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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196명, 중국 10/51명 바늘구멍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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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196명, 중국 10/51명 바늘구멍 통과!
와일드카드 향방에 관심 모아져
| 사이버오로 2008-08-02 오후 04:4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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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부터 총 319명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벌인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예선통과자 16명이 가려졌다. 8월 2일 한국기원에서 일본, 대만이 전멸한 가운데 한중 대결로 벌어진 통합예선 결승전에서 한국 6명, 중국 10명의 선수가 최종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최종 예선전은 한국vs한국, 중국vs중국의 내전이 각각 3판, 2판이 되면서 한국, 중국은 각각 본선티켓 3장, 2장을 확보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가장 먼저 끝난 대국은 이영구 7단 vs 송태곤 9단의 대국으로 점심식사를 앞두고 이영구 7단의 승리로 끝이 났다.
관심을 끌었던 한중 대결은 홍성지 7단 vs 구링이 5단, 홍민표 6단 vs 씨에허 7단과의 대국으로 홍성지 7단과 씨에허 7단이 각각 승리를 거두었다. 한중의 대표적인 장고파 이희성 7단과 콩지에 7단의 대결에서는 콩지에 7단이 초반 불리한 형국을 뒤집으면서 본선 진출 티켓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기사 대결중 관심을 모은 박지은 9단과 정옌 2단의 대국에서는 정옌 2단이 예상을 뒤엎고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통합 예선결승전을 앞두고 중국 단장인 우자오이 9단 “중국기사끼리 두는 판이 2판이니까 그것을 제외하고 7~8판을 이기면 만족이다.”라고 말했으나 그 이상의 소득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은 총 47명이 출전해 ‘생존율 제로(0)’를 기록한 가운데 대만 역시 총19명이 출전해 단 한 명도 본선무대를 밟지 못했다. 또한 삼성화재배 아마예선 멤버와 세계아마대회 선수권자들 역시 모두 이변을 일으키는데 실패하며 6명 모두 탈락했다.
이번 통합예선전은 한국 196명과 아마추어 6명이 출전한 가운데 국외 기사는 모두 자비로 숙식을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중국 51명, 일본 47명, 대만 19명 등 모두 319명(남자 268명, 여자 51명 포함)이 참가해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사상 최다 참가인원 신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중국은 랭킹제한에 따라 참가 제한을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통합예선에서 일본보다 많이 출전했는데 이것도 처음있는 일. 본선 티켓 16장 중 14장의 티켓이 주어진 남자부의 경쟁률은 19.1 대 1, 2장의 티켓이 걸려 있는 여자부의 경쟁률은 25.5 대 1이다.
 통합예선을 통해 본선진출자 16명이 확정된 가운데 관심은 와일드카드가 누구에게로 가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바둑계 관계자들은 예선전 전원 탈락으로 국가시드 2명 출전이 확정된 일본에게 와일드카드가 배정되지 않을까라고 추측하고 있다.
통합예선통과자 16명을 비롯하여 지난 대회 전기 4강 4명(이세돌 9단, 박영훈 9단, 구리 9단, 황이중 6단), 삼성화재배 랭킹시드 4명(이창호 9단, 조훈현 9단, 유창혁 9단, 창하오 9단), 국가시드로 한국 3명(목진석 9단 조한승 9단 박정상 9단), 중국 2명(리저 6단 저우루이양 5단), 일본 2명(미정), 와일드카드 1명 등 총32명(한국 14명, 중국 15명, 일본 2명, 와일드카드 1명)이 본선에서 맞붙게 된다.
중앙일보와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후원하는 제1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의 우승상금은 2억원이며, 모든 대국은 각자 제한시간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로 진행된다. 오는 9월 3,5일(수) 연이어 본선 32강전,16강전이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준결승과 결승은 각 3번기로 진행하며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최종 예선 통과자
-한국(6명) : 루이나이웨이 9단, 이영구 7단, 홍성지 7단, 윤준상 7단, 진시영 3단, 박정환 2단
-중국(10명) : 저우허양 9단, 딩웨이 9단, 천야오예 9단, 왕시 9단, 콩지에 7단, 씨에허 7단, 리캉 6단, 스위에 4단, 장리 4단, 정옌 2단
※결승전 결과 한글버전
A조~D조 대진표 보러가기(클릭!)
E조~H조 대진표 보러가기(클릭!)
I조~L조 대진표 보러가기(클릭!)
M조~P조 대진표 보러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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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미 |
｜ 2008-08-03 오후 2: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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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2단으로 삼성배에 참가하고싶습니다,방법가르쳐주시는분,2만불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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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le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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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7단들한테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 줄텐데요.... 그리구 좀 거시기한 얘기지만 계시원 시켜달라고 하는게 젤로 빠를거 같은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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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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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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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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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쫌 달리지 안을가요 김지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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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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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원도 다년간 해본 사람이 할수있습니다. 오늘부터 기원에서 연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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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8-08-03 오후 2: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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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유소년 대회에 참여한는 중국 어린초단 기사들이 대진하는 상대들을 보세요. 반면, 한국은 입단이 늦쳐지면서 연구생 조별리그에서만 경험을 쌓는데 입단전에 이미 캐리어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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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높은 |
｜ 2008-08-03 오후 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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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인원대비 통과자 비율계산은 쓸데없는 계산이지만, 결과는 참 참담하게 나왔네요. 지금껏 중국이 한국통과자수를 앞선게 처음이던가요? 신예기사들 조기입단과 입단T/O확대문제는 이제 검토할만 하지 않을까요? 신예들과 기성강자들과 자주 대진시켜 캐리어 쌓게 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중국이 앞서간다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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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객行 |
｜ 2008-08-03 오후 1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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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기사가 분명히 잘못되었네요.
- 한국 6/196명. 중국5/51명.바늘구멍 통과 ! -
한국은 40대1정도의 경쟁률을 중국은 10대1정도의 경쟁률을 뚫고
바늘구멍을 통과했다는 뜻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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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검 |
｜ 2008-08-03 오후 12: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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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주머니에서 돈 안나간다고 막 퍼주라고 하네 ....오픈한것도 정말 대단한건데 바라는것도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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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유운 |
｜ 2008-08-03 오전 10: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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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삼성화재배의 현운영방식이 괜찮다고 생각이듭니다. 결국엔 바둑도 오픈제와 상금제로 가야 더욱 발전할수 있겠죠. 지금의 상황은 숙박과 항공비는 자비부담이지만 대급료는 아직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대급료를 없애기는 힘들것 같구요. 과도기적인 측면에서 지금의 운영이 합리적인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삼성화재배가 프로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는 얘기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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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층원 |
｜ 2008-08-03 오전 10: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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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사람들에게 왜 와일드카드를 줘? 차리리 대만에 주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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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개판 |
｜ 2008-08-03 오전 10: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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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대회는 대부분제한기전이라서 항상 눈에 익은 기사들만 보입니다.다른기사들에겐 그림의 떡일뿐이죠.이런 단점을 보완하려고 삼성화재에서 오픈대회를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실력이 약한기사들은 이런기회에 상위기사들과 겨루기도 하는거지 언제 톱랭커들과 한번 대국해 보겠습니까.오픈대회가 더 늘어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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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마법사 |
｜ 2008-08-03 오전 9: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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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장쉬, 하네나오키, 야마시타 게이코, 다카다 신지, 이야마유타, 요다 등이 모두 불참했네요. 일본 시드도 두장 밖에 없는데... 이래서 세계대회라고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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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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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사님, 전 이런 오픈기전이 개인적으론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일본 시드가 2장이라지만 한국3장, 중국은 2장이랍니다. 일본기사들이 출전하건 안하건 그건 그네들이 판단할 문제로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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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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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둑이 국제전에서 힘을 못쓰는게 바로 그런 연유도 한 몫할 듯 싶네요. 이런 대회에서 캐리어 쌓는건 성과를 내던 안내던 큰 경험인데, 이야마 유타가 일본내에서 요즘 잘 나가죠? 이야마유타도 통합예선은 자주 참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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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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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가시드는 LG,삼성화재배가 가장 공정한 대회입니다. 토요다배만 해도 일본10장에 한중 5장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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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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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에게 가혹하게 말하면 그다지 기대가 안됩니다. 후지쯔배를 보면 미뤄서 유추됩니다. 일본 기사들 입장에선 상금도 문제일수 있지만 그건 변명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후지쯔 1라운드 상금이 24만엔인데 요즘 환율이 올라서 그렇지 200~240만원 정도죠. 통합예선 통과자가 1회전 보다 많이 받겐 거시기 한 것이고 운영엔 그다지 문제요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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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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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기전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이런 식으로 일본 톱기사가 빠진다면 개선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가를 했다가 탈락하는 것하고 처음부터 불참하는 것은 의미가 완전히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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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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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둬서 전승해야 겨우 150만원을 받습니다. 여비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면 일본 톱기사들에게는 별 매력이 없지요. 거의 무임금으로 두는 셈이니까요. 통합예선이 없는 후지쯔배와 왜 비교하셨는지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내가 머리가 나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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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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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으로 하되 일정 수준 이상의 기사들에게는 초청형식으로 보상을 해줘가며 데려온다던지... 뭐 하여튼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바둑두는 나라가 거의 한중일 삼국밖에 없는데 이런식으로 일본이 불참하면 문제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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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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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일본에서 3대기전 제하고 삼성,LG보다 상금 많은 대회 있어요? 3대기전도 본선이 다인줄 아십니까? 밑으로 몇차예선까지 쭉 늘어져 있는데, 그런 대회는 뭐하러 참가합니까? 일본 기사들 참여한다고 통합예선 뚫기가 쉬운것도 아니고, 칼 맞으면 망신이고 그래서 움츠려 드는것이 한 몫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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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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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전 본선시드라도 예선리그와 도전기 거치면 판수가 얼마인데, 그냥 자신없으니 이 핑계 저 핑계 되는 것과 님이 지적하신 부분도 일정 좌우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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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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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기사들은 시드받고 본선부터 출전하는 것이 보통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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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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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51명 참여지만 중국 랭킹으로 끊어서 들어오니, 선별된 정예기사들이죠. 일본은 좀 둔다는 기사들은 예선은 꺼리고 본선은 나가 떨어지죠. 이런 자세에서 기인한다고 생각진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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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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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기전에서 시드 받는 기사들이 몇이나 된다고요? 시드 받아도 기본 도전기 7번기에서 리그대전 판수하면 님과 같은 계산은 좀 어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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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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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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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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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아가며 치루는 본선리그와 무임금의 통합예선이 같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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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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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선은 그야말로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대회이죠. 각 나라별 기전들이 예선을 가지듯이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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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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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선이 왜 무임금이란 거죠? 확인하고 글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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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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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무임금이라는 말입니다. 전승해야 150만원 나오는데 거기서 여비빼면 무임금이나 다름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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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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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선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 톱기사들이 불참하니까 그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통합예선, 상금제 당연히 해야지요. 그게 시대의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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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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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는 뭐하러 출전하나요? 1라운드 탈락해봐야 쪽팔림만 당하고 여비빼고 세금뛰면 쥐꼬리인데... 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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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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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기사들의 불참을 그저 [겁쟁이라서] 라고 너무나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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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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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둬서 쥐꼬리인 것과 한판만 두고 쥐꼬리인 것은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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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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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로 봅니다. [겁쟁이]+[온실속 화초], 님의 글로 이 대화가 시작되었다는걸 밝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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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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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LG,삼성오픈에 참여하는 무수한 중국기사들이 일본기사들 보다 무게감이 더 있습니다. 하여 이래서 세계대회 운운은 가당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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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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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글로 이 대화가 시작 되었지요. 그게 뭐 중요한 건 아니고... 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참가하지 않은 것은 분명 김빠지는 일이네요. 그 원인이 정말 [겁쟁이]라서인지 [금전적인 문제]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그걸 알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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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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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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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사들이 무게감 있죠. 하지만 일본 기사들이 참가했다가 탈락하는 것과 처음부터 불참하는 것은 분명 의미가 다릅니다. 어차피 월드컵 우승은 남미 아니면 유럽이니까 월드컵도 아시아, 아프리카는 참가시킬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들러리라도 참가했다가 탈락해야지 세계대회로서의 권위가 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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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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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대만 정예들과 일본기사들+아마들이 참여하는 기전이라 세계대회 권위는 충분해 보이고, 같은 조건에 일본을 위해 룰을 수정하자란 의견은 다소 무리로 보여집니다. 도요타배에처럼 유럽,북미3,남미에 구색맞추는 것보다 예선 통과한 진짜배기들이 벌이는 대회가 아무래도 더 진짜배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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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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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예기입니다만,,,새계대회 출전시 랭킹못들면 자비로 참가해야하걸랑요,,,그래서 김경률선수가 세계랭킹이니 그쪽서 경비부담,,,,,우리나라는 두명은 자비해야하나 대한당구연맹서 부담,,,이래 출전하걸랑요,나머지분들은 출전하고싶으면모두 자비로,,,,,바둑은대국료라도있져,,당구는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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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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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강자들은 세계기전은 장외경기 아니엇던가요? 우리는 세계대회우승하면 세계최강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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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마법사 |
｜ 2008-08-03 오전 9: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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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전에서 탈락하면 손해라니까 네명 중 세명은 빈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소립니다. 통합예선이 분명 장점도 있지만 문제점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죠. 일본 톱기사들은 거의 출전을 안했어요. 자국기전도 수억씩 하는데 굳이 손해보면서까지 출전할 필요가 없는 거죠. 중국기사야 본선만 진출해도 그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큰 돈이 되니까 모험을 하는데요. 일본 톱 기사들은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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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08-03 오전 7: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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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바둑이 일본식이지만 삼성화재 즉 화재라는 모험회사 명칭도 일본식이라 우습습니다. 따라서 중국에서는 그냥 삼성배라고 하죠! 야구도 일본어..중국은 봉구 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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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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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우습단거죠? 정식명칭은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이고,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후원하는 대회이죠? 그리고 야구가 왜 일본어가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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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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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해상보험을 다루니 화재해상보험을 쓰는거지, 그냥 생트집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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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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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을 일본인들이 야구라고 했으니까 일본어죠! 그럼 그게 한국어인줄 알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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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봉수11 |
｜ 2008-08-03 오전 6: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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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님과 꾼~감자님의 생각의 수준 차이는 정말 크군요. 인격도 그렇고요. 글을 읽어보면 금방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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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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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인..간의.격.에 대해서는 조금 양보를하죠 봉수님 다시또 불 붙이시려는 의도가 보임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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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봉수11 |
｜ 2008-08-03 오전 6: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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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감자님 생각이 짧으시군요. 예선전 자비출전의 의도는 돈 몇푼 아끼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럼 의도가 뭘까요? 잘 생각해 보세요. 저는 통합예선 자비출전방식을 대단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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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유운 |
｜ 2008-08-03 오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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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기사가 루이를 포함해서 겨우 6명 통과했군요. 무척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우리나라의 젊은 기사들의 기력이 상위평준화되었다할지라도 중국이 오히려 더욱 상위평준화된 것같군요. 특히나, 예선전에서 강동윤,최철한,원성진등이 기대주들이 떨어져서 더욱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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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가 |
｜ 2008-08-03 오전 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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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대회의 모든 바둑의 대국료는 반드시 지급됩니다. 만일 지급하지 않으면...그 기사들이 둔 바둑에 대한 모든 권한을 행사할 수가 없습니다.....삼성화재배로 이름을 붙였고..삼성화재배에서 기보에 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기에....반드시 지급되어야 합니다....만일 그렇지 않다면....중계방송에 대한 권리도 획득할 수도 없고..광고등 협찬에 대한 권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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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가 |
｜ 2008-08-03 오전 1: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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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대회입니다. 오픈대회는 프로아마 총 망라한 대회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거마비는 자신의 돈으로 해결하고....상금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대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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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0718 |
｜ 2008-08-03 오전 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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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기사 모두합쳐 딸랑 6명 통과? 흠... 문제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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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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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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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따 |
｜ 2008-08-03 오전 1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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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예선전에 참가하다니 그래서 더 프로 답다고 해야하나요? 흠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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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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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제한을 하여 상위 랭커 몇 명이 예선전을 치르는 것과 비교한다면 지금의 이 방식이 매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국에서는 별로 부담이 되지 않으니 거의 참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고, 외국기사들은 경비 부담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 사람들만 오게 되니 국가별 예선을 치르지 않아도 되잖아요? 그래서 오픈대회라는게 아닐런지요? 제 생각입니다. 반드시 손해는 아니다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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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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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과거시험도 자비참가였음니당..ㅎㅎ 고로 삼성전도..기사들에겐 과거시험 비슷하지않을가요,,하나의목적에..돈은 별개인듯.명예는 돈과는 무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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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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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두분다 일리있는 말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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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능 |
｜ 2008-08-03 오전 1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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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선보다는 국가별 예선이 좋은데.......일본은 전멸이군요! 중국은 엄청 올라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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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하수 |
｜ 2008-08-03 오전 12: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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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료가 비행기값하고 체류비를 생각하면 1회전 탈락은 손해입니다,물론 1회전부터 대국료는 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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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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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전 탈락까지 손해라고 나온 것 같습니다. 3회전에 올라야 조금 남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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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사랑 |
｜ 2008-08-03 오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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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감자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경비를 다 보전해주지는 못해도 경비를 일정부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삼성으로서도 득일 거라 생각합니다.
스포츠건 뭣이건 일류를 지향하는 삼성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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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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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견해는 지금의 삼성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참가자들의 경비를 다 대준다면 현재 우리나라 기사들 처럼 각국의 모든 기사가 다 참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가관일겁니다. 지금의 방법으로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 기사들만 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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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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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대만 기타 세계의 모든 기사가 참가한다면 거의 천여명 가까이 될 텐데 감당이 될까요? 차라리 국가별 예선으로 인원을 확보하는 것만 못한 생각입니다. 별로 의미도 없을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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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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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을 제한하여 인원을 초빙하는 대회에는 경비를 주최측에서 감당합니다. 그러나 삼성화재배는 오픈대회입니다. 선수들이 스스로 경비를 내어서 참가하는 방식입니다. 인원 제한을 두지 않은겁니다. 싫으면 오지 않으면 되지만 많이 참가하고 있잖아요?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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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감자 |
｜ 2008-08-02 오후 1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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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루에 5~6시간의 혼신을 다한 중노동을 5일 연속하는 선수들인데...
바둑리그에 밤늦게 출전하게 하는 것도 문제....
한국기원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해야...
스스로 보호하지 않으면 누가 보호해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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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벙덤벙 |
｜ 2008-08-02 오후 10:4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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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Lui Naiwei inclued as Chinese, their survival rate is more than 20% (11 out of 51), while that of Korea is just 10% (5 out of 195). It surely shows that China is stronger than Korea. The only advantage for Korea is that we have two best players, i.e. Lee Changho and Lee Se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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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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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계를 무슨 오류라고 하던데.... 정예 51이 출전해서 10명 올라간거 하고, 정예든 아니든 모두 출전해서 6명 올라간거 하고....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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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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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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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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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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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의 오류 : 서로 다른 범주에 속하는 것을 같은 범주의 것으로 혼동하는 데서 생기는 오류 ... 중국선수들은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기사들이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수준에 상관없이 거의 모두 출전했기에 같이 평가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닐 것 같습니다. 혹 아시는 분 의견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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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30 |
｜ 2008-08-02 오후 5: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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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수정했습니다. 오로 바티즌님들 날카로우시네요...^^;; 빠르게 편집하다 보니 오류가 있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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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08-08-02 오후 5: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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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오이를 꺾은 구링이는 곧 용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바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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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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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되려면,,,적어도 이무기레벨은 되야되는디...구렁이는 아무래도 뱀레베루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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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不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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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은 되는줄 알앗더니..오래된 지렁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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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ho2 |
｜ 2008-08-02 오후 5: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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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링이> 대신에 <장리>가 들어가야 할 듯. 그리고 <콩지에>가 아니라 <쿵제>입니다. 신문 일간지에서는 모든 신문이 <쿵제>로 적고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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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h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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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씨에허>로 <셰허>로 적어야 합니다. 중앙일보 박치문 기사 등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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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哥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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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지에에게 쿵제라고 하면 본인도 못알아 듣습니다. 현재 외래어 표기법은 아주 오래전에 만든 것으로 오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중앙일보 자체도 kong jie에서 -ong의 표기가 통일되어 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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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h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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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가 없으니 어떻게 부르든 못 알아들을 수 있지요. 그러나 이게 <외래어표기법>을 어길 근거가 되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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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mseog |
｜ 2008-08-02 오후 5: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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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링이가 통과 못한걸로 알고있는데 사진에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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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감자 |
｜ 2008-08-02 오후 5: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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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전이나 왕위전이 그런 사태를 겪은 거도 티비 중계를 안해서 그랬을 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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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꾼~감자 |
｜ 2008-08-02 오후 5: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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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도 중계하니, 본선 못지 않게 흥미진진하고 잼있네...
예선이 광고효과가 없다고?
티비 중계를 않고 치루니 광고효과가 엄는거지...
본선은 오히려 그 나물에 그 밥인디,
예선전은 새로운 얼굴도 많이 등장해서 호기심, 궁금증도 유발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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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롱이 |
｜ 2008-08-02 오후 4: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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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우승자 창하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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