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랭킹 58위 윤준상, 농심배 영웅 신진서 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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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랭킹 58위 윤준상, 농심배 영웅 신진서 격침
| 김수광 2022-03-01 오전 00:3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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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심커피배 최대 이변이 일어났다. 강력한 우승후보 신진서 9단이 한국랭킹 58위 윤준상 9단(왼쪽)에게 져 탈락했다. |
지난 26일 4연승으로 농심신라면배 한국 우승을 견인한 신진서 9단이 9단들만 모여 대결하는 대회 맥심커피배의 16강에서 탈락했다. 한국랭킹 1위 신진서를 탈락시킨 기사는 58위 윤준상이었다.
2월의 마지막날 28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제23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윤준상은 271수 만에 백으로 반집승했다.
농심신라면배 13국에서 신진서에게 진 뒤 충격을 받은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이 25일 “이 세상에 신진서 9단을 대적할 기사는 없다.”고 자신의 SNS에 썼을 정도로 신진서의 기량이 초인적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윤준상의 승리는 상당한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윤준상은 신진서와 반상 곳곳에서 벌인 전투에서 신진서에게 잘 밀리지 않았다. 형세는 중반 내내 엎치락뒤치락했다. 윤준상은 종반에 들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반집 이겼다.
신진서는 외국기사에게 28연승, 중국기사에게 2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는데 윤준상은 한국선수으므로 연승기록은 지속하고 있다. 8강전에서 윤준상은 이동훈-최철한의 승자와 대결한다.
▲ 윤준상은 2001년 입단했고 2011년 9단이 됐다. 지난 18기 때는 준우승한 바 있다.
▲ 신진서로선 제23회 농심신라면배 마지막 대국을 마친 이후 두 번째 대국이었다.
▲ 윤준상(승)-신진서.
제23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7시 바둑TV가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제23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생각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5회이며 우승상금은 5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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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5106 |
｜ 2022-03-03 오후 5: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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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끔 생각나는 말 조치훈 기사가 일본에서 명성을 날릴때 한 말씀 바둑을 둘 때는 목숨을 걸고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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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dhrrud |
｜ 2022-03-02 오후 6:1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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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전에서는 다른기사들 나눠 잡숴라는 시진서의 배려로 받아 드려라.
마음속에 그런 내심이 조금이라도 서려 있으면
아무리 이길려 해도 훗딱 가버리는 것이 프로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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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p |
｜ 2022-03-02 오전 12: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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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간의 대국에서 누구든 100%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단판승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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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01 오후 6: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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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건 진중권, 윤실수 같은 원로가 있다는 것입니다. 윤실수 선생은 농심배에서 신진서의 바둑을 사드 한방에 비유하며 시간패에 승복하지 않는 중국을 심히 비난하고 신진서 선수를 극찬한 댓글들이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그럼에도 중국측의 이의제기를 귀담아 듣고 있는 것입니다. 예전의 황우석 빠와 문재인 빠 조국 빠 이재명빠 와는 전혀 다른 행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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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러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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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님은 월로 축에 안 낑기시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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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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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혹시 퐁퐁남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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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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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con 같은 사람인거 다 아는데 스스로를 원로?로 평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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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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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의 본명은 최혜선으로 윤실수의 부인인데 같은 사람? 혜경궁 홍씨가 이재명 지원하면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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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01 오후 6: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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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떄론 비난도 감수해야 합니다.70년대초 한국축구에 임국찬이라는 스타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페널티 킥을 실축해 한국축구가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일로 그는 퇴출되고 이민을 떠났습니다. 신진서 9단 역시 농심배로 대 스타가 되었기에 윤준상9단에게 패한데 대한 중국 선수들의 구설수 역시 감수해야 합니다. 신진서가 거둔 국제대회 28연승의 제물중 윤준상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는 단 한명도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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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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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야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그꼴은 아주 중요한 월드컵 얘기이고 신9단이 진
게임은 중요한 게임을 이기고 과한 스케줄에 지쳐서 속기에 진것이다. 랭킹이 실
력을 완전 보전하는 진리냐?? 아휴 바보야. 장고바둑에 집중하다 보면 속기에 적
응 안되는 때도 있다는 걸 모르나? 생각좀 하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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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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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지 좀 적당히 하세요. 사이버오로에서 사람들이 먹이주니까 스타가 된것처럼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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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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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신이 아닌데 질 수도 있는 바둑도 존재하는법 화장실 폰 운운 하는 님 제발 이땅에 살지말고 중국이나 일본으로 이민가라 안중근님이 하늘에서 보고 있으니 조심해서 다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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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2-03-01 오후 6: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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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국시 화장실 갈때 입회인이 동행한다고 하는데, 왜 부정의심 야그가 나오는지 알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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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뽈 |
｜ 2022-03-01 오후 5: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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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질 수도 있지. 그게 더 인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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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22-03-01 오후 5: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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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죠. 윤준상 9단은 언제나 한방 있는 선수고 신진서는 어떤 대국이든 지는걸 대게 싫어하는 기사죠... 물론 프로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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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01 오후 3: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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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전은 중요하고 국내기전은..? 아주 후진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미국의 미식축구 결승은 국내대회이지만 가장 인기가 높고 초당 광고료도 세계에서 가장 비싸기에 삼성, 현대차도 광고에 동참하려 필사의 노력을 경주합니다. 반면 월드컵 축구 같은 것은 미국에선 별 관심이 없어요. 일본의 경우도 국내기전 상금이 국제기전보다 더 큽니다. 농심배는 중요하고 맥심배는 그렇지 않다 누가 약소국 아니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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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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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전 국내기전은 최정상급에 있어 그 중요도에 있어 여러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논리적 비교는 같은종목에서 비교되어야 합니다. 축구와 미식축구는 다르죠. ( 맥심배는 조훈현 이창호사제 경우 전성기시절 제한기전(9단)이던 맥심배에 참가조차 안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배려이기도 했겠지요. 당시 우승이력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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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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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하지마~그럼 모든 대국을 다 이겨서 승률 100%여야 되는거냐 뭐냐? 글싸지르
는 의도가 도데체 뭐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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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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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사제는 출전하지 않은 경기를 신진서는 왜 출전했나요? 전설들을 본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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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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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대깨+퐁퐁남의 푸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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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
｜ 2022-03-01 오후 3: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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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큐 사이트 홈페이지 후야오위 분석글 한번 찾이보시기 바랍니다. 커제의 자기바둑 해석이 제멋대로이고 전혀 사리
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분석해 놓았습니다. 커제. 탕가. 미위팅, 롄샤오등이 이상한 말로 한국의 바둑보배 신9단의 마음을
흔들려고 하는 의도가 보입니다. 자신은 일치율 50%도 안되는 바둑을 둬놓고 한 변명은 가관입니다. 분석글 중에 예전에
두었던 기보 몇개를 예를 들었는데 65% 일치율을 보인 대국이 상당수 있었습니다.
가짜뉴스1. 화장실 2번 갔고 옆에 쵸코렛 가지러 간것까지 3번 자리를 비웠는데 6번을 갔다는 주변의 무책임한 발언
2. 신9단이 착수하고 자리를 비웠는데 자신이 확인해 보면 될것을 누구에게 들었다고 돌려 말하면서 신9단이 착
수전에 일어난 것처럼 말했다.
3. 인공 일치율 65%였는데 71%였다는 완전 거짓말로 해설하면서 중국팬들을 속이면서 딴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이에 중국팬들 대부분)은 커제의 경박함을 꾸짖는 댓글을 달았으며 후야오위의 분석글을 보고 진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한국에 거주하는 바둑팬 중에 사정을 모르는 몇몇은 커제의 가짜뉴스를 신봉하여 마치 사실인냥 받아들이고 있다.
댓글도 인격이 될수 있으니 생각좀 하고 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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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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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인격이라며 욕찌거리를? 이재명이가 형수에게 쌍욕을 하였더니 사림들에게 누가 비난을 받더냐? 형수냐? 재명이냐? 대중앞에서 눈물 흘리며 백배 사죄한건 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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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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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도 인격자에게 좋은말이고 당신같은 이해못할 쓰래기 글을 내지르는 자에게까지 그럴 이
유가 없다. 이기서 이재명 얘기가 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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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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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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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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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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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22-03-01 오후 2:5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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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들이 신진서에 대한 열등감으로 아주 열폭을 하는구나 세계대회 개인전에 유독 강했던 이세돌도 국내기전에서는 자주
졌지 그럼 이세돌도 세계대회 치팅이냐? 이세돌과 달리 국내 세계 전부 최강였던 이창호 9단조차 이렇게 말했다 모든기전
모든 대국에 최선을 다할수는 없다고 이건 당연한거야 지금 진서가 5억짜리 농심배에서 세계최정급들과 재대국까지 5일연
속 대국을 했고 그직후인데 당연히 지쳤을테고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졌겠지 국내팬이 볼때는 진서는 국내기전에서는 좀
져도 되 니네 짜장이나 열심히 열폭해라 그래봤자 국내기전 대면대국에서도 어저다 한두판 지는거지 현재 진서의 국내타
이들 현황을 봐라 맥심배 빼고 거의 다 독식이고 다먹었어 이정도 타이들독식은 전성기 이창호9단 수준이다 진서가 어저다
한판지면 어김없이 짜장들이 열폭하고 개난리 치는데 개는 짖여도 기차는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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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01 오후 1: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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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이다-고 주장한 고영주 검사가 최근 무죄판결을 받았다. 따라서 민주국가에선 얼마던지 문제를 제기할수 있는것! 중국측의 의심은 합리적인게 신진서는 농심배 대국중 왜 그리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렸나? 전립선 질환이 있을 나이도 아닌데..그리고 대면 대국은 화장실 가는 횟수가 1번으로 정해져 있는데 온라인 대국은 그렇게 자주 가도 되는가? 그러니 온라인 대국은 신뢰도가 떨어질수 밖에..더구나 한국엔 치팅으로 징계받은 프로 기사가 두 명에 입단대회시 연구생 한명등 치팅강국 아닌가? 신진서가 어제 이겼다면 이런 의심을 누가 하겠는가? 따라서 87년생 윤준상9단에게 패한 신진서의 자업자득이라고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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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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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 번 화장실을 가지 않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것은 화장실 간 것이 아니
다. 2. 화장실을 간 경우나 자리를 비운 경우도 자신이 착점을 하고 갔다. 착점
을 하기 전에 자리를 뜬 것이 아니다. 사실 확인도 안 한 채 글을 쓰는 것은 지적
나태를 넘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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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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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가 재미있는게 신진서가 윤준상에게 패한 순간 세계랭킹 1위에서 국내랭킹 1위로 격하되었네! 그간 세계랭킹 1위라고 주구장창 주장하던 사이버 오로가 충격이 컸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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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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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대로라면 작년 대면대국 국내 5관왕 했던건 뭐냐? 이런 정신병자둘이 사회에 활보하
고 있다는게 무섭고 챙피스럽다. 힘든 세계대회를 집중하여 좋은 성적으로 마치고 심신이
지쳐 있는데 미뤄졌던 대국이 겹치는 바람에 긴장이 풀려 질수도 있는거지 이해심이 없는
거냐? 대가리가 나쁜거냐? 대면대국에서는 화장실 1번 정해져 있다고? 화성 살다 왔어?
초읽기 이전에는 자기 시간 쓰는 거니까 화장실 몇번을 가도 상관없고 초읽기 중에 화장
실 1번 가는 규칙은 대면이나 온라인 대국이 똑 같은데 이 병신은 알지도 못하면서 왜이런
똥글을 갈기는 거냐? 그리고 화장실 2번에 초코렛 먹으러 초읽기 스톱도 안하고 10초 정
도 자리 비운 것 1번을 가지고 확인도 안해보고 앵무새처럼 재잘거리는 모습이 안스럽기까
지 하다, 왜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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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01 오후 1:0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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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성 같은 외국의 기사들에게 28연승을 거뒀는데 그것은 모두 온라인 대국이었다. 신진서가 최근 패한 대국은 모두 대면대국! 이것은 과연 오비이락인가? 온라인 대국은 신공지능인데 대면대국은 왜 일치율이 현저히 떨어질까? 낯을 가리는 심리적 요인? 황우석 사태가 터졌을 초기부터 그의 논문을 의심한 사람은 나와 진중권교수 밖에 없었다. 결과는 다들 아는바대로 세기의 조작된 논문이었지...대중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지만 수락석출!(진실은 언젠가 드러난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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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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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대국과 대면대국이 무슨차이? 무시하려도 어이가 없네. 윤9단이 치팅했다고는 안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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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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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과 스포츠에 국내용이란 비아냥이 있는데 신진서는 그럼 온라인용? 대면바둑도 온라인처럼 28연승을 거둘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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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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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서봉수9단 한국2인자가 대면대국시대에 대중국기사 21연승 찾아보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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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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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이 병신은 이전에 한 중 가리지 않고 대면 대국에서 28연승과 22연승 했다
는것을 모르지? 모르면 말을 하지 마라. 온라인용 지랄 하지마라 지금은 온라인
으로 세계대회를 많이 하니까 온라인 대국에 집중해서 그런 성적이 나는 거지.
이 새기 완전 또라이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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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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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온라인 대국과 대면대국의 차이점을 모르니 한가지만 설명하자면 미위팅과의 대국은 대면대국이었다면 시간패가 아닙니다. 9.2초에 두었기에..따라서 그때까지 우세했던 미위팅이 이겼을 가능성이 높구요. 바둑의 의외성은 신진서가 윤준상(58위 세계 랭킹200위 정도)에게도 질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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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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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대국과 대면대국차이가 없다는 것은 귀하가 생각하는 치팅에 차이가 없다는 것이고 , 미위팅이 9.2에 손가락을 움직였을지 모르나 (속 떨리고 손 떨리는 당황한 순간) 전자신호가 전달될 정도의 클릭이 제대로 안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간패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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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22-03-01 오후 1: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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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짜장면 같은 사람들 봤나? 신9단이 커제를 이긴 게 그렇게 배 아프나? 자기가 힘 하나도 못 써 보고 진 게 한심하니
까 일종의 딴지 거는 식으로 툭 던져본 얘기일 수 있는 걸 가지고....... 친일이고 친중 같은 거창한 이념적 이야기는 난 관
심없고, 지난번 미위팅과의 재대국 사건 때 만약 그 사건이 중국 주최의 대회에서 일어났고 신9단이 착점을 그렇게 했다
면 아마도 당연히 중국측은 신9단의 시간패를 선언하고 그것으로 끝이었을 것이다라고 말한 적 있는데, 왜 이렇게 우리나
라에서는 말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졌으면 진 거고 깨끗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지 진 것을 어떤 다른 탓으로 돌려서 막
으려는 건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잘하는 짓인데, 남을 잘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 남이 잘 나가면 눈꼴 사나워 잘 못
보려고 하고 툭 하면 끌어내리려 하고, 사실은 속으로는 자기가 그렇게 위로 가고 싶으면서 아니 그렇기 때문에 심술부리
는 것, 이런 짓들 중 제발 그만합시다. 자칫하면 그게 우리 한국인들의 국민성인줄 알겠어요. 사람이 질 수도 있는 법이고
요. 어떻게 모든 대국을 다 이깁니까? 이 대국에선 신9단이 글쎄 윤9단을 꼭 얕보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너무 서둘러서
일찍 승부를 보러가는 수를 한 것이 화근이 된 것이죠. 그리고 윤9단은 예전 최철한9단과 같이 이창호의 아성을 무너뜨린
기사중 한 명이죠. 이창호를 이기고 국수가 된 기사입니다. 요즘 많이 랭킹이 낮아지긴 했지만, 이번 대국을 보면서 역시
그래도 만만한 기사가 아니구나라는 걸 보았습니다. 신9단이 요즘 중요대국이 많았다보니 이번 판을 좀 서둘러 일찍 승부
를 보려고 했던 것이 패인이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둑적인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이지 자꾸 쓸데없이 외적인 이야기
를 끌어다가 자기의 바둑외적인 생각을 피력하는데 동원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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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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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그리고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대답해 주세요. 일찍부터 가졌던 의문인데,
이번 KB리그에 윤준상9단이 왜 빠져있죠? 백홍석9단은 해설자로 전향한 것 같
으니 그렇다치고 윤9단은 왜 리그 멤버에 들어가 있지 않은 건지요? 내 생각에
아직도 충분히 리그 멤버로 활동할 만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요즘
리그에서 죽 쑤고 있는 기사들보다는 나을 거라고 보는데..... 감독들이 그를 택
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윤9단에게 개인적인 어떤 이유가 있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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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봄빛 |
｜ 2022-03-01 오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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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9단 중요한 대국에서 더 강해질것 같군요. 아래 윤실수 같은 분은 이 말이 이해가 안될지도../ 커제의 인터뷰가 신진서의 강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데~화장실 운운~으로 보아 중국에서는 화장실 가서 치팅하는게 있는 모양(어쩌면 흔한가?). 커제가 은연 중국현실을 자인한듯~커제가 화장실 가면 커제부터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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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맥캔맥 |
｜ 2022-03-01 오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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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같은 놈이 댓글 쓰네 친중 발언하는 한국말 잘하는 애들 특징, 한국 특혜 다누리면서 중국공산당 잉크로 물든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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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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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무슨 자격으로 조선족 전체가 어떻다는 둥 규정을 해?< X 같은 놈이 댓글 쓰네 >
일제 때 생계가 막막하거나 독립운동하러 간도에 간 동포의 후손이 조선족이야.
넌 일제 앞잡이 후손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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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캔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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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동포 맞지 중국여권 들고 연변가서 한국 욕하고 사는 인간들, 그리고 조선족들은 일제가 좋아서 만주 간게 아니고 공산당 좋아서 간 역사적 배경이 있어 그 후손이 어떤 사상일까? 괜히 일본 끌어들이지마라 조선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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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2-03-01 오전 9: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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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과 윤실수는 종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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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캔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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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양아치가 초밥 먹여주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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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겁 |
｜ 2022-03-01 오전 9: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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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을 우습게 보지 마라. 그는 쉽게 무너지는 바둑이 아니다. 그리고 신진서는 지면 안되나? 얼마전 원성진에게도 졌다.
몇몇 이상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중국측 의문제기에 동조하는데 납득하기 어렵다. 신진서가 전날 윤준상 바둑을 따로 연
구했겠나? 벼랑에 몰린 승부에서 상대 기보를 사전에 연구하고 대비책을 세우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삐딱하게 부화뇌동하
지 말고 최소한 합리적인 의심을 해라. 뭐 미쳤다고 전인생을 망칠 짓을 하겠나? 늘 이상한 소리만 하는 X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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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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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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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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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이야기는 그만! 그때는 조훈현 9단도 잘 두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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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01 오후 6: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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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상9단은 중국선수들뿐 아니라 일본선수들의 밥이었기에 다들 의아해 할 것이다. 구리 뤄시허 저우허양, 쿵제,저우루양, 퉈자시, 당이페이, 장웨이제,양딩신,쉐허 일본의 이야마, 야마시타 게이고,하네 나오키장쉬 이다 아츠시 게다가 대만선수인 천수위엔에게까지 동네북이었던 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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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01 오후 2: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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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감명깊게 본 영화 대부( The Godfather) 에는 주인공 알 파치노가 레스토랑 화장실에 총기를 감춰두었다가 소변보러 가는 척하고 몰래 가지고 나와 반대파와 그를 돕는 뉴욕 경찰을 살해하는 명장면이 나온다. 신진서가 그랬을리는 만무하지만 화장실은 비밀의 공간이기에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오직 신만이 알 것이다. 영화에서처럼 총기도 숨기는데 휴대폰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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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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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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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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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언행을 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도한 바는 없을 수 있는데 그렇게 말함으로써 팬들이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한 말이었기에 다음부턴 좀 조심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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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나무길 |
｜ 2022-03-01 오전 8: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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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상아 함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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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03-01 오전 8:0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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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원래 수담입니다. 국제적으론 두 차례의 올림픽도 치렀는데 농심배는 수담이 아닌 온라인 대국으로 치른게 아쉽네요. 대면 대국을 치렀다면 미위팅 사건도 없었을테니 중국측도 할말이 생겼습니다. 대면대국은 심리전도 있기에 온라인 대국과는 사뭇 다릅니다. 마침 정부도 대선을 계기로 방역패쓰를 중단했습니다. 이제라도 세계대회도 대면대국으로 전환할것을 권고합니다. 김은지는 상대 이영구의 이의제기로 자백을 강요당했습니다. 공정과 정의에 입각하여 중국선수들이 이의를 제기한다면 신진서 선수에게도 똑같이 심문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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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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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미친 * 아냐? 공정과 정의? 무슨 말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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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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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기 아프면 약먹어라. 도데체 대가리에 뭐가 들었냐? t머니 꼻으니 돌아버린거
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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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03-01 오후 1: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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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에서 온라인 대국중 화장실 출입이 잦았던 신진서에게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는 기사들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어제(28 월)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신진서가 온라인 대국이 아닌 대면대국에서 윤준상9단에게 패한것! 윤9단은 87년생 중견기사로 커제 미위팅보다 약한것은 물론 이야마 유타에게도 상대전적이 안좋은 기사! 최근에도 최정 박종훈,나현, 심재익, 강승민 등에게 패하는등 도저히 농심배 출전 멤버 레벨은 아닌것! 중국기사들은 이런 입방정을 놀릴것이다. 화장실에 자주 갈수있는 온라인 대국땐 신공지능, 자주 갈수 없는 대면대국에선 허공지능..필자 역시 신진서의 승리를 사드에 비유하며 극찬했지만 불행하게도 합리적 의심을 가질만한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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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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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소릴! 신이 아닌 이상 누구나 한두판은 질 수 있져.그리고 윤준상9단에게도
매우 결례된 이야기. 신진서 입장에선 엄청 집중해서 두는 판과 약간 긴장이 풀린
대국은 차이가 있게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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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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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수 있는 한두판이 왜 하필 모두 대면대국에서 나온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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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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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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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22-03-01 오전 7: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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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인 나조차도 아직 농심배의 승리에 취해 있다.
사실상 농심배에서 2년 연속 5연승 했는데 이건 자신도 모르는새 피로가 쌓이게 만들 수 있다.
다만 본인이 언급했듯 올해 중요 시합들이 많으니 회복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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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리 |
｜ 2022-03-01 오전 6: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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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5천만원짜리 큰판인데 이변이네요.
앞조에선 이동훈, 뒷조에선 박정환의 결승 진출
이 유력해 보이지만
여타 기사들의 분발도 기대해 봅니다.
(머니 날린 분 많았겠고,
대박친 분도 많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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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