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kind=logo}
|
우리 아빠 최고!
2009 포토제닉 모음
|
||||||||||||||
2009년이 저물어 간다. 2009년에 찍었던 재미난 사진들과 인상 깊은 사진들을 한데모아 봤다. 2010년에는 더욱 풍성한 바둑가가 되길 소망하며…. 우리 아빠 최고! 이세돌 9단이 2008바둑대상 MVP에 등극하자 그의 딸 혜림이가 단상에 올라 꽃다발을 전해주고 있다. 혜림이를 번쩍 들어올린 이세돌 9단의 얼굴에서 가슴 벅찬 행복함이 느껴진다. 옆에서 부러운 눈을 하고 있는 우리 창호 오라버님. 부러우면 장가가야죠?!   아름다운 그녀, 우메자와 유카리 제7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2차전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찾은 우메자와 유카리 5단. 37살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답군요. 20대 시절 전설의 외모를 자랑했다는 소문이 맞긴 맞나보네?  17살, 비상의 날개를 펴라! 원익배 십단전을 우승하며 본격기전 첫 타이틀을 따낸 박정환 5단. 수줍게 웃고 있는 얼굴에 한국바둑의 밝은 내일이 환하게 비춰온다. 박정환 5단은 올 한해 원익배 십단전과 박카스배 천원전을 우승하며 차세대 선두주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2010년에는 호랑이 박정환입니다!’  거인의 눈빛은 늙지 않는다 제6회 응씨배엔 특별한 손님 하나가 있었다. 아흔이 넘었다곤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청년의 맑은 눈빛을 여전히 간직한 자. 이 거인의 눈빛 앞에서 우리의 세계는 또 다른 세계를 맞이했으니 우린 단지 존경의 마음만을 담아낼 뿐이다. 우칭위엔 9단, 당신은 우리들의 영원한 거인입니다.  바둑은 군대에서 배워야 제 맛이지! 여자기사들이 군부대 바둑보급에 풍덩 뛰어들었다. 첫 방문지였던 65사단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한 해 동안 전국 군부대를 돌면서 뜨거운 바둑사랑을 보여줬다는데…. 2010년에도 여자기사들의 군부대 바둑보급은 계속된다. 한 알의 밀알이 맺어져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것처럼 군장병들의 바둑사랑이 제대 후에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  뾰로통~ 뭐가 맘에 안 들까요? BC카드배 준결승전에서 조훈현 9단을 반집으로 이긴 구리 9단. 다 진 바둑을 천신만고 끝에 이겨서인지 국후 안도의 한숨을 푹푹 내쉰다. “아이고, 늙은 생강이 맵다더니 정말 맵구나.”  바둑 화보는 이 정도 돼야지! 중국의 미녀기사로 유명한 탕리 초단이 눈에 확 띄는 화보를 찍었다. 중국 중앙TV 5월호 잡지에 실린 화보라는데 이 정도의 눈부심이라면 가히 연예인에 버금가는 내공이지 않을까? 탕리 초단은 화보 외에도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반외행마를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스승님, 편히 잠드세요 세계바둑계의 큰 별이 졌다. 후지사와 슈코 9단이 5월 8일 향년 83세로 별세한 것이다. 50세가 넘는 나이에 일본랭킹 1위 기성전을 6연패 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영위한 후지사와 슈코 9단은 조훈현 9단의 실전스승으로도 유명하다. 장례식에 참석한 조훈현 9단의 모습.  미리야, 우지마라~ 오빠가 있다~ 한국바둑리그의 홍일점 김미리 초단은 리그 중반 박정환 5단을 이기는 센세이션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석 6단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내용을 펼친 김미리 초단. 그러나 유리했던 바둑은 막판 실족으로 순식간에 뒤집어지고 만다. ‘엉엉, 이 바둑을 지다니!’ 체면이고 뭐고 울고 싶을 땐 울어야 됩니다요~^^  삭발은 나의 힘! 작년 농심배 최다연승인 5연승 달성에 박카스배 천원전 우승, 명인전 준우승의 엄청난 성적을 거둔 강동윤 9단. 올해엔 후지쯔배를 우승하며 생애 첫 세계대회 정상의 감격까지 맛봤다. 기분 전환용일까? 강동윤 9단의 삭발은 이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돼버렸다. ‘삭발을 왜 하냐고요? 삭발을 하면 힘이 나니까요!’  커플의 힘은 위대하다!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쉽의 후속작인 비씨카드배 페어바둑대회는 프로기사 커플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공식적인 커플들은 죄다 나왔다는 후문이었는데 우승은 최철한-윤지희 커플에게 돌아갔다. 2년 정도 사귄 것으로 알려진 최철한-윤지희 커플은 비씨 페어바둑 우승을 계기로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페어 석권까지 노릴 태세다. 과연 최-윤 커플의 위대한 힘은 계속 이어질까?  핫하하! 내가 이겼다고! 제1기 스카이바둑배 시니어연승최강전 최종국에서 서봉수 9단이 조훈현 9단을 이기고 명인팀 우승을 결정했다.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누군가에게 우승소식을 전하고 있는 서봉수 9단. 6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이에도 조-서의 대결은 평생이 뜨겁다.  수담의 세계에는 장애가 없답니다 제11회 미추홀배 전국장애인바둑대회에 참석한 시각장애인이 점자바둑판으로 바둑을 두고 있다. 옆의 도우미가 상대방의 착수를 가르쳐주고 있는 모습. 수담의 세계에는 장애가 없답니다.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결혼은 1년 후에나 할 겁니다.” 농심신라면배 개막식 전야제에서 1년 후에 결혼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한 이창호 9단. 이창호 9단의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 사랑과 졍열을 그대에게 전하며 맥주 한 잔 원샤르르~  으아아아악! 내가 미쳐! 농심신라면배 3국에서 다 이긴 바둑을 막판 실족으로 반집패한 다카오 신지 9단이 머리를 쥐어뜯고 괴로워하고 있다. 그 바둑을 이긴 김지석 6단도 미안한지 시무룩한 얼굴을 하며 표정관리에 한창~ ‘다카오 신지 행님아~ 좀 미안하데이~’  누구 손이 가장 예쁠까요? 바둑리그 3연패를 달성한 대구 영남일보. 3연패 기념으로 팀원들의 손을 몽땅 핸드프린팅했다. 최규병 감독의 조련이 탁월했을까요? 아니면 팀원들의 실력이 월등해서일까요? 대구 영남일보의 한국바둑리그 3연패는 그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대기록일 것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AKARI
AKARI
조명인님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28(충무로3가) 한영빌딩 6층 [사업자정보확인]
제호 : 사이버오로 I 발행인 : 곽민호 I 편집인 : 정용진 I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02753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병준 I 발행일자 : 2013년 7월 26일
E-mail:oper@cyberoro.com Tel:02-2285-6950 (상담시간10:00~14:00) Fax:02-2285-6955
Copyright ⓒ 세계사이버기원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