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목진석·안조영·日야마시타, 4강 진출
유창혁·목진석·안조영·日야마시타, 4강 진출
[월드바둑] 오로IN  2025-06-06 오후 08:57   [프린트]


세계 시니어 바둑 전설들이 한데 모인 월드 바둑 챔피언십 우승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6일 전라남도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 튤립홀에서 오전, 오후로 나뉘어 펼쳐진 제6회 월드바둑챔피언십 16강 및 8강 결과 유창혁 9단ㆍ안조영 9단ㆍ목진석 9단ㆍ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이 4강에 진출했다.

오전에 열린 16강에선 한국 5명(유창혁ㆍ안조영ㆍ이창호ㆍ최명훈ㆍ목진석 9단), 일본 2명(야마시타 게이고ㆍ요다 노리모토 9단), 중국 1명(저우허양 9단)이 8강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유창혁 9단은 호주의 데이비드 보핑거를 가볍게 제압했고, 안조영 9단과 이창호 9단은 각각 루마니아 코르넬 부르조와 미국 장밍주 7단을 꺾었다. 최명훈 9단과 목진석 9단은 각각 중화타이베이 왕밍완 9단과 중국 루이나이웨이 9단을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일본의 야마시타 게이고 9단과 요다 노리모토 9단은 싱가포르 캉잔빈 6단과 한국 이상훈 9단에게 승리하며 8강 대진에 합류했고, 중국 저우허양 9단도 한국의 ‘바둑 전설’ 조훈현 9단과의 대결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오후에 이어진 8강에서는 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이 요다 노리모토 9단과의 일-일전에서 승리하며 4강 대진표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안조영 9단도 16강에서 혈투를 펼친 최명훈 9단을 꺾었고, 유창혁 9단과 목진석 9단도 중국 저우허양 9단, 이창호 9단을 제치고 4강으로 향했다.

4강과 결승은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4강에서는 2연패를 노리는 유창혁 9단과 대회에 처음 출전한 목진석 9단이 맞붙고, 2년 연속 4강에 오른 안조영 9단은 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단과 결승행을 다툰다. 상대전적은 목진석 9단이 유창혁 9단에 13승 7패로 앞서 있으며, 안조영 9단과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은 공식전 첫 대결을 펼친다.

사이버오로는 모든 대국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은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한국기원과 신안군바둑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우승 상금은 3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 원이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30분에 60초 초읽기 3회를 준다.

▣제6회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 16강 결과(왼쪽 기준)
안조영 9단 vs 코르넬 부르조(루마니아) - 172수 백불계승
최명훈 9단 vs 왕밍완 9단(중화타이베이) - 294수 백9.5집승
요다 노리모토 9단(일본) vs 이상훈 9단 – 130수 백1.5집승
이창호 9단 vs 장밍주 7단(미국) - 210수 백불계승
목진석 9단 vs 루이나이웨이 9단(중국) - 169수 흑불계승
저우허양 9단(중국) vs 조훈현 9단 – 121수 흑불계승
유창혁 9단 vs 데이비드 보핑거(호주) - 181수 흑불계승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일본) vs 캉잔빈 6단(싱가포르) - 304수 흑16.5집승

▣제6회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 8강 결과(왼쪽 기준)
안조영 9단 vs 최명훈 9단 – 151수 흑5.5집승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일본) vs 요다 노리모토 9단(일본) - 166수 백불계승
유창혁 9단 vs 저우허양 9단(중국) - 281수 흑3.5집승
목진석 9단 vs 이창호 9단 – 194수 백불계승



▣제6회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 4강 대진 및 상대전적(왼쪽 기준)
유창혁 9단 vs 목진석 9단 – 7승 13패
안조영 9단 vs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일본) - 첫 대결

[8강] 안조영 9단(승) vs 최명훈 9단.

[8강] 일본 야마시타 게이고 9(승) vs 일본 요다 노리모토 9단.

[8강] 중국 저우허양 9단 vs 유창혁 9단(승).

[8강] 목진석 9단(승) vs 이창호 9단.

▲ 목진석.

▲ 안조영.

▲ 유창혁.

▲ 日야마시타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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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자 |  2025-06-07 오후 5:09:00  [동감0]    
청출어람!
짝퉁 야맛있다가 본류 명품 야마시타를 누르고 우승!
지다성 |  2025-06-07 오후 1:06:00  [동감1]    
목진석 프로가 우승할 것 같은 느낌?
파워학 |  2025-06-07 오후 2:06:00  [동감0]    
ㅇ 결승대국(14:30)
야맛있다 vs 야마시타
목진석이 야마시타 게이고의 기풍을 좋아하여 붙인 인터넷 ID <야 맛있다>와
본류 일본의 <야마시타>와의 한일전으로 흥미로운 대결이네요.

ㅇ 4강 대국결과(10:00)
목진석(ㅇ) vs 유창혁
야마시다 게이고(ㅇ) vs 안조영
파워학 야마시타는(78.9월생, 47세) 일본의 기성전 5회, 명인전, 본인방 등을 차지한 일본의 대표 기사이다. 호전적인 기풍으로 접근전이 특기며, 야마시타류는 첫수를 천원에 두거나, 5의5, 대고목 등에 두면서 철저하게 중앙 세력과 전투를 추구하며, 중앙을 중시하되 빠른 스피드 로 판을 짜나가는 것이 먀마시타류의 특기이다. 그래서 세계바둑팬들이 야마시타의 바둑을 보고 낭만이 있다는 평을 많이 한다. 야마시타는 성적이 안좋아지더라도 결단코 야마시타 류를 거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파워학 목진석은(80.1월생, 46세) 젊은 기사시절 ‘괴동“이라 불렸으며, 이 별명은 신예 시절에 모험 적이고 괴상한 신수를 많이 두었기 때문이며, 결정적으로 당시 정상급 기사이던 녜웨이핑 을 95. 8월 롯데배에서 꺾은 것을 계기로 붙여진 별명이다.전투를 즐기는 기풍이며, 3연성 을 가장 많이 두는 기사이다. 야마시타류를 좋아하여 배우고자 했으며, 국내 기전에서 가장 많이 써먹은 기사가 목진석 9단과 최철한 9단이다. 특히 목진석은 야마시타를 좋아한 나머 지 인터넷 ID도 <야 맛있다>로 만들 정도였다.  
빠글빠글 글쓴이 삭제
빠글빠글 괴상하게 생긴 소년이 괴상한 수를 둔다 해서 괴동인 줄 알았더니... 아니면 말고여~ 함 웃고자 하는 말입네다~ ㅋㅋ  
예류자 |  2025-06-07 오전 9:09:00  [동감0]    
월드바둑챔피언십 4강 진출자는 독사진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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