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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5연패를 향한 불타는 집념' 최정, 결승2국서 반격
'대회5연패를 향한 불타는 집념' 최정, 결승2국서 반격
[여자국수전] 김수광  2021-11-24 오후 06:46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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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


결승전 첫판에서 진 최정 9단이 2국에서 반격에 성공하면서 여자국수전 5연패를 향한 집념을 불태웠다.

제26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결승3번기 2국이 24일 서울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벌어져 최정이 오유진 8단에게 217수 만에 흑으로 불계승했다. 중간전적 1-1이 됐다.

전날 참패했던 1국에서처럼 2국에서도 최정은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중반에는 주도권을 내줬다. 그러나 중앙 백의 약점을 공격해 패를 내면서 우세를 잡아나갔고 종내엔 좌상에서 수를 내면서 항서를 받아냈다.

바둑TV에서 해설한 고근태 9단은 “중앙 처리가 서로 어려웠는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최정 9단이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고 평가했다.

▲ 목을 축이는 최정.

▲ 오유진은 2016년 21기에 여자국수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국후 최정은 “계속 어렵다가 중앙에서 백을 끊으면서 두터워져서 그 이후로는 계속 좋은 흐름이었다. 첫판을 지고 나서 ‘뭐가 잘못 됐던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생각을 많이 했다. 중반에 싸움이 붙으면 나의 강점이 작용할 거라 봐서 그 점에 주안점을 뒀다. 어제보다는 좋은 내용을 보여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또 “오유진 선수는 굉장히 침착하고 바둑이 불리해도 끈기있게 잘 버텨낸다. 어제 졌을 때 마음을 비웠는데 이렇게 3국까지 두게 돼서 기쁘다. 내일 최종국에서도 좋은 내용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1동점이 되어 우승트로피의 향방은 25일 최종 3국에서 가려지게 됐다.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속행된다.



(주)하림지주가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제26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의 우승상금은 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으로 상금 800만원이 증액됐다. 생각시간으로 각자 1시간에 1분 초읽기 1회를 준다.

바로가기 ○● 사이버오로 공식유튜브채널 [오로바둑TV]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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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  2021-11-25 오후 6:05:00  [동감0]    
최정선수 이제는 은퇴해야함 너무나 실망스러움!!
하수당 |  2021-11-25 오후 5:56:00  [동감0]    
오유진 3행시
오 : 오늘의
유 : 유머
진 : 진짜루 오유진 우승함
현선각 |  2021-11-25 오후 2:43:00  [동감2]    
최정님과 둘 땐 항상 중반을 의식하고 둬야할 것 같은데.
중반 넘어가기 전에 곤마가 될 만한 돌에 가일수 해둬야하는 것을 잊어선 안될 듯.
예를들면 백42는 E12 정도에 뛰어 둬야하는 수로 보임.
상대가 최정님이라면 더더욱.
ieech |  2021-11-24 오후 8:17:00  [동감0]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타이틀 하나 따기가 이렇게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아옹 |  2021-11-24 오후 6:52:00  [동감1]    
이래서 역시 갓정갓정 ! 낼 3국 결승최종전도 편하게 이겨서 우승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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