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윤, 약속 지키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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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약속 지키러 갑니다!
윤혁 물리치고 4강에 안착!
| 이도윤 2008-07-22 오후 10:4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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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8단의 '흔들기'에 윤혁 5단이 정신을 놓았던 걸까.
7월 22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8강전에서 강동윤 8단이 윤혁 5단을 296수 끝에 백 1집반을 남기며 마지막 4강티켓을 거머쥐었다.
악전고투의 한판이었다. 윤혁 5단은 초반 백대마를 손아귀에 넣으며 일찌감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후 강동윤 8단은 죽은 대마를 살려내는 등 놀라운 투혼을 보이며 끈질긴 추격전을 펼쳤다. 윤혁 5단이 녹초가 될 만큼 무시무시한 강동윤 8단의'흔들기'는 종국 직전까지 이어졌다. 결국 강동윤 8단은 '끈질긴 승부근성'은 등 돌린 승리의 여신을 되돌리는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강동윤 8단은 국후 "어디서 역전했는지 잘 모르겠다. 마지막까지도 승리를 확신하지 못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인터뷰에서는 "초반에 진작 던졌어야 했다."며 윤혁 5단에게 미안함을 던지는 듯한 멘트와 함께 "어렵게 거둔 승리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국 후 복기를 나누고 있는 양 대국자.
강동윤 8단은 지난 7월 10일 문자인터뷰를 통해 "우승할 거라고 믿고 싶다. 결승에 올라가겠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 결승상대로 뽑았던 한종진 7단 역시 4강에 진출해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상된다.
최후의 2인을 가리는 준결승전은 7월 28일, 29일 오후 8시 이창호 9단 vs 강동윤 8단, 한종진 7단 vs 목진석 9단의 대결로 이어지며 사이버오로와 바둑TV에서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사, 바둑TV, 세계사이버기원이 공동주최하고 전자랜드, 서울전자유통이 후원하는 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의 우승상금은 5천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말말말>
"백이? 엇, 어디로 갔나요?"
(해설 도중 강동윤 8단의 착점수를 보지 못한 바둑TV해설의 Y9단 왈)
"10시 반에는 끝날까요? 설마 계가까지 가는 건 아니겠죠?" (강동윤 8단이 끈질긴 추격전을 벌이자 모 바둑TV관계자 왈)
"강(동윤)사범은 어렸을 적부터 그랬어요.(웃음)" (누군가 강동윤 8단은 불리한 바둑을 원래 잘 안 던지느냐고 묻자 강동윤 8단과 절친한 K왈)
"윤혁 피가 거꾸로 쏠리겠는데?" (강동윤 8단이 도저히 역전시킬 수 없는 바둑을 미세하게 만들자 검토실에서 대국을 바라보던 K왈)
 ▲검토실에 있는 대형TV. 이 화면을 통해 대국현장을 생생히 엿볼 수 있다.
 ▲저녁 10시 40분.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김형환 4단이 국후 복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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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08-07-23 오후 10: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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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5단 넘 아쉽겠네요. 대마 잡았다가 살려주고 역전까지. 종반 끝내기때 동윤사범이 좌하귀 지킬때 딴데 선수로 끝내기 하지 않고 후수로 귀 받을때 이긴걸로 계가 한것 같넴. 좌변 패도 문제지만 끝내기에서 여러집 손해 본것 같음. 아무튼 수고했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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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의아마 |
｜ 2008-07-23 오후 9: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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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깔끔하게 잘 읽었는데 엉클님 넘 예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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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SAI |
｜ 2008-07-23 오후 6: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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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던지는 타이밍에서 더 가서 바둑 내용은 완전 졌는데 끝에가서 결과만 이기는 아이러니한 바둑을 가끔 볼때면 승부의 인생무상을 느끼게 하네요..
아마추어 바둑때도 이렇게 상대의 실수로 이기고 기분좋을까도 의문이고
다른 여타 스포츠처럼 승자와 패자가 꼭 갈리는게 아쉽습니다.
두분 다 무척 잘 두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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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SAI |
｜ 2008-07-23 오후 6: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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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미세하면 끝까지 최선의 수를 강구하지만 이렇게 초중반에 너무 유리해지면
좀 지나면 상대가 던지겠지 하는 마음이 조금 두는 고수들이면 머릿속에 되뇌이게 됩니다.
그 생각이 머릿 속에 두는 순간 적당히 마무리해도 이겼겠지하며 양보를 주로 하게되지요.
저도 대회에서 많이 당해본 패신에 홀린게 아닌가 합니다.
패신에 홀리면 30집 유리한 바둑도 최악의 한수로 가서 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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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폭풍 |
｜ 2008-07-23 오후 5: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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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1집반을 지고 있어도 더이상 해볼곳이 없으면 던지고, 20집을 지고 있어도 해볼만한곳이 있다면 끝까지 간다고 그럽니다. 패자는 유구무언...무엇보다도 이기고 있는 바둑을 빌미를 주지않고 닦을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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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최강 |
｜ 2008-07-23 오후 2: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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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사범! 머리 한번 더 밀면 일 내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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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on33k |
｜ 2008-07-23 오후 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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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daehan1 님이 쓰신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집념이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들을 너무 비하하지 마세요. 바둑 매니아로서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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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마법사 |
｜ 2008-07-23 오후 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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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사범은 말씀하셨죠. 패한자가 제한시간 남기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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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록선생 |
｜ 2008-07-23 오후 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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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기 전까지는 바둑이 끝난 게 아닙니다. 상대의 빈틈을 노려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이기는 것 또한 실력이고요. 강동윤 사범님 준우승만 해도 9단 승단이군요. 2連覇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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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han1 |
｜ 2008-07-23 오후 12: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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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이 강한자가 살아남습니다. 조치훈은 목숨을 걸고 둔다고 했습니다. 그런 집념이 최절정기의 일본바둑거목들을 쓰러뜨렸습니다. 집념의 첫걸음은 끝까지 포기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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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418 |
｜ 2008-07-23 오후 1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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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라면 속기의 폐단들이 문제겠죠. 이처럼 속기,비속기의 기록차이가 나는 기사들이 나타난다면 말이죠. 제한시간은 당연하지만 현대바둑에서 지나친 속기들이 문제점들을 낳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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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418 |
｜ 2008-07-23 오후 12: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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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꼼수는 양심적으로 문제가 될수도 있겠지만 프로들에게서 동네바둑에나 나오는 꼼수를 두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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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418 |
｜ 2008-07-23 오후 12: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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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까지 다 마무리 한경우도 아니고 돌을 거두지 않는다는건 논쟁거리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강사범의 평소 언행이나 인격등이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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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등지고 |
｜ 2008-07-23 오전 11: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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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댓글이 기사보다 길어? 그리고 기사에 안티는 뭐냠? 나는 이 기사 찬성일세~ *^^* 잘 적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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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8-07-23 오전 11: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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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급이 둬도 다 막아낼만한 생떼하고 프로도 헷갈릴 법한 흔들기는 다르다고 보는데 전자는 추하지만 후자는 능력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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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8-07-23 오전 10: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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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완전히 대마가 잡힌것도 아니었고 흑대마하고 수상전비슷하게 간 상황이어서 아마추어처럼 완전히 엎어진판 물고 늘어지는거하곤 좀 다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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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영전야愛 |
｜ 2008-07-23 오전 10: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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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내용을 읽어보았지만 동윤사범을 비하한 내용은 없는데 내가 국어 해독 능력이
떨어지는 건가요... 글구 흉내 바둑과 더불어 완전히 어퍼진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것은
아마추어 관전자 입장에선 흥미도 떨어지고 좀 불쾌하게 느껴지던데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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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8-07-23 오전 10: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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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힘들어지면 지려 포기해버리거나 그냥 좌절하는 사람들보다는 100배는 아름답다! 자신도 던지고 싶은 바둑을 얼마나 큰 고통을 참으며 스스로를 일으켜 세웠겠느냐?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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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8-07-23 오전 10: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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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수를 얼마든지 하기 때문이라는거죠. 아쉬울것도 없어요. 바둑은 끝날때까지 모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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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n138 |
｜ 2008-07-23 오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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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를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프로는 이기는 자가 강한 겁니다. 어느 프로기사의 바둑격언에서 봤죠. 초반에 바둑을 그르치더라도 절대 포기할 필요가 없다고. 왜냐면 상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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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7-23 오전 10: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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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프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고 승리를 지켜내지 못한 것은 그 자체로 질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남은 경기에서도 강동윤 8단의 최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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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7-23 오전 10: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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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승부욕을 매너 문제로 규정지어서 깎아내리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나이든 프로 중에서 제 밥그릇 지키려 바둑계를 망치는 쫌팽이들이 더 비난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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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win |
｜ 2008-07-23 오전 10: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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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세계에서는 강한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고 이긴자가 강한 것입니다. 디펜딩 챔피언이 그렇게 호락호락 물러서면 되겠습니까? 승부욕을 탓하면 프로를 하지말라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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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yi2 |
｜ 2008-07-23 오전 10: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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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이 구리나 중국기사들과 둘때 불리한 바둑 흔들어서 역전하면 얼마나 통쾌하던가요. 불리하다고 던지기를 강요한다면 종반과 끝내기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기사는 끝까지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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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ssoo |
｜ 2008-07-23 오전 10: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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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강도윤 사범이 이런 논란을 종식시킬 실력을 보여 줬음 하네요,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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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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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재미있네요. 강동윤사범님과 이도윤기자님을 단번에 불러내는 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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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종우 |
｜ 2008-07-23 오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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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위 기사내용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인터뷰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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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하수 |
｜ 2008-07-23 오전 9: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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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 5단은 초반 흑대마를 손아귀에 넣으며... 흑 대마가 아니고 백대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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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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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수님, 지적 감사드립니다. 수정하였습니다..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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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yi2 |
｜ 2008-07-23 오전 9: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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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이는 찍혔는지 이상하게 가십거리의 기사나 감정적인 기사가 유독 많습니다. 지난번 오보사건도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어린기사입니다. 격려가 필요한게 아닐까요. 획일적인 바둑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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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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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십거리가 많다는 것은 그많큼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유명 연예인들은 일부러 까십거리를 많들어 대중들에게서 떠나지 안으려고 합니다. 프로기사도 유명인들입니다. 펜들의 입에 오르내릴수록 좋습니다. 펜들의 관심이 떠날때 가장 슬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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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yi2 |
｜ 2008-07-23 오전 9: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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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나요? 이세돌도 엄청난 역전바둑이 많고 과거 조훈현9단도 대국엄살부터 다리떨기등 엄청난 비매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안되지요 대국습관이자 자기만의 개성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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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yi2 |
｜ 2008-07-23 오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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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도 초반에 불리한정도였지 던질바둑은 전혀 아니었고 과거 구리를 비롯해 중국기사들이 잘안던지는 것은 잘알지요. 예전 이세돌과의 역전승도 구리가 대마잡히고도 역전했습니다.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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