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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정두호, 지금부턴 초단!입니다!
이상헌, 정두호, 지금부턴 초단!입니다!
[입단] 오로IN  2012-01-13 오후 03:53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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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헌


1월 13일, 이상헌(88년생)과 정두호(92년생)가 2012년 첫 입단자가 됐다. 1월 9일부터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서 열린 제131회 입단대회 본선64강 스위스리그 9라운드에서 이상헌과 정두호가 각각 8승 1패를 기록해 입단에 골인했다.

이상헌은 연구생 나이제한에 걸려 한국기원 연구생을 나온 뒤 아마대회에서 고른 활약을 선보인 아마강자다.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에 두 번이나 한국대표로 출전했으며 제1회 한중아마연승전에서 중국의 프로급 아마추어 선수들을 상대로 5연승에 성공했었다.

이상헌은 연구생을 나온 이후에도 충암도장에서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바둑공부를 지속했었다. 물론 과정은 힘들었다. 이상헌은 작년 2011년 1월의 인터뷰에서 "입단'이라는 목표가 있었고 오로지 입단이었다. 올해는 뭐랄까, 말하기가 힘든데, 약간 고민이 있다. 좀 힘들다. 마지막 1년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시합을 준비하면서 다시 뚜렷한 목표를 잡으려고, 세우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본인이 느끼는 기풍은 전투형, 두터운 기풍이기도 하다. 현재 대불대 생활체육과 4학년으로 재학중이며 이해성,정경희 부부의 아들이다.

▲ 정두호 초단

정두호(92년생)는 양천대일도장에서 공부중이다. 연구생 1조로서 수차례 세계대회통합예선에 진출해 프로들과 겨뤄본 경험이 있다.

작년 3월 정두호는 "별로 떤 적도 없고 떨리지도 않는다. 이제 3시간 바둑에 적응해야 한다. 아마바둑은 시간이 짧아 시간적응이 힘들었다. 그래야 통합예선의 승률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실리형의 기풍이며 충암고 3학년에 재학중이다. 정영혁, 김혜용 부부의 아들.

131회 입단대회서는 본선 스위스 리그를 통해 7명의 입단자를 뽑는다. 13일 오후에는 2명의 입단자가 더 나오고, 14일 2명, 15일에 1명이 더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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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도장 |  2012-01-13 오후 4:06:00  [동감0]    
이상헌 사범 ! 진심으로 축하요 ! 고생 했어요 .한 우물을 판 결과라 생각해요. 정사범도 축하드려요
세점바둑 |  2012-01-13 오후 5:19:00  [동감0]    
지옥문을 통과하셨군요.마지막이라 생각한한 해에 입단관문 통과라니..
드라마틱하군요.
남은 연구생들도 분발하여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바다야아, |  2012-01-13 오후 6:15:00  [동감0]    
ㅊㅋㅊㅋ
파이팅~~ 요
대마킬러™ |  2012-01-13 오후 7:42:00  [동감0]    
축하드립니다~ 이상헌사범님.
문인 |  2012-01-14 오전 12:21:00  [동감0]    
모두들 입단 축하합니다. 요즘은 초단이나 9단이나 같은 레벨로 보기 때문에 천천히 승단하면 되지 하는 여유가 없는 바둑 세상이 되었다는 점을 명심하여 입단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는 자만심에 빠지지 않기 바랍니다. 그건 인생이 가는 길 중 달성하고픈 하나의 작은 목표였습니다. 입단이 여러분 인생의 최종 목표가 될 수는 없잖습니까?
노털넝뫼 |  2012-01-16 오후 1:37:00  [동감0]    
이상헌사범 고생했군요..항상 배우는자세...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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