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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전문기사 인허증 수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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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바둑전문기사 인허증 수여식이 15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조한승 한국프로기사협회장, 입단자 가족 등이 참석해 새내기 기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지난해 9월 입단한 김태헌ㆍ이주영을 시작으로 최환영ㆍ임지혁ㆍ이윤ㆍ윤서율ㆍ표현우ㆍ유하준ㆍ전종찬ㆍ김원대ㆍ장진아ㆍ악지우ㆍ이서영ㆍ양계봉ㆍ김사우ㆍ최윤상ㆍ정원찬ㆍ지유환ㆍ심효준까지 모두 19명이 인허증을 받았다. 이어 입단자들이 각자의 소감과 각오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높은 목표를 세워 노력하고, 무엇보다 즐겁게 기사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면서 “한국기원도 초등학교 바둑 보급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바둑팬을 늘리고 프로기사들의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만큼, 바둑계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 ▲ 조한승 한국프로기사협회장.
조한승 한국프로기사협회장은 “프로가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인 19명의 입단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매일 ‘오늘 하루만큼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 날들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설렘과 각오를 오래도록 간직하며 좋은 인연과 좋은 승부를 이어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신규 입단자를 위한 연수도 진행되고 있다. 연수는 승부조작 및 불법도박 예방 교육, 방송ㆍ신문 인터뷰 요령, 세무 관리, 인성ㆍ예절 교육, 언론을 대하는 자세 등으로 구성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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