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운영자가 없다는것을 악용해서 온갖 비매너가 속출하는데요

오늘은 그 대표적인 피해대국을 신고합니다

저 (백) , 상대방 (흑, 대화명 : 큰병아리)

대국이 시작되었는데 3수째 상대방 착점할 순서부터 상대방이 착수포기(착수넘김)를
하더라구요

대국말미에 공배때문에 그런 경우는 있을지 몰라도 초반에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거절하고 왜 착수를 포기하는지 물어도 대답도 없더라구요.

새벽시간에 운영자가 없다는것을 고의적으로 악용하는 대표적 사례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로는 재정상의 문제로 새벽시간에 운영자를 고용할수 없다면  자원봉사자라도
연결해서 무보수로 오로운영에 관여할수 있게끔 하는게 어떤가 제안합니다

최소한의 질서는 유지되야 되는거 아닌가요?

새벽시간 질서유지를 위해서 자원봉사 하실분을 모집하셔서 양질의 써비스는 제쳐두고라도
대국분쟁만이라도 해결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심은 어떤지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