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김동욱, 확실한 실리작전으로 2연승
김동욱, 확실한 실리작전으로 2연승
[지지옥션배] 김수광  2022-05-18 오전 01:25   [프린트스크랩]
  • 트위터
  • 이메일
  • 카카오스토리+
  • 구글+
  • 페이스북
▲ 김동욱(오른쪽) 군이 최서비 양에게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상대의 돌을 잡는 것에 재미를 느껴 6살 때부터 바둑을 배워 온 최서비(14) 양은 “김동욱 선수는 두터운 바둑을 두는 것 같다”면서 “긴장은 좀 되지만 최선을 다해서 저의 바둑을 두겠다.”고 대국 전 각오를 밝혔다.

김동욱(11) 군은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여수에 계신 왕할머니(증조할머니), 할아버지, 친척들을 찾아뵙지 못했는데 대국 모습으로나마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대국이 시작되고, 일찌감치 김동욱이 집으로 앞섰다. 교전하는 북새통에 자연스럽게 하변과 좌변에서 차례로 통집을 만들었다. 집 차이를 좁히고자 최서비 양이 필사적으로 변화를 모색해 봤지만 김동욱 군이 쉽게 판을 정리했고 바둑은 그대로 끝났다.

17일 서울 마장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6기 지지옥션배 신사대숙녀 아마연승대항전 제7국에서 소년유망주팀 네번째 선수 김동욱 군이 소녀유망주팀 네번째 선수 최서비 양을 맞아 171수 만에 흑불계승하며 2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소년유망주팀은 소녀유망주팀에 4-3으로 앞서게 됐다. 이어지는 제8국은 5월23일 오후 7시 열린다. 소녀유망주팀은 다음 선수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

▲ 최서비 양(왼쪽)과 김동욱 군이 대국에 들어가기 전에 소감과 각오를 말하고 있다.

▲ 최서비 양.



▲ 김동욱 군.


여자ㆍ시니어 아마추어 대표 선수들이 출전했던 이전 아마 연승대항전과 달리 이번 대회부터는 남ㆍ녀 청소년 유망주들의 연승전으로 진행된다.

소년소녀유망주 대항전은 소년 대표(2009년 이후 출생자) 7명과 소녀 대표(2007년 이후 출생자) 7명이 출전해 연승전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각 팀 선수들은 한국기원 소속 연구생 청소년 유망주들로 구성됐다.

‘지지옥션배 신사대숙녀 아마연승대항전’ (소년소녀유망주 대항전) 우승팀은 장학금 700만 원을, 준우승팀은 350만원을 받는다. 3연승부터는 별도의 연승상금을 받는다.

생각시간은 각자 30분, 40초 초읽기 5회다. 모든 대국은 바둑TV가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된다.


▣ 각 팀 선수 명단
[소녀유망주팀]
이정은(와일드카드)ㆍ이나경ㆍ최민서 / (탈락) 이 윤ㆍ송유진ㆍ이나현ㆍ최서비

[소년유망주팀]
이주영(와일드카드)ㆍ주현우ㆍ원강하ㆍ김동욱 / (탈락) 김하윤ㆍ홍준선ㆍ박태환
  • 페이스북
  • 구글+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트위터
┃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itx208 |  2022-05-19 오후 8:49:00  [동감0]    
FirstPage PrevBlock   1   NextBlock LastPage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