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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바둑에도 짜릿한 금메달 맛이 있다!
한국갤럽 ‘바둑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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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일 때 전 세계 반상에서도 뜨거운 전쟁이 많았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금메달 13개를 획득하면서 당초 목표인 금메달 10개-10위권내의 목표를 달성하고 금의환향했다. 올림픽 금메달 획득의 순간처럼 바둑에서의 금메달 맛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상보 섹션 (재)한국기원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갤럽에 의뢰해 ‘바둑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의 결과를 분석했다. 바둑현화, 전망, 바둑교육에 대한 인식, 이용매체 실태 등을 자세하게 분석했다. Top집중상보로 한국물가정보배에서 이세돌 9단을 우승을 차지한 제4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 결승3국을 홍성지 7단의 자전 해설로 해부했다. 윤준상 7단의 삼성화재배 본선진출국을 화제국으로 선정했으며, 제10회 농심신라면배 대표선발전 예선결승 가운데 이창호 9단 vs 강동윤 8단의 대국을 패자인 이창호 9단의 해설로 색다르게 감상해 본다.  강좌 섹션19로 반상의 ‘깜짝수’를 챙겨보며, 유단자가 알아야 할 12가지 테크닉 가운데 수순의 묘에관해서 분석해 본다. 1선에 묘수 있다는 격언을 통해서 그 묘미를 음미하다 보면 자신의 기력이 어느 덧 자신도 모르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테마클리닉’과 백대현의 ‘반상리뷰’ 등의 푸짐한 강좌를 만날 수 있다. 인물/문화 섹션 신기사론에서는 이세돌 9단을 꺾고 한국물가정보배 우승을 차지한 전주가 낳은 또 한 명의이창호, 홍성지 7단의 바둑이야기를 전한다. ‘해외르포’ 코너에서는 현재 중국내에서 불고 있는 구리-창하오 누가 더 센가라는 논쟁을 들여다 보며, 혼혈 여자기사 헤이지아지아 양(14세)이 중국 입단대회를 통해서 프로무대에 뛰어든 소식을 전한다. 또한 본인방전 사상 세번째, 타이틀전사상 여섯 번째 3연패 뒤 4연승으로 본인방전 우승을 차지한 하네나오키 9단을 만난다. 기자방담, 취중진단에서는 바둑계의 뒷얘기를 유감없이 까발리고 있다. 농심배 첫 출전권을따낸 이세돌 9단, 한해원 3단의 결혼 소식, 삼성화재배 지명제에 관한 뒷얘기를 전한다. 이청의 風雲(2화)-경성바둑의 뒷담화와 미소를 자아내는 꼼수9단도 놓칠 수 없는 읽을 거리이다. 화보 섹션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전과 아마예선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하며, 세계최강 이세돌 9단을 상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홍성지 7단과 대망의 2500국을 달성한 조훈현 9단의 미소를 볼 수 있다. 부활의 날개를 펼친 이창호 9단의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등극의 순간도 함께 만날 있다. 이 사람의 하루에서는 바둑TV 계시원 김민이씨의 하루를 따라가 보면서 계시원의 고충(?), 에피소드 등을 들어본다. 정기구독 문의는 02-2264-5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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