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세냐 폭력이냐! 중국 괴이한 판정, 경기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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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세냐 폭력이냐! 중국 괴이한 판정, 경기개입
중국 심판의 경기개입
| 최병준 2010-11-20 오후 04:3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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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환-이슬아, 류싱-탕이조의 대국장면 |
- 텃세냐 폭력이냐! 중국 괴이한 판정, 경기개입
- 메달후보 박정환-이슬아 조, 중국 심판 직권판정으로 2회전 패배
2010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혼성페어의 예선전은 시간아웃제다. 시간내에 유효한 끝내기를 남겨 둔채 계가에 들어가지 못하고 자기 시간을 다쓰면 패하는 제도다. 시간내에 끝마치는 것도 경기의 능력인 셈이다.
그러나 중국팀이 대회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심판을 통해 경기에 개입했다. 11월 20일 오후 1시부터 올린, 광저우 아시안 게임 혼성페어 2라운드에서 가장 늦게 끝난 판은 한국의 박정환-이슬아조와 중국의 류싱-탕이조의 대결이었다. 한국과 중국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서 2라운드 최고의 빅매치였던 셈이다.
끝날 때 쯤의 형세는 류싱-탕이조가 앞섰다. 그러나 시간을 너무 써서 1분의 시간 밖에 없었다. 한국의 박정환-이슬아조는 불리하지만 최선을 다해 시간공격을 하고 있던 참이었다. 반상에는 아직 두집 끝내기 이상의 유효착수가 상당히 남아있었다. 이대로라면 류싱-탕이조의 시간 아웃도 가능한 상황.
 중국인 심판위원장이 이때 개입했다. 바둑을 중지시키고 심판위원장의 재량으로 류싱-탕이조의 승리를 선언했다. 심판위원장의 재량이 어디까지인지 불분명한 상태에서 이뤄진 개입이라 박정환-이슬아조는 제대로 항의를 하지 못하고 경기장 밖으로 밀려 나오고 말았다.
감독을 비롯한 한국 선수단은 다소 흥분했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4시반부터는 3회전이 시작된다.
▶양재호 감독이 박정환-이슬아의 경기 시작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한국의 최철한-김윤영 조는 2회전에서 유키와 스즈키조를 이겨 2승그룹에 들었고, 중국의 씨에허-송용혜 조와 대만의 저우쥔쉰-헤이쟈쟈 조도 2승그룹에 들었다.
놀라운 것은 북한의 선전이다. 북한의 조새별과 박호길조는 대만의 장쉬와 씨에이민조를 이겨 2승그룹에 들었다.
3회전의 주요 대진은 최철한-김윤영 조가 북한의 조새별-박호길조와 맞붙고, 중국의 씨에허-송용혜, 류싱,탕이조가 중국간 형제대결을 벌이게 된다. 2승 그룹인 대만의 저우쥔쉰-헤이쟈쟈조는 약체인 베트남팀과 맞붙는다. 한편 중국인 심판위원장의 경기개입으로 1패를 안은 박정환-이슬아조는 3회전서 다카오신지, 무카이치아키의 일본팀과 맞붙는다.
 ▲ 북한의 조새별-박호길 페어팀, 일본프로 1인자들로 구성된 대만국적팀 장쉬-씨에이민조를 침몰시켜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의 최철한-김윤영(오른쪽)조도 일본의 유키와 스즈키조를 이겨 2연승 순항중
 ▲최철한-김윤영의 밝은 표정, 강팀을 만나길 원하는 최철하의 자신감으로 봐선 컨디션이 최고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공동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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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iako |
｜ 2010-11-20 오후 7:5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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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본 윤실수: 짱깨가 의심될 정도로 중국편을 듦. 글의 논지와 무관한 엉뚱한 사례를 들어반박하기 좋아함. 이명박을 좋아함(이명박을 쥐박이라 하면 아주 싫어함). 꼴통 보수우익. 일본 기사에 상당히 우호적. 한국기사에 대해 적대감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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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장난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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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여기서 이명박 이야기를 하는거랑 윤실수가 그렇게 이야기 하는거랑 같으내용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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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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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구님, 윤실수가 관심을 가지고 단 댓글의 성격들을 나열한 것뿐이라오. 웬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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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0-11-20 오후 7:1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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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골인을 노골이라고 판정할 수는 있어도, 진행중인 경기를 멈추고 일방적으로 승부를 선언하는 것은 KO나 불계로 상대가 더 이상 경기진행의사가 없을 때 이외에는 없다. 그것은 스포츠가 아니다. 이런 것은 스포츠가 아니고 생때야. 한국선수단은 바둑 보이콧하고 철수해라. 중국넘들 하는 것 보니, 바둑을 스포츠로 생각하는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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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11-20 오후 7: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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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엔 골인도 노골이라 했어요! 진 바둑 졌다고 판정하는데 뭔 말이 그리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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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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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새끼만도 못한놈이네그려. 논리성이라고는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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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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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애들에게 딱 어울리는 단어가 있지. [쓰레기] 라고...니가 가야할 곳은? [ 소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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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un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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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자식같은 놈이구만 이거..나가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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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un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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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거 낳고도 너희어머니 미옄국 드셧나 개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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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un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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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새끼 엿이나 쳐먹구 뒈져 새꺄. 보자하니 개차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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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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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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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山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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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욕 사서 먹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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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ald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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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삽질인데 병원에 한번 가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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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한판 |
｜ 2010-11-20 오후 7: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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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너는 바보냐? 핵심을 모르는거냐? 아니면 그냥 중국넘이냐?
이 바둑은 시간패가 있는 바둑 아니냐 그런데 심판이 개입해 시간 오버하기전에 승리를 선언한다는게 니 생각엔 상식적으로 말이 되니?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은 좀 안오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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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ing |
｜ 2010-11-20 오후 6: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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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어대국은 한국선수는 전원 거부했으면 합니다. 시작부터 글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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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부스 |
｜ 2010-11-20 오후 6: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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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이슬아는 대표팀선수이기 전에 프로바둑기사에요. 프로기사가 윤실수 말처럼 해볼데 없는바둑 꼬장부리면서 추잡한짓을 할까요? 기보 보구 이야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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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부스 |
｜ 2010-11-20 오후 6: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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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바둑에 기보 올라와있으니 보고들 말씀하세요. 그 바둑이 그장면에서 끊을 바둑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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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사구 |
｜ 2010-11-20 오후 6:0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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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짱개야 물좀 그만 흐리고 짜장 배달이나 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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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11-20 오후 5: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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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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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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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께 신난건알겠는데 도배좀 하지말자 지던이기던 대국중지시키고 바둑승패를 심판위원장이 정하는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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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부스 |
｜ 2010-11-20 오후 5:2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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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말이되는 소리를 해라
기보봤는데 한참 패싸움하는 도중에 끊었더만.
기보나 제대로 보구 얘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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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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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패로 백이 죽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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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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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패도 모르면 하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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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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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패같은 소리하고 있네. 백이 패를 2번 이기면 흑이 죽는 한수 늘어진 패다. 기보나 다시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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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11-20 오후 5: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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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안관욱 사범을 왜 비난했습니까? 프로라면 기도에 어긋나는 짓거리들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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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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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 진바둑 끝까지 두고나서 계가 안하는 것부터 시정시켜주세요! 중국 날라가셔서~부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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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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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의 기도정신 바꿔주세요!!! 다 졌어도 백만분의 1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끝까지 둬보는 소위 말하는 그 기도정신 고쳐 놓고 우리기사들 비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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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풀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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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같다 붙일걸 붙이야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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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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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야니말이맞다안관욱사범사건 그러나이건국제경기룰에과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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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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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태권도선수판정은어떻게생각하니~~제3자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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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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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작전에모든걸통과오케이해서시합시켜놓고시합막바지에반칙패당한대만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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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11-20 오후 5: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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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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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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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s like a lot eccen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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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11-20 오후 5: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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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치우진이 다 진 바둑 안 던진다고 얼마나 들 씹었나? 이건 그게 아니고 한 두집 끝내기 남기고 20집 이상 차이나는 바둑이었슴. 진정한 바둑팬이라면 박-이의 한국팀을 비난해야지 누굴 탓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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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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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애들은 스포츠라는 명목하에 끝까지 다두던대 우리도 그렇게 하려 했는데 그게 잘못인가여? 상대 시간패 가능성도 있는데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하는데 중국심판이 개입해서 일방적으로 패배선언 이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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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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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이봐! 유도, 펜싱, 태권도, ... 지고 있다고 중간에 끊고 판정하는 경기 있나? 판정은 끝나고 하는 거야. 45분이야 45분. 남은 시간 길어야 5분이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스포츠야. 지금 진행중인 것은 전통적인 개념의 바둑과는 조금 달라. 룰이 스포츠로 정해져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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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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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던지면 씹으면 되지. 판정을 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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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11-20 오후 5: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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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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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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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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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11-20 오후 4:5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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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를 보니 다 끝난 대차의 바둑인데 젊은이들이 치사하게 왜 개비작 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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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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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 동안 변화가능성(중대실수로 역전 및 반칙승 포함)이 있는데 그걸 심판재량이라는 특권으로 반칙패 선언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시간이 변수로 작용하는 룰이면 상대 시간패도 가능한데 유불리를 심판이 판정해서 승패를 선언한다? 정말 미세한 바둑이면 어쩔려구 그러죠?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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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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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weiqi.tom.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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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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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해도 대차로 진 바둑을 안 던지니 수치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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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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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바둑을 안 던지는게 수치인지 그 여부와 별개로 심판재량으로 판정한 것은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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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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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룰상 바둑내용도 중요하지만 시간안배도 또한 중요한데 시간 다 쓰고 내용상 이겼다고 과연 일방적으로 승패를 선언할 수 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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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정 |
｜ 2010-11-20 오후 4: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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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심판의 여지가 없는 유일한 게임...뭐시라...심판이 개입을 했다고?...만리장성을 젓가락으로 쌓은 모양이다...심판이 개입했다면...우리 임원진...감독 코치 기타 운영진에 문제가 있다(글의 내용으로 보면)...암튼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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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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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루지아-김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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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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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님 뭔가 착각이 있으신거 같은데 김은선 대국은 룰에 입각해서 심판이 개입을 한것이고, 박정환 대국은 애시당초 저쪽에서 제시한 타임아웃제 룰에 입각해서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겁니다. 우세를 확립하기 위해 중반전에 장고를 했다면 박정환팀이 더 유리할 수 있었지만 제시된 룰을 지키고자 그렇지 못한 것은 룰에 입각한 것이고, 그렇다면 심판은 당연히 그것에 대한 인지와 더불어서 타임아웃 룰을 끝까지 고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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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y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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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고 유불리를 심판이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자국선수에게 유리하게 판정을 내리고 상대팀에 반칙패를 선언한다는 것은 스스로 룰을 부정한 행위이며, 편파판정이라는 누명아닌 진실의 확인에 지나지 않고 그에 따른 비난과 책임 당연히 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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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11-20 오후 4: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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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이런 해괴하고 후안무치하면서..있을수도 없는 만행을 자행한..
중국바둑계의 일을 생생히 기록해서..세계바둑계에 영원히~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꼭 생생하게 기록으로 남겨주십시요...
혼성페어 한국이 우승,준우승 다 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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