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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상하이의 밤
비 내리는 상하이의 밤
2015 박카스배 한중바둑 미래천원전 열리는 상하이의 야경
[한중미래천원전] 김수광  2015-06-18 오전 11:5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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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푸강변 와이탄에서 건너편을 보면 동방명주(가장 높은 건물)와 함께 각종 건물들이 화려한 빛을 내뿜고 있다.


지난주만 해도 상하이에는 섭씨 30도가 넘는 더위에 휩싸여 있었다고 한다.

상하이는 15일부터 장마가 시작됐다. 대회 기간인 16~18일은 우기 속에 들어가 있다.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적추적하는 비를 이따금 부는 강풍이 내리치기도 한다. 비 덕분에 에어컨 없이도 가을 날씨다.

삶고 찌는 듯한 더위를 피했으니 차라리 비가 오는 게 낫지 않느냐는 게 2015 박카스배 한중바둑 미래천원전 관계로 상하이에 온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숙소 앞 난징로는 젊음, 인터넷 테크놀로지, 먹을 거리와 함께 북적인다. 17일 저녁, 1라운드에서 중국에 앞선 성적(3승2패)을 거둬 신이 난 한국대표 5명(이동훈, 신진서, 신민준, 백찬희, 오유진)은 의기투합해 ‘라멘’을 먹으러 화려한 상하이의 밤거리 속으로 사라졌다. 16일 개막식에 차려진 중국요리는 이동훈과 신민준만 맛있게 먹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아주 잘 먹을 수 있는 편은 아니었기에 개막식이 파한 뒤에 맥도날드에 갔었다고 한다. 이번엔 일본음식 라멘에 도전한 것인데 결론은 ‘썩 맛있지는 않았고 그럭저럭 먹을 만했다’는 여론.

아마도 상하이는 중국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 같다. 수많은 국제 바둑대회가 이곳에서 치러져 오고 있다. 이제는 이곳 야경이 익숙해진다. 그런데도 보면 볼수록 새롭다. 카메라에 조금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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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묵고 있는 왕바오허 호텔 앞을 나오면 길 건너인 이곳에서 난징루가 시작된다. 동쪽으로 이동하면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다.


▲ 이렇게 표지판이 나온다.


▲ 거리를 걸어본다.


▲ 오염으로부터 지켜주는 휴지통들.


▲ 전자제품을 구경하면서 즐거워하는 젊은이들.


▲ 애플 전시장은 큰 덩치로 자리했다.


▲ 비가 와도 미니 열차는 지나다닌다.


▲ 가로수들은 조명 때문에 쉬질 못한다. 잠 좀 자야 할 텐데.


▲ 와이탄 도로.


▲ 도로변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도 흔하게 보인다.




▲ 와이탄엔 고풍스런 건물이 많은데, 새로 지은 게 아니라 옛 건물을 헐지 않고 그대로 놔둔 것이다.


▲ 비가 갑자기 쏟아질지 모르는데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들도 있다.


▲ 와이탄의 밤거리.


▲ 이 거리를 바둑TV의 임 모 피디가 영상으로 담고 있다.


▲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 건너면 강가로 향하게 된다.


▲ 예전엔 무단 횡단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제 많이없어졌다.


▲ 유람선이 보인다.


▲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비가 그친 짧은 시간 동안 강가에 수많은 사람들이 바람을 쐬러 나와 있다.


▲ 서로의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다.


▲ 이런 경치를 보러 나온 것일 게다.


▲ 월간바둑 이 모 사진전문기자는 바람 쐬러 나온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 피사체를 보는 이 기자의 눈초리.


▲ 강 건너편을 영상으로 담고 있는 바둑TV 임 모 피디.


▲ 공안(경찰)이 하는 일 중 주요 업무는 벤치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호루라기를 불어 내려오게 하는 것이다.


▲ 상하이 밤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 이곳은 다시 숙소 근처.




▲ 물기 가득한 공기 중으로 건물들은 빨려 올라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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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엔 |  2015-06-19 오후 2:22:00  [동감0]    
죽이네,너무멋지다^^*
행수꽁짱 |  2015-06-19 오전 5:09:00  [동감0]    
상해면 일제시대에 독립 광복군의 임시 수도였는데 화려하게
변했군요
백절불굴 |  2015-06-18 오후 7:53:00  [동감0]    
다양한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갔다 온 기분이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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