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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누구를 개라고 했다해서 부들부들 떨어대니 한마디 거들고 싶을 뿐입니다. 어느분이 누구를 박카스아줌마에 빗대었다고 부들부들 떨어대니 한마디 거들고 싶을 뿐입니다. 다만 섭섭한 것은 과공비례라고 그 핫바지를 개라고 하면 말못하는 개들이 속으로 대단히 황당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 섭섭한 것은 박카스입니다. 고레에다히로카즈의 ‘어느가족’이란 영화에도 박카스아줌마와 비슷한 설정이 나오는데 거기엔 생존과 생활이라는 절대절명의 인간적서사가 있으며 누구도 그녀를 욕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여배우가 예쁘고 몸매가 좋아서? 아닙니다. 서비스업종사자로서 책무 저너머 과욕과 허영 그리고 과시가 아닌 소박함과 여성으로서의 절제미를 그녀의 생활로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쥴 리를 박카스아줌아에 빗댄 것은 그녀를 너무 훌륭한 여성으로 표현한 것 아닌가요? 박카스아줌아는 비록 몸을 팔기도하지만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배우 '윤여정'이 박카스아줌마역할에서 보여준 인간적고뇌를 참고하길 바랍니다. 바로아래 말이 좀 많은 ‘월곡천’님은 김천출신이고 소팔고사다 행발불명된 사람은 칠곡입니다. 칠곡에서 산하나 위쪽으로 넘으면 되고 김천에서 산한두개를 아랫쪽으로 넘으면 박정희생가가 있는 상모동이 나옵니다. 분명히 월곡천님은 박정희를 존경할 듯하고 소판이는 그의형 박상희를 인정합니다. 차이는 거기에서 나옵니다. 소판이가 박통을 싫어하는 것은 그가 변절하면서 곱게 변절하지 주댕이 나불거려 칠십여명 동지들을 총살당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가 육영수살아생전에도 여배우포함 많은여자들 후린 것은 관심도 없고요 정수장확회 빼앗은 것과 영남대창설당시 대구대와 청구대를 강제로 폐교통합한 것등도 관심사항이 아닙니다. 사실 박근혜는 재벌아닌가요? 영남대...정수장학회부동산등등....싯가로는 몇천억이 아닌 조단위에서 동그라미하나더 붙여야 할 것입니다. 소판이가 그의형 박상희를 인정하는 것은 당시 인텔리겐차로서 노동현장현실을 외면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빨갱이로 몰아가겠군요. 이승만이가 그 빨갱이몰이로 등극한 것은 잘 아실터이니 생략하고요... 그 빨갱이몰이 하수인들이 이익을 목적으로 동포들을 죽이고 나라팔아먹은 놈들이란 건 잘 알터이니 생략하고요...일제당시 경찰, 서북청년회, 조선동아등등...이승만등극 이론정립자들...평생현금지급 학술원 예술원회원들 그리고 서정주등등.... 왜 개보다 못하냐? 사람이나 개라면 세월이 흐르면 발전과 진화를 하게 마련인데 이 핫바지는 과거의 친일파정치인들의 행태를 답습하고 있다는 것..... 왜 박카스보다 못하냐? 자신들을 지지해주엇던 나경원죽이기에서 잘 나타납니다. 자연미인이며 서울대출신에다 고시합격판사출신 친일사학재벌의 공주님인 나경원이 쥴리를 인간으로 보겠어여? 가짜이력경력....글도둑 표절...,,,가짜학위....그가짜로 교수임용시도한 것등등.... 판때기뜯어고쳐 다른얼굴 만든거야 발전도모이니 결코 비판의 대상도 아닙니다. 강남에이스로 전성기를 날릴 때 그호텔 그나이트클럽..그 XX토건회장주변 목격자들은 얼굴 뜯어고쳤는데도 잘 알아보더라고요. 오늘 눈도 많이 와서 개들이 날뛰며 좋아해야겠지만 그들은 대단히 섭섭할 것입니다. 핫바지를 개에 비유했으니 그럴만도 하지여.... 오늘 날씨춥고 눈오니 박카스아줌마들 공치는 날이군요. 그녀들 역시 속으로 욕 할 것입니다. 아...우리가 그리 만만허냐........그시부럴잡년을 또 우리와 엮으대니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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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기아지메
漢白★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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