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휴 열받는다.  아니 나작에 글이 안올라 가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한글에서 글을쓰고 복사해서 붙이니 안된다. 젠장.....

  어쨋거나 연습삼아 다시 글을 써본다.

  연휴기간 내내 오늘은 되나 내일은 되나 하고 글을 올리려고 발버둥 치다가 열받았다. 그렇다고 쉬는 날에 오로에다 전화를 하기도 그렇고 해서 그만 혼자 부글거리는 속을 ..........음...........

  어쨋거나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한다. 덕분에 몸무게가 세자리 수에서 두자리로 내갔다가 식사를 하면 다시 세자리로 반복된다. 그렇다고 마냥 굶을 수도 없는 법이고.....

  살빼다가 배곯아서 죽은 놈은 없다고 하더라만...........

  살빼기가 이리도 어려운지 예전엔 미쳐 몰랐다. 요새는 모두들 몸짱 열풍이 불어서 왕짜가 생기는 복근을 자랑하는 시대에 왕짜는 고사하고 으음 복어마냥 튀어나온 내배를 해산하는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해산하면 보시다 싶이 먹을 것이 많으리라...ㅎㅎㅎㅎㅎㅎㅎ

  가을이 다가 오는데 글을 못올려 으휴 열받는다. 이글 올려서 안되면 진짜 너무 열받을거 같다.

  복사본이 안올라 가는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