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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 과시한 여제, 2인자 김은지 꺾고 '닥터지'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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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재 과시한 여제, 2인자 김은지 꺾고 '닥터지' 3연패
| 김수광 2023-09-09 오후 07:4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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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은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에서 우승하면서 대회3연패를 일궜다. 결승3국(최종)을 끝냈을 땐 홀가분해진 듯 활짝 웃었다. |
10년 가까이 (9년 10개월) 한국여자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최정 9단은 여전히 자타공인 한국여자바둑 1인자이면서 세계여자최강이기도 하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일인자 자리를 노리는 한국 여자랭킹 2위 김은지의 6단의 추격은 무섭다. 그것이 눈에 띄는 결과로 나타나서, 최정과 김은지는 두 개의 여자기전(신예뿐아니라 전체 여자기사가 출전한 기전)에서 결승맞대결을 펼쳤다.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마스터스 3번기에선 최정이 2-0으로 이기며 우승했고 닥터지 여자기사결정전 3번기가 1-1인 상태에서 최종전을 치렀다. 그 결과 최정이 승리하며 여전히 끄떡없음을 알렸다.
최정이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 3연패를 달성했다.
9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2023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최정은 248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2-1로 이겼다.
지난 8월 22일 열린 1국에서 김은지가 이겼다. 하지만 같은 달 25일 치른 2국에서 중후반까지 불리했던 최정 9단이 극적인 역전 반집승으로 반격에 성공했고 3국에서도 승리하면서 우승에 골인했다.
고전 끝에 진 1국, 고전 끝에 역전승한 2국과 달리 3국에선 완승에 가까운 내용을 보여줬다. 초반에 낙승국면을 만든 뒤 중앙전에서 승기를 붙들었다. 위험할 뻔한 순간이 있었지만 김은지가 기회를 살리진 못했다.
▲ 최정(승)-김은지. 지난해 말까지는 상대전적에서 최정이 압도적으로 우세해서 8전 전승하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김은지가 슬슬 최정에게 판 맛을 보기 시작했다. 이번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에서 최정이 승리하면서 상대전적은 12승 2패가 되었다.
3연패를 달성한 최정 9단은 “이번 결승시리즈는 기술적인 것은 물론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한, 감사한 승부였다”면서 “많은 분들께서 이번 결승을 관심 있게 보셨던 걸로 아는데 항상 관심과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바둑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김은지 6단은 이번 결승에서 1국을 가져가며 최정 9단을 압박했지만, 큰 승부에 경험이 많은 최정 9단의 노련함을 넘어서지 못하면서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최정.
▲ 김은지.
2023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지난 5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 번째 대회의 문을 열었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44명이 출전한 예선에서 4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고, 전기대회 시드 3명(최정 9단, 김채영 8단, 오유진 9단)과 후원사시드 허서현 4단이 합류해 8인 패자부활 토너먼트를 벌였다. 그 결과 이민진 8단, 조혜연ㆍ오유진 9단을 연파하고 승자조를 통과한 최정 9단과 본선 첫 판 패배 후 패자조에서 4연승으로 결승에 오른 김은지 6단의 결승이 성사됐다.
(주)고운세상코스메틱이 후원하고 한국기원 주최ㆍ주관하며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은 2023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의 우승상금은 3500만 원이며 준우승상금은 1500만 원이다. 생각시간은, 예선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3회, 본선 각자 100분에 60초 초읽기 3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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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
｜ 2023-09-11 오후 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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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광 기자님, 최정 선수가 IBK기업은행배 결승전에 이어 여자최고기사결정전 결승전에서도 김은지를 계속 이겨서 우승
을 차지한거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김은지를 현재2인자로 보시는거죠? 그 기사가 미래의 1인자이지!! 진짜 현재2인
자는 김은지가 아니라, 김채영과 오유진 2명이거든요!! (말이 안 통하면서 야속하네요!!) 다음부터는 최정과 김은지의 대결
에 관한 기사 나올때 자꾸 2인자 김은지라고 계속 표현하시면 그런 해당기사는 절대로 안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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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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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2인자 부정론으로 두 번 째 글을 올리신 것 같은데 김은지 프로가 어느 모로 보나 현재 2인자요 미래의 2인자 또는 1인자가 분명한데 자꾸 우기는 것을 보니 이 분도 윤실수처럼 안티 김은지가 아닌가 싶네요. 혹시 학력이 초등학교밖에 안 돼서 2인자가 아니라고 하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하자고 한다 해서 말이 될까요? -指鹿爲馬- 김은지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많으신 것 같은데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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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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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랭킹에서 보면 6월부터, 7, 8, 9 월 모두 김은지가 여자 랭킹 2위입니다. 현재 세계랭킹(goratings.org/en/)
에서도 한국여자2위(206위)입니다. 오유진은 2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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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불패 |
｜ 2023-09-11 오전 10: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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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최정 9단이 많이 피곤해 보이네요. 대국수를 줄이고 건강관리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최정상급 바둑기사로서 더
장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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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nt |
｜ 2023-09-11 오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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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 나이에 다른 고딩들은 대입준비로 하루 4시간 자면서 공부합니다. 은지는 대신 바둑두며 돈까지 벌죠. 바둑재능 있으면
저라도 4시간 자며 공부하느니 매일 바둑둡니다. 은지 팬중 빡빡한 일정에 걱정하시는분 많은데 은지는 바둑 많이 두어서 감
사할 뿐이라고도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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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907 |
｜ 2023-09-10 오후 10: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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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쓰레기를 쏟아내는 저 늙은이 윤실수는 오로의 공공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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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23-09-10 오후 8: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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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야, 신성한(건전한) 바둑 광장에서 쓰잘대기 없는 학력놀음을 더이상 하지 마라! 기사의 학
력? 사람들 관심 없는데 계속 들먹여? 네가 서울대 출신이라고 그렇게 자랑하고 싶냐? 믿지도
않을뿐 아니라 자신 나이, 학력을 왜 말하냐? 바둑과 관계 없는(* 팔
린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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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포장미 |
｜ 2023-09-10 오후 4: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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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잘 두는 사람들 타고 나야 한다느것 못드껴셧나요 ,????
공부 머리 하고 바둑 머리 하고 달라요 ㅡ
임영웅 처럼 노래 도 잘하고 운도 따라야 함다 ,
최정사범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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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다 |
｜ 2023-09-10 오후 2: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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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난 척해도 가볍디 가벼운 실력과 g같은 인성은 못 속인다.
이제 그만 자중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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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3-09-10 오후 2: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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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그대는 또 김은지 학력 문제를 안주삼아 걸판지게 술주정을 늘어놓고 있구나.
그대가 보수라고?
이놈아 길 가던 소가 웃겠다.
진정한 보수는 애국심과 국가관이 투철하고 시민의식과 봉사정신으로 무장한 민주시민을 말한다.
독도는 일본영토 다케시마요, 동해가 아니고 일본해다 라고 우겨대는 너는 우선 국가관과 애국심이 빵점이다.
게다가 전직 교사 출신이라는 칠십 넘은 노인이 뒷골목 퇴폐 업소를 찾아다니며 마사지 걸에게 한 번 달라고 돈으로 흥정하는 너는 인간쓰레기 중 최상급 쓰레기다. 만약그 모습을 네 자식들이나 제자들이 보았다면 어쩔 뻔 했니?
경고한다.
더 이상 전직교사란 말을 입 밖에 끄집어내면 공업용 미싱으로 주둥이를 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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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다 |
｜ 2023-09-10 오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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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실수 에콘,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말하는 꼬락서니 보니 초등 수준에도 한참 못 미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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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9-12 오후 3:0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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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윤실수는 교사출신이라고는 하지만 왜 그리 교육을 중시하는 것일까?
대한민국이
짧은 기간내에 선진국이 된것은 바둑떄문이 아니라 교육떄문입니다. 삼성전자등 초일류
기업은 소위 일류대 출
신들이 장악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시켰지요. 삼성전자가 수
출을 많이하는 바람에 광주 폭도들에게도 연금을 주는 여유도
생기고 노인 연금도 줄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김은지가 천재라면 공부를 해야지 왜 바둑을 ? For what? 바둑을
잘 두면 선
진국이 되나요? 아니면 국민소득이 오르나요?
천여년전 김부식이 삼국
사기에-개로왕이 바둑에 정신을 팔다 전사했다-라고 썼는데 이는 경고입니다. 지금도 바
둑에 빠져
인생을 망친 이들이 너무도 많아요. 예로 유종수 씨는 70년대 경기고를 나
왔어요 친구들은 모두 장차관인데 그는 한철균 사
범 밑에서 아마추어 대회 진행을 맡
고 있지요. 한철균은 성동고졸 유종수는 대 경기! 성동고와 경기고는 비교가 안 되데 주
r>종관계가 된것은 그놈의 바둑때문! 홍종현 사범 역시 경기 서울법대 출신으로 바둑만 아
니라면 대법관까지 지냈을 양반인
데 바둑에 빠져 평범한 기사로 생을 마감! 이창호 조
훈현 서봉수 같은 전설들이 왜 자녀에게 바둑을 전수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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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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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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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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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하도 바둑 머리는 뇌에서 반응하는게 달라욧 은 타고 나야 합니다,,이세돌 가족 모두가 바둑 고수들이며 운동도 농구 잘하는사람 야구 잘하는사람 노래 잘 하는사람들 ,,모두 타고 나야 함다,,,어릴적 악기를 천재적으로 다루는것도 타고 나야 하구요..돈잘 버는 사람도 타고 나야 하구요 ,못 느끼나요 ,,노력은 일부고 ,,먼저 타고 나야 하고 노력임니다,,30년 바둑 공부해도 평생을 5 급을 사는 사람도 있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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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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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중 쓰레기 최고로 허접한 교사 이놈아, 교사였던 것을 자랑하지 말고 가문의 수치로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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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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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얘기를 다 믿으면 책이 없느니만 못하다[盡信書 則不如無書]했어요. 도림 이야
기는 설화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개로왕은 도림과 바둑 두다가 죽은 게 아니라 왕권 강화와
당시 적대세력인 고구려를 방어하느라 노력하다가 힘이 부쳐서 죽었다는 게 다수 학자들의
견해입니다. 당시 고구려는 장수왕 시기라 최전성기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도림 얘기를 읽고 그걸 사실로 생각했는데, 그건 초딩 수준의 이해력이에요. 윤
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의 얘기는 대개가 초딩 수준의 내용으로 그걸 확대해석하는 거
에요. 매일 터무니없는 엉터리 논리만 펴서 모든 사실을 부정적으로 왜곡하고 있으니... 참
당신 피곤한 인생을 살아 왔을게 눈에 선히 보입니다. 그러니 자식들이고 지인들이 상대 안
해줄 거고, 이런 데서 어그로나 끌면서 그 연세에 욕먹을 짓이나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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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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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대부분의 오락이나 잡기는 그걸 선용하느냐 악용하느냐 차이가 있을 뿐이지, 바둑도 그렇고 그 자체는 죄가 없어요. 중국 역사에서 아주 유명한, 압도적 병력차를 극복한, 4세기 전진과 동진의 싸움인 비수대전이 있죠. 전진은 천하 통일하려고 100만의 군사를 몰아 호호탕탕 8만의 동진으로 밀고 내려왔는데, 일패도지해서 결국 나라까지 망했죠. 당시 동진의 재상으로 방어전을 총지휘하던 사안이란 인물은 그런 위기일발의 순간 전황을 궁금해하던 왕이 보낸 사신을 붙잡고 바둑이나 두자면서 태연하게 바둑을 두었고, 승전보를 받고서도 태연하게 바둑을 마저 두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개로왕과 도림의 가십성 얘기보다 동진의 재상 사안 얘기가 훨씬 신빙성이 있어요. 그러니 바둑에 죄가 있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바둑에 그렇게 부정적인 당신 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는 대체 왜 이 바둑 사이트에 계속 출몰하면서 바퀴벌레처럼 그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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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09-10 오후 1:57: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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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선수는 바둑에 올인하기 위해 중학교도 포기했기에 중학을 나온 최정을 물리쳐야 하는데 실망입니다. 여자 바둑에
선 랭킹 2위 이지만 남녀통합에선? 지뿔도 아니죠. 반면 이동훈 9단은 통합랭킹 5위까지 갔었죠. 그도 초졸인데 25세 된 지
금 바둑에 올인한 것을 너무도 후회한 나머지이제부터 바둑을 그만두고 공부로 전향!
수년전 이세돌 국수가 한 말_ 입단이 고시보다 힘들다는건 옛말이고 일류대학은 정말 어렵다-그런데 이동훈이 중학과정 부
터 시작해 대학 경영학과에 간다나? 그는 바둑보다 공부가 훨씬 더 어려움을 곧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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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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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초등학교 입학도 안하고 홈스쿨링 함. 무학대사임. 바둑에 올인. 그리고 연구생 하다 중학교 말부터 공
부해서 서울대 간 아마추어들 많음. 이세돌 형 이차돌이 서울대 나와서 바둑학원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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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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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넘은 노인이 마사지 걸 찾아다니며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 한 번만 달라고 사정하는 性衝動 障碍者,최정 김은지 프로를 상대로 한 미성년자 성희롱 상습범, lib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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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9-10 오후 1:4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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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이 초졸을 이겼기에 다행입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이 김은지 처럼 목표를 위해 중학 진학을 거부한다면 한국의 중학 고교
대학 모두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좌파인 전교조에게 물어보십시요! 그들은 특수목적고도 반대하기에 바둑고도 반대하고
김은지 같은 학생은 정말 가엾게 여깁니다.-나는 보수이기에 전교조 출신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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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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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 넘은 나이에 유흥업소 마사지걸에게 거금을 주며 한번 만 달라고 사정사정한 놈이 서울대 출신 전직 교사였다니, 이는 대한민국의 수치요 이 나라 교육계를 모독한 자임이 분명하다. 쓰레기 중 쓰레기 최고로 허접한 놈아 더 이상 서울대와 이 나라 교육계를 더럽히지 말고 주둥이 잠그고 석고대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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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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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 당신이 학벌과 직업을 자꾸 내세우는 것 같으니 내가 한 마
디 더 하마. 나도 대학에서 3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만, 내 학생들 중 잘난놈 얘기할
때, 내가 걔 스승이었단 얘긴 해본 적이 없어. 내가 가르친 적이 있다가 보통이고, 내가 선
생이었다거나 내 제자였다는 식으로도 말하는 경우도 많지 않았어. 우리말에서 스승의 뉘
앙스는 선생보다 높이 받드는 느낌이라 자기가 누구의 스승이라는 표현은 선생 본인은 잘
안써. 그러니 당신이 교사였다는 말도 의심스러워. 정말 교사였다면, 요즘 정치판에서 터무
니없는 행동과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처럼 바보 교사거나 사기꾼 교사 둘 중
의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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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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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이 내세우는 그 대학 출신들은 자기가 그 학교를 나왔다는 말도 거의 안해. 모
교에 누를 끼치거나 사람들이 특별하게 볼 거 같아 꺼리기 때문이야. 이렇게 공개적으로 자
랑하듯이 하는 걸 보면 대학 학벌도 역시 마찬가지야. 거짓말이거나 사기지. 과거 입학생수
가 훨씬 적어 그 대학보다 더 들어가기 더 어려웠다고 할 수 있는 경기고 출신들 중엔 다 뛰
어난 사람만 있는 줄 아나? 10대 중반 후반에 필기시험 잘본 거 하나가 뭐가 그리 중요하
지? 그 뒤엔 맨날 술만 퍼마시고, 형님 아우 하면서 살아온 인간은 무식하기 짝이 없고 생
각도 좌파란 낙인이면 끝인 줄 알고 아무 데나 좌파요 공산당 소리지. 세상은 상전벽해일
정도로 변했는데, 성인된 뒤로 노력이란 건 해보질 않았으니 머리가 60년대에서 멈춰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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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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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놈 실수..의 대굴빡이 이젠 거의 빠가사리가 되었는지, 댓글 다는 것도 더 이상 새로운 아이디어가 없어서, 여러번 써먹은 이야기를 그대로 반복해서 주절거리고 있다. 윤가놈, 에콩이, 애색퀴8.. 대표적인 토왜들.. 토왜들의 특징으로, 자신들이 왜구를 위해 살아가는 왜구 간새..라는 정체를 언제나 특정 단어.. 바로 우파..라는 단어를 써서, 지들이 마치 대한민국 정치판의 우파인냥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이들이 말하는 우파..는 왜국 정치판에서의 우파..라는 의미이지 절대 대한민국의 우파가 아닌 것입니다. 오히려 적국인 전범국에 협력하는 간새들입니다. 우리 대한인은 절대 저들 왜구와 토왜들의 간교한 단어 놀음에 현혹되지 맙시다. 토왜는 절대 대한민국의 우파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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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3-09-10 오후 1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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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졌지만 김은지 바둑은 스릴 만점의 바둑이다. 최정에게는 잘 먹히지 않지만 그래프가 심하게 불리해도 어디선가 역전의 빌미를 찾아내고야 만다. 삼성화재배 준우승자 허영호프로도 걸려들어 유리한 바둑을 놓치고 말았다.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음 바둑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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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jsrkdqo |
｜ 2023-09-10 오전 9: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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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자바둑 수준이 몇년전보다 많이 높아졌다.
최정, 오유진, 김채영, 김은지 등을 비롯해 열심히 둔 여자기사들의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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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 |
｜ 2023-09-10 오전 5:58: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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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였으면서도, 많이 배웠다고 말하는 국후소감에서 최정의 진솔함과 겸손이 묻어 납니다.
그녀를 오늘날의 여제로 만든 원동력이 무엇인지를 짐작하게 하는군요.
신진서가 박정환을 넘기 어려운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의 김은지가 그 시절의 신진서처럼 보입니다.
아마도 여자바둑의 세대교체는 시간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쪼록 두 분이 쌍두마차가 되어, 세계를 제패하는 여자바둑의 황금기를 오래도록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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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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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가 많이 배웠다는 것은 이창호식 겸양의 어법이지만 최정 프로에게는 진심이 담겨있는 말일 것입니다. 닥터지 2국에서 다 진 형국에서 반집의 구명조끼로 살아 남아 결국 최종국에서 우승하였지만 최정 프로도 김은지 프로의 가공할 힘을 느꼈을 것이고 식은 땀도 많이 흘렸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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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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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그래서 겸손이라는 단어에 앞서서 진솔이라는 표현을 하였지요.이기면 자만심이
앞서기가 쉬운데, 그렇지 않고 상대의 강점을 간파하려는 연구를 깊이 하여 그것을 자신의 자
산으로 만들어 온 습관이 오늘의 최정을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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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다 |
｜ 2023-09-09 오후 10: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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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니다. 김은지에게는 이 당연한 말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말도. 계속되는 승부들의 긴 흐름에서도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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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다 |
｜ 2023-09-09 오후 10: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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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속으로 많이 쓰라렸을텐데, 그래도 웃으면서 담담하게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선배들이 그 선배들에게 계속해서 패하면서도 결국은 극복하고 이겨내는 과정들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씩씩하게 나아가길 바랍니다. 1인자의 자리에 오르는 데는 오직 시간이 아주 조금 더 필요할 뿐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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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ech |
｜ 2023-09-09 오후 9:5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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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리스펙트! 이번 탁터지배 결승은 대하드라마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2국때 너무나도 극적인 역전이었기에 거기서 흐름
이 완전히 넘어간것 같다. 제3국을 완벽하게 준비한 여제 최정의 전략에 김은지가 3국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지난번에 월드컵을 우승해서 라스트댄스를 춘 메시를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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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바기 |
｜ 2023-09-09 오후 9: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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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가 2국을 놓친것을 보고 3국은혹시나 하였느데 역시나였다. 최정을 넘을것인가 약간 의문이 듭니다.
팬심은 변한다는 것을 알고 은지야 더욱 정진하여 통합우승 한번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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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옹 |
｜ 2023-09-09 오후 8:1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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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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