어느날 갑자기..
북한 탈북민 토크쇼 하는 프로를 TV 에서 보다..
너무 짜고치는 이야기같아서,,
혼자말로 중얼 거렸는대,,
아들넘이 신고 한단다,,
간첨신고 하면 1억이라나 뭐라나,,,


어이구 신발,,~~

자식 교육 정말 잘 시켰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에라이 니가 승복이 해라..

모 모임방에 글 을 올렸는대,,바로 강퇴..

단지 탈북인 토크쇼 보고 오래전 어떤 여성분 기억이 나서,,
글을 썼는대,,

아주 어린 친구가 한국 적응 못해서 대학생들이
비 오는날 재래시장에 같이 가서 동행하며 같이 생활하는 이야기 였는대,

어느날 ,,
그 어린 꼬마 여학생이 ,,
탈렌트가 된다고 이야기 하더니..
이름도 바꾸고.
영영과 입학도 하고 연기 학원도 다닌다네요,,

축하,,,또 축하해요,,

하지만
탈북 10년 넘으면 그냥 한국인 입니다..
어제 탈북한 일처럼

북한 정치 생활상 이야기 안했으면 합니다..
뭐 ! 
15년 차도 얼굴 마담 하더군요,,
자기도 못먹고 보지도 못한 음식을 지가 먹은냥 ..
만들고 먹이더군요,,..

역시 종편,,
종편도 시청율 중요하죠,
그러다 보니 얼굴 찿고 ..
하지만 진짜는 
어렵게 탈북하고 그 지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동포 위주로 했느면 하는대..

제중교포 말고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