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오른 이세돌, 명인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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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이세돌, 명인도 노린다
이세돌, 변상일, 민상연, 홍성지 명인전 8강 진출
| 김수광 2015-09-22 오후 06:01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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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돌 9단(왼쪽)은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8강에 올랐다. 신진서 3단에게는, 지난해 9월14일 렛츠런파크배에서 이긴 뒤 두번째 승리를 거뒀다. |
이세돌 9단이 물오른 기세를 맘껏 발산하고 있다.
TV바둑아시아선수권 우승, 몽백합배 4강 진출, 삼성화재배 16강 진출 등 화려한 요즘을 보내고 있는 그는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에서도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제43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본선16강전 중 4판이 22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과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세돌 9단이 신진서 3단을 이겼고, 변상일 4단이 강동윤 9단을, 민상연 4단이 안성준 6단을, 홍성지 9단이 이동훈 5단을 꺾으며 8강에 올랐다. 이세돌을 제외하곤 하위 랭커가 상위 랭커를 꺾었다.
하루 전 경기에선 오른 박정환 9단, 박영훈 9단, 박진솔 6단을 합쳐 7명이 결정됐다.
나머지 한 자리는 아직 주인이 가려지지 않았다. 16강에 선착해 기다리는 원성진 9단이 유창혁 9단-김현찬 4단 간 승자와 대국해(9월25일 금) 승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본선 8강은 10월12일, 준결승 3번기 1국은 11월8일 열릴 예정이다. 전기 4강 시드는 박영훈·이동훈·이세돌·박정환이 받았고, 후원사 추천시드로 강동윤이 합류했다.
제43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은 한국일보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랜드가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은 1,500만원이며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초읽기 1분 3회, 덤 6집반이다.

▲ '해군 잘 둔다' 기자실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홍성지는 군 복무 중에 성적이 착실한 편이다. 지난 5월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선 준우승했다.

▲ 한국랭킹 9위 이동훈. 중반 내내 고전했다.

▲ 복기하는 홍성지(왼쪽)와 이동훈. 홍성지는 랭킹18위.

▲ 신진서(오른쪽)가 '이세돌과'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이세돌과 신진서의 대결은 흥미를 끌었다.

▲ 잔뜩 얼굴을 찌뿌린 이세돌. 그렇지만 승리는 이세돌 것이었다.

▲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명인전 16강전.

▲ 신인왕 신진서. 랭킹 19위. 올해 39승18패.

▲ 22위 변상일이 4위 강동윤을 잡았다.

▲ 변상일. 최근 5연승 중.

▲ 머리를 바짝 깎은 강동윤. 지고서 괴로워하던 강동윤은 거의 복기를 하지 않고 퇴장했다.

▲ 16강전은 한 대국만을 남겨 놓았다.

▲ 랭킹33위 민상연(왼쪽)이 8위 안성준을 격파했다.

▲ 민상연은 8연승을 달리고 있다. 농심신라면배 대표로 선발돼 있는 등 호조다. 안성준과는 공식 첫 대결이었다.

▲ 랭킹 8위 안성준. 제2회 몽백합배 4강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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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m |
| 2015-09-23 오후 3: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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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딱히 누가 1인자라고 할 수 없는 시대가 아닌가. 즉, 군웅할거의 시대. 이세돌, 박정환,
스웨, 커제를 필두로 그 뒤에 김지석이하 10여명이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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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11 |
| 2015-09-23 오후 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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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랭킹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요즘 세계랭킹은 별로 피부에 와 닿지 않습니다.메아리 없는 랭킹발표일뿐이고 발표 그자체인 것 같습니다.심심풀이로 보는 신문운세 같은 수준 같습니다.박정환, 김지석, 스웨,커제가 4인방이라고 했는데 그럴까요? 김지석,스웨는 아닌것 같고 박정환과 커제도 세계타이틀 하나인데 그외에 뚜렷한 성적이 없는데 굳이 1인자니2인자니 하는게 어울리지 않습니다.작년에 10번기에 몰두한 이세돌9단이 진정한 세계1인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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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
| 2015-09-23 오전 10:5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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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김지석,스웨, 커제 4인방? 웃기는 소리다. 이세돌, 박정환, 커제의 3인방 정도라
해야 말이 맞다. 김지석과 시월은 그 아래 수준이다. 그리고 아직도 박정환은 이세돌과 맞
붙으면 이세돌에게 밀린다. 따라서 세계 랭킹은 이세돌, 박정환, 커제가 1,2,3위라고 봐야
한다. 시월이 4위, 김지석은 잘해야 5위쯤 될까 말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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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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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실제 기력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현재 각종 기전에서 보여준 성적을 근거로 작성된 랭킹상으로 4인방의 시대라 한겁니다.저도 앞의 댓글에서 3인방이 아니라 실질적인 면에서는 이세돌 사범이 아직도 세계 일인자라 생각한다고 분명이 말했습니다.하지만 통계 수치에 의한 객관적 랭킹은 이세돌 사범이 밀리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이런 객관적 자료까지 애써 부정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박타령님이나 제가 말하는 심증적인 랭킹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임을 분명히 밝혀야하고 ,현 시점에서는 박정환사범이 세계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더 많을 수도 있다는 것은 이해 하셔야 합니다.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특정 기사가 어느 시점에서 랭킹 1위로 올랐다 해서 실기력도 반드시 1위라는 법도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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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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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말씀에 동의합니다,어느분도 틀린말을 안하셨읍니다,이세돌9단은 명실공히 바둑황제로 군림했었읍니다,특히 휴직 때도 LG배 에서도 구리에게졌을때도 중국 매체에서도 그래도 1인자는 이세돌9단이라고 했을정도로 확실한 황제 였읍니다,그러나 지금은 누가 세계 1인자라고 딱히 말할수있는 기사가 없다는 겁니다,없치락 뒷치락 매달 달라지기 일수이니까요, 세계10위건 기사들 대부분의 실력이 종이한장 차이니까요,분명한건 두분이 말씀하신 4인 기사분들이 현제 세계5위안에 드는 기사분 들이라는건 분명 하다는겁니다,두분 댓글 잘 읽었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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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
| 2015-09-23 오전 4:3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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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군 지금은 이세돌 박정환 기사들에게 지는 것보다
여러가지를 배울 때이니 좋은 가르침을 받았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이제 곧 조금씩 보답?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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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2 |
| 2015-09-22 오후 11: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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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이세돌 9단이 명실상부한 세계1인자이죠^^ 불세출의 영웅^^ 토탈 세계대회 우승횟수에서도 전설의 이창호 국수의 우승횟수를 조속히 추월하기 바랍니다. 구리와의 10번기를 세계대회 4회 정도의 가치로 평가해 준다면 양이 세계대회 우승횟수가 벌써 타이(tie)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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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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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사범의 골수 팬으로 한마디 합니다.구리와 10번기를 8판 두었으니 세계대회 8회정도 우승한거로 평가해서 이창호사범을 추월했다고 하시지 그랬어요?칭찬도 어느정도 객관성을 띠고 있어야 합니다.또 명실상부라 하셨는데...과거의 명성은 이세돌 사범이었지만,지금 명(名)에 있어서는 누가 뭐래도 이세돌 사범이 아니라 박정환,김지석,스웨, 커제 4인방의 시대입니다.폐 일언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이세돌사범이 실질적인 세계 일인자라는 점에서는 저도 생각을 같이합니다.또한 과거의 화려한 전적이나 전투력, 수읽기 면에서 지금의 4인방들이 아직은 감히 비교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습니다.그는 분명 이창호사범과 더불어 당대 제일의 고수이며 현역 최고의 기사임에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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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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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리와의 10번기를 터무니없이 확대 해석하는데 불만을 가진 사람입니다.
솔직히 10번기는 구리의 위상만을 높여준 결과를 낳았습니다.
상대전적이 비슷하다는 것을 제외하고 구리와 이세돌사범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한다는 자체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세계 바둑계 한 세대를 지배하고 메이저기전 16회를 제패한 기사와 몇 년 동안 겨우(이세돌과 비교해서)6회 우승한 구리를 동격에 놓고 10번기를 기획한 것은 중국측의 교묘한 전략이 숨어 있는 겁니다.
쉬운 예로 이창호사범과 창하오9단이 10번기를 벌인다면 승패와 관계없이 창하오의 위상만 높아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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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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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만 구리의 세계대회 우승횟수는 6회가 아닌 8회로 알고 있읍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구리9단은 녜웨이핑, 마샤오춘과 더불어 중국이 낳은 최고의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양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양이의 바로 턱밑에 있는 몇 안되는 기사들중의 하나입니다. 아울러 구리와 창하오 둘다 보기드문 훌륭한 인품을 가진 기사들로서 중국기사들중 유일(유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하게 좋아하는 기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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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
| 2015-09-22 오후 9: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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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이세돌 사범부인이 내조만 잘해 주었으면 지금까지 계속 1인자 자리 이어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프로기사는 바둑을 둘줄알고 이해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다 요즘은 중심이 애덜 중심인데 그게 잘못된 것입니다 기러기 아빠가 대표적인 예이죠 왜 가장중심이어야 하는지는 제가 설명 안해도 잘 아시리라 봅니다 가장이 잘되야 애덜 미래도 있지 애덜중심으로 가서 가정 깨지만 애덜미래도 있을까요?그래서 가장이 중심인겁니다
기러기 아빠뿐만 아니라 모든것이 애덜중심입니다 애덜 비위 맞추어 주고 애덜이 해달라는 데로 다 하니까 가정이 힘들고 빚더미에 앉는 겁니다
가정이 풍지박산 나고 빚너미에 올라도 꼭 사교육 대학에 보내는 이유도 애덜중심적인 가정생활 때문이죠 그러니 가정이 힘들고 가장도 힘들도 부모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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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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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인생이나 똑바로 살어 얼굴안보인다고 남의 가정사에 주절주절 되지말고
할말 안할말 구분을 못하네 이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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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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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라는 것이 있다 유명인과 결혼하고 자기 할일 안하고 따로 사는게 잘하는 일이냐 이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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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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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가정사입니다.
두 부부는 당신보다 훨씬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선택햇겟지요.
당신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할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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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산삼~ |
| 2015-09-22 오후 9:2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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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쎈돌싸붐님~ 멋지네요^^ 우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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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담 |
| 2015-09-22 오후 6:3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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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9단, 지난주 이창호9단에게 패해 혹시라도 기세가 꺾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네요. 금년에는 최소한 몽백합배와 삼성화재배 중에서 하나의 세계타이틀과 국내 1~2개의 메이저 타이틀 획득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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