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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신민준, 본선서 순조로운 출발
와일드카드 신민준, 본선서 순조로운 출발
[명인전] 김수광  2022-07-06 오후 10:1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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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준 9단이 명인전 본선을 순조롭게 시작하고 있다.


와일드카드를 받은 신민준 9단이 8강에 진출했다.
6일 성남 판교 K바둑스튜디오에서 펼친 제45기 SG배 명인전 16강에서 신민준은 이지현 9단에게 179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초반에 형세를 비관한 이지현이 강력한 압박 위주의 행마를 했는데 신민준이 하변 전투에서 상당한 전과를 거둔 뒤 우세를 유지하면서 차이를 벌렸고 결국 항서를 받아냈다.

바둑을 끝낸 뒤 신민준은 “초반 진행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응수타진을 계속하면서 어렵게 전투를 만들어 갔다. 끝나고 복기할 때 끊는 변화를 살폈다. 상대가 그렇게 끊어 갔다면 저에겐 좋은 싸움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전에선) 타협이 되면서 만만치 않은 바둑이 됐고 이후 바꿔치기가 되면서 제가 좋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와일드카드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대국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 이지현-신민준(승). 한국랭킹은 신민준이 5위, 이지현이 10위. 상대전적은 이날 대국을 거치면서 4승4패로 팽팽하다. 두 기사는 국내기전 결승에서도 마주친 적 있다. 2020년 열린 21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이지현이 2-0으로 신민준을 꺾고 우승했다. 그러나 올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발전 결선에선 신민준이 이지현을 제친 바 있다.

▲ 이지현.

이지현은 패자조로 이동해 설현준 7단과의 대국을 기다리게 됐다. 이지현은 “초반에 전투에서 아쉽게 된 게 패인이라고 봤다. 이후론 조금씩 안 좋은 전투를 하고 있었다.”면서 “제대 초에는 실전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지금은 대국 수도 많이 늘려가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있어서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 100%는 아니고 70% 정도 실전감각이 되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명인전은 44회를 이어오는 동안 9명에게만 정상을 허락했다.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SG그룹이 후원하는 제45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의 우승상금은 6000만 원이며 준우승상금은 2000만 원이다.

생각시간으로 예선 1시간, 본선 2시간을 주었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 대회는 예선ㆍ본선 모두 각자 100분, 60초 초읽기 3회로 통합 변경했다. 본선 모든 경기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 K바둑(회장 이의범)이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오로대국실) 한다.

바로가기 ○● 사이버오로 공식유튜브채널 [오로바둑TV]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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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아이8 |  2022-07-07 오후 9:55:00  [동감0]    
이창호 프로안테 계속 벳 이 아닉고 ㅡ ㅡ 계속 베팅 인것 갔네요? ㅡ ㅡ ㅡ
econ bet 은 동사이고 betting은 동명사이니 둘 다 무방함  
econ |  2022-07-07 오후 9:05:00  [동감2]    
원성진 선수가 변상일은 이기더니 YK건기배에서는 김은지에게 패했네요! 김은지 선수의 스
승인 장수영 사범은 -바둑은 강한
자가 반드시 이기는게 아니기에 이긴 자가 강한것이
다 -라고 하였는데..
윤실수 |  2022-07-07 오전 8:35:00  [동감2]    
바둑은 10대 초반에 입단하지 못하면 대성할수 없다는 선배기사들의 푸념이 진리가 되어가고 있네요! 조훈현 조치훈 이창호
이세돌,박정환 신진서 김은지.모두가 아직 입에서 젖내 나는 유소년일때 입단의 관문을...
삼소조직 |  2022-07-07 오전 1:52:00  [동감1]    
오늘 대국은 상대전적이 이지현프로가 되려 좋아서,
이프로한테 뱃을 했더니만, 오늘은 신민준프로가 이겨부렀네요^^
머 얼마되도 않은 포인 잃었지만,
신민준프로 반대로 가서 오늘 잃은거 열배이상
항상 좋은 배당으로 많이 묵었으니,
전혀 속이 쓰리진 않습니다ㅎ

작년 LG배 커제와의 진검승부에,
내용마저 무지 훌륭한 바둑으로 커제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을때,
우리 바둑팬들이 얼마나 즐거웠습니까?
더구나 엘지배이후 본인보다 하위랭커들에게 가끔 져서,
덕분에 전 많이 따기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훨더 안정감있게 많이 이기시고,
보기에 아주 훌륭합니다.
이 기세를 이어서 이번 명인전에서 본격 도전기가
신진서프로가 됐건,
박정환프로가 됐건,
함 이뤄지길 응원하겠습니다.

머 1년 훨씬 지난 얘기지만,
LG배 우승이후 통크게 커피차도 쏘시고 하셨단 좋은 모습도
당시에 무지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세계대회, 국내대회 많이 우승하셔서
저번처럼 통큰 기마이도 자주 하시는 큰 기쁨 누리길 바랍니다.
키는 작고, 몸피도 작지만^^
잘몰라도 大人輩의 풍모가 물씬 풍깁니다.

이창호프로한테 계속 뱃한다는것처럼,
신민준프로에게 매번 뱃은 못하겠지만,
좋은 성적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 내시길 바랍니다.
10년 20년 후까지~~~

뱃은 전기사 댓글엔 항상 이창호 프로한테 간다 캤지만,
신민준프로한텐 봐서 할랍니다^^

이창호프로는 어지간한 상대믄 배당이 좋고,
신민준프로는 상대와 관계없이 배당이 주로 거의 낮으니,
대박뱃을 좋아라 하는 얄팍한 계산땜에 그렇습니다^^
머 이런 댓글까지 신프로가 볼일은 없을테니,
이해바랍니다란 대충 인사는 안해도 될듯도 합니다ㅎ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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