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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두 개로 싸웠다"
"심장 두 개로 싸웠다"
'올인' 차민수, 챔프 1차전 승리 결정
[레전드리그] 레전드리그  2023-12-08 오전 03:5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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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살이라는 나이 차에 지명도에 있어서도 1지명과 4지명으로 격차가 컸던 두 기사의 첫 대결. 72세의 노장 차민수 6단(오른쪽)이 불 같은 투혼으로 김찬우 6단에게 역전승하며 1차전 승리를 결정했다..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의정부행복특별시, 예스문경에 2-1 승리


"해설 하시는 분 여섯 명 가운데 다섯 명이 의정부팀의 승리를 예상했어요. 개인적으로는 5대5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스문경 양상국 감독)
"저희는 그런 평가 같은 건 전혀 개의치 않고 있구요. 1차전을 이겨야 5대5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정부행복특별시 이형로 감독)

감독들의 조심스러운 출사표로 시작된 챔피언결정전.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의 우승팀을 가리는 최종 승부는 의정부행복특별시가 기선을 잡았다. 7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1차전을 2-1 승리로 가져갔다.

▲ 창단 5년 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의정부행복특별시와 창단 첫 해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예스문경이 챔피언결정전에서 맞섰다.

저녁 7시에 동시 시작한 두 판은 나카네 나오유키 9단-김동엽 9단, 김일환 9단-유창혁 9단(앞이 예스문경)의 대진. 1지명 김찬우 6단을 뒤로 돌린 오더에 대해 양상국 감독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우리 팀은 1장이나 4장이나 실력이 다 똑같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중반 들어 두 판 다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진 결과는 1승1패. 1국은 일본의 용병 나카네 나오유키 9단이, 2국은 유창혁 9단이 완승의 내용으로 상대를 꺾으며 승부의 바통을 3국으로 넘겼다.

▲ 정규시즌에 이은 리턴매치에서 나카네 나오유키 9단(왼쪽)이 또 한 번 김동엽 9단을 큰 차이로 꺾었다. 나카네 9단은 이번 시즌 국내 기사들을 상대로 6승1패. 유일한 1패는 최규병 9단에게 당한 것이다.

최종국 주자는 예상대로 예스문경 1지명 김찬우 6단과 의정부행복특별시 4지명 차민수 6단. 초반부터 임전무퇴의 자세로 투혼을 불태운 차민수 6단이었지만 별 소득이 없나 싶었을 때 초읽기에 몰린 김찬우 6단이 치명적인 착각을 범하고 말았다. 그 순간 승리를 예감한 차민수 6단이 맛있게 커피 한모금을 들이키는 모습.

얼마 안 가 백의 요석 9점이 흑의 수중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승부가 끝났다. 흑 승률 99.5%, 집으로는 15집 이상의 대차. 이후 아쉬움에 좀 더 두어갔던 김찬우 6단이었지만 결국 밤 10시 35분에는 항복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 포스트시즌 들어 3승1패에 두 차례나 팀 승리를 결정한 차민수 6단. 절체절명의 순간에 '한 번 더'를 외치는 모습에서 김만수 해설자는 "심장을 두 개 갖고 두는 것 같다"고 말했다.

2차전은 8일 속행된다. 오더 발표는 오후 1시. 올해 창단한 예스문경도, 5년차의 의정부행복특별시도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시즌이다.

(주)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이 재정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 주관하는 2023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의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500만원.

▲ 패배를 잊은 듯한 유창혁 9단은 29승5패의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배경으로 또 한번 김일환 9단을 꺾었다. 포스트시즌 11전 전승.

▲ 제한시간 각 30분, 40초 초읽기 5회.

▲ 시즌 개막 당시 우승 확률 0%에서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의정부행복특별시팀. 공교롭게도 팀의 1~3지명은 지난 시즌 양상국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데이터스트림즈(해체) 선수들이다.

▲ 예스문경은 지난달 14일 정규시즌을 마친 후 근 한 달 만의 시합이다. 왼쪽이 감독 7년 차에 첫 우승을 노리는 양상국 감독.

▲ 4년 연속 다승왕에 이어 첫 MVP도 가시권에 둔 유창혁 9단.

▲ 데뷔 시즌에서 요다 9단 못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나카네 나오유키 9단.

▲ "저희 팀이 약팀이라고 평가를 많이 받았는데 옆에 계신 차민수 사범님이 잘 해주셔서 지금 보면 강팀인 것 같기도 하다"는 유창혁 9단. "김찬우 선수 바둑을 어제 그제 공부를 했었고, 큰 승부가 되면 아무래도 좀 떨리니까 그런 면에서 제가 좀 유리한 것 같다"는 차민수 6단.

▲ 포스트시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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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8 |  2023-12-09 오전 5:54:00  [동감0]    
감기는 따지고 보면 코로 감염되는 호홉기 질환이죠 정부서 규정된 마스크만 쓰라햇떤것은 정부에 명령에 복종하라
는 잘못된 정책이았죠 대한민국도 인구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되고 있지만요 ?
아이8 |  2023-12-09 오전 5:40:00  [동감0]    
뷸만은 사람을 성장 시킨다 우리형은 학창시절 음악 주장을 하다 군대 입대하자 군대서 무려 삼년이나 썩어불
믄 나는 사회나와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 걱정하고 염려하여 부대를 이탈하여 친구가 있는 군악대를 찻아 갔지
만 부대서는 공식적으론 탈영이 되었떤 것이죠 그래도 형은 그덕에 군악대를 제대하여 고아원 연주회를 성공적으
로 하여 지금에 교장 선생님을 아내로 맛기도 하였지만 나에 화실 선생닌은 연주회를 보고는 형이 고아원 애들
을 가르치는 방식이 너무 강압 적이란 말도 있었 지만요? 븍한 사람들은 국가가 국민을 주도하는 사회주의 체
제에서 남자는 십년 여자는 칠년을 군대서 썩어 부는디 북한 사람들은 아무런 불만이나 저항없이 살아가는 것일
까요 북한 당국이 사람들을 길들이는 방법은 쇠뇌 교육이다 나도 군대 이쓸떼 취침전 점호 시간이 되면 중대원
이 복창을 하였는데 나는 상관이 명령에 절때 복종 하겟다! 그것도 군인 들을 길들이는 방식에 하나겟죠? 문제
인이 코로나 정책에 국민 들은 아무런 불만을 가지지 않았는가? 영국 같은 선진국은 코로나가 더 심각 한 데도
마스크를 해제 햇는 데도 코로나가 심각햇떤 중국 이나 북한을 따라가며 코로나 정국이 되었는가? 사실 따지고
보면 코로나가 전염성이 강하지만 감기 정도로 그렇게 심각한 질병은 아니었지만 배보다 배꼽이 그다고 초기대응
은 국가적 위기 사태로 국가에 방만한 재정고 인력이 들어 실패 햇다고 봅니다
HIHIHI |  2023-12-08 오후 4:49:00  [동감1]    
초나라의 굴원(屈原)은 뛰어난 시인이자 정략가였는데 자기 자랑을 지나치게 하다가 주변의 모함을 심하게 받았다.
당시 초나라 임금 회왕은 굴원의 이런 경망한 행동에 격분하여 중벌 중에 중벌인 가마솥에 삶아 죽이려 했는데 굴원이 먼저 알고 멱라강에 몸을 던져 자살하였다.

여기에 자주 드나드시는 칠십 넘으신 할배 한 분은 며칠 째 차민수 칭찬하고 용산고 유창혁 한덩훈이 치켜세우시더니
결국 자기가 시골 이름 없는 중학교 수석 졸업했다는 자랑을 하기 위해 밑자리를 장황하게 깔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작전 치고는 치졸하지만 이 할배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위인인지라 넉넉히 그러고도 남을 분이시다.
이 할배 만일 중국에서 태어났다면 가마솥 형벌 면치 못했을 터인데 천만다행으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중벌을 면했지만 그 고마움을 모르고 일본 자랑만 한다.
칠십이 넘어서도 자랑질 하는 병을 고치지 못하는 것을 보니
삼세지습(三歲之習)이 지우팔십(至于八十)이란 옛 말이 틀린 것 하나 없다.
bibili 그런데 HIHIHI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초회왕이 굴원의 경망한 행동에 격분하여 가마솥에 삶아 죽이려 했는데, 굴원이 먼저 알고 투신했다는건 어디에 근거한 말씀인가요? 어느 드라마나 소설에 그리 각색이 되었는지... 초회왕은 진나라의 간계에 속아 진나라에 연금되고, 그 아들 경양왕 때 멱라강에 투신한 걸로 역사책에 나오는 것인데... 굴원의 존재에 대해 의심하는 현대 학자들이 있기는 하지만요.  
윤실수 |  2023-12-08 오후 3:12:00  [동감2]    
일본 바둑은 이제 전설로만 존재하는데 시니어들은 아직 여전하군요. 오늘 일본여자 핸드볼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최강
덴마크를 꺾었다고 대서특필되었네요. 여자 핸드볼 하면 영화-우생순-처럼 함국이 전매특허였는데 그 자리도 이젠 일본이..일
본 젊은이들이 바둑대신 스포츠를 선택한 결과는 하나 하나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922alpha 권주이가 분명 실수로 태생한 건 틀림엄씨 딱 맞는 것 같스무니다. 충남 아산 태생, 권주이.. ...한 장관의 이름을 한덩훈도 아니고 한돈훈이라고 잘 표현해준 윤가 권주이 실수가 참 대단하무니다, 후쿠시마 농수산물 마이마이 묵어주기 솔선수범 한일협조도 계속 잘해 주시겨..  
econ |  2023-12-08 오후 5:58:00  [동감2]    
유창혁 사범은 시니어 리그에선 적수가 없군요. 그런데 어제 인터뷰를 보면서 한동훈 장관이
오버랩 되더군요. 무슨 공통점
이 있어서일까요? 유 선수는 아다시피 충청도 대전출신-따
라서 아직도 말씨에 충청도 억양이 섞여있음. 그런데 한동훈 장
관도 어릴적 충청도의 외
가에서 자라 충청도 말을 한동안 썼다고 합니다. 그런데다 두 사람 모두 승승장구(지지율이
이재
명과 오차범위내로 추격)하고 있으니 순간 두 사람이 오버랩된 것입니다.
922alpha 한돈훈 이라고 써놨더구만, 얼른 고쳐놨네? 캡쳐 다 해놔서 소용 엄쓰무니다.  
bibili 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 에이~ 너절한 놈. 쓰잘데기없는 놈.그게 무슨 공통점이라고...얼마 전까진 윤 대통령 띄우기에 여념이 없더니, 포기했나? 이젠 헛똑똑이 한동훈을 어떻게든 띄워보려고 열을 내고 있네.  
윤실수 |  2023-12-08 오후 2:55:00  [동감2]    
차민수 사범은 젊은이들이 말하는 upset을 많이 행한 기사입니다. 후지쯔 배에선 당시 최강이던 조치훈 명인을 꺾고 8강에
진출하였죠. 차 선수가 오로지 바둑에만 매진하였다면 이렇게 화제가 되지는 않았겠죠. 서울대를 매년 100명씩이나 보냈던
명문 용산고 출신!
필자 윤실수(본명 윤권준)은 1968년 충남 아산의 영인중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그런데 용산고를 가겠다고하니 담
임이-아산에서 1등한 실력으로도 힘들다는 거였어요. 따라서 나는 다른 지방 명문고로 갔지요. 그런 명문고(전 민주당 대
표 이해찬씨도 동문) 출신이 프로기사가 되었기에 존경스러웠던 것인데 고희가 넘은 나이에도 실력이 여전하니....
technozks 또 프로기사 학력 타령인가? 잘못 알고 있는 것에 대하여 반박을 안하려 했는데.....  
technozks 융가야!! 노름꾼 칭찬하는 것을 보니, 오로 바둑팬들도 노름꿈으로 유도하여 패가망신케 하고, 노숙자 신세로 전락하게 만들어 "한국 사회를 망치려 하고 있구나!!  
technozks 차민수가 용산고를 나온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용산고 재학중에 뭘 했고, 어떤 결과가 있었냐이다. 이것 저 것 조금씩 잘 할 뿐이다. 바둑에서도 마찬가지 그저 평범한 기사에 불과하다. 노름에도 빠져, 어머니 재산(영등 포 극장 등)을 다 날려먹은 노름꾼이고, 결국 미국으로 도망가 프로노름꾼이 되었다. 그동안 노름으로 잃은 재 산총액이 얼마나 되고, 가정생활은 제대로 꾸려 왔는지, 미국 라스베가스 뒷골목을 배회하며 어떻게 앵벌이 생 활을 해왔는지 등, 어두운 면에 대한 기사는 나온 곳 이 없다. 이런 선수를 미화시키기 보다는 어두운면도 같이 기사화 되어야, 바둑팬들에게도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이다.  
technozks 융가야!!! 차민수가 노름꾼이 되며 겪은 <어두운면>에 대하여 글을 올려 보아라! 오로 바둑팬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다.  
노란봄빛 |  2023-12-08 오후 2:05:00  [동감0]    
차민수6단이 감각이 언아더레벨에 있는듯.
서민생활 |  2023-12-08 오전 9:37:00  [동감1]    
바둑을 두면서 상대방과 조그조근 대화를 하는 그런 느낌을 가지기도 하는
수담 手談 이라고 말하기도 하죠.
젊었을때는 격열한 운동도 좋겠지만,
바둑을 통해서 서로 상대방과 속내를 서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것도 그 또한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젊었을때는 바둑두는 동무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바둑두는 젊은이들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니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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