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일이 점점 커진다.. 싶더니..

벌써 계시원 일기는 40개에 달해가네요..

나도명강사에 은하수 강좌도 벌여놨고..

벌여놓은 이벤트도 마무리 지어야 하고..

밀린 일기를 보니..

이창호 사범님이 아빠 된 사연..

흑기사님과 백감독님 이야기도 해야하고..

경주투어 1편 박영훈 사범님 이야기도 써야하네요.. <- 요게 사라진 35편.. ㅜㅜ

얼마전 또 다시 등장한 흉내바둑..

조혜연vs박승철 사범님의 바둑 계시 한 이야기도 올려야하고..

그런데 이건.. 기보를 함께 올리면 좋을 것 같아서.. 연구중입니다^^

그리고 내일 모레 있을..

한게임과 신성건설의.. 한국 바둑리그 경기투어.. 계시 이야기도..

꼬리를 물 예정 입니다.

아아.. 많이많이 밀려있네요..!

초등학교때.. 방학숙제 밀려있는 기분이네요^^

그런데 어쩌죠?

요즘 제 책상(사무실)에 서류가 쌓여가고있어요..

일단..! 맡은 일은 다 해놓구.. 오로질(?)을 해야겠죠? 성실한 은하씨랍니다..^^

밀린 계시원 일기 대부분은 거의 써 놓았지만..

그래도 더 고쳐서 이쁘게(?) 올리고픈 마음이 크네요..

사실을 왜곡하지 않도록.. 상황을 오해하지 않도록..

보다 사실대로 보다 현장감을 더해 쓰려고..

기억을 되새김질하고.. 대화를 곱씹으며.. 생각하고 또 생각한답니다..

아무래도 나 아닌 다른이의 이야기를 하는거라서..

조심스러워지네요^^

서툰 작가를 위해서..  조금만 기다려 주실꺼죠?  기다려주세요~~ >.<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살짝..?!

경주투어 박영훈 사범님 편..

예고편은 사진으로 살짝쿵 분위기를 전해봅니다.. ^^

완연한 가을 날씨에요..

간만에 얼굴을 보여주는 햇님한테..

점심시간을 쪼개 인사하러 가야겠어요..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