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력없으면 너희 부모를 원망해" 라고  친구들한테  내뱉은  그 젊은 것은
  제 능력이 아닌  부모의 능력(?)으로  대학을 들어가  말을 타고  귀족처럼 살아가는 것을  남들이 우러러 봐 주기를 원했던 건가.
아님 타고날 때부터 싸가지 없는 피를 타고 난건가 
영화 "타짜"에서   " 나 이대 출신이야"라며  허세부리던 김혜수는 
영화속 인물이어서 쌉싸름달콤했었는데  현실에서 맞부딪치니 
부지깽이로 쌍판대기를 후려갈기고 싶은  불같은 홧기가 치밀어 오른다.
얼마 안있어  야 엄마도 야도 김혜수처럼 철창신세 질 것이다.
 더 험한 꼴을 당할 수도 있을테구.
화무십일홍 권불십년이다.
자기것도 아닌 권세 옆에서 언제까지 호가호식하겠는가.

그나저나 탐욕스런  각다귀들에 둘러싸인 줄도 모르고
여즉까지 나홀로  불철주야 국정에만 노심초사하고 있을테니

정말 꺽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