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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난가배 통합예선 여자조에서 한국기사는 김은지만 남았다. 10일 3라운드에서 중국 인취를 꺾은 김은지는 4라운드에서 중국 위즈잉과 대국한다. |
세계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선진출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제4회 난가배 세계바둑오픈 통합예선 3라운드가 10일 중국 취저우 다화위안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진행됐다.
한국은 오픈조에서 18명 중 5명이 승리했다. 여자조에선 4명 중 1명이 승리했다. 시니어조에서는 홀로 남아 있는 한종진이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랭킹 2위 박정환과 4위 변상일은 승리를 이어갔다. 각각 중국의 첸류루와 대만의 롄예청을 꺾었다. 한국14위 이지현이 중국 왕야오를 꺾었고, 40위 이원영이 중국 10위 리친청을 꺾었다. 한국44위 심재익은 중국 인쑹타오를 꺾었다.
아마추어 김기백과 조성호가 승리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한국 아마추어 기사는 모두 탈락했다. 중국 아마추어 중엔 양쥔충과 바이바오샹 두 명이 조별결승에 올랐다. 각각 왕스이, 장웨이제와의 대결을 앞뒀다.
여자조에서는 한국선수로서는 유일하게 남아 있는 김은지는 중국 인취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4라운드에서는 위즈잉과 대결한다. 시니어조에서는 한종진이 중국 장잉팅을 꺾었고 중국 쑨위안과 대결한다.
11일엔 오후 1시30분(한국시각)엔 여자조·시니어조가 4라운드가 진행된다. 12일엔 조별 결승으로 이어진다.
이 관문을 통과하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본선진출권은 32장(오픈조 28장·여자조 3장·시니어조 1장)이다. 한국은 이번 예선에 44명이 참가했다.
본선은 48강 토너먼트로 치른다.
통합예선을 뚫고 올라온 32명에, 지난 3회 대회 결승에 올랐던 전기 시드권자 2명(당이페이·신진서), 여기에 국가시드자 9명(중국 4명·한국 2명·일본 2명·대만 1명), 와일드카드 2명, 유럽 1명, 북미 1명, 동남아시아 1명까지 48명이 대진을 구성한다.
국가시드 중국: 왕싱하오 9단·딩하오 9단·랴오위안허 9단·양카이원 9단
국가시드 한국: 신민준 9단·김명훈 9단
국가시드 일본: 사카이 유키 7단·미우라 다로 5단
국가시드 대만: 왕위안쥔 9단
와일드카드: 단보요 7단·장신위 5단
유럽: 스타니스와프 프레이락 2단
북미: 린톈위 초단
동남아: 쉬샤오판 6단
48강전은 14일 진행하며, 15일에는 32강전이 곧바로 이어진다.
제4회 난가배 세계바둑오픈은 중국바둑협회와 취저우시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취저우시가 주관한다. 또한 중국취저우바둑소년체육학교와 취저우시바둑협회이 협찬하며 저장성바둑협회가 후원한다.
우승상금은 180만 위안(약 3억9000만원), 준우승상금은 60만 위안이다. 덤은 7집반이며, 생각시간으로 각자 2시간에 초읽기 60초 5회를 준다.
▣ 제4회 난가배 세계바둑오픈 통합예선 3라운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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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
| 2026-04-11 오후 10:34: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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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금), 예선 3회전 결과>
ㅇ 일반조(18명)
- 승(5명): 박정환, 변상일, 이지현, 이원영, 심재익
- 패(13명): 안성준, 나현, 류민형, 박건호, 강승민, 김다빈, 한상조, 조상연, 한주영,
임경찬, 김기백(a), 박승현(a), 조성호(a)
ㅇ 여자조(4명)
- 승(1명): 김은지
- 패(3명): 김민서, 이나현, 최서비
ㅇ 시니어조(1명 승): 한종진
ㅇ 주요특징
- 3회전은 1, 2회전과는 달리, 예선을 거치며 실력이 약한 선수들이 걸러진 정예선수들간의
대결로써, 일반조는 5승 13패, 여자조는 1승 3패로 한중전에서 참패를 당하였다.
- 이번 란커배는 한국 선수들로서는 악조건에서 싸우고는 있다. 이동시간도 항저우까지 비
행기로 간후, 또 다시 차로 3시간 이상 달려야 도착할 수 있고, 일정또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강행군이 계속 이어지며, 경기시간도 각자 2시간으로 초읽기까지 매 경기마다 5시간
이상 걸리고 있다. 그야말로 체력싸움이다.
- 그러나 이런 악 조건을 감안해도, 일반조 <정예선수들간의 대결>에서 5승 13패라는
승률 27,7%의 저조한 성적은 사실 너무 아쉽다.
- 국가별 3차 예선전 생존자는 중국 62명, 한국 7명, 일본 1명, 대만 2명이다.
< 예선 4회전 예정>
- 11일(토)에는 여자조와 시니어조의 준결승이 열리며, 12일(일)에는 일반조 결승이
펼쳐진다.
- 여자조의 한국 1위 김은지는 중국의 여자강자 위즈잉(3위)과 대결하며,
- 일반조에서 살아남은 정예기사들은 박정환vs투샤오위, 변상일vs탄샤오,
이지현vs장쯔량, 이원형vs후야오위, 심재익vs자오페이간의 결승대결이 벌어진다.
- 박정환, 변상일의 상대선수인 투샤오위, 탄샤오의 전력이 만만치 않다.
- 한국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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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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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정보를 기사보다 먼저 알차게 정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일반조 결승에 5명밖에 올라가지 못했는
데, 그건 워낙 우리나라 기사들이 많이 가지 않았기도 했고, 또 간 사람들도 결승에 오른 기사들 이외 극소수의
기사들 외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기사들이 많이 갔기도 해서 결과가 그렇게 나올 수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예선 결승에 오른 기사들 중 과연 몇 명이 본선에 합류하게 될지 궁금도 하고, 본선에 이미 들어가 있는 3명(신
진서, 신민준, 김명훈)을 합쳐도 중국의 인해전술에 둘러싸여 고전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그걸 뚫고 결승
까지 좋은 성적을 내 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화이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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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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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산뜻한 파워학님, 같은 말을 반 이상 계속 쓰는 본문은 패스하고, 님의 글이 있나 먼저 봅니다. 먼 곳에서
살아 남아 있는 우리 선수들 힘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힘내라 김은지!!! 힘내라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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