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대국을 재미없게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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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대국을 재미없게 만들 수 있을까?
| 최병준 2012-07-04 오전 11:02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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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오로 안조영(좌)과 포스코 LED 홍성지(우), 홍성지 선수가 승리했다 |
'어떻게 하면 대국을 재미없게 만들 수 있을까?'
설마 이런 고민을 했을리는 없겠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돼 버렸다. 7월 3일 한 판의 공식대국이 특별대국실에서 진행됐다. 원래 6월 29일 치러졌어야 할 대국이었다. 2012 한국바둑리그 9라운드 2게임 '스마트오로-포스코LED' 의 다섯 판 대결중 두 번째 대국에 해당한다.
나흘이 연기된 대국이었다. 안조영(오로)-홍성지(포스코)의 대국이 7월 3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렸다. 결과는 홍성지의 157수 불계승이었다. 팀승패에는 관계가 없었다. 6월 29일 열린 네 판의 대결에서 오로팀은 포스코팀에게 이미 3-1의 승리를 거뒀기 때문이다. 종합스코어는 3-2가 됐다. 이런 이유로 이날 대국은 김이 빠진 환경에서의 대국이었다. 3-1에서 3-2(혹은 4-1)가 되는, 이미 팀 승패가 정해진 대국에 팬들이나 소속팀 선수나 얼마나 관심을 가질 것인가?
알려진대로 29일 다른대국과 함께 열려야 할 대국이 이렇게 연기된 이유는 홍성지 선수의 모친상 때문이었다.
2000년에 발간된 한국기원 규정집엔 한국기원 주관하는 프로기사 공식대국의 연기사유에 대해 간단히 몇 가지를 정해놨다. "예비군 훈련, 민방위 훈련, 친상"에 대해 대국을 연기할 수 있게 해 놓은 것이다. 간단한 것이긴 해도 공식대국의 '개인전'에 관해서는 그동안 별 무리가 없었던 것 같다.
▶ 홍성지 선수, 포스코 LED의 주력이다
그러나 한국리그의 팀대결 한 판 한 판은 개인전이지만, 다섯판의 결과로 팀의 승패를 정하는 단체전이기도하다. 한번에 같이 열리는 단체전의 특성상, 그중 한 판을 며칠 연기한다는 건 이유가 타당하더라도 단체전의 특성을 망가뜨릴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홍성지 선수는 "상중임에도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한다. "단체전에서 기권패 당할 수는 없다"는 게 홍성지 선수의 기본 입장이었다.
포스코LED 김성룡 감독은 '리그운영본부'에 홍성지 선수의 상황을 알리고 운영본부의 판단을 따르겠다고 했다. 리그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운영본부의 판단이 곧 규정이 된다. 운영본부는 운영위원장(사무총장)과 바둑TV 2명, 한국기원 2명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그운영본부에겐 두 가지의 방법이 있었다. 홍성지의 친상에 의한 결원을 인정하고 락스타리거를 대신 기용하는 방법이 하나, 두 번째는 홍성지 선수를 제 날짜에 대국시키고 오지 못한다면 기권패 시키는 방법이다. 락스타리그는 한국리그 본판에 결원이 생기는 경우 이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첫 번째 방법이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애매한 점이 있었다. 이미 단체전 오더가 정해진 상태에서의 선수 대체라는 점이 그렇다.
(아마도 급작스러운 일이기도 하고 생각할 시간도 그리 많지 않아서) 리그운영본부는 대국자에게 가장 인간적인 방법을 택했다. 상대선수인 안조영 9단에게 전화를 걸어 사정을 설명하고 29일 잡힌 대국을 7월 3일로 연기했으며, 이를 양팀 프론트에게 '메일'로 전달했다. 스마트오로의 한종진 감독도 이를 통보받는 수준이었다.
◀ 오로의 안조영 선수
여기까지가 단체전 한 판이 나흘뒤로 연기된 사연이다. 많은 사람이 '선의'를 택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세련된 규정이 먼저 마련되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바둑 한 판이 재미없고 재미있고는 자체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중요하다. 보통의 경우 예선보다 본선이 재미있고, 본선보다 역시 결승이 낫다. 예선전에서의 내용이 훨씬 훌륭할 수 있지만 '결승'같은 환경은 관심과 재미를 가중시킨다. 한 판의 바둑이 연기되었다 해도 개인전이었다면 그나마 영향이 작았을 것이지만, 단체전이라면 역시 단체전에 맞는 규정과 환경이 필요할 것이다.
바둑을 축구에 비유하면 조금 비약이긴 하다. 그러나 한번 비유해보자. 한 판의 축구경기가 있다. 여기서 '전후반 전에서 전반전 20분을 뚝 떼서 나흘 뒤에 다시 열겠다'고 하면 정말 이상하지 않을까. 7월 3일 대국이 그랬다.
한국바둑계는 12개팀 이상으로 한국바둑리그를 키워나가겠다는 '야심'이 있다. 이를 실현시키려면 그에 맞는 규정도 필요할 것 같다.
마침 7월 10일에 한국기원 이사회가 열리고 여기에서 대국규정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10년전 혹은 그보다 훨씬 이전에 마련된 대국 규정을 이어온 것이니까 좀 더 합리적인 대국규정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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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M |
| 2012-08-01 오후 3: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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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유치찬란한 제목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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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터장미 |
| 2012-07-06 오후 12: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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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본다면 낚인 것 같은데... 옛날 일본에서는 기사는 부모상에도 갈 수 없는 불효자라 했는데... 그렇다고 진짜 그래서야... 결국 5번째 예비선수 오더를 제출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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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
| 2012-07-05 오전 11: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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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홍성지 선수는 상중임에도 출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한다. 본인이 출전 하겠다는데 상대팀에 전화를 걸어 양해 (대국연기) 를 구한다는 것은, 한국기원의 올바른 처사가 아닙니다. 그러니 맨날 욕 얻어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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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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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룰 수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그럴 수 없을 것 같으니 출전한다고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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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M |
| 2012-07-05 오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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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이라면 개인전 뿐만 아니라 단체전 연기사유로도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프로경기라지만 예를 중시하는 바둑의 근본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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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삐 |
| 2012-07-04 오후 9: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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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취지에는 백분 공감하나 제목에는 공감할수가 없네, 상대팀 사정으로 오로가 피해봤다는 뉘앙스가 제목에서 풍긴다? 다른 일도 아니고 모친상인데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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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미선수 |
| 2012-07-04 오후 6: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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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지금 까지 오로에서 내가 본 기사중에 최고의 기사네!~~ 최병준 기자님 아주 고심해서 쓴 경황이 분명함 !!~~ 일단 모친상 중이지만 홍성지 선수가 출전 의사를 밝혀 왔으면 그대로 대국해도 별 무리가 없었을 것임// 과거에 조치훈9단이 불운의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도 기권하지 않고 끝까지 둔 투혼을 우리는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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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 |
| 2012-07-04 오후 5: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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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을 철저히 만들자는 의견에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 미국같은 경우 월세방 하나를 계약하려해도 그 계약서가 몇장이나 되고, 변호사의 사인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월세는 얼마며 기간은 언제까지라는 몇가지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잘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해 놓되, 특별한 경우에는 상식에 어긋나지 않게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건도 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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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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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죠. 문제가 없던 경우는 아주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만약에 그 집에 문제가 있어 어떤 첨예한 문제가 발생했을때는 세부적 규칙이 꼭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 규칙은 필요할때는 적지만 꼭 있는 법이지요. 우리나라에 월세살면서 수도 없이 벌어지는 문제들을 주위에서 못보셨다면 편히 세상을 사신 겁니다. 미국에 그런 규칙이 많다는건 어떻게 보면 분쟁의 소지를 처음부터 없애는 오히려 서로에 대한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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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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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구현님은 자세한 규정의 이점을 말씀하셨는데, 그런 것이 공짜로 주어지는지 묻고 싶군요. 그만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서까지 명확히 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일까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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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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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는 중요한 것만 정해지는 것이 더 살기 편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법적인 문제로 흘러가거나, 또는 지금과 같은 공적인 대회/경기 등에 적용된다면 당연히 상세한 것까지 명확히 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저런 경우, 상태편이 인정하면 문제가 없지만 단체전임을 이유로 들어 대국 연기를 거부할 경우 관련 규정이 없다면 밀어붙힐 수도 없으며 규정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욕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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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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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다른 리그에서 친상에 대한 규정이 정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러한 경우를 사전에 규정하지 않았다는 것은 운영본부의 관리소홀입니다. 모친상으로 인해 대국 연기를 한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에 대한 명확한 규정하나 만들지 않고 그때그때 판단에 의해 행동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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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colas |
| 2012-07-04 오후 4: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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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중 <리그운영본부에겐 두 가지의 방법이 있었다. 홍성지의 친상에 의한 결원을 인정하고 락스타리거를 대신 기용하는 방법이 하나, 두 번째는 홍성지 선수를 제 날짜에 대국시키고 오지 못한다면 기권패 시키는 방법이다.> 라는 말은 결국 대국 날짜의 연기는 있지 않았던 방법이라는거군요. 없는 방법을 왜 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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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구현 |
| 2012-07-04 오후 3: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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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둑계는 정해지지 않은 룰이 너무나 많은데 월간바둑 기자방담 코너를 보면 바둑기사를 비롯해 바둑밥을 먹고 사는 기자 포함 대다수가 별게 없다고 생각하니 답답할 노릇. 하나 예를 들면 언제던가 지하철 2호선이 연착되어 많은 기사가 올수 없게되자 20분인가 30분인가를 연장해줬다는데 지각에 관한 분명한 기준이 있을텐데 많은 사람이 늦는다고 규정외로 연장해주는건 이해할수 없는 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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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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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해프닝이라고 기록한 기자들도 어이없긴 매마찬가지였다. 문제는 기자방담코너를 보다모면 이런 원칙없는 일이 자주 벌어지는데 거기에 관한 반응은 '해프닝'이라고 하는 수준이니 그것이 문제라고 본다. 확실한 규정을 정해 문제없도록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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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으러 |
| 2012-07-04 오후 3: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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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클릭 수에 과하게 집착하지 않는
그런 기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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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으러 |
| 2012-07-04 오후 3: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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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사의 제목은 [악의]를 선택한 거 같군요.
물론 이런 제목이라면 바둑팬들 눈이 휘둥그래져서
[아니 언 눔이 바둑을 재미없게 만들려고 한단 말인가?]
하고 달려들어 기사를 읽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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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으러 |
| 2012-07-04 오후 3: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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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내용은 결국 [좀 더 합리적인 대국규정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런 정도의 이야기인데, 기사의 제목이 너무 심하군요.
[어떻게 하면 대국을 재미없게 만들 수 있을까?]
저는 무슨 안티집단이 바둑을 재미없게 만드느라 노력하는 줄 알았습니다.
기사의 내용에도 있듯이 운영팀에서도 [선의]를 택한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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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으러 |
| 2012-07-04 오후 3: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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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제목이 너무 과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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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
| 2012-07-04 오후 2: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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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 운영본부의 큰 잘못이 맞습니다. 부친상은 사적인 일이고, 바둑시합은 이미 예고된 공적인 일인데, 사적인 일을 공식시합에 적용해서 사정을 봐 주어서 며칠 후에 시합한다는 이런 운영은 바둑리그를 무슨 개인 친선 시합정도로 생각해서 운영하는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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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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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리그를 사적인 게임 정도로 운영하는 한국기원 바둑리그 운영본부라면, 바둑리그를 없에든지, 이런 운영본부는 스스로 해체하고, 재대로된 운영본부를 새로이 구성하는 것이 옳습니다. 공사를 구분 못하는 운영팀이 무슨 공식시합 어쩌고 떠드는 것이 웃기는 일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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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큘레스 |
| 2012-07-04 오후 1: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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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지적은 옳다고 본다..언제든지 이러저러한 사유로 결원이 생길 수 있다..이 경우, 오더를 제출할 때, 결원시 보충할 선수도 같이 제출하면 될 것이다..이렇게 하면, 결원시 상대방 오더를 보고, 자기팀에게 유리한 선수를 대체하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이다..다시 말하면 1번오더 5명과, 각각의 선수를 대체할 5명의 오더를 동시에 제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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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wer |
| 2012-07-04 오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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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가 뭔 국수전같은 대국실 분위기가 나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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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 |
| 2012-07-04 오후 1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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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제기가 좀 과하다는 감은 있지만 그런대로 넘어간다 해도, 제기했으면 어떤 의견을 제시하는 것도 주제넘은 행위라고 할 수는 없을 건데.. 좋은 의견이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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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6 |
| 2012-07-04 오전 11: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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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은 이상한 사람이네... 패를 써야 하는데 헛패 썼네. 기자가 지적하는 바는 애매모호한 규정을 손보자는 것인데 엉뚱한 시비.... 기자가 예리하게 잘 지적했구만..... 기사 하나 올릴려고 하면 얼마나 고심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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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
| 2012-07-04 오전 11: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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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틀린말은 아닌 듯. 대국이 오더가 나간 상태에서 개인적인 급한 사정(특히 상)의 문제는 묘명확하게 규정에 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한다는 것은 개인전에서는 문제가 없을 수도 잇지만 단체전에서는....음.. 이 기사는 반드시 집고 넘어갈 문제를 언급한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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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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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재단법인이 맞습니까? "법인"? 동내 아자씨들 모여서 주먹구구식 운영하는 고런 동내 무슨 친선 클럽 정도 수준아닙니까? 공적시합이라면 천재지변의 사건이 있을때 부득히 연기되는 것입니다. 선수끼리 합의해서 자기들 마음에 맞는 적당한 시간에 적당한 장소에서 시합하고,한국기원은 참관인(?) 자격정도로 옆에 서있는 고런 시합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기구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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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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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로 교통대란이 일어 나서 모든 선수가 30분정도 지각을 한 경우, 모든 선수가 1시간 시간공제 되어야 하고, 속기 바둑이라면 모든 선수는 시간패가 되어야 옳습니다. 1명이라도 시간에 도착한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는 당연히 우승이 되고, 모든 선수가 모두 시간패라면,재시합 날짜 시간이 정해져서 공고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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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
| 2012-07-04 오전 11: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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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준 기자, 대수롭지 않은 일을 엄청 침소봉대하여 혼자 난리부르스를 추는 글을 올렸네요. 마지막에 조금 비약 운운하며 인용한 축구 비유도 궁색하기 짝이 없는 비유이고. 이 대국이 주목을 받지 못했다면 그건 이미 승패가 3대1로 갈린 외부 환경 때문인데 그게 대국 연기라는 조치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이 야단법석이란 말인가! 예를 들어 2대2가 되었다면 이 대국은 대단한 주목을 받았을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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