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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올해 바둑계 ‘최고 부자' 됐다
신진서, 올해 바둑계 ‘최고 부자' 됐다
조선일보 [화요바둑]
[언론보도] 이홍렬 조선일보 바둑전문기자  2020-12-01 오전 00:3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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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간 상금 3년 연속 1위를 기록중이던 박정환을 제치고 첫 상금왕 등극을 눈앞에 둔 신진서./한국기원


○● 출처: 조선일보-신진서, 올해 바둑계 ‘최고 부자' 됐다☜ 기사 원문 보기 클릭

각종 진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신진서(20) 9단이 올해 바둑계 상금왕 자리도 일찌감치 예약했다. 11월 말 현재 약 8억5000만원을 벌어 2위 박정환(27)의 5억5000만원을 멀찌감치 앞서고 있다. 12월 한 달간 3억원 격차를 따라잡기란 불가능해 사실상 상금 부문도 신진서의 1위가 확정됐다.

신진서의 상금왕 등극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박정환에 이어 2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게 됐다. 반면 박정환은 2013년(7억6000만원) 첫 등극과 2017~2019년 3년 연속 등 총 네 번 올랐던 상금왕에서 내려오게 됐다.

▲신진서의 올해 총상금액은 9억원대 초반~중반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기원

신진서의 상금 1위는 결정됐지만 최종 액수 및 역대 상금 랭킹 5위권 진입 여부가 아직 관전 포인트로 남아있다. 지금까지 연간 상금 10억원 이상은 박정환이 2회, 이창호와 이세돌이 1회씩 총 4번 나왔을 뿐이다. 역대 1위에 해당하는 2014년은 이세돌이 중국 구리와 10번기를 펼쳐 승리한 해다.

신진서의 10억원 돌파는 가능할까. 12월 중 가장 큰 무대는 6일 시작될 중국 갑조리그 최종 라운드다. 포스트시즌 포함 15국이 열려 최다 2억원 이상 상금 추가가 이론상 가능하다. 그러나 팀 성적이 우선 변수인 데다 100% 출전, 100% 승리를 기대하긴 쉽지 않다. 전반기 때 신진서는 8국 중 7국에 나가 6승 1패를 기록했다.

국내에선 한국리그 5판, 박정환과 겨루고 있는 남해 슈퍼매치 2판 등이 12월에 치러진다. 한국기원 홍보팀 장은애 과장은 “일정 등 여러 조건을 볼 때 신 9단의 올해 수입은 대략 9억원대 초·중반에서 결정될 공산이 높다”고 전망한다. 이 경우 역대 수입 랭킹 5~6위권에 진입하게 된다. 12월 대국 일정은 박정환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올해 상금왕 경쟁 최대 승부처는 연초 열린 제24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이었다. 결승서 이긴 신진서가 3억원, 패자 박정환이 1억원을 가져갔고, 차액 2억원이 일찌감치 대세를 갈랐다. 국내 무대서도 신진서가 쏘팔코사놀배, GS칼텍스배, 용성전 등을 석권한 반면 박정환은 남해 슈퍼매치 등서 신진서에게 연패해 간격이 벌어졌다. 박정환은 이벤트성 국제 대회인 하세배 우승에 그쳤다.

2012년 열두 살 신진서가 데뷔 첫해에 올린 수입은 단돈 39만원이었다. 올해 상금 총액을 9억원으로만 계산해도 만 8년간 2300배가 넘는 엄청난 도약을 이뤄낸 셈. 그는 프로 4, 5년 차인 2015년과 2016년에 벌써 2억원 안팎을 벌어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2년 연속 상금 6위로 올라섰었다.

금년 세계 바둑계는 코로나 여파로 여러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됐다. 이를 감안하면 신진서의 올해 ‘수입 성적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새해 1월 12일과 1월 18일로 해를 넘겨 속개될 제9회 잉씨배(4강전) 및 제13회 춘란배(8강전)에 출전하는데, 상금 수입은 2021년 집계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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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  2020-12-04 오후 1:59:00  [동감1]    
손흥민 류현진의 연봉과 비교하면 껌값인데 뭘! 따라서 개인 소득이 적은 중국과 달리 일본은 바둑지망생이 적을수밖에...일본은 선진국 답게 바둑보다 스포츠 열기가 비인기종목까지 대단함
희나리2 |  2020-12-01 오후 8:46:00  [동감0]    
댓글란의 전경님께 부탁드립니다.

왜 젊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고 바둑을 않두며 기업 스폰이 왜 이렇게 적은지에 대해
전경님의 견해를 듣고자 합니다.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jddyd09 전경이가 뭐 아는게 있어야 견해를 밝히죠, 그저 남 까는거만 아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전경 기업스폰은 돈이 되는곳에 가는법. 광고효과가 없는 바둑에 굳이 올 필요가 없음. 내가 사업자라도 사실 바둑이 좋아서 돈을 대줄지언정 광고효과를 내기위해서라면 다른데 스폰함. (예를들어 신한은행에서 스타리그를 후원해봤다가 예금이 왕창 늘어 본인들도 깜짝 놀람.. 이후 꾸준히 스폰함.)  
전경 그렇다면 돈이 안되는 이유는? 젊은층의 유입이 없음. 주변 친구중 바둑두는 사람을 찾을수가 없음. 급변하는 사회에서 전보다 먹고살기 풍족해지고, 어릴때 개인적 시간보다는 학원에 메달리고, 바둑기사 해봐야 돈안되니까 일부 취미로나 머리좋아지라고 잠깐 가르치는 수준.. 취미의 다양화, 게임의 발전과 다양화, PC게임에 비해 접근성이 안좋고 배우기 어려움, 시간을 많이 빼앗김.... 등등 뭐 더 있겠지만 중요한건 바둑은 대한민국에서는 사실상 끝났음  
전경 스폰이 안되고 기사수입은 줄고 돈못버는곳에 사람들이 안가고... 등의 악순환 계속되면서 끝... 프로나 프로급 고수에게 한수 배우고싶은데 배우고 단돈 만원도 잘 챙겨주지 않는 공짜좋아하는 한국인의 습성(물론 다그렇지는 않지만 꽤 다수).. 이런 팬층도 한몫함... 한국기원은 이세돌같은 1인자를 개무시하고, 김성x같은 강간범은 옹호하는 헛발질... 안현수 내친 빙상연맹이랑 비슷... 우리나라 바둑계를 살리는방법? 사실상 없음... 그냥 갈때까지 지켜보다가 즐기다가 가면됨..  
전경 그나저나... 저 영어아이디는 여러번 본거같기도한데.. 뭐지? 사이버오로 사이트 에러인가?  
전경 희나리님께. 빨리 작성하느라 음슴체로 썼으니 양해바랍니다.  
한시미학산 |  2020-12-01 오후 4:20:00  [동감0]    
신진서 선수의 상금액이 10억이 넘느냐 마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국의 바둑계와 상금액수의 규모를 비교하는 자체가 무의미 할수도 있겟으나..
어찌 되었던 간에 한중일 삼국이 바둑이 활성화 되어있어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면..
중국과의 경쟁 일본과의 경쟁을 통해서 바둑 팬들이 느끼는 대리만족 카타르시스가 너무 약함..
중요한 일전에서 중국에 패퇴해서 물러나는 일들을 최근 많이 겪어오고 있으면서 그에 반해서 상금액수가 10억이 넘느니 마느니는 그다지 효용성 없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때 이창호 사범으로 인해 중국기사들이 정상의 문턱에서 무너지고 좌절하면서 은퇴시기도 앞당겨지기도 하던 중국 바둑계가 실망한 나머지 있는 국제기전도 취소하고 그러던 시절의 그 아픔이 이제는 한국으로 넘오온 시점에서 상금이 10억이니 아니니는 별로 와닿지가 않습니다
물론 10억 상금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내기전만 아니라 국제기전에서 좋은 성적 거두지 못하면 달성하기 힘든 액수이니만큼 국제기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자평 할순 있겠으나..
넓게 생각해보면 실망도 많았던 한 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아무튼 신지서 사범님 10억에는 못미치지만 많은 상금 획득 축하 드리면서 새해에는 중국 기사들을 시원하게 압도하는 한해가 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서민생활 |  2020-12-01 오후 12:56:00  [동감0]    
지금 젊은이들은 바둑보다는 컴게임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바둑은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하는 아이들 젊은이들을 보면 하루종일 게임하는 것을 많이들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둑을 지금은 핸드폰으로도 둘 수 있습니다 물론 집의 PC로 아주 잘 둘 수 있습니다.
바둑은 그 룰도 게임에 비해서 너무 간단합니다. 그리고 그 수의 깊이는 컴으로도 아직 다
못 풀고 있습니다. 게임은 그 순를 pc가 100%완벽히 풀 수 있는 아주 단순한 게임일 뿐인
데, 바둑의 인기는 게임에 비교도 못할 만큼 초라합니다. 게임은 수를 깊이 보는 능력이 아
니라 손꾸락의 속도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유치한 게임 인기는 높고, 바둑은 사양길로 나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둑의 인구를 늘여야만 하는데, 젊은이들을 한판 바둑 5시간씩 하는 그런 게임에 오도록
하는 무슨 기가막히는 묘수가 있을 수 있습니까?
지금 인터넷 바둑에 그나마 젊은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바둑은 길어야 1분초읽기이고 그야말로 번게손 바둑입니다.
바둑의 보급은 오묘한 수 읽기의 깊이보다는 번게손 바둑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모든 아마 팬들에게 시장 조사한번 해보십시요.
바둑을 실제로 가장 많이 보는 것은 인터넷 바둑일 것입니다.
왜 가장 많이 보는 바둑경기에 더 많은 상금과 더많은 스폰서를 동원하지 않죠?
한국 중국 일본의 기원들이 인터넷 바둑을 외면하고, 오로지 정통 시합만을 고집하기 때문
입니다. 시청자가 떠나간 시합에 열중하고, 시청자들이 몰려드는 인터넷 바둑을 외면하는
푸로 기사협회들은 시대흐름에 역행해서는 안됩니다.
바둑 보급에서는 보다 많은 젊은이들이 바둑을 보게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금이 걸린 게임이 많을수록 더 많은 관심을 끌 것이 아니겠습니까?
전경 시류를 읽는 능력이 부족하신듯,, 대다수 바둑팬들의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왜 젊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고 바둑을 안두며 왜 기업스폰이 이토록 작은지... 아예 감들을 못잡고들 있음  
스나이퍼II 게임이나 스포츠나 역동성이 부족하면 외면 받습니다 인터넷에서 마우스를 클릭한 후 페이지 로딩하는데 몇초만 버벅거려도 바로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 버리는 시대입니다 한 수 진행하는데 세월아 네월아 하는 바둑을 몇 시간씩 진득하니 시청하는 젊은이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그나마 바둑에 젊은이들을 끌어 들이려면 이벤트화 하고 무조건 속기로 가야합니다 속기화 되어서 세계 대회 성적이 나쁘다고요? 고작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 밖에 안두는 바둑에서 세계대회의 의미를 찾는 것도 웃기는 얘기고 굳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하는 특별한 이유도 별로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바둑을 그 자체로 즐길 수 있으면 되니까요 메이저리그보다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 야구가 인기 있는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 프로가 20~30분씩 장고해서 두는 수는 프로들끼리나 심오하고 의미있는 수로 보이지 어차피 아마추어인 일반 대중에게는 별 의미도 없는 수입니다  
소마필사 속기 바둑을 누가봐 깊은 수읽기에서 나오는 묘미를 해설로 들으면서 보는 재미지 시청자들은 수읽기가 안돼서 해설을 듣지 않으면 잘 모르는데 거기에 속기로 두면 기존에 있던 팬들도 다 외면하지 마라톤 보는데 지루하니까 자동차 타고 가게 하자고 하는거와 뭐가 다르지?  
바람의세류 바둑이랑 게임(롤)을 둘다 좋아하는 IT종사자로서 말씀 드리면. 처음에 알파고가 나왔을때 업계 반응은, 바둑은 그럴수도 있다고 쳐 19!정도 계산하 면 되니깐 근데 게임도 될까? 라는 것 이었습니다. 바둑인들이야 무시하지만 사실 현대 게임이 수읽기 등도 훨씬 복잡하고 동적인면과 정적인면 협동까지 다 고려해야 하는 놀이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뇌촬영을 했을때 체스 그랜드마스터의 뇌와 프로게이머의 뇌의 발달 정도가 비슷하죠. 둘다 손가락만 있으면 할 수 있기도 하구요. 현재 프로게임 비즈니스나 관중동원을 최대한 많이 참고 해서 바둑도 비슷하게 나마 가려고 해야지.. 결코 무시 할 수 있는 비즈니스는 아닙니다. 신진서가 10억 버는거로 여기서 기사 나오는데. 롤은 연봉으로만 100억 버는 게이머가 몇명 있습니다. 10억이상 연봉은 수두룩 하 구요.  
스나이퍼II |  2020-12-01 오전 11:53:00  [동감1]    
한 분야에서 10위 이내에 드는 실력을 가져도
수입이 1억도 안되니 바둑이 사양의 길로 갈수 밖에...
당항포 |  2020-12-01 오전 10:41:00  [동감0]    
심진서 황제에게 돈은 그리 중요하지않다,,황제는 황제 그자체로서 국가의 큰 자랑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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