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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갯짓하는 일본, 홍맑은샘에게 듣다 -1-
다시 날갯짓하는 일본, 홍맑은샘에게 듣다 -1-
[기획/특집] 김수광, 조범근  2021-02-12 오후 00:09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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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갯짓하는 일본 바둑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바둑이 중요하지 웬 일본바둑 이야기냐?’고 반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현대 사회는 교류과 경쟁 없이는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2000년대 이후 경쟁력이 약해진 일본바둑이 그대로 주저앉는다면 한국과 중국의 바둑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2011년 일본주최 세계대회 후지쓰배가 24회 대회를 끝으로 사라졌고 이후 월드바둑챔피언십 같은 세계대회가 생기긴 했지만 시스템이 예전같지 못합니다. 세계대회에서 일본의 성적이 끝없이 추락한다면 바둑산업도 문화도 무너질 것이고 바둑팬도 감소할 것입니다. 한때 최강이었고, 한국·중국과 더불어 바둑을 꽃피워가던 일본이 힘을 내길 바라는 이유입니다.

일본은 정말 오랫동안 세계대회에서 부진했는데 근래 뭔가 달라진 기운이 느껴집니다. 눈길이 갑니다.

▲ 2017년 제22회 LG배 준결승에서 일본 1인자 이야마 유타(오른쪽)가 중국의 커제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에선 중국 셰얼하오에게 져서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이야마 유타 9단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나타나 일본바둑을 구할 듯했는데 2018년 22회 LG배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일본에 희망을 던져주긴 했지만 우승은 놓치고 맙니다. 이제는 서른두살이 되어 승부사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가 되어 가고 있기도 합니다. 뒤를 받쳐줄 기사들이 뚜렷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랬는데, 뭔가 달라진 조짐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 이치리키 료 9단.

세계대회 4강이라면 상당한 성적입니다. 9회 응씨배 4강에는 일본선수가 이치리키 료가 올라 있었습니다. 지난해 시작된 이 대회 본선1회전에서 중국 미위팅을 꺾고 나서 한국 안성준, 중국 타오신란을 연파하면서 거둔 성적이었습니다.

그는 2020 삼성화재배 8강, 중국이 주최하는 세계대회 몽백합배 8강 성적도 올렸습니다. 24세로, 커제와 동갑인 그는 현재 일본내에서는 천원·작은기성·용성·오카게배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시바노 도라마루 9단.

시바노 도라마루는 2020년엔 벌어진 22회 농심신라면배 7국에서 한국 신민준을 꺾었습니다. 일본은 농심신라면배에서 매번 3차전까지 전멸이냐 아니냐를 걱정하는 처지였는데 이번엔 쉬자위안이 1차전에서 1승, 시바노 도라마루가 2차전에서 1승을 거두면서 한국 중국과 균형을 맞춰가는, 나아진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시바노 도라마루는 우리나라 신민준과 동갑인 22세입니다. 2014년 프로기사가 됐고 2017년 26기 용성전 결승에서 17세로 첫 우승했습니다. 입단 2년 11개월만이었습니다. 2018년엔 제4회 중·일용성전에서 중국 우승자 커제 9단을 이겼습니다.

2020년엔 20세7개월의 나이로 3관왕(명인·왕좌·십단)을 해냈는데 이는 이야마 유타가 2012년에 세운 종전기록 23세1개월을 상당히 단축한 것입니다. 2018년엔 중일용성전에서 중국용성 커제를 이기고 우승해 주목받았습니다.

후지사와 리나(23)는 일본의 여자기전 대부분(여자본인방전·여자명인전·여자다치아오이배 등)을 휩쓸고 있습니다. 프로를 지망하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휴일을 포함해) 매일 10시간씩 공부했는데 프로가 된 지금도 그것에 약간 못 미칠 정도로 공부한다고 합니다.

▲ 후지사와 리나 4단.

우에노 아사미(20)는 2020년 3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16강에서 최정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우에노 아사미가 무명의 기사는 아니었지만 놀라움을 주기엔 충분했습니다. 2020년 한해 동안, 세계여자최강 최정을 이겨본 여자기사는 김채영과 우에노 아사미뿐이었습니다.

일본의 이 같은 변화는 무엇때문일까요.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수준 높은 연구가 가능해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만, 일본이라면 그보다 근본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중의 하나는 이치리키 료, 시바노 도라마루, 후지사와 리나를 가르친 한국인 스승 홍맑은샘(41) 4단의 교육방식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홍맑은샘은 후지사와 리나가 6살 때부터 가르쳤고, 시바노 도라마루는 9살때부터, 이치리키 료는 11살 때부터 가르쳤습니다.

홍맑은샘은 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마최정상 실력으로 화려한 입상(전국대회 우승 18차례, 준우승 9차례)을 한 홍맑은샘이었지만 입단운은 따르지 않아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가 2005년 도쿄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바둑도장 ‘홍도장(洪道場)’을 열고 일본의 바둑 인재들을 길러냈습니다. 2009년엔 관서기원 소속 프로기사가 됐습니다.

과거 일본은 기타니 도장이 세계적인 기사들을 배출했지만 오랜 기간 전문적인 도장이 없었는데 홍맑은샘이 수십년 만에 도장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홍맑은샘으로부터 약진의 조짐을 보이는 일본바둑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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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상) -1-]

김수광: 안녕하세요, 사이버오로 김수광 기자입니다.

홍맑은샘: 네, 안녕하세요.

김: 다름이 아니고요, 일본바둑계가 체질적으로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남녀기사를 막론하고 예전과는 좀 달라진 느낌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그런 왜 그럴까를 전문가를 모시고 들어보고 싶습니다.

최근 시바노 도라마루, 이치리키 료, 후지사와 리나, 우에노 아사미 이런 선수들이 국내를 포함해서 세계대회에서도 성적이 좋은데요 특히 이치리키 료 선수는 응씨배 4강, 삼성화재배 8강, 몽백합배 8강, 이런 식으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의 모습을 보이거든요. 세계대회에서 강해진 어떤 요인이 있을까요?

홍: (그 친구들이)굉장히 공부를 많이 하는 멤버들이에요. 그리고 세계대회에서 일본 일인자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식으로 교육을 받았던 애들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의식이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치리키 료 같은 경우에는 한국이랑 중국한테 이기고 싶다는 꿈이 옛날부터 있어가지고요. (세계무대에서) 그런 승부욕 같은 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김: 이치리키 료 9단은 어린 시절에 ‘일본은 언제 (한국을) 이길 수 있냐”라고 하는 등 어릴 때부터 그런 모습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근성 같은 것 관련해서 특별히 느낀 점이 있으신가요?

홍: 료는 다른 애들보다도 세계대회에 대한 의식이 굉장히 달랐어요. 예전에 한국에 교류전 갔을 때도 운 사람은 료가 유일했던 것 같아요. 그때 축구도 지고, 달리기도 지고, 바둑도 지니까 애가 많이 울었거든요. 한국에게 언젠가는 갚아야 한다고 느낀 것 같아요. 바둑 승부라는 것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그런 의식들이 굉장히 있는 세대들이에요.

김: 그렇다면 이치리키 료 선수가 활약을 하면서 ‘기분이 이렇다’고 선생님이 홍맑은샘 프로께 뭔가 얘기를 한 적 있었나요?

홍:아, 그렇게까지는 얘기를 안 해요. 그렇게까지 살갑지는 않고요~. 그런 걸 일일히 저에게 보고하고 그러진 않아요.

김: 그렇다고 할지라도 가끔 선생님이 (이치리키 료 9단의) 얼굴을 볼 때가 있잖아요.

홍: 네네.

김: 그때 뭔가 조언 같은 걸 해주실 것 같은데 어떤 얘기 주로 하시나요?

홍: 저 같은 경우에는 ‘후배들이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본다’고 얘기해요. 그러니까 너희들이 열심히 뛰어 줘야지 바둑배우는 후배들이 너희를 보고 실천할 수 있다. 너희들이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요. 응원동영상도 보내주고 그래요.

김: 이치리키 료 선수는 어릴 때 복기를 정말 좋아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홍: 네, 맞습니다.

김: 복기하는 걸 남달리 좋아했던 것이 장점으로 작용했나요?

홍: 료는 사활이랑 바둑 자체를 다 좋아해요. 옛날부터 워낙 사활을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

김: 지금 일본 여자바둑계를 휩쓸고 있는 후지사와 리나 선수도 사활문제를 정말 많이 풀어서 거의 문제만 보면 바로 답이 나올 정도의 수준이라고 들었는데요, 이치리키 료 선수처럼 많은 양의 사활을 풀었나봐요?

홍: 그렇죠. 리나는 남자와 비교해도 지지 않을 정도로 많이 풀었으니까.

김: 이런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한 홍맑은샘 도장에서는 사활테스를 굉장히 중시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점들이 많이 달랐고 선수들을 강하게 만드려는 특성 같은 것이 있었나요?

홍: 일본 아이들은 평등하다는 느낌이 있어요. 저는 그걸 다 없앴어요. (평등하다는 뜻은) 다 같이 하자는 그런 건데요, 저는 기사들의 경우에도 제 나름대로의 기준에는 초일류부터 삼류까지가 있다고 보거든요. 도장생들도 반드시 사활을 풀게 한 뒤 랭크를 다 매겨요. 같은 프로기사라도 같은 랭킹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 본선리그에 들어간 기사는 랭킹5위고요, 그 다음에 작은 타이틀이라도 한 번 딴 사람은 랭킹4위고요, 네 뭐 그런 식으로 그 다음에 일본기성, 명인, 본인방 타이틀 중에 하나를 딴 사람이 랭킹 2위예요. 세계대회 챔피언이 되면 랭킹 1위를 주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치리키 료가 아직 랭킹3위예요. 시바노 도라마루가 랭킹2위고요.

그러니까 저는 승부세계이기 때문에 순위를 매겨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선수들은 굉장히 냉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김: 어떤 면에선 그런 만큼 근성이 생길 것 같은데, (선수들을) 그런 냉엄한 현실로 던져주는 효과는 어떤 게 있을까요?

홍: 확실히 애들이, 바둑을 지면 울기도 하고요. (애들한테)억울하거나 분한 감정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야 더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일본 애들은 좀 담백해지잖아요. 만날 보면… 저는 그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엄격하게 얘기를 하거든요. 이치리키 료가 좋아하는 말 중의 하나가 ‘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것이다’예요. (저는) 승부에 관한 부분은 독하게 말을 많이 해요. 애들한테도 그런 점을 많이 전달한 것 같습니다.

김: 승부의 냉엄함, 혹독함 이런 것들 속에서 철저하게 단련하는 것이 승부의 요체라는 철학을 갖고 계셨던 것 같네요.

홍: 네, 저는 그렇게 ‘서바이벌’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이기고 지는 것은 사는 것과 죽는 것이다’라고 봅니다. 사무라이가 싸우면 한명은 반드시 죽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각오로 바둑을 둬야 한다고 가르쳤죠.

김:그런 가르침을 받고 상당히 근성이 키워졌을 것 같습니다.

▲ 홍도장의 교육.

홍: 예전에는 바둑을 지면 쥐어도 박고 그랬는데요, 요새는 그렇게 안 하고요~ 아이들이 많이 느낄 수 있는 말을 많이 해 줍니다.

김: 듣기로는, 일본 바둑계의 교육시스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신 홍맑은샘 프로께서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바둑 두는 걸 싫어하셨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홍: 저는 바둑을 너무 싫어했으니까요(!)

김: 대국에서 지면 아버지로부터 꾸지람을 많이 들으셔서 그런 거죠?

홍: 꾸지람이 아니라 많이 맞았으니까요(웃음)

김:그래서 바둑 두는 걸 무서워하셨다고…

홍: 네, 맞아요.

김: 그러면 교육하실 때 아이들한테 무섭게 안 하시겠네요?

홍: 저는 이제 반대인데, 본인이 바둑을 좋아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중간중간에 바둑 말고도 즐길 수 있는 것을 많이 시키고요. 산을 데려가든가 밖의 거리를 걸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동경에서 요코하마까지 걸어간다든가 하는 거죠. 거리가 40킬로미터 정도 되거든요.

그런 곳을 데려가면서 얘기도 해주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유대감이랄까요. 근데, 아이한테 갔다 오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제가 같이 가요. 저야 힘들긴 한데, 같이 하지 않으면 학생들이 따라하지 않아요.

▲ 이치리키 료와 그의 도장 후배들.

김:스승으로서 엄격한 편인가요 그렇지 않은 편인가요? 예를 들어 복기로 지적을 해줄 때 호되게 지적을 한다든가 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반대신가요?

홍: 저는 (학생의) 생각에 대해서 부정을 안 하고요, ‘이건 안 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이건 이렇게 하는 게 더 좋지 않냐?” 이렇게 얘기해요.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마이너스 식으로 생각을 하니까요. 그것을 플러스식으로 바꾸어줄 수 있게~ 그리고 또 프로가 전부가 아니잖아요.
학생이 바둑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고 항상 플러스식으로 생활할 수 있게 긍정적으로 얘기해 줍니다.

김: 홍맑은샘 프로께서는 아무래도 한국 출신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한국바둑 (교육) 방식을 일본에서도 적용하셨을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런지, 아니면 독자적인 방식 혹은 융합된 방식이라든지, 일본 맞춤형 방식을 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홍: 맞춤식이죠. 한국방식은 여러 가지 해 본 적이 있는데요, 한국식이라 하면 예를 들어 사활을 틀렸을 때 손바닥을 때린다든가 그렇게 군대식으로 했던 적이 있는데 큰 효과가 없었어요. 오히려 그러면 바둑을 싫어하게 돼요.

한국기사들을 보면 서른 살 넘어가기 시작하면 은퇴하기 시작해요. 그게 굉장히 문제가 있어요. 일본 같은 경우는 바둑 자체를 좋아하게 돼요. 그런 점이 다른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계속 승부세계에서 살다 보니까 도중에 좀 지쳐버리는 것 같은데요, 일본은 바둑자체를 좋아하다 보니까 그건 좀 다른 것 같아요.

김:얼핏 좋아보이는데요?
홍: 그건 모르겠어요. 근데 도장에 오는 애들 보면 거의 다 본인이 원해서 와요. 한국에서는 부모의 입장이 더 크거든요. 그런 게 좀 다른 것 같아요.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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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드릴 |  2021-02-18 오후 1:22:00  [동감0]    
홍맑은샘 원장님은 2019 한국여자바둑리그 우승했을때 정말 기뻤습니다.
윤실수 |  2021-02-13 오후 2:09:00  [동감1]    
근래 짝퉁 명인전이 부활하였다. 왜 짝퉁이냐고? 바둑의 최고수에 명인이라는 영광스런 존칭을 사용한 나라는 일본국이다. 그것도 1600년대부터..도책, 수책, 인세키, 슈사이 등등 한국은 최고수를 중국처럼 국수라 불렀다. 게다가 명인전도 일본 요미우리 신문사에서 60년에 창설되었는데 (훗날 아사히로 이전) 한국은 그것을 모방하여 66년에,,,짝퉁이라도 질이 좋으면 무엇이 문제인가? 60년대 일본 명인전의 우승상금은 최고급 아파트 3채 가격, 그런데 지금은 아파트 가격이 한채 20억이 넘는데 우승상금은 ? 그러니 짝퉁이지...짝퉁이라도 좋다! 개최만 해 다오! 인가?
tjddyd09 한국은 국수전 이라는 이름이 제일 좋다, 윤실수, 아가야, 네가 한국기원 앞에 가서 피켓 들고 시위 라도 좀 해라, ㅋㅋㅋㅋㅋ  
econ |  2021-02-13 오후 1:56:00  [동감1]    
요즘 중국이 김치의 원조국이라 주장해 한국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그런데 일본어에서 유래된 국제어 GO를 BADUK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마찬가지. GO가 대영백과사전에 등재되기까지 일본인들은 수많은 노력을 경주하였다. 기다니가 조선반도 여행을 하던길에 17세 조남철을 도일시킨것도 국제화의 일환, 조남철이 없다면 김인, 윤기현,하찬석,조훈현,조치훈 조선진,류시훈,도 일본에 갈 일이 없었다. 따라서 한국기원 앞마당엔 기다니 동상을 세워야 할 것이다.
tjddyd09 유도 종주국인 일본의 모든 유도 용어가 세계 공통어 이듯, 유도 (주도, 라 함 ), 바둑 역시 중국에서 만들어졌으나, 2차대전 이후 일본에 의해 유럽과 북미에 바둑이 세계로 전파된것 또한 부인 할수 없는 사실 이다, 그동안 아무것도 한게 없는 중국과 한국이 바둑용어를 자기나라 말로 바꾸자는건 안된다고 본다, 그렇게 하면 서영인들 에게 큰 혼란만 줄뿐 이다, 일본놈들이 그동안 해온 일에 대한 기득권도 인정할줄 알아야 한다, 바둑은 일본어가 세계 공통어다, 영어로도 바둑을 고 (GO )라 한다, 덤을 고미라 하고 말이다,  
ahj0071 |  2021-02-13 오후 12:07:00  [동감0]    
홍맑은샘 원장이 바둑으로 일본과의 우호관계를 일으키는 위대한 외교관이시네요..
멋지시고 신념이 강한 분 이시네요~^^
바둑정신 |  2021-02-12 오후 11:46:00  [동감0]    
홍맑은샘------일찍이 아마츄어 천재였으나,, 한국기원에서는 무참하게도 그에게 입단은 북남통일보다 힘들었기에 독하게 맘먹고 도일을 하게되었으니...일본국의 엄청남 물가탓에 비탈길 구석진곳에 초라하게 기원을 차렸으나,,아무도 알지 못하는 그곳에서 누가 알아주었을까?? 누가알았으랴? 그곳에서 일본을 넘어 세계를 호령할 영웅이 탄생할 줄을~~~
大竹英雄 |  2021-02-12 오후 11:45:00  [동감0]    
대죽생각 - 오로뉴스와 홍맑은샘프로에게는 ㅈㅅ한 말이지만 일본바둑이 잘되서 한국에게
결코 이득이 될일은 절대로 200% 전혀 이빠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바둑은 지금처럼 간간이 유지되는것이 좋습니다. 한국바둑에
이유를 설명할려면 A4용지 한장정도 논술해야하는데 제가 몸이 안좋와서 서술은 생략하갯습니다.
tjddyd09 |  2021-02-12 오후 7:56:00  [동감0]    
한때 우리나라 아마 바둑계를 홍말근샘 / 하성봉, 이 둘이서 양분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둘이 결승서 만나면 거의 모든 판을 하성봉이 쓸어 단다 시피 했다, 그런 하성봉도 막상 프로 입단 대회 에 나가기만 하면 낙방을 수십번을 했다 한다, 그 옛날 프로 입단 대회는 그야말로 낙타 바늘구멍 들어 가기 보다 어려웠지, 오죽 하면 우리나라에 4대고시가 있었다는 말이, 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에 바둑고시, ㅋㅋㅋㅋ,, 지금 프로 입단은 너무 많이 뽑고 입단하기가 너무 쉬워졌다, 그러다보니 국제 경쟁력도 많이 떨어진게 사실, 지금의 절반만 입단 시켜야 한다,
당항포 |  2021-02-12 오후 4:18:00  [동감0]    
홍맑은샘------일찍이 아마츄어 천재였으나,, 한국기원에서는 무참하게도 그에게 입단은 북남통일보다 힘들었기에 독하게 맘먹고 도일을 하게되었으니...일본국의 엄청남 물가탓에 비탈길 구석진곳에 초라하게 기원을 차렸으나,,아무도 알지 못하는 그곳에서 누가 알아주었을까?? 누가알았으랴? 그곳에서 일본을 넘어 세계를 호령할 영웅이 탄생할 줄을~~~이제 한국의 3대도장,,,또는 4대도장이 ,봄날은 가고 삭풍이몰아치는 겨울을 맞이하는데 ,이분은 아리랭이 아물아물하눈 봄을 맞이 하네요,,,홍맑은샘 사범님 사랑 합니다,,,오래도록 사범님은 나의 영웅입니다!!!
tjddyd09 일본이야 넘었지만, 무슨 세계를 호령 하냐 ?? 세계 대회 4강 간게 최고 성적 인데, 그럼 박정환, 신진서는 바둑의 신 이냐 ?? ㅋㅋㅋㅋㅋ  
당항포 커제를 보따리싸서 집구석으로 보낸것이 아무것도 아니라시니,,,,  
당항포 |  2021-02-12 오후 4:10:00  [동감0]    
,,,일찌기 스포츠에서도 하은주, 하승진 남매를 한국이 폐기처분되다시피 버런 선수를 큰돈과 시간을 들여서 일류 선수로 키워 주었지만 미련없이 일본을 버렷고,,,거포 김연경도 대 일본이 없엇다면 재기할수있었을까?? 거기다 마라톤의영웅 정봉주 감독님도 황영조,이봉주를 키웠지만 신장투석을 하시면서 어렵게 사시는걸알고 대일본국에서 파격적인 연봉,의사 간호사,신장투석 전용차량까지 제공하겟다고햇으나, 국가에 봉사하고자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어렵게 열악한 환경에서 신장투석하면 선수조련에 힘썼으니,,비참하게 돌아 가셨지라,,홍맑은샘 사범님은 부디 그들의 전철을 밟지마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tjddyd09 대일본국음 무슨, 소일본국 으로 해라, 일본놈이 댓글 다냐 ?? 웅캬캬캬캬캬캬캭 !!!!!!~~~~~~~  
tjddyd09 겐세이당 나경원 아줌마가 연설때 그랬지, 우리 일본은 ~~~~~ ㅋㅋㅋㅋㅋㅋ 말 실수 겠지만 평소에 얼마나 일본을 사랑 했으면 그랬겠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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