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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겐 성장을, 아마에겐 도약을 … 충암프로암리그 2026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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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가 경계를 허물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2026 충암프로암리그가 돌아온다. 4월3일 서울 남가좌동에 자리한 충암바둑도장에서 닻을 올린다. 리그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금요일에 진행되며 프로기사 12명·아마추어 24명이 참가한다. 아마 돌풍이 불었던 지난 2025 충암 프로암리그에서 활약했던 송민혁 선수는 제3회 난가배 통합예선에서 결승에 진출하면서 포인트 입단에 성공했다. 충암 프로암리그 왕중왕전에서 아마돌풍을 일으키며 각각 준우승, 4강의 성적으로 입상한 최윤상 선수와 김사우 선수는 제163회 일반입단대회를 통과하며 새내기 프로기사가 됐다. 충암프로암리그는 각 회차의 성적에 따라 순위가 차등 적용하고 승리 시 5점의 추가 점수를 부여한다. 동점 시에는 평균 순위, 평균이 같을 경우엔 높은 순위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한다. 경기는 기본시간 20분에 초읽기 20초를 추가하는 피셔 방식으로 진행하며, 전 경기 호선으로 치른다. ![]() ▲ 충암 프로암리그 참가 도중 포인트 입단에 성공한 송민혁.
![]() ▲ 2025 충암 프로암리그 왕중왕전 4강전에서 대국하던 김사우(왼쪽)과 최윤상.
2회차 리그가 끝난 후 누적 점수 상위 16명은 왕중왕전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리그 회차별 시상을 보면, 각 조 5위까지 상금을 수여한다. 우승자에게는 3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3위부터 5위까지는 각각 15만원, 10만원, 5만원을 지급한다. 리그 상위권 참가자들이 경쟁하는 왕중왕전을 보면, 최종 우승자에게는 5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4강(2명)은 80만원, 8강(4명)은 40만원, 16강(8명)은 10만원을 지급한다. ![]() ▣ 왕중왕전 토너먼트 형식 ![]() 충암 바둑도장의 조재영 사범은 “작년 프로암리그를 운영하면서 도장 학생들과 아마추어가 프로와 승부를 하면서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다. 프로기사들도 진지하게 승부에 임해줘서 정말 고마웠다. 올해 충암 프로암리그에서도 모두들 좋은 성과와 성장이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충암프로암리그는 충암바둑도장에서 주관·주최하며, 주요 대국은 사이버오로가 오로대국실에서 단독으로 수순중계한다. ■ 접수 접수기간은 3월26일 목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 대상은 프로, 아마(주니어,연구생1~3조)이다. 연구생 4조 이하는 충암도장 원생을 대상으로 선발전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프로 100,000원(회차별 5만원), 아마 400,000원(회차별 20만원)이며, 아마추어는 프로와 2회차 리그까지 총 8판의 대국을 할 수 있다. 참가 문의: 010-5549-0046 임금 계좌: 202-048590-01-017 (기업은행 조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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