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9단, 남은 대국 관계없이 도전자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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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남은 대국 관계없이 도전자로 확정!
이창호 9단, 박영훈 9단, 온소진 3단 등 본선리그 순위전 갈수록 치열!
| 김경동 2006-09-25 오후 06:23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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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리그전으로 거듭난 국내 최대 기전인 GS칼텍스배 본선리그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도전자가 결정됐다. 9월25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1기 GS칼텍스배 본선리그전에서 윤성현 9단이 이창호 9단을 맞아 294수만에 백7집반승을 거두며 본선리그 첫승을 기록한 것. 이로써 6전전승을 기록하며 1패만을 기록하고 있던 이창호 9단과의 대국만을 남겨둔 이세돌 9단이 도전자로 확정됐다.
이날 패배로 3승 2패를 기록하게 된 이창호 9단은 이세돌 9단(6승), 온소진 3단(4승2패)과의 남은 대국에 관계없이 도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승리를 거둔 윤9단은 6연패 끝에 마지막 대국에서 1승을 거두며 1승 6패로 리그전을 마무리했다.
같은 날 벌어진 박영훈 9단 VS 온소진 3단의 대국에서는 박9단이 261수만에 백6집반승을 거두며 리그전적 4승 2패를 기록하며 차기대회 본선시드권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박9단은 박정상 9단과의 일전을 남겨두고 있다. 패한 온3단은 이창호9단과의 대국을 남겨두고 있는데 이 대국의 결과에 따라서 차기대회 본선 시드권을 확보할 수 있느냐의 중요한 일전.
윤9단이 승리로 현재 6전전승을 기록중인 이세돌 9단이 남은 대국에 관계없이 타이틀 보유자인 최철한의 도전자 상대로 확정된 상태이지만 이겨도 져도 1위를 확정한 상태에서 이세돌 9단이 무의미해진 이창호 9단과의 대국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관심거리.
GS칼텍스배 본선리그전의 상위 4명은 차기대회 본선시드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대국에 따라서 희비가 교차할 전망이다. 또한 본선리그 상금도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1위는 1300만원, 2위는 1000만원, 3위는 900만원, 4위는 800만원, 5위는 700만원, 6위는 600만원, 7위는 550만원, 8위는 5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부터 정통의 리그전 방식으로 부활한 GS칼텍스배 프로기전은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GS칼텍스㈜에서 후원한다. 제한시간은 각 3시간이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5천만원(준우승 상금1천2백만원)으로 국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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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6-09-25 오후 6: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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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9단이 올라가길 바랬는데 예기치 못하게 윤성현9단한테 지니까 기사를 저렇게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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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6-09-25 오후 6: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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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도 사람인지라 좋아하는 기사가 있겠지만 객관적인입장에서 중도를지켜 기사 써주시기바랍니다..저도 기사보고 기분이상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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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6-09-25 오후 6: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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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남기고 6전전승중인 기사가 도전권을 가져갔는데 어부지리라고 제목으로 대문작만하게 단건 고치시는게 낳을듯 내용에 첨부하면 몰라도..저건 오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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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으로 |
｜ 2006-09-25 오후 7: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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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 심했구만... 기자가 무식한거지... 무식하단 소리 듣기 싫지요? 어부지리도 듣기 싫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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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6-09-25 오후 7: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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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에는 초대형 고춧가루라고 써났네요....나참....윤성형9단 팬들이보면 기분 무지 상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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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6-09-25 오후 7: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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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창호9단이 우리나라 바둑의 독보적인 존재지만 기사 저변에도 그런게 깔려있는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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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내말 |
｜ 2006-09-25 오후 7: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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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왠만하면 글 안 올리는데 김경동 기자 존낸 무식....할 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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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히,, |
｜ 2006-09-25 오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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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욕먹을 기사는 아닌것같은데요? 바둑도 이제 스포츠화 되고 있는데. 물론 그거랑은 별개일 수 있지만- 어쨌든 이세돌 9단 축하드립니다. 윤성현 9단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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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思樵 |
｜ 2006-09-25 오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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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란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이세돌 9단이 애쓰지 않고 남의 이익을 가로챈 엉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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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nan |
｜ 2006-09-25 오후 7: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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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향적인 기사네요. 윤성현사범님이 이창호 사범님 이긴 게 그리두 대단한 일인가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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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nan |
｜ 2006-09-25 오후 7: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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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어부지리라는 건 거의 불로소득성 내지는 의외의 사람이 도전권 얻었을 때 쓰는 말 아닌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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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놈2 |
｜ 2006-09-25 오후 7: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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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의 뜻을 모르나부다.ㅋㅋ(공부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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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seppe |
｜ 2006-09-25 오후 8: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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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정말 기보에는 초대형 고춧가루라고 써 놨네. 아직도 기사수정 안하고 있는 배짱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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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iseppe |
｜ 2006-09-25 오후 8: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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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프로기사는 이창호9단을 위한 들러리들인가? 이런 기사가 오히려 이창호9단을 욕먹이게 된다는 것을 알아 주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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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32j4 |
｜ 2006-09-25 오후 8: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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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전승이 어부지리 ㅡ.ㅡ;; 기자가 이창호 팬인가보네. 또 기보에 고추가루는 또 뭐야. 윤성현사법이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니쁘겠어? 기자 글좀 잘쓰슈. 공정성이라고는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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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사궁 |
｜ 2006-09-25 오후 8: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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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지리라는 말을 쓰기에 적절한 상황이 아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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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아이 |
｜ 2006-09-25 오후 8: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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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현9단도 이창호9단으로 인해서 많은것을 놓친프로기사분중 한분인데 윤성현9단님 저 평가 하지마세요,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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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사구 |
｜ 2006-09-25 오후 8: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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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같은 대기사를 아전인수 막무가내 무뇌빠탱이들이 욕보이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김경동같은 이런 찌질이가 바둑 기자라고? 그러니 사이버오로 하는 짓거리들이 저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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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거사 |
｜ 2006-09-25 오후 9: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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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 기자 국어공부좀 하셔야 겠수다. 나는 이세돌 팬인데 기분좋지 않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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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맨1 |
｜ 2006-09-25 오후 9: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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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이 넘무식하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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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18급 |
｜ 2006-09-25 오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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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 씨,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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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06-09-25 오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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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대국이 무의미하다고? 기자가 제정신이냐? 전부 순위가 매겨지는데 왜 무의미해? 이거 기자마저? 이창호 동생이 써도 이렇게는 안쓰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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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不知上 |
｜ 2006-09-25 오후 9: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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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세돌이 기권하면 그 파장이 얼마나 심한데..(다른 사람의 시드권이 걸림) 마치 안둘수도 잇는것 처럼 글을 쓰다니..이런...지금 미친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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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6-09-25 오후 9: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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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권만 결정되면 시드거 먼상관이냐.... 이창호9단이 못올라갔는데 더응원해서 머하냐 이런 발상이죠..기자분 너무 주관적인 기사야.....아직까지 지우지도 않고 ㅡㅡ; 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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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6-09-25 오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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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소수에 의해 지배되는 바둑세계지만 도전권이 물건너갔지만 차기시드를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기사는 기사의 가치도 없다는소리야??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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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lsy51 |
｜ 2006-09-25 오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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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우리나라 윤성현 프로 9단인데...초대형 고추가루라고...이긴것을 폄하하다니 기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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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ik |
｜ 2006-09-25 오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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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일을 가지고 글을 썼는데 타이젬과 어찌 이리 다를 수 있는지...이렇게 기본적인 소양도 없는 사람이 기자씩이나 된다니...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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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ik |
｜ 2006-09-25 오후 9: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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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동인지 뭔지하는 이 친구는 회사는 물론 이창호9단까지 욕먹일려고 작정을 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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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222 |
｜ 2006-09-25 오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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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이ㅡ이 대결이 마지막 도전자 결정전을 기대했는데 한편으로 많은 바둑팬도 그리 될줄알고 기대하고 있어으리라 믿고요 하지만 이창호도 사람인지라 매번 이길수는 없지요 윤성현9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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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m1114 |
｜ 2006-09-25 오후 10: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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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까지는 심했지만, 고춧가루.. 는 틀린 말은 아닌듯하네요. 지금 야구를 봐도, 성적 하위권 팀들을 고춧가루부대라고하니, 성적이 하위권이신 윤사범님이 고춧가루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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