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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사회복지사 문정원 씨와 22일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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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사회복지사 문정원 씨와 22일 백년가약
| 오로IN 2022-10-18 오후 02:4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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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범ㆍ문정원 커플 |
김기범(25) 4단이 동갑내기 신부와 22일 서울 강동구 강동웨딩KDW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기범의 피앙세는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문정원 씨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017년 연구생 누적점수 1위로 입단한 김기범은 2019-2020 KB국민은행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바둑학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기범은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꿈을 꾸는 것 같다. 일찍 가정을 꾸린 만큼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기범ㆍ문정원 커플은 결혼식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강동구에 신혼살림을 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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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
｜ 2022-10-19 오후 3: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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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바둑)프로님이 결혼한건 알겠는데요, 이번 신문기사의 제목을 해당 프로기사가 사귀고 결혼한 배우자(=남편,아내)의
직업을 함부로 노골적으로 적어 올려주지 마세요, 그 기삿글에 관심없는 사람도 괜히 부담스러워하며 싫어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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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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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비밀도 아니고, 명예 훼손도 아니고, 뭐가 문제란 말인가요 ?그럴려면 이
런 기사는 왜 올리는 건가요 ? 프로기사 배우자 직업이 궁금한 사람도 있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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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카페 |
｜ 2022-10-19 오전 2: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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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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