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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기전 킬러 문민종, 하찬석국수배 두번째 우승
신예기전 킬러 문민종, 하찬석국수배 두번째 우승
[하찬석국수배] 김수광  2021-05-18 오후 10:38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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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예세계대회인 7회 글로비스배 세계바둑U-20에서 셰커·랴오위안허·리웨이칭까지 중국이 자랑하는 신예들을 차례로 이기고 우승한 이래 문민종(18)은 촉망받는 신예로 각인되어 왔다.

7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와 6기 미래의별에서도 우승한 그가 9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에서 다시 한번 우승하면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저만치 앞서갔다. 국제신예대회에서 한차례, 국내신예대회 세차례 우승으로 한국을 대표할 신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8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끝난 제9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 결승3번기 2국에서 이연(17) 3단에게 26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하면서 종합전적 2-0으로 우승했다.

▲ 이연-문민종(승). 문민종은 상대전적에서도 이연에게 4승무패로 앞선다.

▲ 문민종은 2017년 8기 영재입단대회를 통과하며 프로기사가 됐고 4개의 신예대회에서 우승했다. 신진서는 하찬석국수배에서 1기에서 3기까지 세번 우승한 바 있는데, 문민종은 신진서 이후 신진서 이후 하찬석국수배에서 두 차례 이상 우승한 기사로 기록된다. 이번이 ‘졸업반’이었기에 다음 대회부터는 출전하지 않는다.

- 오늘 내용을 되돌아보면?
“초반부터 나빴고 중반까지 많이 나빴던 형세였다. 거의 졌다고 생각해서 3국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백이 쉽게 두어주면서 따라갈 수 있었다. 나중에는 대마를 공격하면서 득을 많이 봐서 바둑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다.”

- 이연 선수와의 결승전이었는데 어땠나?
“누가 올라와도 내겐 버거운 상대여서 편한 마음으로 둘 수 있었다”

-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면?
“평소 즐겨 먹는 게 딱히 없어서 잘 모르겠다.”

- 체력 관리는 어떻게 하나?
“집에서도 틈틈이 운동하고 피트니스 클럽도 다니면서 관리하고 있다.”

- 바둑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은 분이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났다. 좋은 내용이 아니었기에 아쉽긴 하지만 우승해서 기쁘다.”


▲ 문민종보다 한살 어린 이연. 결승2국이 끝난 뒤 “4강에 오른 것도 처음이라 4강 때부터 계속 긴장했다. 대국내용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했다.

하찬석국수배 우승자는 영재vs정상 기념대국에 출전할 기회를 얻기에 문민종은 신진서 9단과 대국할 기회를 얻었다. 24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국한다. 7기 때도 우승자로서 신진서와 대국했는데 당시는 졌다.




제9기 하찬석국수배 영재최강전은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 주관했으며 합천군의회 · 합천군체육회 · 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했다. 생각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 우승상금은 800만 원, 준우승상금은 4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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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  2021-05-21 오전 8:06:00  [동감0]    
세계적인 대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13세 이전에 입단 할 수있는 기재가 있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예체능 분야에서는 천부의 자질을 타고 나지 않으면, 노력만으로는 최고 정상에 오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예체능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만 있어서는 안되고, 일반 평범한 선수들도 수많이 있어야만, 한두면의 세계적인 선
수들의 활동이 빛이나고, 그리고 그 예체능 분야에서 많은 팬들이 몰려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특출난 선수가 없는 그런 게임에는 팬들이 외면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간 우리나라 바둑계에서는 몇명의 천재들이 계속 이어져 나왔지만, 신진서 다음 세대에서 말하자면 만 15세 미만에서 기
대할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지금 우리 바둑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아닐까요?
서민생활 우리나라 바둑계보를 보면, 조남철 대선생님, 김인,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현 신 진서, 이들 대기사들은 모두 입단이 13세 이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lcw6324 |  2021-05-19 오후 3:56:00  [동감0]    
조심스럽게 대한민국 바둑계의 계보를 이을 선수라고 본다.
박정환-신진서-문민종
아무튼 문민종의 바둑은 기존 틀을 깨는 한편의 무협지를 보는 것 같아 재미가 있다.
좌충우돌- 누구나 걸리면 일단 치고받는 접근전을 펼치는 인파이터 바둑이 좋다.
여기에 걸리면, 박정환도 없다.
인파이터 문민종- 미래가 밝아 보여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 바둑의 미래가 밝다.
당항포 |  2021-05-19 오전 8:29:00  [동감0]    
문민종 약점 가끔 최강자에게도 이기기지만
하급 기사에게도 잘 진다,,,,
이걸 고치지못하면 절대로 최강자가 될수 없습니다,
510907 |  2021-05-19 오전 4:30:00  [동감0]    
세계적인 강자가 되기
바랍니다
rjsrkdqo |  2021-05-19 오전 12:11:00  [동감0]    
이겨보면 좋겠네. ㅋㅋ
레지오마레 |  2021-05-18 오후 11:42:00  [동감0]    
문민종님 하찬석국수배 두차례 우승을 축하드리며,
제2의 신진서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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