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 조승아 4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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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조승아 4연승 저지
| 김수광 2022-07-25 오후 10:4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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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대회 최연장 선수 유창혁(56, 왼쪽) 9단이, 3연승을 하고 있던 조승아 5단의 기세를 잠재웠다. |
유창혁 9단이 숙녀팀 조승아 5단의 4연승을 막고 다시 분위기를 신사팀 쪽으로 돌려놨다.
25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16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13국에서 유창혁이 조승아에게 224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급전이었다. 초반 조승아가 우하를 돌보러 간 사이 유창혁이 중앙 흑에게 십자포화를 쏟아 부으면서 일거에 승기를 잡았다. 조승아가 끊임없이 분위기 반전을 노려봤지만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국후 조승아는 “초반에 심하게 망한 것 같다. 그래도 그 이후에 어려워서 조금 역전이 됐나 싶기도 했는데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았다. 초반이 좀 아쉽다.”고 했다. 유창혁은 “조승아 선수가 중앙 전투 중에 손을 뺀 게(흑55) 문제였던 것 같다. 그래서 잘 풀렸다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대국을 하다 보니 바둑은 좋은데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몰라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한 수를 많이 두었고 그 때문에 바둑이 복잡했다.”고 했다.
유창혁의 승리로 조승아의 연승은 깨졌고 신사 대 숙녀 중간 스코어는 8-5가 됐다. 26일 오후 7시 벌어질 14국엔 숙녀팀에서 김은지 3단이 출격한다. 유창혁은 이번 지지옥션배에서 최연장 선수(56세)이며 김은지는 최연소 선수(15세)다. 4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첫 공식대결이다.
유창혁은“김은지 선수는 실력이 강하고 앞으로도 기대되는 어린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나이 많은 선수와 가장 어린 선수의 대국인지라 부담되지만 재미있는 대국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 체력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 조승아는 “항상 운동 해야 한다고 말은 하는데 실천한 적은 없다. 집에서 쉬는 게 휴식이고 체력관리는 딱히 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조승아 선수가 워낙 말라 걱정하는 바둑팬들을 향하여는 “살 찌우려고 노력을 했는데 체질상 잘 안 맞아서 포기 상태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
▲ “제가 지긴 했지만 아직 4명이나 남아 있다. 응원하겠다.”
만 40세 이상(1982년생까지 포함) 남자기사와 여자기사 각 12명이 겨루는 지지옥션배. 그동안 15번의 대결에서는 숙녀 팀이 신사 팀에 9승 6패로 앞서 있다. 신사팀은 2∼3ㆍ5ㆍ7ㆍ10ㆍ13기, 숙녀팀은 1ㆍ4ㆍ6ㆍ8∼9ㆍ11∼12ㆍ14∼15기 대회에서 우승했다.
지지옥션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16기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의 우승상금은 1억 2000만 원이다. 3연승 시 200만원의 연승상금을 지급하며, 이후 1승당 100만원의 연승상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20분에 6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본선 모든 경기는 매주 월ㆍ화요일 오후 7시 바둑TV가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대국실)한다.
▣ 각 팀 선수 명단
[신사팀]
이창호ㆍ안조영ㆍ최명훈ㆍ서무상ㆍ유창혁ㆍ한종진ㆍ조한승/(탈락)박병규ㆍ강지성ㆍ이현욱ㆍ서중휘ㆍ양건
[숙녀팀]
최정ㆍ오유진ㆍ김채영ㆍ김은지/(탈락) 김은선ㆍ이슬주ㆍ김효영ㆍ송혜령ㆍ조혜연ㆍ김다영ㆍ김윤영ㆍ조승아
▲ 유창혁.
▲ “평소 학생들 지도를 하면서 바둑을 계속 접하기에 학생 지도가 저에게도 공부가 되고 있다.”
[그림1] 조승아가 흑1로 단수를 하나 쳐 놓은 뒤 손을 돌려 흑3에 두었다. 흑3은 문제수였다.
[그림2] 백1이 강렬했다. 흑2엔 백3. 중앙 권력이 뒤바뀌는 순간이다.
[그림3] 흑1로 움직여 보아도 백2~12까지 유창혁의 공격이 세차다. 이로써 완연한 백의 우세가 됐다.
[그림4] AI는 [그림1]의 흑3으로는 지금의 흑1로 미는 것이 좋았다고 한다.
[그림5] 백1로 뛰쳐나올 때 비로소 흑2에 둔다. 백3엔 흑4에 젖혀서 백4까지를 확인한 뒤 흑6으로 우하를 안정해 둔다.
[그림6] 백은 아까부터 노리던 자리인 1로 끊는데…
[그림7] 실전과 달리 이제는 흑에게 1, 3의 수습 수단이 있다.
[그림8] 백1로 끊어서 9까지 백이 그물망을 빠져나가긴 하지만-
[그림9] 흑도 리듬을 타고 1로 빠져나온 뒤 이하 5까지 자세를 잡으며 싸울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이랬으면 호각의 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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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07-28 오후 6: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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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말종 윤실수란 자를 고발합니다. 그 자가 내가 한 달간 자기의 뒤를 추적하며 괴롭힌다고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하고있는데 내가 이 광장에서 단 한사람 디스한 적을 본적이 있습니까? 훌륭하신 오로 손님들을 감히 기쁜 마음으로 대하고 있지요.그러나 단 한사람 예외가 있습니다. 윤실수란 자인데 그는 econ이란 유령 아이디가 자기 아내라면서 econ을 통해 자기가 서울대 나오고 전직 교사였으며 머리가 얼아나 좋던지 요즘 뜨는 이상한변호사우영우보다 훨씬 천재라고 떠벌리며 나는 자랑스런 친일파요 이완용은 나의 롤모델이다라. 나는 오로의 팔방미인이요. 오로의 진중권이다 라고 초등학생도 하지 않을 정신이상자 같은 말을 하며 자기자랑에 도취된 자입니다. 그뿐입니까? 야통기원 도박판에서나 들을 법한 온갖 추잡하고 더러운 말을 이 광장에 뱉어 그 토사물로 인해 점잖으신 오로 갤러리들을 진노하게 하고 있습니다.
간이 배 밖으로 튀어 나온 이 놈이 뱉어놓은 망나니 미친 개소리를 들어보십시오 .
2022-07-26 오후 4:49:00 작성, 작성자 윤실수
-남자는 밤 일만 잘하면 그만이여! 그런데 프로기사들 체구가 대부분 작아요.(이창호, 최철한, 목진석 등) 그러니 밤 일을 잘할 리가-
대한민국은 물론 중국에서까지 최고의 인격자로 존경받는 프로기사님들에게 뒷골목 추잡한 소리를 공공의 광장에 떠벌리는 윤실수란 자. 이 자는 허위사실을 공개하여 쾌감을 느끼는 악질적인 소시오패스가 틀림 없다. 그리고 프로기사회에서는 이 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여 즉각 구속해 수사해야 하고 정신적 고통의 댓가로 일인 당 최소 수천 만 원의 배상금을 받아내야 하며 오로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한다. 만약에 프로기사회가 미지근하면내가 직접 나서서 고발할거다. 명예훼손의 근거는 차고 넘치기에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면 피의자의 신원은 즉각 밝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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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러04 |
｜ 2022-07-26 오후 1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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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아선수 옷 스타일이 왜 저렇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운동을 조금이라도 해 나가세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바둑 성적을 위해서라도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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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eruiop |
｜ 2022-07-26 오후 5: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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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제도 철폐 이런 부분 말하시지만 이런 것들이 다 일제가 조선을 먹기 위해 미리 작업하는 것이고여 일제의 검은 속셈을 위한 것이고 , 일제 때 지지율 70% 이런 말 하셨지만 일제에 의해 조작된 것이고요 제대로 된 실제 민심을 반영한 수치는 아니고요 소수의 친일파들은(악인들, 민족 반역자들) 계속 있어왔지만 대부분은 민족 수호를 위해 행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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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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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사람들이 일본군 출신인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선출한걸 보면 일제시대를
직접 산 사람들은 반일 감정이 별로 없어요. 박통이 죽었을때 통곡을 한 많은 노
인들은 모두 일제시대 경험자들입니다. 지금 젊은이들은 좌파들의 반일 선동에
놀아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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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7-27 오후 6:3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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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나운서와 결혼한 유왕위 부부는 과연 행복하였을까요? 어느날 바둑팬들은 유
왕위의 부인인 현직 어나운서가
사망했다는 비보를 듣습니다. 사망 당일 그의 부부는
각방에서 취침. 부인은 우울증에 약물중독으로 사망! 당시엔 프로기사
가 세계대회에
우승하면 매스컴의 조명도 받았지만 프로기사는 남편으로 과연 적합할까요?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여 주
인공은 -남자는 밤 일만 잘하면 그만이여!-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그
런데 프로기사는 앉아서 버티는 직업이기에 운동부족
이니 체구가 대부분 작아요.(이
창호, 최철한, 목진석 등) 그러니 ,,,..?게다가 시도 때도 없이 공부를 해야 하
니 부부
간 대화가 많을 리가......따라서 유왕위의 응씨배 우승은 새옹지마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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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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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들 체구가 대부분 작아요.(이창호, 최철한, 목진석 등) 그러니 밤 일을 잘할 리가-이놈이 이창호 발바닥에 낀 때 만큼도 못한 놈이 백주에 무슨 횡설수설 말도 안 되는 추잡한 소리를 지껄이는 걸 보면 니 갈 날도 멀지 않은 것 같구나. 너는 유창혁사범 부인 고 김태희씨의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걸면 즉각 교도소 행이다. 하기야 야통기원에서 담배 깊숙히 빨고 소주 병째 나발 부는 놈치고 병 안 걸린 놈 없지.가련한 놈.오늘도 야통 고리나 많이 뜯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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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07-26 오후 4: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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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일본놈들이 일방적으로 조사한 일제의 지지율 70%를 어찌 믿으며 이완용의 주도로 한일합방 조약을 맺은 조선은 과연 행복했는가? 그 예로 합방 9년후에 일어난 3.1만세운동을 들 수 있다. 전국에서 거족적으로 일어난 이 운동으로 7000명의 무고한 조선인이 학살되었으며 15만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 민중들이 목숨을 돌보지 않고 벌인 3.1 봉기는 무엇을 말하는가? 한일합방의 댓가로 백성들이 겨우 목숨만을 부지하려 했다면 이완용은 역적중의 역젹이다. 이완용은 을사조약,정미칠조약,한일합방조약에 서명을 주도한 댓가로 남작 작위를 하사받고 수백억원의 항복 사례금을 받앗다. 그는 그 돈으로 전국 요지에 수십 만 평의 땅을 사고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왜놈 헌병 기마대를 상시 근무시켰으며 팔도에 보부상을 풀어 독립군 색출에 혈안이 된 자였다.대부분의 조선인들은 헐벗고 굶주리며초근목피로 연명해가는 속에서도 자신은 황실 연회에 무단 참석하는 특전을 얻었고 계집 첩을 셋이나 들이고 삼대가 호의호식하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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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7-26 오후 3:4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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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김은지 선수가 오늘 출전하기에 하는 말인데 김은지 소녀에 대한 일부의 생각을 보면 한국은 아직 선진국과 거리가 먼
나라입니다. 바둑을 위해 아예 학교를 안 간다? 선진국에 그런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한국도 선진교육을 선도하는 전교
조는 전인교육을 장려하지 특기생을 열외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농구의 신이라는 마이클 조던도 수능을 보고 대학을 나왔
어요. 최근 밴클라이번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해 병역을 면제 받고 스타가 된 임윤찬이도 한예종에 다니고 있고요! 스미레가
왜 한국에 공부하러 온 줄 아세요? 일본은 선진국 이기에 바둑 아니라 바둑 할애비를 한다 해도 예외없이 학과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 결과 한국이 바둑 따위에 한눈을 파는 동안 일본은 노벨상이 20여개요 인기 스포츠는 모두 한국을 능가했어요.
누군가가 공 부 좀 잘하는게 무슨 대수냐고 하던데 바둑이야말로 잘 두는게 무슨 대순가요? 김연아 같은 대 스타들이 성악
가 와는 결혼을 하고 인기 배우가 기성용 같은 운동선수와 결혼을 하지만 프로기사 와는? 그런데 바둑을 위해 학교를 안간
다?. 바둑을 잘 두면 은관문화훈장도 받던 시절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지금은 신진서조차 은관은 커녕 동백장도 택
도 없는 시대인데... 한국은 의무교육도 2005년부터 9년으로 늘었기에 김은지를 바둑을 위해 중학교에 보내지 않은것도 적
폐로 당국에서 알면 아동학대로 당장 입건 됩니다 그러니 아무리 바둑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뜰딱이라도 그런 시대착오
적인 망언은 더 이상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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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7-26 오후 2:2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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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시절인 1905년경 이완용과 일본공사가 바둑을 두고 있었답니다. 이완용의 묘수에 일본공사가 땀을 뻘뻘 흘리자
관전하던 고종은 -그렇게 힘들면 하인을 시키면 될걸 뭘 그리 고민하느냐고 했다더군요. 테니스를 치던 미국 공사에게도
같은 말을..그러니 일본공사는 친일내각을 만들어 조선의 노비 해방을 선포하고 반상제도를 타파하여 조선 민중들의 열화
같은 지지를 얻지요. 지금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30% 대인데 일제의 지지율은 70%가 넘었답니다 조선에 노비와 상놈의
숫자가 전체 인구의 80% 였기에...이러니 조선이 망하지 않을수가 있었나요? 당시 일본을 반대한건 양반과 그 충견들 뿐!
당시 일본의 신예 기사이던 20세 가리가네(안금준일)가 조선을 방문했는데 소위 국수라는 사람들이 즉석에서 석점까지
올라갔답니다. 조선은 유교의 나라이기 때문에 바둑이 성하지 못했습니다. 유교는 공자를 섬기는데 공자 왈 -아무것도 하
지 않느니 바둑이나 두어라! -라고 바둑 두는 일을 무위도식으로 여겼지요. 고려의 유학자이던 김부식 역시 삼국사기에서
백제의 개로왕이 바둑을 두다 고구려의 침공으로 사망했다고 적었으니 사실 여부를 떠나 바둑에 너무 빠지지 말라는 경고!
결국 한국 바둑은 조남철 김인 윤기현 ㅈ치훈 조훈현 하찬석 등 일본 유학파들이 심어놓은 나무! 그들이 심어놓은 나무가
유실수인지 아니면 독초인지는 세월이 지나봐야 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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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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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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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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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곧 바둑인걸 아시우? 실수는 바둑의 실전적인 수 내지는 실속있는 수
이지 mistake(실수)가 아니라오! 또 econ은 미국의 대학생들이 economics를 줄
여 부르는 약어이고여! 경제원칙은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것 이기
에 역시 바둑과 의미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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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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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뻔뻔하구나. 실수 이놈이 자기 자랑하고 싶으면 유령 아이디 econ을 등장시켜 남이 말한 것처럼 자신을 치켜 세우는 놈. 교활하고 치졸하고 더럽고 역겨운놈.이놈이 과거에 선생이었다니, 우리의 세금을 이놈이 다 도둑질했구나. 이 놈의 제자가 보험금 노리고 자기 부모 불태워 죽인 박한상이라는 놈이다.그 선생에 그 제자요 자고로 향싼 종이에 향내 나고 생선 싼 종이에 비린내 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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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07-26 오후 1: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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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세가 불리하면 싸우지도 말고 무조건 항복문서에 도장 찍으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은 수나라 3백만 대군을 살수에서 무찌르고 고구려를 지켰습니다. 항복을 종용하는 당시 수나라의 천하무적 우문술 우중문을 무찌르고 이긴 것 입니다. 양만춘 장군 역시 엄청난 세불리에도 무릅쓰고 당나라 이세민이 이끄는 대군을 안시성에서 물리쳤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고려때 세계최강 몽고군에 맞서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대몽항전을 펼치다가 제주도에서 장렬히 전사한 삼별초도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은 불과 12척의 배로 3백척이 넘는 왜선을 격파하고 불리했던 임진란의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여기에 한일합방조약에 서명을 한 이완용을 극구 찬양하면서 세불리에도 러시아에 맞서 처절히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을 모질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그는 자칭 서울대를 나왔고 전직 교사경력이 있다고 자랑합니다.그는 현직교사 시절 을지문덕 양만춘 삼별초 이순신 장군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치고 얼마나 욕보였을까요? 그 자가 지금 이 오로광장에 큰 소리 뻥뻥치며- 나는 자랑스런 친일파다.나의 롤모델은 이완용이다- 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런 망나니 개소리에도 불구하고 그를 제지하는 사람이 단 한 사람뿐이기에 그의 목소리는 점점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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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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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친놈 주리틀 준비하고 있고요, 신이 존재한다면 자다가 아뭇소리없이 데려가길바랄뿐이지요.저렇게 친일로 머리가 돈 놈들이 아직도 사회곳곳에숨어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고있지요,오로에서도 무슨 조치가 있으려나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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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句麗 |
｜ 2022-07-26 오전 11: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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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9단 대단합니다
아직도 유창혁의 검이 녹슬지 않았음을 보여준 대국이었읍니다
오늘 김은지와의 대국에서도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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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진항~ |
｜ 2022-07-26 오전 9: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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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수님은 전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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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진항~ |
｜ 2022-07-26 오전 9:2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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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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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더 |
｜ 2022-07-26 오전 7: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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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9단은 전성기 시절처럼 공격바둑으로 사실상 완승했는데, 일지매의 칼날이 여전하다는 생각입니다.아래 기우님들의 통찰대로 유왕위의 천재성은 그가 얼마나 체력적으로 강해지고, 맨탈이 강해지느냐에 따라 다시피는 꽃이될 것입니다.다만, 승부와 지도의 병행이 유왕위의 경우에는 최소화해야하지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지매는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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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7-26 오전 7:0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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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소년은 국민학교(당시명)6학년때 성인 아마추어 전국대회인 학초배에서 우승을 한 천재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공부
때문에 3년여간 바둑을 쉬었는데도 세계대회 그랜드 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따라서 바둑 공부를 위해 학교
를 가지 않는다는 김은지 소녀가 우려되는 바입니다. 유창혁 이창호 두 선수 모두 정상적으로 고교를 졸업하였는데도 대
기사가 되었습니다. 돈이 중요하다고 어린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고 돈벌이를 시키면 안 되듯이 바둑 때문에 학교를 안 보
낸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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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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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물읍시다. 님은 왜 아이이돌려막기를 하는거죠? 만약 아니디돌려막기를 안했다면내가 오로를 떠나고 반대로 아이디돌려막기를 했다면 귀하가 오로를 떠나기로합시다. 처음으로 서울대 나오신 귀하의 양심에 호소하며 신사협정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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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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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양반 같으니, 쯧쯧.... 그들은 공부하러 고교에 간 것이 아니라,
학교에는 적만 두고 특기생으로 입학하여 바둑만 둔 것입니다. 학교당국은 우수선수를 유
치하여 학교명예를 드높일 욕심에 그리 한 것이고요. 즉 야구 특기생을 생각하면 됩니다.
정녕 공부를 위한 것이라면, 특기생이 아닌 수능점수로 경쟁하여 대학을 갔을때만 학업을
위해 갔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업을 병행하면 머리를 분산하여 쓰기 때문
에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 동안의 예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오청원, 섭
위평, 고바야시, 조치훈, 조훈현, 이창호, 유창혁, 이세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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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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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그대 말 대로라면 유창혁 이창호도 정유라 처럼 고교 졸업이 취소돼야 하는
데..유창혁 소년은 특히 고3 가을에 입단을 했기에 바둑으로 수업을 빠질 일도 없었
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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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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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아이디 econ 이놈!!! 아직도 주둥이기 살아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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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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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그대는 참으로 머리가 짧고 생각이 없군요. 특기생은 그 분야에만 전념하면 됨으로
학업성적이 면제됩니다. 그런데 뭔 취소를 ??? 유창혁이 고3 가을에 입단을 하였다면, 학
업 보다는 바둑에 전적으로 매진 하였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유창혁은 어릴때부터
천재소년으로 불리어 아마도 특기생으로 대우 받아 바둑에만 전념하였을 겁니다. 그러니
고3 시기에 그 어려운 입단을 하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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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7-26 오전 6:5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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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 선수를 보면 바둑계의 흥망성쇠가 보입니다. 유왕위는 1997년 응씨배 우승을 하였습니다. 아다시피 그해엔 IMF사
태라는 금융위기를 겪은 해! 응씨배 우승상금 40만 달러는 당시 환율이 달러당 2천원까지 올랐기에 8억원 그런데 강남의 고
급 아파트는 1억원까지 떨어졌으니 무려 8채값, 현재는 1채당 적어도 20억이니 무려 160억에 해당하는 금액! 따라서 유선수
는 당시 그를 취재하던 MBC어나운서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요즘으로선 상상하기 힘든 그림인게 MBC 어나운서 출신 하면
박영선 김은혜 배현진 고민정 같은 센 언니들이 떠오르는데 이들이 프로기사와 결혼? 요즘은 프로기사의 사회적 위상도
추락했지만 바둑의 우승 상금으로는 강남의 아파트는 커녕 시골의 아파트도 언감생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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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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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 하나만 물읍시다. econ이 당신 아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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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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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이 당신 아내라면 난 이 오로광장을 떠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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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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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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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22-07-26 오전 1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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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왕위네요. 엄청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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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캉 |
｜ 2022-07-25 오후 11: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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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커제와 한국 유창혁 맞대결 빅매치로 보고 싶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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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캉 |
｜ 2022-07-25 오후 11:1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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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셔운 50대.......유창혁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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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22-07-25 오후 11: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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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유창혁9단 vs 김은지2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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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