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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져야만 금메달? 금메달 톡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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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져야만 금메달? 금메달 톡톡 영상! 박정환 하루도 안쉬고 모두 출전, 민간인 조한승 곧 선보일 듯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가진 자와 못가진 자다. 아시안게엠에서도 두 종류의 인간 분류법이 생겼다. 경기장 출입이 자유로운 AD카드 소유자와 그렇지 못한 자들의 구분이다. 아시안게임 바둑종목의 취재를 위해 제법 많은 것을 기획하던 바둑TV는 안타깝게도 AD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채 취재에 나섰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다. 대회기간 내 영상은 아예 소형 촬영장비를 대회장을 출입하던 전문 사진기자, 혹은 출입 가능한 누군가에게 맡겨 나름대로의 영상을 찍을 수 있었다. 인터넷 회선이 느린 관계로 중국 광저우에서 몇 십분 찍은 영상을 보내는데 거의 하루종일이 걸릴 때도 있었다. 어떻게든 아시안게임 취재 영상을 만들어 보낸 바둑TV, 대단해요~! 바둑TV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톡톡튀는 장면과 에피소드를 5분짜리 영상으로 만들었다. 침을 잔뜩 꽂은 채 경기에 임한 선수들도 이채롭고, 나 하나면 이기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너스레를 떨던 이세돌 9단의 말도 소개됐다. - '나만 이기면 되요. 그리고 제가 지면 선수들이 경각심을 가져서 모두 이기더라구요." - 단체전의 징크스인가? 컨디션 전환 차원에서 연일 침을 꽂고 대국에 임한 이슬아는 얼짱으로서 주목받았던 언론의 관심을 대회 내내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었다. 실제로 대회 첫날부터 통증이 있었던 이슬아는 이때문에 침을 맞았다고 인터뷰에서도 밝혔다. 이창호도 꽂았고, 이세돌도 꽂았긴 했는데, 침을 꽂아 효험을 본 건 주로 이슬아라 할 수 있겠다. 선수들은 기분전환으로 특별히 해가 되는 것도 아니니까 그냥 재미삼아(?)아서도 머리에 침을 꽂고 나타났는지도 모른다. 고등학생 박정환은 아직 군에대해 고민할 나이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앞으로도 고민할 일은 없었졌다. 현역군인신분인 조한승은 이제 곧 민간인 신분으로 바뀐다. (벌써 바뀌었는지도). 즐거운 감상이 되시길! 5분 짜리 영상은 금메달에 관한 톡톡영상, 두번째 2분짜리 영상물은 2014년엔 아시안게임에서 바둑종목을 볼 수 있을까?에 대한 짧은 문제제기이다. ○●... 금메달 톡톡영상 ○●...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바둑 종목은? [동영상 제공 | 바둑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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