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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로 떠나는 여인들
부안여류기성전 한국기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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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성인이라는 뜻이 ‘기성’. 여자 바둑의 지존 여류기성을 가리는 제6기 부안여류기성전이 시작됐다. 지난해는 여건이 좋지 못해 대회가 열려지 않았지만 올해는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여자기사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26일 예선1, 2회전이 치러진 결과 박지연, 김나현, 김채영, 김수진, 조혜연, 김은선, 이지현, 하호정, 김혜민, 강다정, 박태희, 김미리가 예선결승에 진출했다. 부안에선 예선 결승전부터 본선까지 치러진다. 본선는 8강토너먼트. 최정이 전기시드를, 박지은이 주최사 시드를 받았다. 예선결승부터 결승까지는 10월 29일~30일 전북 부안군 줄포 해의 길 조남철기념관에서 예정돼 있다. 우승 상금은 1000만원. ![]() ▲ 본선이 열릴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구글 지도 캡처). ![]() ![]() ▲ 고민되는 순간. 여류국수 김혜민. ![]() ▲ 오랜 기간 독일 바둑 보급에 힘 쓴 강승희. ![]() ▲ 팔방미인 조혜연. ![]() ▲ '고참'들의 수줍은 대국. 현미진(왼쪽)과 하호정. ![]() ▲ 하호정이 승리했다. ![]() ▲ 투지 넘치는 자세의 김채영. ![]() ▲ 프로기사들의 연구회 '홍연'에서 가장 열심히 바둑 공부하기로 알려진 이슬아. ![]() ▲ 이지현이 녹슬지 않은 기량을 펼쳤다. ![]() ▲ 지난달 입단한 강다정. 프로가 되기 전 내셔널리그에선 전승했다. 기대가 모인다. ![]() ▲ 인디언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오유진. ![]() ▲ 남자기사들을 상대로 심심치 않게 승리하는 박지연. ![]() ▲ 최동은의 날렵한 착수. ![]() ▲ 집중하는 김나현. ![]() ▲ 새내기 박태희. 제2의 최정이 될까. ![]() ▲ 왕언니 김효정. ![]() ▲ 김미리의 기세는 살아 있다. ![]() ▲ 살인미소 김혜림. 그러나 대국 중에 미소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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