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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물가가 많이 오르고 한겨울 난방비가 2배까지 치솟으면서 난리가 아니다.
어제는 윤석열이가 전정권에서 가스비를 올리지 않아서 갑자기 오르게 된 것이므로 전정권탓을 하는 기사가 나왔다. 저것을 철썩같이 믿고, 헐럴레해서 헛소리 반복하는 인물도 있다.
가짜뉴스를 본인이 생산하지는 못하겠지만 구분을 못하고 뇌로 옮기는 분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가스비 원가가 올라가는데도 고의로 소비자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다가 현정권으로 떠넘겼다는 댓글에 진짜 그런지 팩트체크를 해 보았다.
과연 저들이 하는 말이 맞을까?
한국가스공사의 2021년도 순이익이 약 9천억정도이다.
2022년도에도 그정도 만큼의 이익인데 왜 가스비를 올려야하나?
100프로 확실한 자료이니 이것 가지고 말장난할 생각들은 마시라.
지난 정권의 에너지정책은 국민들이 지금처럼 폭등한 가격으로 문제가 된 적이 없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을 때, 이미 올 겨울 난방비 걱정으로 미리 비축을 추가로 해야 한다고 의견들이 나올 때, 그 때 별 생각없이 있다가 계속 올라가는 가스비에 지금 문제가 된 것이다.
더구나 가스공사 사장은 윤석열 측근의 낙하산 여성 정치인 출신이다.
나는 강한 의구심을 갖는다.
지난 MB시절에 세계 1위 인천공항을 외국에 지분을 팔아넘기려다가 실패를 했었다.
왜 그런 짓을 할까?
나라와 국민에게는 피해가 가더라도, 그런 짓을 해서 뒤로 챙기는 돈을 먹으려 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외국의 거대한 자본은 우량한 회사의 지분을 사고, 더구나 평가액보다 저렴하게 사면 충분한 커미션을 제공하는 것에 인색할 필요가 없다.
지금 정권에서도 물밑에서 우량 공기업들을 몰래 지분 매각하거나 민영화 시키려는 작업들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야 자기네들편이 이익을 보고 나눠 먹을테니까.
나중에 비용이 상승하고 국민들이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그들에게는 관심 밖이다.
지금도 갑작스레 상승한 난방비를 지난 정권탓으로 돌리고 있지 않은가?
내가 정치적으로 어디를 지지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최소한 국민이라면 쓰레기짓을 하는 정권에게 쓴소리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하지 않냐?
가짜뉴스로 덮고, 넘탓하고, 뒤로는 자기네들 잇속 챙기기를 하는 현 정권은 역시나 당대표 뽑는 일에도 무조건 자기말만 듣는 사람을 아바타로 뽑을 생각인가보다.
나경원 정도가 나가 떨어지는 현실이 참 웃프다.
유명한 댓글이 하나 있다.
서울법대가 서울접대한테 졌다고 !!! 그것도 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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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