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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쥔, 퉈지아시에게 이긴 적이 없다!
생애 통산 5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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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쥔 8단이 창기배 우승을 차지했다. 10월 26일 중국 항저우에서 벌어진 제5회 창기배 중국프로바둑대회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치우쥔 8단이 류싱 7단을 꺾고 종합전적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마왕(磨王)이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치우쥔 8단은 아주 굉장한 노력파이다. 하지만 이제 중국바둑계는 그를 마왕(魔王)이라고 부른다. 모두가 두려와 하는 마왕이 된 치우쥔 8단을 대국 종료후 중국 기자들이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창기배 우승을 축하한다. 오늘 대국을 평가한다면? 오늘 대국에서 초반 내가 좀 서두르면서 두어 좋지 않았는데 후반에 류싱 7단이 몇 군데에서 실수를 했다. 중반전투에서 나도 좋지 않았지만 류싱 7단이 실수를 범해 기회를 줬다. -처음 창기배 결승에 진출에 우승을 차지했는데 소감은? 아주 기쁘다. 당시 우승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구리와 류싱의 실력이 모두 강하기 때문에 당시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단지 잘 둬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결승3국에서 돌가림을 할 때 류싱이 백을 선택했는데 이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대다수 기사들이 백을 좋아하기 때문에 당시는 별다른 생각은 없었다. -우승상금은 어떻게 사용할 예정인가? 듣자 하니 재산관리 전문가로 주식을 매입할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 -평상시 훈련을 할 때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평상시는 9시정도에 기원에 와서 훈련을 한다. 저녁에 돌아가서 TV시청을 하는데 나는 사극을 좋아한다. -평상시 인터넷으로 바둑 두는 것을 좋아하는가? 아니다. 거의 인터넷 바둑은 두지 않는다. -퉈지아시가 농심배에서 4연승을 했는데 그의 활약에 대해 평가한다면? 요즘 신예기사들은 아주 강하다. 나도 퉈지아시와 평상시에 훈련으로 바둑을 두는데 이긴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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