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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韓 신진서 박정환 서봉수 등 6명 16강 진출
박정환vs당이페이 - 최광호 2단, 소소회와 오로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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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전이 30일 대전 삼성화재유성캠퍼스에서 펼쳐졌다. 그동안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치르던 것을 이번엔 단판으로 치러 16강 진출자가 단박에 결정됐다. 한국은 신진서, 박정환, 신민준, 김지석, 강동윤, 서봉수까지 6명이 16강에 진출했다. 16강은 한국과 중국의 대결로 압축됐다. 3명이 싸웠던 일본과 와일드카드 위리쥔이 싸웠던 대만은 전멸했다. 관련기사 ○● 종합/ 韓6명 16강 진출, 노장 서봉수도 가세 (☞클릭!) 관련기사 ○● 이영구vs커제, 박정환vs당이페이 (☞클릭!) 관련기사 ○● 신진서 커제와 빗소리 들으며 수담 (☞클릭!) .jpg) ○●… 오후 4시5분 시니어 서봉수 승리 통합예선에서 시니어조를 통과하며 본선에 올랐던 서봉수가 중국랭킹 102위 궈신이를 격파하면서 16강에 올랐다. 시니어조는 32강전을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치르기 시작한 2009년 생겼다. 2번을 이겨야 16강에 오르기에 그동안 16강에 오른 시니어조 통과자는 많지 않았다. 2016년 중국의 위빈이 유일했다. 이번 32강이 단판으로 바뀐 효과 덕에 서봉수는 16강행을 확정했다. ○●… 오후 3시35분 박정환, 기적같은 역전승 박정환이 당이페이에게 역전승했다. 중반엔 절망적인 형세였지만 끝내기에서 잘 추격했다. 한편 최정은 난적 천야오예를 상대로 중반 내내 우세한 내용을 펼치며 잘 싸웠지만 아쉽게 불계패했다. ○●… 오후 2시30분 신진서, 커제 등 16강 진출 신진서가 가오싱에게 이기고 이영구가 커제에게 졌다. 박정환(vs 당이페이)은 비세다. 사이버오로는 열여섯 판을 모두 수순중계하며 이 중 박정환-中당이페이 대국을 최광호 2단이 해설한다. 소소회가 함께 검토한다. 이영구-中커제, 최정-中천야오예 대국 등도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 韓서봉수-中궈신이.
 ▲ 日이야마유타-中탕웨이싱.
 ▲ 韓신민준-中차오샤오양.
 ▲ 韓신진서-中가오싱.
 ▲ 韓이영구-中커제.
 ▲ 中양딩신-韓변상일.
 ▲ 中한이저우-韓강동윤.
 ▲ 歐탕귀-中황윈쑹.
 ▲ 韓허영호-中구쯔하오.
 ▲ 臺위리쥔-中랴오위안허.
 ▲ 中자오천위-中셰얼하오.
 ▲ 日조선진-中타오신란.
 ▲ 中장타오-韓김지석.
 ▲ 종전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치르던 32강전을 이번 기부터는 단판으로 치른다.
 ▲ 수읽기에 여념이 없는 각국 선수들.
 ▲ 이제는 신예랄 수 없는 중국의 장타오를 맞이한 김지석.
 ▲ 유일한 중중전을 벌이는 자오천위. 2017년에 삼성화재배에서 16강에 오른 바 있다.
 ▲ 셰얼하오는 세계대회를 우승한 바 있어 경력이 탄탄해졌다. 2018년 LG배 우승자다.
 ▲ 본선에서 유일한 대만선수인 위리쥔.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했는데 중국 신예 간판 랴오위안허를 만났다. 위리쥔은 "좋은 내용을 남기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 중국랭킹 11위, 랴오위안허.
 ▲ 프랑스 선수 탕귀.
 ▲ 중국30위 황윈쑹 2016년엔 삼성화재배 32강 성적을 기록했다.
 ▲ 중국27위 한이저우.
 ▲ 한국13위 강동윤.
 ▲ 중국랭킹 1위 커제를 상대로 승부를 벌여야 했던 이영구.
 ▲ 이 대회 최다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커제.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세번 우승했다. 역대 최다기록은 이세돌의 4차례 우승이다.
 ▲ 한국랭킹 4위 신민준.
 ▲ 중국 58위 차오샤오양.
 ▲ 일본 이야마 유타.
 ▲ 중국의 탕웨이싱은 랭킹33위까지 내려가 있다.
 ▲ 한국랭킹 1위 신진서.
 ▲ 가오싱.
 ▲ 중국랭킹 4위 양딩신. LG배에서 우승했다.
 ▲ 한국 양딩신.
 ▲ 일본 쉬자위안.
 ▲ 중국 리친청.
 ▲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한 바 있는 허영호.
 ▲ 중국랭킹 2위로 부상한 구쯔하오. 삼성화재배 우승 경력이 있다.
 ▲ 시니어조를 통과해 본선에 오른 서봉수.
 ▲ 중국랭킹 102위 궈신이.
 ▲ 타오신란.
 ▲ 본인방전 역대 우승자 일본의 조선진.
  ▲ 中천야오예-韓최정.
 ▲ 중국 당이페이.
 ▲ 박정환.
 ▲ 중국의 천야오예.
 ▲ 한국랭킹 23위 최정.
 ▲ 대국실로 들어오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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