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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남해7번기 '7전 7승'
신진서, 남해7번기 '7전 7승'
남해 슈퍼매치 전승하며 ‘신진서 전성시대’ 열어
[남해7번기] 박주성  2020-12-02 오후 05:22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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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승자도 신진서다. 최근 공식대국에서 박정환 상대로 12연승을 기록했다.


7전 7승. 최종국도 승자는 신진서였다.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 vs 박정환 바둑 슈퍼매치’ 7번기 최종국이 남해 유배문학관에서 막을 내렸다. 12월 2일 오후 1시부터 열린 대국에선 다시 돌을 가려 박정환 9단이 흑을 쥐었다. 4시간이 지나 신진서 9단은 266수 불계승했다.

최종국은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펼쳤던 신진서 9단이 마지막까지 박정환 9단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완승으로 마무리했다. 신진서는 지난 10월 19일 열린 7번기 1국에서 선취점을 얻은 후 내리 7연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박정환 9단에게 12연승, 상대전적 18승 16패를 기록하게 된 신진서 9단은 올해 65승 7패로 승률 90.28%의 성적을 올렸다.

▲ 초반 대국 장면. 최종국 돌가리기에서 백을 잡은 신진서.

2018년 11월 첫 랭킹 1위에 올랐던 신진서 9단은 지난해 박정환 9단과 여섯 차례씩 정상의 자리를 나눠가지며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하지만 올해는 1월부터 11개월 연속 1위에 오른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박정환 9단에게 전승을 거두며 확실한 1위 굳히기에 성공했다.

모든 대국을 마친 신진서 9단은 “좋은 곳에 와서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 성적이 좋았다. 다른 부분으로 흔들리지 않고 바둑에만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대회를 돌아봤다. 이어 “올해 좋은 기회를 놓치면서 아쉽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을 했던 한해였다. 내년에는 기회가 왔을 때 더 많이 잡았으면 좋겠고 올해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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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이었다. 대국이 소중한 시기에 기회를 주셔서 고마웠다. 항상 대국 종반 무렵에 해가 저물었다. 대국을 마치면 노을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 남해에선 보리암을 가장 좋아한다. 대국장소 중에선 상주은모래비치를 가장 좋았다."라고 말했다.

박정환 9단은 “너무 좋은 곳에서 초청해주셔서 여러 관광지에서 대국할 수 있어 기뻤고 결과는 좋지 않지만 많은 배움과 깨달음이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며 “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 보내고 계시겠지만 많이 힘내셨으면 좋겠고 이번 남해 대회를 통해 많이 배웠으니 앞으로 열릴 중국리그에서 기량을 마음껏 뽐내도록 하겠다. 지금처럼 꾸준히 응원해주신다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박정환.

국내랭킹 1ㆍ2위의 대결로 열린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vs박정환 바둑 슈퍼매치는 남해의 관광 명소들을 돌며 대국을 펼쳐 바둑 외에도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10월 19일 이순신 순국공원 관음루에서 1국을 시작으로 21일 독일마을에서 2국, 22일 상주은모래비치 송림에서 3국으로 야외 대결을 벌였다. 11월 14일 남해각에서 4국, 16일 노도 문학의 섬의 5국, 12월 1일 설리스카이워크에서 6국, 2일 남해유배문학권을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남해군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신진서 vs 박정환 바둑 슈퍼매치의 총 규모는 2억 9천만원이다. 각 대국마다 승자에게 대국료 1500만원, 패자에게 대국료 500원이 지급돼 7승을 거둔 신진서 9단이 1억 500만원을, 박정환 9단이 3500만원의 대국료를 받았다. 제한시간은 각자 90분이며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졌다.

▲ 1국이 열린 관음포 이순신순국공원 관음루.

▲ 2국이 벌어진 남해 독일마을.

▲ 3국이 펼쳐진 상주 은모래비치.

▲ 4국이 열린 남해각.

▲ 5국 대국장소. 노도 문학의 섬, 김만중문학관.

▲ 6국은 남해 설리스카이워크에서 열렸다. [사진 ㅣ남해군 제공]

▲ 7국이 벌어진 남해 '유배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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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

▲ 신진서.

▲ 4시간 만에 결과가 나왔다. 신진서가 266수만에 불계승했다.

▲ 복기하는 박정환. 이번 7번기에선 아쉽게 1승도 거두지 못했다.

▲ 신진서와 박정환의 명승부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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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여 |  2020-12-20 오후 10:28:00  [동감1]    
신진서가 LG배 우승하니까 이런 듣보 쓰레기 대회에 박정환이 나가서 바둑을 둬야하나?
신진서랑 바둑 안두고 중국리그에 가서 쉬엄쉬엄 둬도 남는장사야 박정환한테는. 왜 이딴
대회에 니네 맘대로 선수를 선정해서 강제로 바둑을 두게 하는거야? 박정환이 1위를 연속
으로 할때는 왜 이런 이벤트 대회 안열고??? 이 한국기원 쓰레기 새끼들. 결국 신진서 띄우
기 위해서 양아치짓 해버리네. 너네 새기들 한두번 그런게 아니지. 이세돌한테도 그짓거리
계속 하더니만, 작년부터 너네 새끼들이 신진서 1등 만들려고 수작부린거 다 알고있다. 여
기 글올리는 기자새기들도 일부 기사한테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 딸랑거리고.. 진짜 역겨운
놈들. 박정환이 착하긴 하다 진짜. 이런 더러운 운영 속에서 바른 소리 안하고 그냥 묵묵하
게 바둑을 두니까. 진짜 한국기원 놈들은 머리속이 어떤 구조로 돼있길래 한국 1,2 위를 가
리는 이벤트 대회?? 이딴걸 진행했을까?? 상금이 많기라도 하면 몰라.. 좆도 ... 이딴 상금
으로 이런 명분으로 중국1위한테 이벤트 대회 한다고 강제로 참여시킬수 있냐????? 내말
이 무슨말인지 알지?? 이딴 대회는 한국기원과 신진서의 합작품이야.
ssy9226 |  2020-12-04 오후 4:02:00  [동감0]    
한국 최고의 기사들의 대결 잘봤습니다. 승부의 기울기가 좀 심했지만 내용은 막상 엎치락 뒤치락 재미있었습니다.이긴 사람이나 진사람이나 갈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이겼다고 방심하면 곧질것이요 졌더라도 더욱 노력하면 곧 이기는 날이 올것입니다. 4년을 기다려야 하는 올림픽에 출전하여 성적을 못내면 기다려야 할 시간이 너무 길어 힘들겠지만 바둑은 몇일 혹은 몇달안에 중요대회가 있으므로 열심히 해서 이긴다면 보상받을수 있을것입니다. 두선수가 보여준 승부와 인터뷰 그리고 남해의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510907 |  2020-12-04 오전 12:41:00  [동감0]    
박정환9단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ieech |  2020-12-03 오후 8:29:00  [동감0]    
축제로 시작했는데 슬픈 드라마로 종결된건가?
사황지존 |  2020-12-03 오후 7:46:00  [동감2]    
신박 7번기는 기획할수 있다만 승자가 가려지면 멈추는게 상식에 맞고 매판 얼마를 걸고
승패랑 상관없이 다두는게 아니라 7판4승제로 승자가 얼마 패자가 얼마 했으면 이정도로
처참한 결과는 안나왔지 오래전 일이다만 이세동 구리 10번기에서 열판을 다 두진 않았다
당연한 말이다만 이세돌이 6승하는 순간 끝났지 이게 상식이다 바둑팬들이 7대0에 짜증내
는 이유다 승자가 가려진 이후에도 계속 두게하는건 패자를 더욱 비참하게 만들지 세상어
느 번기가 승자가 가려진 이후에도 패자에게 끝까지 다둬라 하는가? 7판4승제만했어도 승
자 축하하고 패자 위로하는 정도일텐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ajabyu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왜 승부가 끝났는데도 7전을 다한건지?? 참, 대가리들도 대단하다 정말, 옆에 있으면 패죽이고 싶구만  
econ |  2020-12-03 오후 3:41:00  [동감1]    
일본 기원 최초로 자력으로 9단에 오른 등택붕재(후지사와 호사이)가 오청원에게 십번기에서 연패하던 일이 기억나네요. 그땐 기사들 자존심이 강하여 은퇴까지...
윤실수 |  2020-12-03 오후 3:30:00  [동감1]    
여기 댓글을 보면 국내대회는 중요치 않고 국제대회가 ...그중 백미는 농심배이다. 그런데 마무리에 최강 신진서가 아닌...결과에 관계없이 이는 잘못된 오더..에이스인 커쇼가 제몫을 하니 다저스가 우승. 류현진 박정환은 에이스가 아닌것!
덤7호반 뭐개소리  
옥탑방별 |  2020-12-03 오후 2:51:00  [동감0]    
아이고 스나이퍼님 죄송하네요 ㅎㅎㅎ 제가 몰라뵜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는 한국기원 욕은 자제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아이고 ㅎㅎㅎ
옥탑방별 |  2020-12-03 오후 2:41:00  [동감0]    
댓글 보니 ㅎㅎㅎ 어이가 없네 ㅎㅎㅎ
ajabyu |  2020-12-03 오후 12:13:00  [동감2]    
이번 7번기 이벤트 기전은, 기획부터가 잘못되었다고 본다. 대중국의 1인자와의 번기 승부도 아닌, 자국 1,2위간의 7번기라,, 그래서 박9단이 7연패로 져서? 신진서 연승해서 좋냐? 남는게 뭔지? 둘중 누가더 강한가??

도대체 왜 이런 이벤트를 기획했는지 모르겠다. 앞으론 좀 제발 멀리보고 기획좀 짜시길,

대가린 주둥아리로 쳐먹을 입을 위해 만든게 아니다.
당항포 |  2020-12-03 오전 11:16:00  [동감1]    
진나라의 시황제께서 2020년 변방의 小國,, 조용한 아침의나라,, 동방의등불,,,朝鮮에서 환생 하시다,, 이제 당분간은 신진서 황제의 시대가 활짝 열리는 도다!!!!!!!!!!!!
대재파파 |  2020-12-03 오전 10:50:00  [동감4]    
박정환 9단이 인성이 참 훌륭하네요. 최종국까지 영패를 당하고 승부사로서 무척이나 큰 내상을 입었을 터인데도 불구하고 겉으로 티내지 않고 후배와 항상 복기도 같이 해주고. 다시 회복하여 국제무대에서 좋은성적 내길 응원합니다.
uchiryu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헀습니다. 박정환 선수가 앞으로도 훌륭한 승부 보여 주시길 바랍 니다.  
스나이퍼II |  2020-12-03 오전 9:16:00  [동감4]    
박정환이 내상을 입었네 어쩌네 하면서 이런 대회 주최측을 비난하는데 참 웃긴다
나도 박정환 팬이지만 프로란 실력이 뒤지면 밀려나는 것이 자연스러운거다
7대0이 나왔으면 신진서를 칭찬하고 박정환에게 격려를 보내면 된다
푸른나 맞는말입니다. 후원은 언제나 옳죠.  
최강한의사 동감인데, 악플이라도 달아주는 지금이 좋은 시절일지도 모릅니다.  
푸른나 |  2020-12-03 오전 8:07:00  [동감1]    
신진서가 많이 성장했다는게 느껴지지만. 박정환9단 이번 대회가 멘탈 강화훈련이었다고 생각했으면...
foxair |  2020-12-03 오전 12:48:00  [동감3]    
신진서 프로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박정환 프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바둑정신 |  2020-12-03 오전 12:32:00  [동감0]    
좋은 이벤트입니다.,
결과는 7대 0이군요.50%의 승률을 원하는 것도 이기적인 심리입니다.
아마추어의 경기에서도 맞수와 두어서 7연패한 적이 있습니다. 결과만을 본다면
누가 용력을 쓰겠습니까?
항상 진행중이지 않을까요?
서민생활 |  2020-12-02 오후 10:31:00  [동감0]    
얼마전에 이세돌과 구리 10번기전을 했었는데
두 기사 모두 정상에서 조금씩은 내려온 상태이고
다른 말로는 은퇴할 무렵 부근이었지만,
구리에게 적지않은 내상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역 한창 뻗어가는 기사들에게 10번 기전이나, 7번 기전이니 하는 것들을 맹그는 바보같
은 짓거리는 한국기원은 재발 하지 말아야 할 짓거리입니다.
앞으로 타이틀 기전등 시합기전만을 해야 그나마 몇명 안되는 우리나라 정상급 기사들을 보
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중국에서 도전해와도 절대로 10번기전 같은 기사 명예와 관계되
는 기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덤벙덤벙 승부사는 승부에 살고 죽는 것입니다. 7번기, 10번기 다 괜찮다고 봅니다. 골프의 타이거 우즈는 자신이 이길 만한 경기만 골라서 참가하여 PGA투어 82승을 거두었지만 잭 니클라 우스는 그런 것 따지지 않고 참가하여서 PGA투어 70승을 거두었죠. 그런데 가장 중요한 척도인 메이저에서는? 니클라우스가 18승, 우즈가 15승으로 잭에 17% 모자랍니다. 그 1 7%가 두 선수의 차이입니다, 역사적으로는...  
푸른나 덤벙덤벙님은 이길 경기만 참가해서 82승 하실 수 있나요? 이런걸 억까라고 부르죠. 10번기는 양날의검이겠죠. 그만큼 타격도 있으니까. 상금도 클테고. 그만큼 아무나 10번기를 시켜주지 않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그걸 이겨내는것도 본인의 몫이죠. 그게 프로의 숙명 아닐까요?  
참나이런 재미삼아 비교하신 것이겠지만, 그냥 좀 ㅎ 이길 만한 경기에만 골라 나가서 82승, 따지지 않고 참가하여 70승? 골프에서 평생 1승도 못한 골퍼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골프에서 이길 만한 경기가 어딨습니까. 1대1 매치도 아니고... 컨디션 좋을 때 또는 강자가 참가하지 않은 대회를 말하나요? 그런 대회라고 우승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아니지요. 그리고 가려 출전하면 오히려 출전 대회 수가 적어져 다승에 불리한 겁니다.  
1006157 덤벙덤벙님은 골프를 안치는 분인 것 같네요. 타이거우즈가 스캔들에도 팬들뿐 만이 아니고 동료들로부터도 존경과 인정을 받는 이유가, 타이거우즈는 3류대회 는 참가를 않했습니다. 초청료를 받고 참가하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잭니클라우 스가 위대한 선수이기는 하나, 타이거우즈보다는 못하죠. 예전에 70승과 현대의 82승은 그 격이 달라요. 예전에는 유럽 등 일부지역에서 골프프로들이 참가했지 만 지금은 전세계에서 골프좀 친다는 프로들이 참가하기 때문이죠. 우리의 호프 최경주프로도 PGA에서 8승을 올렸는데 처음 우승은 타이거우즈등이 참가하지 않는 3류대회에서 였어요. 물론 이후에는 특급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반집승3 |  2020-12-02 오후 10:04:00  [동감1]    
축하와 염려가 동시에 드는군요. 이런 결과를 예상한 팬들이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요. 좋은 의도를 가지고 개최했
지만 결과는 예상치 못한 문제점을 낳
았군요. 신진서 9단의 승리를 축하는
하지만 박정환에 대한 염려의 마음이
더 앞서는 건 무슨 이유일까요.
오청원에게 치수고치기 10번기에서 패하고서 바둑계에서 사라져버린 일본 최초 9단 후지사와 호오사이가 떠오르는군요. 박정환9단 인터뷰 말처럼 한수 배웠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자책하지 말고 꼭 이 고비를 이겨내길 바랍니다.
서민생활 아주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tjddyd09 |  2020-12-02 오후 7:42:00  [동감1]    
기업체 돈이나 또는 개인 후원자 돈이라면 몰라도 가난한 남해군 군민들 혈세로 저따위 행사 하는건 세금 낭비 입니다, 저 돈을 다른데다 쓰세요, 세금 먹는 하마, 저런 대회는 마땅히 욕을 쳐먹어도 쌉니다,
옥탑방별 |  2020-12-02 오후 7:08:00  [동감1]    
도대체 이런 대국은 누가 주선한거죠? 실익도 없고 한쪽은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는 데쓰
매치. 안 그래도 중국의 인해전술에 커제라는 별 되도 않는 놈 하나도 못잡아서 짜증나 죽
겠는데...그나마 커제에 승률이 우세했던 박정환이 이런 무의미한 번기승부로 무너져 내리
면 그 책임을 누가 질겁니까? 여기가 일본은 아니잖아요? 일본도 번기 승부는 60년대 이후
로 그 후유증이 너무 커서 안하잖아요? 공식시합에서야 7번기로 두곤 하지만 이건 그냥 이
벤트성 대회인데 굳이 7번기로(그것도 승패와 무관하게 무조건 7판 다두는 별 해괴한) 두
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한국기원이 이렇게 정신나간 짓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한번 납득
이 가는 변명을 좀 대보세요.
tjddyd09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군 이벤트, 누가 주선 하긴, 남해군수지, 군민 혈세가 무려 3억 넘게 투입됨, 관광 홍보용 으로,  
서민생활 남해군수가 바둑을 어찌 알고 이런 경기를 마련했겠습니까? 아니죠, 한국기원에 서 이런 바둑판을 벌려서 바둑팬들을 좀 끌어 모을려구 남해 군수를 꼬득였으리라 는 것는 쉽게 상상될 수 있지 않습니까? 남해군수는 3억씩 온 대어주고 욕먹으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어렇게 돈내고 욕들어 먹을 것이라면, 우리나라 어떤 지자체장이 바둑에 자금 지원할 생각을 할까요? 기획력이 부족한 한국기원을 비 난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tjddyd09 아무튼 이런 이벤트 대회는 칭찬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호천망극 |  2020-12-02 오후 6:28:00  [동감0]    
가장 암울한 시대의 일인자였던 박정환9단,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서민생활 |  2020-12-02 오후 6:12:00  [동감2]    
신진서 팬인데도,
박정환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온다.
승패는 병가지 상사이니, 박정환은 이번 한판 바둑은 부디 잊어버리고
훌훌 털고 보다 멋진 모습으로 다음 이런저런 기전에 나오시기를 바란다.
조선협객 |  2020-12-02 오후 6:00:00  [동감1]    
이번 7번기의 의미는 신진서의 절대강자 등극도 있지만, 대항마 박정환을 완전히 보내버려서 이제 국내에 적수가 없어져버린게 더 큽니다. 신진서의 뒤가 없는데 벌써 이런 구도를 만들어놨어요. 이 상태면 신진서 군대가는 순간 한국바둑 문닫는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쓸데없는거 추진할 시간 있으면 당장 그런 육성 쪽에 눈을 돌리길 바랍니다. 정신이라는게 있는 사람들인지 다시 생각해봐도 의문이네요.
조선협객 |  2020-12-02 오후 5:58:00  [동감2]    
기어이 나와서는 안될 최악의 결과로 끝난 걸로 모자라, 한게임 기사에서 매우 충격적인 소식을 또 봤습니다. 신진서 대 커제로 7번기를 또 기획하고 있다는데, 제정신인가요? 한국기원 수뇌부는 뇌를 장식으로 달고 있나요? 아니면 욕하든 말든 밀어붙이면 그만이라는 생각인가요? 언제까지 어디까지 그 골빈 행정을 계속할 생각인지 심히 의문스럽습니다.
서민생활 정말 옳고도 옳은 말씀이십니다. 한국기원은 절대로 이런 쓰잘데 없는 기전은 앞 으로 절대로 맹글어서는 안됩니다. 만일 또다시 이런 기전을 맹글면 우리 바둑팬 들이 모두 일어나서 한국기원을 뒤엎어버려야만 합니다. 한국기원 이사장은 앞으 로 이런 기전 말하는 놈들은 몽땅 한국기원 문앞에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맹글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민뽈 |  2020-12-02 오후 5:50:00  [동감0]    
충격적입니다 ㅜㅜ
비익조 |  2020-12-02 오후 5:38:00  [동감2]    
남해7번기에서 승리한 신진서9단에게는 축하를, 졌지만 잘싸운 박정환 9단에게는 위로의 말
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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