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6강은 팽팽한 한-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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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강은 팽팽한 한-중전
한국 8·중국 8...16강전은 10월6일~8일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서 진행
| 김수광 2015-09-10 오후 07:06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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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석(앞줄 왼쪽부터), 박영훈, 이세돌, 이창호 등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을 뚫은 한국선수들이 즐겁게 추첨식을 기다리고 있다. |
팽팽하다.
2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배 본선은 한국과 중국이 라이벌 국가다운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32강에서 더블일리미네이션으로 조별 경쟁을 한 결과 한국 8명, 중국 8명의 선수가 16강에 올랐다.
10일 중국 베이징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벌어진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전 3회전(최종)에서 한국은 나현·김동호·변상일이 1승씩 추가하면서 종합 2승1패씩을 기록, 16강에 진출했다. 나현은 펑리야오(중국)를, 김동호는 린쥔옌(대만)을, 변상일은 신민준을 꺾었다. 전날 16강에 선착한 박정환·이세돌·김지석·박영훈·이창호까지 한국은 16강의 절반을 차지하게 됐다.
그러나 최철한은 중국 여자기사 위즈잉에게 졌고 허영호와 서봉수도 스웨(중국), 저우허시(중국)에게 각각 졌다.
16강의 또 다른 절반을 채운 중국의 전력도 만만치 않다. 스웨·커제·탕웨이싱·장웨이제는 세계타이틀을 따낸 경험이 있는 기사들이다. 여기에 장타오·간쓰양·저우허시·위즈잉이 가세한다.

▲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에 오른 한국과 중국의 기사들.
32강 3회전이 끝나자 곧바로 16강 추첨을 진행했다. 박정환-저우허시, 이세돌-위즈잉, 박영훈-장타오, 이창호-탕웨이싱, 나현-커제, 김동호-장웨이제, 변상일-간스양. 상대 전적은 박정환이 저우허시에게 3전 전승 중이며, 나현은 커제에게 1승2패, 이세돌ㆍ박영훈ㆍ이창호·김동호ㆍ변상일은 첫 대결이다.
본선 16강전과 8강전은 10월 6일과 8일 경기도 고양에 자리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 예정이다. 총상금규모 8억원, 우승상금 3억원인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씩이 주어진다.
관련기사 ▶ 속보끝/ 나현, 김동호, 변상일 16강 진출 (☞클릭!)
■삼성화재배 본선 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3회전 결과(앞쪽이 승자)
A조 위즈잉 5단 vs 최철한 9단 - 295수 흑반집승
B조 나현 6단 vs 펑리야오 5단 - 211수 흑불계승
C조 스웨 9단 vs 허영호 9단 - 242수 백불계승
D조 김동호 4단 vs 린쥔옌 6단 - 294수 흑2집반승
E조 장타오 4단 vs 이다 아쓰시 8단 - 254수 백불계승
F조 변상일 4단 vs 신민준 3단 - 170수 백불계승
G조 저우허시 5단 vs 서봉수 9단 – 267수 흑4집반승
H조 간스양 4단 vs 요다 노리모토 9단 – 195수 흑불계승

▲ 16강 추첨 결과
<20회 삼성화재배 16강 대진>
나현-커제
김지석-스웨
김동호-장웨이제
이창호-탕웨이싱
박정환-저우허시
변상일-간쓰양
이세돌-위즈잉
박영훈-장타오


사이버오로는 본선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하며 주요 대국을 프로기사의 해설과 함께 생중계한다. 책상 위 데스크톱에선 <오로대국실>로, 이동 중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의 <오로바둑>앱으로 관전할 수 있다.
‘변화와 혁신’의 대명사로 세계 바둑계를 디자인하고 있는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총상금규모는 8억원이며,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 제한시간은 2시간, 초읽기 60초 5회.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김지석이 중국의 탕웨이싱을 2-0으로 꺾고 세계대회 첫 우승에 성공한 바 있다.
201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중앙일보와 KBS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관한다.
■ 2015 삼성화재배 본선 일정
본선1차전(32강 더블일리미네이션): 9월8일~9월10일(중국 베이징)
본선2차전(16강ㆍ8강): 10월6일ㆍ8일(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본선3차전(준결승 3번기): 11월3일ㆍ4일ㆍ5일(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본선4차전(결승 3번기): 12월8일ㆍ9일ㆍ10일(중국 광저우)
■ 각국 본선출전 기사
-한국(15명) : 김지석ㆍ박정환 9단(이상 전기시드), 이세돌ㆍ박영훈ㆍ목진석 9단, 나현 6단(이상 국가시드), 최철한ㆍ허영호 9단, 김동호ㆍ변상일 4단, 신민준 3단(예선 일반조), 서봉수ㆍ유창혁 9단(예선 시니어조), 최정 6단(예선 여자조), 이창호 9단(와일드카드)
-중국(11명) : 탕웨이싱ㆍ스웨 9단(이상 전기시드), 커제ㆍ구리 9단(이상 국가시드), 장웨이제 9단, 저우허시ㆍ펑리야오 5단, 장타오ㆍ간스양 4단, 마이차오 3단(예선 일반조), 위즈잉 5단(예선 여자조)
-일본(3명) : 요다 노리모토 9단, 이다 아쓰시 8단(이상 국가시드), 시다 다쓰야 7단(예선 일반조)
-대만(2명) : 샤오정하오 9단, 린쥔옌 6단(예선 일반조)
-미국(1명) : 벤자민 록하트 아마7단(예선 월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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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
| 2015-10-28 오후 12: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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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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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
| 2015-09-13 오전 4: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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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위 모든 댓글서 원술랑 박타령 그 두 분보다 수기사 김동은 이 두 분이 한자 실
력에서도 윗길인 걸로 판단됨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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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tbf |
| 2015-09-11 오후 5: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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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는 4명이 올라갈지 5명이 올라갈지 둘 중 하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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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j0071 |
| 2015-09-11 오후 5: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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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하신 훌륭한 프로 선수들께..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최 철한 선수는 방심하다가 패한것으로 김성용 9단께서 해설하시던데~~
최 철한 선수 마음도 몹시 불편할 것 같습니다..
병가지상사~~이번 대국을 계기로 더욱 더 발전 하시는 계기가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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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
| 2015-09-11 오후 3:3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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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남이야 한자를 쓰건 말건 웬 시비들인가? 그리고 무슨 이대로 같은 사람의 말도 안 되는 글을 갖다가 도배하는 사람은 잘하는 일인가?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세종대왕은 국한자혼용하려고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용비어천가>나 <월인천강지곡> 같은 글들을 봐라. 반드시 한자와 훈민정음을 섞어서 적었지 정음만 적지 않았다. 한자와 한글을 섞어 쓰는 것은 세종대왕이 시킨 대로 하는 것이다. 왜 그걸 시비하는가? 지금 국한자혼용을 시비거는 건 당신들이 세종대왕에게 왜 한자와 한글 섞어 쓰느냐고 시비거는 것과 같다. 한마디로 무식한 이야기라는 거다. 머리가 나빠서 한자 배위 어렵고 한자 쓰기 싫으면 그냥 나는 무식하니 한자 싫어요. 그러면 되지 이대로처럼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해서는 안 된다. 세종대왕이 잘못했다고 시비 걸지 말라. 필요한 사람은 다 한자 배워서 쓴다. 안 배워서 못 쓰는 사람만 손해보는 거다. 무식이 자랑이 아니다. 기업체에서는 한자 자격증 다 가산점 준다. 한자 안 배우면 회사 취직도 못한다. 한글전용자들에 속아서 한자 안 배운 대학생들 늦게애 한자 공부하느라 고생한다. 한글전용자들이 책임도 안 진다. 그러니 그들을 믿지 말라. 정신이상자들의 말을 믿고 인생 망친다. 세종대왕이 가르쳐준 국한자혼용이 정답이다. 한자 배워서 좋지 뭐가 나쁘나? 무식을 자랑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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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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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씀을 하시면서 한자는 한 글자로 안 쓰시는군요. 한자로 변환하는 것 참 귀찮으시죠? 그래도 박타령님이 하시는 말씀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박타령님이 쓴 글을 보면 정말로 한글전용으로 충분하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거죠. 물론 한자를 배우면 옛날 우리 선조들이 쓴 글도 이해할 수 있고, 일본어와 중국어를 배울 때도 도움이 되죠.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자를 배우는 것과 한국인이 읽는 글에 한자를 섞어 쓰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세종대왕 때는 그동안 한자만을 써왔으니 한글로만 쓰기가 어려웠을 뿐입니다. 일종의 과도기가 필요했기 때문에 섞어썼을 뿐입니다. 혹시 세종대왕께서 지금의 한글 전용의 현실을 보시면 뭐라 하실까요? 내가 만든 한글만으로 문자생활을 하다니 후손들이 참 기특하다고 하고 한글 만든 보람을 느끼며 크게 기뻐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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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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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김동은 씨 맘대로 생각하세요. 무식이 자랑 아니죠. 취직은 하셨나요? 한자 모르면 쥐긱도 못해요. 세종대왕이 한자 없애려는 당신들을 기특하다고 할 거라고요? 미친놈들아! 내가 한자 없애라고 했느냐? 괘씸한 놈들! 무식한 놈들! 한심한 놈들이로구나. 한자를 모르면 사람 구실을 할 수 없는 것을! 아마도 이렇게 꾸짖을 것입니다. 당신의 뜻을 거역하는 놈들을 기특하다 한다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죠. 한글전용자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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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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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박타령님의 글은 눈여겨 보아왔던 사람인데 가지신 학식이나 지식은 꽤 되어보이시나 생각하시는 깊이나 인격은 참으로 얄팍하신것 같아 실망입니다..김동은님과 평소 사이가 나쁜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한자를 잘 모르고 쓰지말자고 하면 그것이 무식한 것이 되는 것입니까? 저도 물론 한자를 배척만 해대는 풍조에는 반대하는 성향이긴 합니다만 지금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 한자어를 한글로 써도 전혀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한글만을 쓰고 그 의미전달이 불문명해질 때는 괄호속에 한자를 병기하는 정도의 선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각자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일이지 무슨 세종대황의 뜻 운운하면서 질책하시는듯 이야기를 하십니까...실소를 금치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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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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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자의 유용성에 공감하고 필요할때 적절히 씁니다만 한글로 충분히 의사전달이 되는 상황에서 굳이 한자를 올리는 원술랑씨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동북공정을 획책하는 중국에 분노하고 질타하던 씨이기에 더 그렇습니다 부디 원술랑씨가 여러 기우들과 대치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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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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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타령님의 말에 全的으로 同感합니다. 위의 원술랑님 글에서 이미 言及하였지만 5千年 東洋文化의 基本은 漢字(+바둑?)입니다. 漢字를 모르면 첫 째, 三國時代, 高麗, 朝鮮時代를 제대로 알 手가 없습니다. 그냥 漢文專門家들이 풀이한 것이 틀려도 고개만 끄덕일 뿐입니다(왜냐하면 모르니까). 漢字를 알면 비록 現地 發音은 못해도 무슨 뜻인지 大部分 알 手 있을 뿐더러 中國과 日本, 臺灣의 新聞과 인터넷도 어느 程度 把握할 手 있습니다. 박타령님 말대로 漢字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여야지 남이 쓴 것에 是非를 거는 것은 妥當하지 않습니다. 漢字배우는 것 귀찮고 컴퓨터 字板 變換하는 것 번거롭지만 할 것은 해야 할 것입니다. 英語 單語 외우기 귀찮지만 弱小國民으로 먹고 살려면 배워야하는 것과 같은 理致입니다. 남이 쓴 漢字 댓글을 모르면 안 읽으면 그만이지 그것에 是非를 거는 것은 本人의 無識함을 드러낼 뿐입니다. 타이젬의 댓글에 漢字쓰는 사람 보지 못하였지만 이곳 오로에서는 한글과 漢字가 共存하니 얼마나 品位가 있습니까? 個人的 생각이지만 1961~1979年의 朴正熙大統領이 一百가지를 잘 하였음에도, 먹고 사느라고 바빠서 그랬겠지만 한글 專用과 産兒制限 政策은 잘못된 것이었다고 봅니다, 歷史的으로... 지금와서 甚한 後遺症을 앓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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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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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한자병용을 원했다고요? 모르는 말씀은 하지 마세요. 세종대왕은 한자를 그냥 섞어 쓴 게 아니라 한자어는 옆에 반드시 한글로 음을 달았습니다. 필요할 때는 한자를 괄호에 넣어 병기하기로 한 지금의 한글전용과 똑같은 겁니다. 박타령님도 세종대왕의 의지를 따르시려면 한자어는 괄호에 넣으세요. 한글을 괄호에 넣을지, 한자를 괄호에 넣을지는 맘대로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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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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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덤벙덤벙님 자꾸 딴 말씀을 하시는데, 한자를 배우는 것과 한국어 문장에 섞어 쓰는 것은 전혀 다른 겁니다. 영어를 배운다고 해서 그게 영어에서 온 외래어를 영어로 섞어쓰자는 얘기와 같습니까? 도대체 일기에 한자 섞어 쓰는 것이 고문헌 해석하는 것과 무슨 상관입니까? 지금 덤벙덤벙님이 한자 섞어 쓰는 게 고문헌을 읽기 위한 것입니까? 한자 섞어쓰든 말든 맘대로 하시는 거야 무슨 수로 말리겠습니까만, 한글전용에 대해 말도 안되는 엉뚱한 비판은 하지 마십시오. 난 그저 이게 편하고 좋다, 나는 내 좋을 대로 살겠다는 것으로 충분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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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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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初中高 敎科課程에 1,800~2,000字 必須漢字를 넣어 가르쳤으면 어릴 때니까 바로 머리에 들어갔을텐데 나이 들어서 배울려니까 안되는 것입니다. 約 60,000字에 이르는 漢字 中에서 2,000個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닌데... 文敎部가 寒心스럽습니다. 漢字로 된 最高 글 中의 하나는 1919年 3月 1日의 獨立宣言文인데 이걸 한글로 쓰니 무슨 뜻인지 모두들 헷갈리는 것입니다. 오호, 痛哉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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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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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쓰려면 제대로 쓰셔야죠. 嗚呼痛哉라고 해야 합니다. <아아, 슬프도다> 라고 하면 될 것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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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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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辭합니다, 잘못을 指摘하여주셔서... 나는 지금까지 오호를 英語의 oho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니 漢字를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한글로 오호통재라고 하니 이것이 oho痛哉인지, 김동은님이 바로 指摘하신 嗚呼痛哉인지 알 手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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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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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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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나는 꼭 올리고 싶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고 내공이출중한 고수는 자신의 재주를 아무데서나 드러내지 않는다. 빈수레가 요란하다" 평소 진중한 처신을 하는 사람은 고개를 끄덕일것이요 이 말에 발끈하는 사람은 뭔가 찔리는데가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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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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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蛇足을 하나 달면 지금 學生들에게 한글로 "오호"를 적어주고 漢字로 써보라면 嗚呼로 바르게 쓸 수 있는 學生들 몇 名 있을까요? 1975~79年 大學에서 中國語 專功한 나도 지금 알았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高等學校 다닐 때 故語 時間에 "嗚乎"를 배운 것같습니다. 辯明이지만 偉大한 한글專用策 때문에 그 동안 이 單語를 구경할 手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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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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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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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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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님, 무슨 根據로 不計勝 云云하시죠? 혹시 斜視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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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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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신듯. 저는 <아아, 슬프도다>로 쓰자고 했는데요. 그게 우리 어감에도 잘 맞고, 의도도 잘 전달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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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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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제대로 이해하려면 한자를 익히지 않으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한자 없애자는 자는 무식한자 중에 상부식입니다
한자를없애자는 것은 우리말 반을 잘라서 없애자는 행위와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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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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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자를 없애자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한자가 없애자고 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자를 공부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고, 지금은 한국어 문장을 쓸 때 한자를 섞어 쓸까 말까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한글로만 댓글을 쓰신 걸 보니 고구려님은 한글만 쓰는 게 더 좋다고 주장하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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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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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大學校의 名稱은 人村 先生 스스로 定하신 것이다. 普成, 朝鮮, 高麗 等 세 개의 名稱을 가지고 論하되 普成은 專門學校 때의 이름이니 大學이 되면 갈아야 하고, 朝鮮은 開國 當初부터 끝까지 國土 內에서만 우물쭈물 하였고 勢力이 밖에까지 미쳐보지 못 했으나, 高句麗는 한때 遼東에까지 勢力이 膨脹하였던 것이니 그 雄大 豁達한 氣像과 自主 不敗의 精神이 取할 만하나, 다만 三字名은 不便하니 句字를 略하여 高麗로 하겠다는 것이었다. -新生公論 1955. 6>. 나는 고려대 출신은 아니지만 내 주변엔 유독 고려대를 졸업한 사람들이 많다. 대한민국 3대 명문에 속하는 고려대학교는 고려의 후예가 아니라 고구려의 후예라는 사실 하나만 봐도 人村 金性洙 선생의 나라사랑은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인간은 누구나 예외없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훨씬 많다는 데 동의할 것이다. 우리는 아주 사소한 것들에 대해서도 무지한 빙산의 일각같은 존재가 아닌가? 단군 이래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이 문자(漢文)를 모르는 일반 백성들의 딱한 마음을 헤아려 알기 쉽게 편안히 읽고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訓民正音을 만들었지만 세종대왕이 이제부터는 漢字(漢文)는 배우기 어려우니 正音만을 쓰자는 소위 한글전용정책을 실시하지는 않았다. 그런 근거문헌이 있으면 출처를 밝혀 보길 바란다. 세종대왕은 1446년 訓民正音을 반포하고 나서 용비어천가(반포하기 1년 전 제작), 월인천강지곡, 몽산화상법어약록, 석보상절, 동국정운, 불경언해 등에 正音과 漢字를 倂用해 후세를 위해 훌륭한 책들을 빚어냈다. 물론 正音을 대중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또 과도기라 그럴 수 있다쳐도 분명 正音과 漢字를 倂用한 것은 맞지 않은가? 바로 밑에 작은 글자로 써넣었든 간에 엄연히 漢字倂用이다. 그런데 용비어천가 첫 장은 다음과 같이 기록돼 있다. <海東 六龍이 나시어 일마다 天福이시니 古聖이 同符하시니>. 비록 일부분이긴 해도 국한자혼용체가 아닌가? 조우신(1561~1625년)의 매호별곡, 유길준의 서유견문도 국한자혼용체로 썼다. 漢字倂用이란 한글과 같이 쓴다는 말인데 한글과 漢字를 섞어 쓰는 데 대해 왜 딴지를 거는지 모르겠다. 괄호 치고 한글로 표기를 안해서 불만이었는가? 일일이 漢字에 音을 단다면 얼마나 불편하고 성가시겠는가! 하하! 지금이 訓民正音 시대인가! 논외로 그때 당시 발간한 책들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세종대왕이 漢字(漢文)를 소홀히 했다는 흔적을 발견해낼 수 없다. 세종조 뿐만 아니라 訓民正音이 반포된 이래 400여년 동안은 규방의 문자였고 漢字(漢文)을 모르는 일반 백성들을 위한 諺文에 불과했을 뿐이다. 그러던 것이 최광옥, 유길준, 주시경, 최현배 등 국어학자들이 대거 등장함으로써 드디어 순 우리말 한글이 삼천리 반도 전역에 보급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나는 氏가 얘기하는 바를 이해 못하는 천치 바보는 아니다. 그리고 일리 있는 말로 받아들이기에 한글전용에 대해 비난하지는 않겠다. 그런데 氏는 한글과 한자를 섞어 쓰는 것에 대해 맹비난하는 癡行에 실소를 금치 못했다. 漢字 倂用, 국한자혼용체가 그렇게도 못 마땅한가? 나는 氏같이 한글전용론자가 아니라서 유감이다. 적어도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氏보다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한낱 댓글난에 와서 漢字를 섞어 쓴다고 한글전용에 적극 반대하고 개념없는 국한자혼용론자로 오인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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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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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글과 한자를 섞어쓰는 것에 맹비난한 적이 없습니다. 한글전용을 근거없이 비난하니 반론을 제기했을 뿐이죠. 한자를 일부 섞어쓰는 것과 한자어를 모두 한자로 쓰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필요하면 쓸 수도 있죠. 내가 원술랑님의 글을 한자 도배라고 하는 것은 저 앞의 댓글처럼 모든 한자어를 모두 한자로 썼을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저도 수기사님처럼 왜 그러시는지 이유를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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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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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반복해서(또는 동시다발적으로) 올렸을 때 흔히 도배글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같이 하나의 댓글난에서 한글과 한자를 병용해서 올렸다고 그것이 한자 도배라면 한글전용으로 長文을 올리는 것도 한글 도배입니까? 옳지 않아요. 물론 한글 댓글과 한자병용 댓글이 시각적으로 확연히 달라 보여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하나, 한자 도배라고 뭐라 하는 건 저로선 받아들일 수 없군요. 그래도 한자 도배라 말씀하시면 달리 어쩔 도리가 없군요. 이유요? 이미 다 말씀드렸는데요. 한자의 중요성은 늘 염두해 두고 삽니다. 특히 이곳에서 덤벙덤벙님과 소통할 때만은 漢字를 주고받는 재미란 달콤쌉싸름합니다. 김동은님도 사이버오로의 좋은 댓글러이신데 서로 조금씩 양보한다면 이곳이 좀더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지 않을까요? 구태여 모든 국어 한자어를 漢字로 變換해 올리는 것을 나무라시면 오직 새롭고 고유한 영역 개척을 위한 선택적 자유의지의 발로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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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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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술랑님을 만나본 적도, 같이 만나 食事를 하거나 술을 한 적도 없지만 敢히 斷言하건데, 大韓民國이 낳은 偉大한 oratorio (스페인語로 雄辯家)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2,000餘年前의 키케로나 데모스테네스가 還生한 것일 지도 모르는... 參考로 네이버에서는 데모스테네스에 對해서 누가 이렇게 紹介합니다. "그리스, 로마의 다른 역사적인 웅변, 변론가들에 비해서 최악의 재능과 최악의 환경을 부여받고서도 역사에 대 웅변가로써 이름을 남기는 인물입니다. 일단 그가 웅변가로써 성공하기 위해서 겪어온 과정을 보면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상류층에서 태어났으나 7살때 아버지가 죽어 백부인 아포보스가 재산을 관리하지만 그가 재산을 가로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몸도 허약해서 잔병을 달고 살았고 운동도 못하여 또래들에게 아르가스(뱀), 바탈루스(피리부는 광대)등으로 놀림받았을만큼 외모도 별로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사이오스에게 웅변을 배워 재산을 가로챈 백부를 재판에서는 이겼으나 이미 재산이 없어 얻은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직업변호사가 되기로 했지만 대회에 나간 그의 첫 연설은 시민들에게 웃음거리만 돼었고 역시 타고난 약한 목소리와 말더듬, 오른쪽 어깨를 툭하면 올리는 습관, 거기에 호흡도 짧아 한 문장을 말하는데에도 몇번이나 쉬었을 정도라고 하니 시민들의 반응이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좌절한 데모스테네스였지만 그는 그야말로 눈물겨운 연습으로 이를 극복해 냅니다. 말더듬는 습관은 입에 조약돌을 넣어 고치고 오른쪽 어깨를 올리는 습관은 천장에 칼을 매달고 그 밑에서 웅변을 연습하며, 거기에 지하실에서 연습을 끝내기 전까지는 나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머리를 반만 깎아 머리가 자랄때까지 나오지 못하게 하고 지하실에 큰 거울을 가져다 놓고 자세를 고쳤다고 합니다. 당시 아테네에는 청산유수의 언변을 자랑하는 웅변, 변론가들이 즐비했으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데모스테네스는 연설 하나를 1년간 준비하는가 하면 극단적으로 단어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였는지 시민들의 존경을 받은 이도 데모스테네스였구요. 이후 그는 신흥 강국으로 성장한 마케도니아가 그리스의 폴리스들을 위협하자 폴리스들의 단결을 촉구하여 아테네, 테베의 연합을 이뤄내기도 합니다. 이후 마케도니아는 그 유명한 알렉산더가 왕위에 오르고 대제국으로 성장하지만 그는 여전히 반 마케도니아 운동의 선봉으로써 맹활약하던 중 마케도니아에 의하여 사형을 선고받고 음독자살할때까지도 조국 아테네와 폴리스의 자주를 위해 그의 능력을 발휘한 인물이었습니다."(以上 引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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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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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님 이번만큼은 절대 물러설수 없다는 신념으로 임하는것인가요 전에는 進退를 적절히 구사하는 유연한 모습이 엿보였는데 이번에는 흡사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는 않는다는 경직함이 느껴집니다 오로의 한자는 글자가 작다보니 사실 읽기가 매우 피곤합니다 또 어떤 글자는 正字體가 아닌듯한 이상한 모양으로 뜨기도 합니다 단지 한자를 쓴다는것에 비난을 퍼부어서는 안되겠죠. 다만, 한자일색이다 보니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불편한 감정을 유발했습니다 이 댓글난이 훈훈하고 유쾌한 장이 되기 위해서는 모두가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원술랑님이 물꼬를 터주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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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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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검객님께서도 그러시고 선생님께서도 농담이 지나치십니다. 당치도 않으신 말씀이지만 오로사랑방에 드나드는 수준 높은 분들에 비하면 아직 많이 부족하니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한없이 다정다감하신 선생님께서 저를 아끼는 마음이 앞선 나머지 키케로와 데모스테네스라는 위대한 인간들을 언급하신 듯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직심(直心)스럽게 정신적 향상을 꿈 꾸는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게 면면히 이어온 인류의 위대한 정신을 물려받는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로검객님의 무언의 깊은 울림을 들을 때마다 희열에 차오릅니다. 그 분만의 빼어난 문장 구사력, 유유한 강줄기같은 회덕절문(懷德絶文), 만고절창(萬古絶唱), 최고의 문정(文情), 거기다가 장인정신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수기사님! 기억나십니까? 이세돌 프로가 삼성화재배와 몽백합배를 거푸 우승하면 세계 일인자로 인정하시죠? 하하! 그렇게 될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수기사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 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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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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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 우승,왕의 귀환이 될것입니다 하나 그 가는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절정기가 지났고 후배들이 아주 강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예상을 깨고 세돌이 회광반조로 세계제패를 한다면 쌍수를 들고 일인자 복귀를 반기겠습니다 우리의 염원이 이루어진다면 세돌을 어느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원술랑님이 밥 사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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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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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수기사님! 아아노 두 잔 두고 갑니데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하! 해피
해피나잇~! 땡땡합니데이~♡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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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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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라는 말은 원래 벽에 벽지를 바르는 것이고, 도배라는 어휘를 수사적으로 어떻게 사용할지는 쓰는 사람에 달렸죠. 같은 댓글의 반복 게재라는 뜻으로만 쓰라고 누가 그럽니까? 한글로만 썼다고 한글 도배라고 하시겠다면 그거야 원술랑님 맘이죠. 왜 한글 도배를 하냐고 물으신다면 대답이야 뻔한 것 아닙니까? 편하고 빠르니까요. 의미 전달에도 문제가 없고, 많은 사람들이 읽기 편해하기 때문이죠. 원술랑님이 한자 도배를 하시는 이유는 뭔가요? <선택적 자유의지의 발로>라고 하시면 그것은 저나 수기사님의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이 아닙니다. 왜 선택적으로 그런 자유 의지가 발로하는지가 궁금해서 묻는 것이니까요. 어쨌거나 원술랑님이 한자 섞어 쓰는 것이 편하고 좋다는데야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원술랑님의 문장은 한글로 쓰든 한자로 쓰든 맘에 안듭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장황하고 과장되고 허풍이 잔뜩 들어 있는 것으로 보여서요. 저는 다만 박타령과 덤벙덤벙님이 한자를 섞어쓰는 것이 좋고, 한글만 쓰는 것이 나라 팔아먹는 짓이라도 되는 듯이 말을 하니까 반론을 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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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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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님, 西洋人과 東洋人의 差異는 무엇일까요? 80億 名의 世界 人類는 똑 같다고요? 그러면 할 말 없지만 世上은 크게 白人과 黃人種, 그리고 黑人들로 나뉘겠죠. 우리 黃人種이 白人들과 다른 點은 漢字와 바둑, 孔子 程度가 아닐까요? 白人들이 우리와 다른 것은 英語, 체스, 基督敎, 세익스피어, 골프, 테니스 程度겠죠? 한글은 우리 固有 글자로 훌륭하지만 적어도 아시아人(또는 아시안)이라면, 더구나 中,日,韓國에 사는 極東 사람이라면 적어도 2,000字 程度의 漢字는 알아두는 것이 그 identity(正體性) 側面에서도 基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漢字를 알게되면 얻게되는 여러 利點은 이미 제가 여러番 言及하였으니 省略하겠습니다. 그것은 마치 西洋 사람들이 지금은 아무도 쓰지 않는 라틴語를 아직도 高校에서 選擇課目으로 하고 있는 것과 같은 理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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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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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똑같은 말씀을 드리지요. 제가 한자 배우지 말자고 언제 그랬습니까? 한자 공부 열심히 하면 좋죠. 제가 지적하는 것은 우리 글을 쓸 때 한자를 섞어쓸 이유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이 라틴어 공부 열심히 한다고 영어 문장에 라틴어 섞어 쓰는 거 보셨소? 동양인의 아이덴티티로 한자를 써야한다고 하시는데 참 말도 안되는 말씀입니다. 동양인이 한자문화권 밖에 없습니까? 아랍인들이나 인도인들도 다 동양인에 황인종인데, 그들도 다 한자 써야 동양인이 되는 거요? 그리고 영어 쓰는 사람만 서양인인 줄 아쇼? 차라리 한국인의 정체성을 위해서 한글로 써야한다는 말이 훨씬 더 설득력이 있네요. 한자, 바둑, 공자, 영어, 체스, 골프, 테니스 이런 것은 인종이나 동양인, 서양인의 구분에 본질적으로 전혀 관계 없는 것들입니다. 갖다붙일 걸 좀 갖다붙이세요. 이런 식의 억지 논리를 펴신다면 당신 뿐만 아니라 한자병용론자 전체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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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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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님, 님과는 對話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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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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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화가 어려운지 그 원인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자병용에 반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덤벙덤벙님식의 엉터리 논리로 한자병용을 주장하신다면 비판을 받을 각오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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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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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님, 나의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나는 漢字倂用을 主張한 적이 한 番도 없습니다. 원술랑님이 글에서 漢字를 섞어 쓰기에 뜻이 單番에 들어와서 좋다고 하였고 어려운 漢字를 왜 쓰느냐고 批判하는 사람들에게 英語 單語 工夫하듯이 漢字를 배워서 理解하면 되지 是非를 걸 必要은 없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거기에 덧붙여 極東 地域에 사는 살고, 東洋文化(Eastern Asia)의 根本인 漢字를 알면 좋다고 했습니다(한 2千字 程度). 제가 나이 60인데 님은 저보다 年歲가 더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원술랑님과도 그렇고 아무리 사이버 空間이라지만 너무 억지 主張은 그렇네요. 저도 慶北 醴泉 出身으로 한 固執하지만 적어도 學問的인 다툼에서는 柔軟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3~40代에는 英語만 쓰는 外國會社에서 일했습니다). 美國 사람들 글에서 라틴어 深深치 않게 보입니다, 特히 學術 쪽으로 들어가면요... 그리고 아시아人(또는 아시안)에는 아랍과 印度人들이 들어가지만 一般的으로 東洋人이라면 極東(Far East, 中,日,韓,臺)을 意味하는 것으로 압니다. 님은 相當히 批判을 爲한 批判(For the sake of criticism)을 즐기는 것같습니다. 餘不備禮, 金榮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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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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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하면 덤벙덤벙님의 생각은 기본적으로 제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자를 섞어쓰든 한글만 쓰든 개인의 자유다, 한자는 배우는 것이 더 좋다... 그런 말씀이시죠? 그런데 제가 덤벙덤벙 님의 논리를 엉터리라고 하는 것은 동양인의 정체성을 위해 한자를 배워야 한다는 주장을 하시는 걸 말하는 것입니다. 서양인과 동양인, 황인종과 흑인, 백인을 나누는 기준으로 한자, 테니스, 골프 이런 것을 끌어들이시니까 한자를 배우자는 당연한 주장까지 엉터리라는 지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한중일 삼국을 아우르는 동북아시아인이 되기 위해? 세상에 그런 엉터리 정체성이 어디 있습니까? 한자를 쓰는 것이 동북아로 한정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저 한자문화권이기 때문에 한자를 배워야 한다고 하면 충분한 것입니다. 저기 위에 박타령이란 사람이 근거없이 세종대왕을 한자병용론자로 왜곡하여 한글전용이 잘못됐다고 주장한 것을 비판했던 것처럼,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근거 없는 주장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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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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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님, 나는 漢字를 배우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남이 쓰는 漢字를 批判하기 보다는 本人이 漢字를 알면 되지 않느냐는 論理입니다. 배우기 싫으면 할 수 없고요. 東洋과 西洋의 差異의 例를 들면서, 여러가지를 들었습니다. 참 말귀를 못알아들이시는군요. "漢字를 배우자", "東北아시아人이 되기 爲해 (漢字를 배우자)" 等도 내가 한 말이 아니라 님이 내 말을 貶下하기 爲해 억지로 갖다부친 것입니다. 아니 어떻게 英語도 아니고, 라틴어語도 아니고, 中國語도 아닌 한글로 쓴 말을 그렇게 理解 못하세요? 님은 偏向된 視角으로 남의 글을 읽는군요. 남을 批判하는 것은 燥心하여야 하며 굳이 批判하자면 그 사람이 直接 言及한 것만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 正道라고 봅니다. 남의 말을 類推解釋하는 것은 매우 危險합니다. 님은 相當히 感情的이고 非論理的이군요. 나는 漢字를 배우자고 主張하지 않습니다. 또 님처럼 한글만 쓰자고도 하지 않고요. 言語, 結婚 等等 삶의 모든 決定은 窮極的으로 個人의 自由意志일 뿐입니다. 그것을 왜하면서 批判하는 것은 좀 그렇다는 것입니다. 批判하는 것도 自由意志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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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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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洋人과 東洋人의 差異는 무엇일까요? 80億 名의 世界 人類는 똑 같다고요? 그러면 할 말 없지만 世上은 크게 白人과 黃人種, 그리고 黑人들로 나뉘겠죠. 우리 黃人種이 白人들과 다른 點은 漢字와 바둑, 孔子 程度가 아닐까요? 白人들이 우리와 다른 것은 英語, 체스, 基督敎, 세익스피어, 골프, 테니스 程度겠죠? 한글은 우리 固有 글자로 훌륭하지만 적어도 아시아人(또는 아시안)이라면, 더구나 中,日,韓國에 사는 極東 사람이라면 적어도 2,000字 程度의 漢字는 알아두는 것이 그 identity(正體性) 側面에서도 基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덤벙덤벙님이 직접 언급하신 것이고 저는 이것만 가지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귀를 못 알아듣고, 억지로 갖다붙인 부분이 뭐가 있나요? 글을 그렇게 써놓고서는 뭘 유추해석을 했다는 거죠? 덤벙덤벙 님께서 쓰신 글은 제가 읽은 내용으로밖에 이해가 안됩니다. 이게 한자를 배우자는 주장이 아니면 뭐하자는 얘기인지 한번 주변의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시죠.그리고 제가 언제 한글만 쓰자고 했나요? 근거없이 한글전용을 비판하지 말라고 했죠. 누군가 잘못된 근거로 한자병용을 비난한다면 그것 역시 저에게는 비판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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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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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生님, 오늘도 康寧하셨지요? 或是나 해서 들어와 봤는데 先生님의 글이 올라와 있어 반가운 마음에 몇 글자 적어 보렵니다. 或者들은 16世紀 宗敎改革家 마르틴 루터가 <오직 믿음으로(라틴어: sola fide) >를 지나치게 强調한 나머지 마치 (善한) 行爲는 그리 重要하지 않은 것처럼 말했다고 主張하지만 루터의 宗敎改革의 3大 論文 中에 하나인 <그리스도人의 自由>라는 小論文을 보면 루터가 그토록 부르짖고 외쳤던 믿음이 眞情 무엇을 意味하는지를 正確히 알 수 있습니다. 靑年 루터 神父는 中世 로마 가톨릭의 잘못된 行態(免罰符의 濫用, 聖職 賣買 等)를 보다 못해 行爲로써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라는 革命의 旗幟를 내걸었던 것입니다. 神學博士 루터 또한 믿음과 行爲는 不可分의 關係요, 銅錢의 앞面과 뒷面를 이루는 것과 같다고 그의 여러 著作物(池元龍 編著 루터選集, 컨콜디아社. 參照) 속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先生님의 말씀에 全的으로 同感합니다. 國語 漢字語는 漢字로 表記하면 그 뜻을 正確히 알 수 있는 利點이 있습니다. 그리고 漢字와 中國의 簡體字는 嚴密히 말해 다른 文字입니다. 中國人들은 正字體 漢字를 잘 모릅니다. 저들은 어릴 때부터 簡體字만 배워서 正字體를 익힐 機會가 없었습니다. 一例로 우리나라는 觀光客이라고 表記하는 데 反해 저들은 遊客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中國 觀光客을 이른바 <요우커>라고 부르지요. 오늘날 漢字語는 中國語가 아닌 漢字 文化圈에 屬하는 印度와 一部 國家를 除外한 아시아 諸國의 公用語라 해도 過言이 아닙니다. 西洋人들이 英語 文章에 라틴語를 混用하는 것과 우리나라 國語 漢字語에 漢字를 表記하는 것과는 次元이 다른 問題입니다. 저는 現代 中國式 表記의 簡體字나 日本式 漢字를 쓰자는 것이 아니라 古來로부터 綿綿히 이어져 내려온 우리式의 所重한 漢字語를 갈고 닦자는 말입니다. 古典文獻을 涉獵하자면 漢文에 精通하지 않고선 接近조차 不許합니다. 韓國古典과 東洋古典은 正字體로 記錄돼 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氷山의 一角만 보고 섣불리 判斷하면 자칫 自信은 옳고 다른 사람들은 틀리다는 誤謬에 빠지기 쉽다는 것을 指摘하고 싶습니다. 한글과 漢字를 함께 쓰는 것을 <漢字 塗褙>라고 어처구니없는 詭辯을 일삼는 者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어설픈 自己 論理의 틀에 갇혀 사는 사람으로밖에는 안 보입니다. <인터넷 등의 가상 공간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혹은 관심을 드러내기 위해 글, 사진 등을 반복적으로 게시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네이버 국어사전/ 인터넷 게시판에 동일한 내용이나 장난성 내용을 수차례 반복하는 것. -다음 국어사전>. "塗褙"의 辭典的 意味가 摠 7,8가지로 使用된다는 걸 누가 모릅니까? <제가 알기로 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반복해서(또는 동시다발적으로) 올렸을 때 흔히 도배글이라고 합니다. -------------------->> <같은 댓글의 반복 게재라는 뜻으로만 쓰라고 누가 그럽니까?>. 제가 分明히 塗褙글이라 함은 흔히 이러이러하다고 밝혔음에도 머리가 鈍한 건지 당최 말길을 못 알아들으니 지금 이 狀況에 뭘 더 바라겠습니까? 國文解讀能力이 初等學校 水準에도 못 미치는 寒心한 者와 論爭한다는 自體가 한마디로 웃기는 일이지요.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世上을 사는 사람과는 애초부터 論爭의 敵手가 될 수 없습니다. 體級이 안 맞는데 어떻게 相對가 되겠습니까? 예전에 chinalee님이 떠오를뿐입니다. 하하!《문학작품은 홀로 태어나지 않는다. 그것은 작가가 바라보는 세상, 그가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잉태되는 결실이다. 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들의 잊을 수 없는 공간과 만남들을 더듬어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내는 시리즈를 시작한다. 이는 개인과 시대의 문학세계라는, 강(江)의 발원지를 알려주는 지도와도 같다. 권영민 단국대 석좌교수와 기자가 함께 전국을 돌며 발품을 팔았다. 먼저 청년 목월과 지훈이 처음 만났던 1942년 봄으로 시간을 돌려 경주 건천역을 찾았다.》일제강점기 말, 촉망받는 시인 두 명이 문단에 나란히 얼굴을 내밀었다. 1939년 잡지 ‘문장’을 통해 데뷔한 박목월(1916∼1978)과 이듬해 같은 잡지를 통해 시단에 나온 조지훈(1920∼1968)이었다. 당대 명망 높았던 정지용 시인은 목월을 추천하며 “북에는 소월이 있었거니, 남에 목월이 날 만하다”고 극찬했다. 지훈은 목월이 어떤 시인인지 궁금했지만 만날 도리가 없었다. 일본의 한국어 말살정책으로 모든 신문과 잡지들이 문을 닫던 때라 ‘문장’도 곧 강제 폐간됐다. 갓 등단한 지훈과 목월은 펜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지훈은 혜화전문(동국대의 전신)을 졸업한 뒤 바로 오대산 월정사로 들어갔고, 목월은 고향 경주에 머물며 금융조합 서기 일을 했다. 누구도 이들을 시인으로 알아주지 않던 시기였다. 1941년 겨울 지훈은 서울로 돌아왔다. 그는 다른 문우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듬해 봄 지훈은 옛날 잡지에 실린 주소를 확인해 목월에게 편지를 썼다. ‘근황이 궁금하다, 얼굴 한번 보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큰 기대를 하지 않던 지훈에게 뜻밖에도 며칠 뒤 목월의 답장이 닿았다. ‘경주박물관에는 지금 노오란 산수유 꽃이 한창입니다. 늘 외롭게 가서 보곤 하던 싸느란 옥적(玉笛)을 마음속 임과 함께 볼 수 있는 감격을 지금부터 기다리겠습니다.’ 지훈은 생전 처음 경주 구경도 하고, 만나고 싶었던 목월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다. 목월도 곤궁한 생활이었지만 벽지에서 귀한 문우를 맞을 생각을 하니 설렜다. 1942년 이른 봄날 해질녘의 건천역. 하늘에서는 봄비가 분분히 흩어져 내렸다. 목월은 한지에 ‘박목월’이라고 자기 이름을 써 들고 기차가 오기를 기다렸다. 기차가 역 구내로 들어와 멈추자, 큰 보퉁이를 머리고 이고 있는 시골 아낙네 서넛과 촌로 두엇이 플랫폼에 내렸다. 마지막으로 천천히 내려선 사내. 훤칠한 키에 긴 머리를 밤물결처럼 출렁거리던 신사. 조지훈이었다. 목월은 자기 이름을 적은 한지를 높게 흔들었다. 단박에 서로 알아본 두 청년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얼싸 안았다. 목월은 스물여섯, 지훈은 스물둘이었다. 암흑의 시대를 절망 속에서 살아가던 두 시인은 이렇게 건천역에서 처음 만난 뒤 따뜻한 문학적 동지가 되었다. 둘은 폐허의 고도 경주의 여관에서 거의 매일 뜬눈으로 밤을 새우며, 문학과 역사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지훈은 시인이라는 자기 존재를 귀히 여기는 목월이 고마웠고, 무엇보다 그가 발표할 수도 없는 시를 써 두고 있는 점이 믿음직했다. 경주를 처음 찾은 지훈을 위해 목월은 안내자를 자처했다. 석굴암을 찾으니 대숲 사이로 복사꽃이 발갛게 고개를 드러낸다. 진눈깨비가 흩날려 제법 쌀쌀했다. 불국사 나무 그늘에서 찬술에 취하여 떨고 있는 지훈을 목월은 외투로 감싸 주었다. 둘은 경주의 왕릉 사이 오솔길을 걸으며 솔밭 아래 바람 소리를 모으기도 했다. 조지훈은 열흘이 넘게 경주에 머물렀다. 그리고 둘은 헤어졌다. 지훈이 자기 고향인 경북 영양에서 목월에게 고마움의 편지를 보내왔다. 거기에 목월을 위해 정성스레 쓴 시 한 편이 덧붙여져 있었다. ‘목월에게’란 부제가 붙은 시 ‘완화삼’이었다. ‘차운 산 바위 우에/하늘은 멀어/산새가 구슬피/울음 운다.//구름 흘러가는/물길은 칠백 리//나그네 긴 소매/꽃잎에 젖어/술 익는 강마을의/저녁 노을이여//이 밤 자면 저 마을에/꽃은 지리라//다정하고 한 많음도/병인 양하여/달빛 아래 고요히/흔들리며 가노니….’ 지훈의 편지를 받아 들고 감격한 목월은 밤새 화답시를 준비한다. 그것이 바로 목월의 시 ‘나그네’다. ‘강나루 건너서/밀밭 길을//구름에 달 가듯이/가는 나그네//길은 외줄기/남도 삼백 리//술 익는 마을마다/타는 저녁 놀//구름에 달 가듯이/가는 나그네.’ 두 시인의 아름다운 만남은 광복 후 박두진과 함께 엮은 3인 시집 ‘청록집’으로 꽃을 피우게 된다.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한국 현대시의 정신적 좌표가 됐다. 건천역에서 이루어진 두 청년 시인의 만남이 한국 현대시의 흐름을 바꾸게 한 것이다. 지난달 중순 찾은 경주시 외곽의 건천역. 중앙선 지선의 열차가 하루 상행과 하행 각각 네 차례씩 정차한다는 작고 한적한 역이었다. 70여 년 전처럼 보따리 장사를 하는 할머니들은 여전하지만, 그때 시인들은 간 곳이 없었다. 텅 빈 플랫폼 한 자락에서 청년 목월과 지훈의 뜨거운 포옹을 그려 보았다. 건천역에서 차로 10여 분 가면 목월이 살던 집(경주시 건천읍 모량리 471)이 있다. 경남 고성에서 태어난 목월은 어릴 적 이곳으로 이사와 유년과 청년 시절을 보냈다. 지금은 집터만 남아 있다. 2014년 말까지 복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집터를 둘러본 뒤 시내로 나오는 길. 농수로 옆 작은 골목길은 굽이굽이 이어졌다. 지훈을 만나기 위해 건천역으로 나왔던 청년 목월의 뒷모습이 모퉁이 끝에서 언뜻 보이는 듯했다. -[권영민의 그때 그곳]<1> 1942년 봄 경주 건천역, 박목월-조지훈의 첫 만남>. 先生님, 頭緖없이 生覺나는 대로 急하게 써서 올립니다. 부디 下諒을 바라오며 다시 뵙는 그날까지 健康을 빕니다. -元述 삼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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凹凸居士 |
| 2015-09-11 오후 1: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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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추최하는 대회에서 까지 이세돌을 이세석으로 표기하는 것은 좀 그렇다.
乭이 중국에선 안쓰는 한국에서 만든 한자지만 중국인에게 설명을 하고 쓸수도
있을텐데... 참고로 중국선수 한국발음은...
커제-가결 스웨-시월 장웨이제-강유걸 탕웨이싱-당위성 저우허시-주하새
간쓰양-감사양 위즈잉-어지영 장타오-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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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2 |
| 2015-09-11 오후 1: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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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표정이 밝네. 표정 좋다가 당한 두 거목이 있으니 여자라고 얕보지 말고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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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센티 |
| 2015-09-11 오후 12:1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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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프로들 어차피 진다고 예선전에 참가도 안했다지?????나같으면 내돈 들여서라도 고수들바둑구경도하고 큰대회 분위기도 익히고 열심히 바둑도 두겠다...늬들이 프로맞냐???어디가서 프로기사라고 힘주고 다닐꺼 아냐?? 평생 지지옥션배나 쳐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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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ukli |
| 2015-09-11 오전 11: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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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 증말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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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
| 2015-09-11 오전 10: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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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선수가 커제에게 밀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날 컨디션이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포기하지말고 비우는 마음에서 평상심을 가지고 둔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커제에 못지않는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기간 장고바둑에 신경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이창호 사범도 항상이길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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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릴라 |
| 2015-09-11 오전 9: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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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선수 바둑실력도 좋고 인성도 좋군요. 하지만, 이제 더 놀래키지 말고 이쯤에서 멈춰주시길. 16강까지 통과한다면 놀라서 기절하는 사람 생길 것 같네요. 근데 탕웨이싱선수 혹시 위즈잉에게 썸타는 것 아닌가 예의주시해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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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ek |
| 2015-09-11 오전 8: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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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 표정이 잼나네. 추첨 결과가 잘 됐다는 건지, 곤란하게 됐다는 건지. 화끈한 난타전이 전개되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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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길 |
| 2015-09-11 오전 8: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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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이라고들 하죠
그러니 더 무서운적은 잃을게 없는사람이라 합니다
위즈잉 그녀는 잃을게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
그래서 이런 무서운 적을 상대할때는 항상 나역시 잃을게 없어야 한다는것
이 진리를 잊지말아야 하는것 승부사의 마음가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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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7 |
| 2015-09-11 오전 8: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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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바둑사이트인데, 저어기... 카이잽인지 쨈인지 왠 이상한 소릴 하고 있는지 모르겠넹~~!? 그런 이상한소리는 다움에나 가서 주절거리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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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덤벙 |
| 2015-09-11 오전 7: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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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님, 세월호 타령 지겹지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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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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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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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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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사이트에서 댓글에 장문의 사회문제 이슈를 쓴 것은 보기에 따라서 뭐라 할 순 있겠으나 놀러가다 침몰도니 배 이야기라니요? 참 자신의 가족이 참변을 당했을때도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전에 어떤 인사가 길에서 나는 수 많은 교통사고처럼 사고의 하나일 뿐이다 라고 했는데 이런 생각 가진 인간들이 무척이나 많습니다..이것이 한심한 대한민국이 된 원인입니다..문제는 문제로 인식해서 고쳐나가려고 해야 발전이 있는 법입니다..4대강에 쳐바른 돈이 수십조인데 그것마저 할 것을 했다고 아직도 우기는 것들이 아주 많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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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qh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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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가다 침몰된 배 이야기라는 쓰레기는 도대체 뇌가 있는 놈인가?
저런놈들도 지 자식이나 형제가 그런일을 당해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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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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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왔으니 하는말인데 생각해 봅시다,자식잃은 부모심정이야 오죽 하겠읍니까?학교 등교길에 성수대교 무너져 죽은 학생들,삼풍 백화점 붕괴 사건에서 학생들 그것도 국민학교 다니던 어린아이들,대구 지하철참사,포항체육관 붕괴, 다 똑같은 부실사고 였던것 입니다,그러나 유독 세월호 사건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슬퍼하고 많은 제계,연예인 너나나나 모두 헌금내고 더슬퍼했는데도 유독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집회니 뭐니 하면서 해택은 제일 많이 봤으면서,,,그러니 이제그만큼 했으면 해서요,나라를 지키다 희생한 천안함 군인들도 이정도의 보상금도 영예도 못받았구요,그일로 인해서 유회장도 자살했고요,사실이지 사고 잖아요?기관사가 3급자격증 가진자니 해도 우리가 승용차 모는데 1종대형이나 1종 보통이나 2종보통이나 운전할수 있쟎읍니까?분명한건 사고였지 무면허 가 아니였다는 겁니다,그리고 배를 개조했다니 뭐니해도 나라에서 허가를 해줬으면 불법이 아닙니다,뇌물로? 그러면 우리나라 100대기업들 다 온전치 못할겁니다,유회장 하나만 아닐 겁니다, 형평성을 논하면 위에 성수대교 붕괴때 등교길에 죽은 학생들은 공부하러가다 참사를 맞은거고 세월호는 수학여행 길에 참사맞은 건데 어느죽음은 (저의 장손녀)개죽음 입니까? 그리고 나라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천안함의 군인들도 이보다 못한 죽음은 아니었읍니다,그런데도 지금까지 세월호 타령,,, 어떤 사고든 자식잃은 부모 심정은 똑 같읍니다,그러나 세월호 사건은 어느사고보다 해택이 좋잖읍니까?이제 그만 합시다 그리고 제가 조금 실수는 했지만 그렇다고 막말하는 놈 dhkqhk3 무식한놈 같으니라고 아무리 모습이 안보이더라도 그렇지 니 애비에게도 그런 말투냐 고얀놈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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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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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한테 <놀러가다 물에 빠져 죽은 애들>이 뭡니까? 세월호 피해자를 비하하면, 천안함 군인들이 더 위대해지기라도 하나요? 학교 수학여행이 무슨 불륜남녀들의 묻지마 관광인 줄 아슈? 욕 얻어먹어 싼 소리를 늘어놓고서는 조금 실수를 했다? 부끄러운 줄 좀 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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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
| 2015-09-11 오전 7: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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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두는 분들은 논리적 사고에 투철하니 그 합치된 논리로 다함께 세월호를 구해내
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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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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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바둑사이트입니다..이런 민감한 사회문제를 다룰만한 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여담이지만 바둑사이트는 시대의 흐름상 회원들의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기때문에 이런 류의 글은 십중팔구 다수로부터 비난을 받을 소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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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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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미군 잠수함이 격침시켰다 해야 결론이 나겠구만
천안함도 미군 잠수함이 격침시켰다 해야 속이 시원하고
그럼 돌고래호도도 미군 잠수함이 격침시켰다 하거라
바둑 사이트에까지 침투해서 세뇌시키려 하는구나 번짓수를 잘못 찾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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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
| 2015-09-11 오전 6: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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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뒷얘기는 세월호참사 관련 단체인 416연대 홈피에 연재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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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
| 2015-09-11 오전 6: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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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쓴 긴 글)
명박건희묶음처단실패로약오른근혜가ㅡ살고싶거든
건희가망명구걸하려ㅡ중국시안에10조뿌린죄값은치뤄야지그랬다
이윽고삼성전자가20조뿌릴평택서ㅡ웃는근혜와웃는재용이나란히앉았다
며칠뒤서울어느야구장한켠서웃는홍라희와웃는이재용이나란히앉았다..그전날,
주치의지휘로작전펼친삼성서울병원서@눈만껌벅인다던ㅡ웃는건희앞에
웃는라희웃는재용웃는부진웃는서현이나란히앉았다@건희왈ㅡ그간수고들했다
다들웃는건그들이늘세상을우습게보는데다@내문자를못봤기때문이기도하다
건희웃는게곧공식보도된다ㅡ죽다가살아났다는말이다이젠정말죽을때까지다신못죽
는다
갤3갤4공개때머리털빠진썩은몰골신종균(영업0기술100@맹신꼴통)대신1억달러쯤
써
졸리피트부부가쇼무대에올라마법처럼갤4흔들어대는그림을
쭉~안+못뿌린탓에ㅡ때놓친갤은쭉~썩폰
그때부터망쪼든삼성전자에건희밑구멍으로흘러간40조가ㅡ알게모르게독소처럼퍼져
전직원이반사이코가돼ㅡ갤폰이기술따로광고따로영업따로다
갤S6가나온뒤한참된요사이ㅡ내가대여섯곳갤판매점에들러
반짝이는보석처럼아주잘만든ㅡ*갤뒷판을가르키며
ㅡ이거뭘로만들었소?
ㅡ특수강화유리로만들어..어..어..ㅂ니다
ㅡ깨질까봐겁나네(안사고만다)
*유리아닌루머넘합금
한편ㅡ
그들과달리내문자를본기춘졸개들이바로해수부에지령@말바꾸기
지난달신문보도가그증거(아래)
♤해수부 관계자는 “세월호규모선박의통째인양은세계적으로유례가없어불확실성도
크다”며,
비용도1000억~1500억원이예상되지만상황에따라2000억원넘게소요될수도있다”
그랬는데21일언론보도부턴ㅡ세계가아니라,하나같이입모아국내..라떠든다
이놈들은뒷탈로감방갈것같으면구멍93개뚫듯담당을돌려가며바꾼다
해수부조직표를보면부서명을[해운안전과]처럼
앞엔ㅡ해운.항만.해사..
뒤엔ㅡ안전.정책.관리..
로꿰맞춰
어느한곳만딱걸려안다치게해놨다
어떠튼세월호인양입찰심사는기술80%가격20%로채점한단다
내가당장폰해ㅡ
앞서엉터리기술검토보고서달랑에20억쓴거ㅡ니들돈으로다물어내게하겠다
국가반역죄로감방가기싫거든정신바짝차려라
기술은기본인데가격이기준여야지무슨헛소리냐ㅡ듣고있소?
ㅡ예
@이놈들은20억먹은그놈들께심사시켜
배건지다감쪽같이두동강내바다밑에처박을기술ㅡ
[폭삭신공]가진놈들에게총2천억안길속셈이다
계약서상에인양실패에대한배상과보증등조항을두는일반원칙은아예무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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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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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하면서 살기는 참 쉽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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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
| 2015-09-11 오전 6: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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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으면 이건희 감방가고 삼성전자 안에서도 불나요ㅡ그때도 그 불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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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
| 2015-09-11 오전 6: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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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소방수, 아니 세계제1 소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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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잽 |
| 2015-09-11 오전 6: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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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이 삼성화재 진압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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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워너비 |
| 2015-09-11 오전 4: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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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도 정상급을 유지하는 40대의 이창호 30대의 이세돌 박영훈 이것이 20대 중반만되면
소리없이 사라지는 조로하는 중국기사와는 다른 한국바둑이다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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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괭이 |
| 2015-09-11 오전 12:5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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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최정프로가 볼 일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 볼 때를 생각해서 씁니다.
최프로, 전에 위즈잉한테 최프로가 연패당할 때 실력은 내가 위인 것 같은
데 왜 이렇게 자꾸 지는지 모르겠다고 한 적 있지요? 아니에요. 이유는 하
납니다. 최프로보다 위즈잉이 실력이 위인 거예요. 혹은 그게 아니라면 최
소한 승부사로서의 마음가짐은 위즈잉이 위인 거구요. 최프로가 상대적으
로 중국 하위랭커인 장타오와 일본기사 이다 아쯔시에게 연패할 때 위즈잉
은 세계 탑랭커 혹은 국내타이틀 홀더인 최철한, 목진석 프로를 꺾었어요.
최프로라면 우연으로라도 목/최철한 프로에게 연승할 자신 있습니까? 겸허
히 자신을 돌아보고 여자기사 사이에서 적당히 성적내는 게 아닌, 남자탑랭
커를 목표로 도전하는 마음가짐부터 가지지 않는한 그냥 한국<여자>랭킹 1
위이상의 수식어를 달긴 어려울 겁니다. 별볼일 없는 아마바둑팬의 지나는
말이지만 꼭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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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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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확률게임입니다. 위즈잉이 두 사범에게 이길 확률이 10%였다면, 두 사범을 모두 이길 확률은 10%*10%= 1%입니다. 그 가능성이 나타난 것 밖에 없지요. 계속 둔다면 위즈잉이 연패할 가능성이 당연 높고요. 최정사범은 물론 한국의 다른 여류기사들이 당연히 분발할거니까 이런 충고까지야 할 필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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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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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짝괭이님의 글은 이런충고가 아니라 마음가짐을 잘다지라고 하시는 부탁으로 보이는데,,, 참~같은 글인데도 보는이마다 다르게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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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t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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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릴라님/ 위즈잉은 중국에서 남자기사들 상대로 상당히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진석9단 상대로 40~50%의 승률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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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m7235 |
| 2015-09-11 오전 12:5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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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 예상 멤버
한국은 박정환, 이세돌, 박영훈, 변상일
중국은 커제, 탕웨이싱, 장웨이제가 거의 확실시...
근데 김지석-스웨전은 예상하기 어렵군...
그때까지의 기세흐름과 컨디션으로 판가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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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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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저는 김지석이 올라갈것 같네요 결론은 한국5 중각3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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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
| 2015-09-11 오전 12: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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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최철한이 이번 삼성배에서 망신을 톡톡히 당했군요.
탕웨싱에게 3연속으로 지고 위즈잉에게까지...
절치부심해서 친구 박영훈처럼 다시 비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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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
| 2015-09-11 오전 12:1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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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최9단바둑을 봤는데..미천한실력이지만 아마인 내가보더라도 초반에 몇집잡고는 희희낙낙하면서 상대를 얕봤는지 여자기사라서 즐기려고했는지는 모르겠고 이리저리 까불다가 결국엔 지는모습을보고 저런녀석은 이겨도 않되겠다는 생각이드는건 나만의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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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jdw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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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아닐겁니다. 유리하면 변화를 줄이려고 알기쉽게 두게되잖아요. 여기서 상대가 약하면 그대로 지는데, 위즈잉이 흔드는 힘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죽하면 중국 탑클레스인 탕웨이싱도 위즈잉에 1.5집으로 겨우 이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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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전지계 |
| 2015-09-10 오후 11: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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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국에서 가장 충격을 받은 것은 최철한이 아니라 최정일 것이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목진석 최철한이 진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저 여류사이에서의 승부만을 당연
시하고 남자기사들의 아성에 도전하길 꺼려해온 최정을 필두로한 여류기사들이 충격을 받지
못했다면 목 최 두 기사는 쓰잘떼기 하나 없는 헛된 수모만 경험한 꼴이 될 뿐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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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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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합시다. 한국 여류기사들, 프로니까 자신이 다 알아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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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괭이 |
| 2015-09-10 오후 10:4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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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어차피 통과도 못할 예선>이라 여겼는지 이민배 예선 불참한
우리나라 여자기사들과, 세계1인자 이세돌9단과 두게 된 것을 행운이라
여기는 위즈잉프로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아쉬움이 크게 남네요. 국적을
떠나 이세돌9단과 16강전 대국을 펼칠 위즈잉 프로를 응원하는 맘이 생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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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괭이 |
| 2015-09-10 오후 10:3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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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세계타이틀 홀더 출신의 초일류기사가 여자기사에게 패한 흑역사
기록: 도요타덴소배에서 요다9단이 박지은프로에게 패. 바둑리그에서 원
성진9단이 김혜민프로에게 패. 바둑리그에서 박정환9단이 김미리프로에
게 패. 삼성화재배에서 퉈자시가 박지연프로에게 패. 그리고 오늘 위즈잉
에게 당한 최철한9단이 흑역사 한 줄을 추가하네요. 아쉽긴 하지만 승부
에는 항상 이러한 이변이 나타남으로 해서 관객들은 더 즐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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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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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지은양이 대단했죠 당시 요다는 전성기를 구가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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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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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승부이후에 패자의 반응 또한 기억에 남습니다. 원성진 프로의 흙빛이 된
얼굴은 잊혀지지가 않고요. 요다9단이나 박정환9단은 거저먹는(?)판으로
여긴 시합을 져서인지 패하자마자 바람처럼 빠르게 대국장을 빠져나갔지
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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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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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판이라면 여류기사가 이길수도 있죠 위즈잉이 대단한게 루이이후 자국에서신예기전이지만 남녀 통합기전을 우승했고 이번 예선도 단판이아닌데 올라갔다는거임 그것도 정상급기사만 몰려있는 지옥의 조에서.어쟀든 위즈잉의 이번 3판은모두 대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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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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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높은 댓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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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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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루이9단이 조훈현 9단을 번기에서 이기고 국수타이틀을 차지한 것은 사건이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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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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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은 세계대회를 우승하던 시절의 조훈현 유창혁을 다 실전에서 이긴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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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황지존 |
| 2015-09-10 오후 10:1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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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잉 경기력이 대단하네 남녀통합기전을 우승했을대도 깜짝놀랐던기억이있는데 이번 예선을보니 남자정상급기사에게 전혀밀리지않는다 탕웨이싱한테 팽팽하게 맞서는 접전을보고 우연이겠지했건만 목진석과 최철한을 제압히고 예선통과하는걸 보니 놀라울뿐이다 목진석과의 힘싸움과 최철한과의 반집다툼을 이겨내는정교함이라니 어쩌면 불가능할거라던 제2의 루이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우리간판인 최정이 자극을받고 좀더 정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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