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커제, 몽백합배 결승3국서 불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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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커제, 몽백합배 결승3국서 불계승
몽백합배 결승3국, 오로대국실서 생중계 & 해설 - 조한승 9단
| 김수광 2016-01-02 오전 11:2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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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 9단이 결승3국에서 이겼다. 이세돌 9단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2016년 1월2일 중국 루가오 진두진딩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2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5번기 3국에서 커제가 238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을 거뒀다. 중간전적 2-1로 앞섰다. 이세돌은 한번 더 지면 준우승에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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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지난 속보)
대륙에서 한국랭킹 2위 이세돌 9단과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의 맞대결이 진행되고 있다.
이세돌의 선승 그리고 커제의 반격으로 현재 스코어 1-1. 이제 고빗길을 맞이한다.
2016년 1월2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각), 중국 루가오 진두진딩그랜드 호텔에서 제2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5번기 3국이 시작됐다.
순서에 따라 이세돌의 흑번. 다시 말하자면 커제의 백번이다. 커제의 백번 성적은 아주 좋다. 지난 한해 동안 커제는 백을 들었을 때 34승1패를 거뒀다.
사이버오로는 결승3국을 조한승 9단의 해설로 함께한다. 오로대국실의 생중계는 책상 위 컴퓨터(데스크톱)의 오로대국실에서 감상이 가능하며, 이동 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를 통해서도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제2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55분에 60초 초읽기 5회. 덤은 7집반.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60만 위안(약 1억600만원)이다.
사이버오로는 12월30일부터 새해 1월5일까지 벌어지는 제2회 몽백합배 결승5번기 전판을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실시간 해설중계한다. 연말연시는 사이버오로와 함께 이세돌-커제의 세기의 대결을! 본방 사수! ^^ [단독취재 | 중국 루가오=김수광]
12월30일 결승1국 한국시간 오전10시반부터 - 최철한 9단 해설
12월31일 결승2국 한국시간 오전10시반부터 - 허영호 9단 해설
2016년 1월2일 결승3국 한국시간 오전10시반부터 - 조한승 9단 해설
2016년 1월4일 결승4국 한국시간 오전10시반부터 - 이영구 9단 해설 (제대 복귀신고 해설 ^^)
2016년 1월5일 결승5국 한국시간 오전10시반부터 - 프로기사 해설
'이세돌 vs 커제' 고빗길 3국 누가 먼저 앞서나
●○… 오전 11시35분 - 이세돌 좌하 접전서 성공 뒤 우변서 급전
흑백이 바뀌었지만 지난 2국과 비슷한 초반 흐름이 나왔다. 커제는 거의 고민 없이 두지만 "좌하귀에서 하변에 이르는 전투는 이세돌 9단의 성공"이라는 조한승 9단의 판단. 그러나 뒤이은 우변 전투를 손해를 보면서 시작하고 있다.
●이세돌 ○커제(47수 진행)
●○… 오전 11시55분 - 속보/ 확정가 잘 챙긴 커제
좌하에서 이세돌이 잘 됐다면, 우변에선 커제가 잘 됐다. 조한승 9단은 "전체적으로 커제의 확정가 많아 이세돌 9단이 모양을 잘 키워야 한다."고 분석한다.
●이세돌 ○커제(56수 진행)
●○… 오후 12시10분 - 이세돌, 초반 다소 불리
35집은 더 만들어야 집 균형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확정가에서 커제가 앞서고 있다. 이세돌은 모양을 크게 키워 맞서고 있다.
●이세돌 ○커제(68수 진행)
▲ 이세돌이 결승3국을 치르기 위해 대국실로 이동하고 있다.
▲ 자신의 방에서 나와 대국장으로 향하는 이세돌.
▲ 오늘은 특별한 주문이 없었는데, 대국 시작 전 최명훈 코치가 "오늘도 30분마다 커피 리필?"이라고 물어보니 "좋지요!"라고 대답했다.
▲ 조금 뒤 커제가 나타났다.
▲ 커제는 아주 빠른 발걸음으로 대국실을 찾아갔다.
▲ 핸드폰을 확인하며 대국석으로 가는 커제.
▲ 중국 매체들의 보도 열기는 대단하다.
▲ 커제의 착수. 커제는 취재진을 위해 착수를 한 뒤 잠시 정지 상태를 유지해 준다.
▲ 중국 검토진. 녜웨이핑, 미위팅, 창하오, 장웨이제 등 정상급 기사와 원로 기사가 뒤섞여 검토를 하고 있다.
▲ 오늘도 검토실엔 녜웨이핑 9단(왼쪽)이 변함없이 나와있다. 앞쪽 오른쪽엔 최명훈 국가대표팀 코치.
▲ 오른쪽으로 장웨이제 9단이 검토에 가세했다. 장웨이제는 2012년 16회 LG배에서 이창호 9단을 2-0으로 꺾고 우승한 바 있다.
▲ 대국석에 앉은 커제. 표정에 여과 장치가 거의 보이지 않는 기사다.
▲ 이세돌이 물병 뚜껑을 땄다.
▲ 한 모금 마신다.
▲ 거침 없는 커제의 착수.
▲ 커제의 백번을 맞이한 이세돌.
▲ 커제가 백번이든 흑번이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세돌이지만 커제가 지난해 백번 승률이 좋은 것은 사실이다.
▲ 커제가 손가락을 약간 말아서 볼에 대고 수읽기를 하고 있다.
▲ 평면바둑돌로 이세돌이 착수를 하고 있다. 중국은 돌이 타원이 아니고 한쪽이 납작하다.
▲ 턱에 손을 갖다대고 초반 구상을 하고 있는 이세돌.
▲ 차를 주문한 커제.
▲ 커제는 여전히 속기를 고수하고 있다.
▲ 카메라에 비친 대국자.
▲ 이 대국을 잡으면 아주 우세해진다.
●○… 오후 2시10분 - 오후 대국, 이세돌의 긴 한숨
1시~2시까지 점심시간이 끝나고 이세돌이 한숨을 길게 내쉬며 착수했다. 상황이 여의치 않음을 대변한다. 이세돌은 실리로 불리하다. 커제는 거의 고민 없이 착수하고 있다.
●이세돌 ○커제(90수 진행)
▲ 대국판을 비추는 천정의 카메라.
▲ 점심 시간 동안의 반상.
▲ 기록자석. 뷰(View)
▲ 커제의 남은 시간.
▲ 이세돌의 남은 시간.
▲ 물병을 잡고 수분을 보충하는 이세돌.
▲ 식사를 마친 커제가 대국실로 돌아오고 있다. 대국자들은 각각 혼자서 식사한다. 중앙으로 걸어 나오는 사람은 종이 기보를 사용하는 기록자. 화장실에 가는 모양이다.
▲ 커제가 손가락을 빠르게 까딱거리면서 수읽기를 하고 있다.
▲ 오후 대국 때도 간단하게 사진 촬영이 허용된다. 시간은 15분 준다. 왕루난 중국기원 주석이 시간이 되거든 빠르게 퇴장하라고 기자들에게 사인을 보내고 있다. 커제는 의자에 푹 파묻혔다.
▲ 초시계스위치 다시 'ON!'
▲ 오후 대국 들어 이세돌은 공격적인 전략으로 바꾸었다. 형세가 여의치 않다.
▲ 별 고민 없이 착수하는 커제.
▲ 두 손가락을 모으는 커제의 습관.
▲ 점점 상체를 한쪽으로 꺾고 수읽기하게 되는 이세돌.
▲ 고민이 깊어간다.
▲ 이세돌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 중반전이 불붙는다.
▲ 대국실의 먹을 것들. 대국자는 손도 대지 않고 있다. 커제가 차를 한잔 타려고 하려다 말고 자신의 자리로 되돌아 갔다.
▲ 이세돌 쪽을 비추는 중국 CCTV5plus.
▲ 이세돌이 비세를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 오후 3시 - 나와라, 이세돌의 흔들기!
비세인 이세돌로선 최대한 바둑을 어렵게 만들어야 하는데 잘 수행하고 있는 듯 보인다. 조한승 9단은 "일단 중앙을 어지럽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해설한다.
●이세돌 ○커제(99수 진행)
●○… 오후 3시25분 - 커제 타개 성공, 이세돌 집으로 추격
이세돌의 강공을 피해 나가며 성공적으로 타개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이세돌은 공격을 멈추고 끝내기로 좋은 곳을 찾아가고 있다.
●이세돌 ○커제 (117수 진행)
●○… 오후 3시50분 - 이세돌, 역전?
이세돌의 흔들기가 통하는 느낌이다. 커제가 좌변에서 중앙에 이르는 접전에서 조금씩 당하는 분위기다. "상변 패가 불안요소이긴 하지만 백도 부담이 커서 결행이 쉽지 않다."는 조한승 9단의 설명.
●이세돌 ○커제 (117수 진행)
●○… 오후 4시15분 - 이세돌, 아까운 기회 놓치다
이세돌이 중앙에서 손해를 보면서 역전할 귀중한 찬스가 날아갔다. 이로써 커제가 승기를 잡았다.
●이세돌 ○커제 (202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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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ottawa |
｜ 2016-01-04 오전 7: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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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커피를 너무마셔서 잠도 못자 컨디션이 안좋아요
누구 꼭좀 커피 제발 마시지말라고 말좀해주셔요.
카페인 많이 마시면 잠이안옵니다. 정신만 말뚱말뚱하지요.
정신은 말똥한데 집중력이 떨어지지요.
일종의 환각작용을 일으킵니다.
커피마시면 또 어이없는 수읽기 실수로집니다.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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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6-01-03 오후 8: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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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도 이제는 헬스클럽을 하던지 소림사로 가던지 해서 체력을 길러야 한다
이제는 체력은 棋力이라는 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체력에서 밀리니 다이겨 놓고 끝마무리 못해서 지는거 아닌가
조훈현9단이 담배를 끊었듯이 이세돌9단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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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6-01-03 오후 2: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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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실력은 세돌이 위라고 생각하는데 승패는 커제가 가져가는 것을 보면 기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체력을 무시 못하는 것이죠. 10대와 30대의 체력과 정신력의 차이로 역전을 당하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체력도 실력이니 저는 커제의 대항마로 신진서와 이동훈을 듭니다. 신진서를 먼저 놓은 것은 근성이 세돌과 비슷하고 이동훈이 분명 기재로서는 앞서는데 기질이 너무 순합니다. 싸움꾼 같은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실력은 커제와 비슷한데 순둥이라 안되는 것이죠. 정환이나 동훈이는 싸움꾼으로 키우는 것이 국가대표 감독이 해야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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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6-01-03 오후 12:0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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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보다 햄버거라도 먹고 둬야지..저렇게 초췌해서
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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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ottawa |
｜ 2016-01-03 오전 10:2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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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의 말이 이세돌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모든 운동선수와 정신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경기중 절대 카페인이 든 음료나 음식을
들지않읍니다.
왜냐하면 집중력을 떨어뜨려 몸의 신경을 혼란시키기 때문입니다.
이세돌이 두째대국에서 아차 실수도, 셋째대국에서 한수 선수하는 것을
잊어버린 것은 카페인 때문입니다.
치밀한 수읽기에서 환각작용을 하는 음식을 먹는 것은 금물입니다.
타이거 우즈는 경기시 물과 바나나만 먹지 다른 카페인 음식은
절대 들지않읍니다.
첫번째 대국에서 이세돌이 이긴것은 커제의 심리적인 불안으로 이겼지
이세돌이 아차하는 순간이 많았읍니다.
커피를 마시고 다시 대국한다면 똑같은 착점실수를 반복할것입니다.
근래에 이세돌선수가 실수를 자주하는 것은 커피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오타와챔피언 결승에서 밤에 중국차를 계속마셔서
나도 모르게 다이긴 바둑을 3번이나 연거푸 진 경험이 있읍니다.(2승후 차 마시고 3패)
예외가 있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커제가 바나나만 먹는 것은 상대적으로 배울점입니다.
운동선수와 정신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커피를 마셔서는 안됩니다.
화가나 음악가는 다른 세계고요.
제발 다음 대국에서 세돌이 커피를 마시지않고 두어 실수하는 경우가
없어야겠읍니다.
이세돌에게 꼭 전달하여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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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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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適切하고 좋은 忠告입니다. 李世乭 9段이 세겨듣길 바랍니다. 맞아요. 커피의 카페인은 幻覺 症勢를 불러일으킵니다. 나도 커피를 잠잘 때 빼고는 옆에 늘 두고 홀짝거리지만 프로 골퍼나 棋士에게는 毒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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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꽥 |
｜ 2016-01-02 오후 10: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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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주나주 오랜만에 자식노릇좀 해보겠다고 부모님모시고 여행다녀왔더니, 이런 비보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이세돌을 비난하면 안됩니다,,커제를 깍아 내리는 것도 안됩니다,,
이세돌이 나이를 먹었다는것을,,예전같지 않다는것을 인정해야됩니다.
커제가 강하다는것을,,중국이 오랜동안 했던 투자와 노력을 인정해야 됩니다,,
화무십일홍,,아무리 이세돌이 천재라지만 조훈현,이창호 사제가 그랬듯이 세월앞에는
장사가 없는것이죠,,
더 이상 이세돌 한명에게만 짐을 줘서는 안됩니다,,박정환을 비롯한 어린 후배들이 각성하고 대 선배들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야 합니다,,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상대가 강함을 인정하고 우리의 약점이 무엇인지 직시하는것 ! 그것만이 한국바둑의 찬란했던 영광의 시간들을 재현하는 길이라는것을,, 우리의 젊은 사자들은 잘 알고있으리라 믿습니다,,이세돌 사범은 이 글을 읽어볼 시간이 전혀 없겠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이세돌 사범 ! 실망하지 마시게,, 자네는 누가 뭐래도 한국 바둑의 영웅이며 후세들이
바둑 역사를 말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전설이라네,,
우리는 자네를 원망하거나 비난하지 않을거네,,어린 도전자가 부담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자네의 바둑을 두시게,,지건 이기건 자네는 우리에게 영웅이며 전사 라네,,
왜냐하면 자네가 이세돌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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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장2 |
｜ 2016-01-02 오후 10: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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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안된다. 다 잡은 바둑은 혼자 자폭해서 지고 한번 불리하면 쭈욱 질질 끌려다니다 진다. 커제는 대세점 절대 안 놓치는데 세돌이는 그렇지 못하다. 나이도 있고 이젠 정말 이창호처럼 끝장난거같다. 바둑보급이나 하자.. 이상 하수의 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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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6-01-02 오후 9: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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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에게 말한다.
한자는 고대 상형문자에서 발전되어와서 표의문자로 현재에 이르고,
한국 일본은 한자을 자기나라 언어에 억지로 맞추어 사용하여 왔다.
일본은 가다가나라는 한자의 일부 모양을 때어내어서 일본 음을 표현하는 대 사용하면서 그 기본은 한자의 표의문자를 중심으로 문자체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우리 한국은 위대한 세종대왕이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한글을 창제하여 한글을 널리 쓰도록 했으나, 한자 문화에 2천년간 물들어와서 한글이 홀대 받아 왔지만,
일본 강점기를 지나면서 한글 중심의 문자체계를 한반도 한민족을 이룩하여왔다.
지난 세기동안 중국이 한국 일본등의 동양 문명의 중심지 였음으로 중국의 문화 문자가 우리 한국에 깊숙히 영향을 미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현대 들어와서 서구가 세계 문명의 중심 역활을 하게 됨에 따라 서구 언어가 한국어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구의 문화가 우리 한국에 영향을 많이 주고 있다고 해서 한국이 서구보다 졸열하고 서구의 속국이 되냐?
중국도 현대에는 서구 문화의 영향권에 있으니, 중국이 서구의 하등 국가가 되냐?
각 나라마다 외국의 더 발전된 문명을 받아 들이고 또 그 문명을 자기 나라에 알맞게 적용시킴으로써 세계가 앞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
ecnon은 아직도 중화사상에 심취해서 햇소리 짖어대냐?
중국이 세계에서 중요한 나라이니 중국인들은 세계의 리더로써 자중자애해야 옳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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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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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면 이세석 이라고 적혀있오! 그런데 조선인들은 돌,답 등 중국에 없는 한자를 창조하였죠! 왜냐하면 한자는 조선의 국어이기에...한자없는 한글은 앙꼬없는 찐빵이요, 고무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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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lee77 |
｜ 2016-01-02 오후 9: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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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이물건은 한국바둑계에 아주 큰 원한이 맺힌 찌질이 짱꼴라 아니면 쩍바리 아니면 한국 프로입단 실패한 키보드 워리어다.....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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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6-01-02 오후 9: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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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정말 안타깝지만,
센돌이가 약간 밀리는 것 같다.
나같은 아주 초보 아마가 밀린다 우짠다 말하는 것이 웃기는 말이지만,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다.
쎈돌이가 커제에게 문을 열어주나?
속상하는 일이 내일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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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6-01-02 오후 8:3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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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이세돌이가 백전이니 이세돌이가 이기지 않을까 본다
그렇다면 아직도 승부는 반반이라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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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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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안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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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16-01-02 오후 8: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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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승리가 관건이다 내일 이세돌이가 이긴다면 승리는 반반이라 보여진다
이세돌이도 나이가 드니 체력적으로 어쩔수 없네
이세돌과 커제의 바둑을 보니 조훈현 이창호에게 실력으로 앞서고 체력때문에 진것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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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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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안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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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약국 |
｜ 2016-01-02 오후 8:3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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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18580598
이세돌사범 몰랐는데 2012년부터 기러기아빠 생활이라네요.
황혼기에 한참 가족들의 내조를 받으면서 승부에 매진해도 부족할판에.
부인과 딸은 캐나다로 가고 2013년 슬럼프도 그 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패배의 쓰라림을 다스릴길이 없어 소주로 다스리고, 집에서 마시는건 너무 처량해서 친구들과 마신다고 하는데. 가정상황에 3자가 토를 다는건 무례하지만, 이런 중요한 시기에 가족의 전폭지지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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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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妻子息이 아까운 天才 하나를 亡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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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괭이 |
｜ 2016-01-02 오후 8:0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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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응씨배에서 이세돌9단과 흡사한 기풍의 조훈현9단이 적지에서 펼쳐
지고 다소 불리할 것이란 세간의 분위기를 극복하고 승패패승승의 순서로
3:2역전 우승을 하였습니다. 지금 상황이 1회 응씨배와 매우 흡사합니다.
여타의 평범한 기사라면 물오를대로 오른 커제에게 2판 연속 승리하기
거의 불가능하리라 여겨지지만 다른 이도 아닌, 제가 뭐니뭐니 해도 현재
한국바둑의 1인자라 믿는 이세돌9단이기에 그게 가능하다 믿습니다. 마
지막 5국까지 열심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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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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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괭이님, 반가습니다. 참 명언이십니다. 조훈현의 신가파대첩과 이세돌의 남통대
첩은 대한반상 70년사의 우뚝 솟은 찬란무비한 금자탑입니다! 각본대로 3:2 대역전
의 무대가 서서히 종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이세돌
선수에 기를 불어넣어 주십시다!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하는 이세돌 프로가 희망의 불
씨를 살려내리라 확신에 차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반상 만세! 이세돌 만세! 반짝
괭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해피 뉴 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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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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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술랑님도 건강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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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6-01-02 오후 7: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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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응씨배의 재현으로 보기엔 커제가 너무 강하다. 100년만의 오청원의 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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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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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에 비하기엔 너무 그릇이 안됀다
백년만에 을사오적 머슴의 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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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凹凸居士 |
｜ 2016-01-02 오후 7:0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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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이나 수상전에서 패하면 지고 나서도 그렇게 타격이 크지 않는데
이번 판같이 초반부터 슬슬 밀리다 지면 정신적 타격이 클것 같다.
첫판에 이세돌이 이겨 이제는 커제 바둑에 대해 감을 잡은 것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판을 보니 절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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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6-01-02 오후 6: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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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로 몰렸네요.
이세돌 9단에게 힘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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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6-01-02 오후 6: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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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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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꽃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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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 자유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는 몰라도...그래도 이런식의 댓글 내용은 자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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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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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런 상상 수준하고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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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uytre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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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지칭해 쓴글인가?
함부로 천한 입 놀리지 말기를
사람은 생각이 천하면 천한 사람이 되는것.....
천한 생각은 천한 말로 천한 행동으로 연결되
천한 인생을 살게 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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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6-01-02 오후 6: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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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가 일본에서 귀국했을떄 서명인은 선바둑이었죠! 지금 켜제와 이세덜이 그 정도의 기력차이인듯! 오청원 이후 백년만의 천재츨현! 바둑계는 이를 반겨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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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6-01-02 오후 6: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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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밥은 영원한 밥!(서봉수 명인 어록에서) 이세돌은 커제에게 번기에서 졌기에 영원한 밥이 될 조짐이 보이네! 조훈현이 이세돌의 밥이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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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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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커제는 이동훈의 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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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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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은 번기가 아니잖나? 그렇게 따지면 이국수는 김구라에게도 졌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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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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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
밥관계는 번기로만 따지자고 누가 정했나?
그렇게 따지면 커제는 우리 아마에게도 인터넷에서 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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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16-01-02 오후 5:3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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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초반에 서두르다 또 졌네...커제는 상대의 실수를 응징하는데는 천부적인 능력이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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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돌 |
｜ 2016-01-02 오후 5: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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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하면 대국자가 제일 힘들겠지만 응원했던 팬 관전자도 많이 힘듭니다. 기분 다운..... 방콕해서 응원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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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P |
｜ 2016-01-02 오후 4: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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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을 두고 커제 얼굴이 풀렸네..이긴다는 확신이 들었나..미챠..
두는거 보이 희망이 안보인다..그따구로 둘려면 때려 치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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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마루 |
｜ 2016-01-02 오후 3:50: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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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저 원숭이 진짜 또라이에 정신적으로 많이 부족한 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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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htfly |
｜ 2016-01-02 오후 3:2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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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바둑tv
바둑은 종반을 향하는데
또 오전수순 복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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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잽 |
｜ 2016-01-02 오후 2:38: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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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랄이오늘도일찌감치광화문전체를또다시지랄같은한자대자보로가림막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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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g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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맒씀이 너무 지나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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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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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읽으면 되여... 저는 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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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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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말은모조리헛소리ㅡ그3국서커제의백○24수가패착될걸발빼딴곳안둔흑●25
수가외려패착돼■둘다한심한바둑둔터
■□●○이런자들에게200억짜리대회로큰판벌여주려한내가착각한터
●○■□둘이한짓이토지구획도전에한쪽구석에다서로제집짓겠다고다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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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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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된다음글커젠못볼터■4국5국서이기려거든명심할것 ♤포석제1원리
ㅡ 변의빈곳이남아있는한각돌은서로1칸이상떨어져야한다♤ (마늘모는2칸간격
이니서로빈곳1칸만큼떨어진것) 이는수학적으로쉽게증명할수있고한눈에봐도그
러하다 백돌하나를무력화하려면흑돌셋이둘러싸야한다 그셋을다른빈곳에깔면전
국면에걸쳐전략적우위를점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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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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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단에한번더기회를준단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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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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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모양을굳혀서는중반전투에활용의여지가없게되는건자연적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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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라봐 |
｜ 2016-01-02 오후 1:5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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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6-01-02 오후 1:4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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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世乭과 金姸兒는 世界 歷史上 가장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오누이이다. 大韓의 黃盤과 銀盤이 낳은 歷代 最强의 스포츠 스타이다. 피겨 100年 史上 最高의 選手를 꼽으라면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斷然 大韓 銀盤의 偉大한 藝術魂을 불태웠던 鋼鐵 퀸 金姸兒를 꼽을 것이다. 나는 아직도 2013年 世界選手權大會 갈라쇼 All of me 背景音樂에 맞춰 男裝을 하고 나온 金姸兒의 挑發的 演技, 主體할 수 없는 엄청난 끼를 發散한 그녀를 잊을 수가 없다! 지금 생각해도 모든 面에서 完璧에 가까운 演技를 펼친 銀盤의 代名詞가 긴 생머리를 풀어 헤치며 自身이 直接 만든 검정모자를 벗어 던지는 瞬間 악! 하며 즐거운 悲鳴을 질렀다. 아 그 멋지고 아름다운 場面이 삼삼하게 떠오른다. 現代棋壇 100年 歷史를 자랑하는 巨大한 山脈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빼어난 峻峯들의 姿態에 單番에 壓倒 當하지만 그 가운데 가장 으뜸을 차지하는 봉오리가 있으니 아하! 大韓黃盤 위의 鋼鐵 킹 李世乭峰이다! 여기는 江蘇省 南通 如皋市 錦都金鼎 그랜드호텔 李世乭 對 柯潔의 大爭棋 第3次戰이 다시 불꽃을 튀기고 있다. 나는 믿는다. 大韓의 偉大한 戰士 李世乭을! 그대의 神妙莫測, 奧妙莫測, 玄妙莫測한 盤上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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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slvk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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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색끼 지랄하네 한자 변환하느라 눈이 아플지경이지? 이런글을 누가 읽겠냐? 이쪼다야. 한글 파일에다 한자변환하면서 혼자 만족하며 딸딸이칠 너는 한마디로 변태변태변태야. 한자로 이렇게 니 글을 쓰는이유를 한가지만 말해봐라. 이 도착증 변태 환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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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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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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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slvkvk님 한자 변환하면 읽기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한자로 변환하는 것과 변태는 연관성이 거의 없습니다. 상대를 비난하는 말은 삼가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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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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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원숭이 또 병원에서 탈출했구나
모자가 한글인줄 알고있구나 무식한놈
쥐뿔도 모르느게 아느체하긴,,,,
이씹새 오늘도 낮술 처먹었구나
야 수 썩은냄새가 진동한다 오바이트좀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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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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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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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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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대의 난자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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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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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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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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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 가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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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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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듯.. 이런 사람한테 어쩌구저쩌구 따져봤자 해답이 안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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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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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 환장한 놈이 어째 주저,생각,모자는 왜 한글을 사용하누? 타도중국을 부르짖는놈이 한자로...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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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t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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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참으세요..
나도 댓글 볼 때마다 짜증납니다..
소싯적 한자대회서 한가락했었지만
이런건 병이에요..나르시즘에 푹~~빠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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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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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똥이 있으면 외면하고 가야 하는데 문제는 한번이 아니라 번번히 똥을 보게 되니 구역질이 납니다 한 정신병자(관음증,과대망상)가 한민족의 자존심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구나 그것도 중국타도를 외치면서 한자도배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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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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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인간 3-4달전에 오로를 떠난다고 작별인사까지 하고 난리치더니 웬걸, 한 열흘후에 불쑥 돌아와 떠들더니 한3주 됐나? 또 오로를 떠난다고 하면서 붙잡는 2사람과 눈물겨운 작별까지 하더니 또 한 열흘만에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돌아오더군요 과연 정상인이라면 저런 행태가 스스로에게도 용납이 되겠습니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이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30대이니 치매는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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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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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이 60代 白手乾達아, 부끄러운 줄 좀 알거라. 너는 平生 남 辱하면서 산 人間이지? 그래 棋院 한 구석에서 點心 짜장면 내기로나 보내고 이곳에는 들어오지 말거라. 내 네꼴 보기 싫어 이곳에 댓글다는 것 避하고 있다만 너의 아이디만 봐도 역겁다. 서울역에서 路宿하며 지낼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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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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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은 조선의 국어였던 한자의 보존과 실행에 노력하는 애국자이다. 한글은 표음문자 즉 한자의 발음기호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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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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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골프자랑,한자자랑쟁이...난 아직 50대인데.....6학년 되려면 좀 더 있어야 한다 니 나이 절반쯤 된 원술랑한테 알랑거리는거 보니 니 나이가 아깝다
뭐 원술랑이 위대한 영웅에 위인이라나...참 웃기는 짓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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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마니서해 |
｜ 2016-01-02 오후 1: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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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장건회장 참 겸손한 사람이도다... 앞전도아니고 뒷전에서서 저렇게 관전하고 있느니... 대륙이넓고 인물이 많다더니 과연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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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석대산 |
｜ 2016-01-02 오후 12:1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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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차이의 신구대결도 이렇게 곤혹스러운데
옛날 조훈현9단, 나어린 이창호 상대하느라 정말 죽을 맛이었을 듯...
그것도 내리 몇년간을 괴롭힘당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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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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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자는 반전을 노린다: 이길 수 있다면 이겨야 한다. 내가 버텼던 이유는 이겨야 한다는 욕심 때문이 아니라 아직 이길 기회가 있다는 희망 때문이었다.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애기가의 필독서 조훈현의 고수의 생각법에서 발췌해 봤습니다. 그러고 보면 조훈현 선생은 참으로 위대한 기사입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세계 메이저 대회에서 자신보다 무려 20여년 어린 뛰어난 후배들과 호선(互先)으로 겨뤄 여러 개의 타이틀을 쟁취했다는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 아닐까 합니다. 배달 족속의 강인한 유전인자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불멸의 조훈현, 이세돌 양웅은 세계기단 청사(靑史)에 길이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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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a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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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한테 맞은적 있나요?
왜 하나 건너뛰고 조훈현 이세돌 양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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