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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정환, 판팅위 8연승 막고 한국에 첫승 안겨
종합/ 박정환, 판팅위 8연승 막고 한국에 첫승 안겨
농심신라면배 9국서 판팅위에게 불계승
[농심신라면배] 김수광  2016-11-29 오후 06:20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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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체면을 살린 박정환. 29일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2차전 9국에서 7연승을 하고 있던 중국 선봉 판팅위 9단을 백불계로 꺾고 한국에 첫승을 안겼다.


박정환 9단이 한국에 단비 같은 첫승을 안겼다.

29일 부산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2차전 9국에서 한국 주장 박정환이 중국 선봉 판팅위에게 160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이 결과 판팅위의 8연승도 저지했으며 하마터면 한국이 단 1승도 건지지 못하고 5명 전원 탈락할 뻔한 위기도 넘겼다.

판팅위가 실리 작전을 펴지 못하게 꽁꽁 발을 묶은 박정환은 초반에 우세했으나 중반에 대마가 잡히며 검토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잡힌 돌을 사석 작전 삼아 우상 방면 판팅위의 말을 잡아냈다. 이로써 차이를 벌리며 앞섰다. 이후 판팅위의 추격을 따돌리며 항복을 받아냈다.

국후 박정환은 “부산에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내가 대국을 하게 될 줄 몰랐다. 오늘 중요한 대국을 맞이했었다. 나도 긴장했지만, 연승 의욕이 지나쳤는지 판팅위 9단이 나보다 더 긴장했다.”며 “초반에 잘 풀려 편한 바둑이었고, 중반 우변에서는 패공방을 벌일까 하다가 팻감이 별로 많지 않아 돌을 죽이고 우상을 노리는 작전으로 선회했다.”고 밝혔다.


▲ 복기하는 박정환(오른쪽)과 판팅위.


▲ 계속 이기면 강해 보인다. 연승을 하는 선수는 컨디션이 점점 좋아진다. 박정환(왼쪽)은 판팅위를 맞아 판팅위가 좋아하는 실리작전을 펴지 못하게 하는 플레이를 했다.

한국이 우승하려면 박정환이 5연승을 해야 한다. 이에 대해 박정환은 “어렵겠지만 잘 준비해서 3차전이 벌어지는 중국으로 가겠다. 다음 대국 상대인 이야마 유타 9단은 일본 최강자인 데다가 내가 상대전적에서 1승2패로 뒤처지고 있지만, (바둑에서) 찬스를 잘 잡는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판윈뤄 5단, 롄샤오 7단, 탄샤오 7단, 커제 9단이 남아 있고 일본은 이야마 유타 9단 홀로 남았다. 본선3차전 10국은 2017년 2월21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주)농심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한ㆍ중ㆍ일 바둑 삼국지’, 농심 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의 우승상금은 국내외 통틀어 최고 수준인 5억원이다. 또한, 본선에서 3연승하면 1,000만원의 연승상금(3연승 후 1승 추가 때마다 1,000만원 추가 지급)이 지급된다.

그동안 이 대회에서 한국이 11번 우승해 최다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이 최근 3연속 우승을 포함해 5번, 일본이 1번 우승했다.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각국 출전 명단
한국: 박정환 9단(1승), 김지석 9단(1패), 강동윤 9단(1패), 이동훈 8단(1패), 이세돌 9단(1패)
중국: 커제 9단ㆍ퉈자시 9단, 롄샤오 7단, 판윈뤄 5단, 판팅위 9단(7승1패)
일본: 이야마 유타 9단, 무라카와 다이스케 8단(1패), 장쉬 9단(1패), 이치리키 료 7단(1승 1패), 고노 린 9단(1패)

제1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일정
본선 1차전(중국 지린성 안투현)
9월 26일(월) - 개막식
9월 27일(화) - 1국 / 9월 28일(수) - 2국
9월 29일(목) - 3국 / 9월 30일(금) - 4국

본선 2차전(한국 부산)
11월 25일(금) - 5국 해설 허영호 9단
11월 26일(토) - 6국 해설 송태곤 9단
11월 27일(일) - 7국 해설 원성진 9단
11월 28일(월) - 8국 해설 홍성지 9단
11월 29일(화) - 9국 해설 윤준상 9단

본선 3차전(2017년 중국 상하이)
2월 21일(화) - 10국(기자회견) / 2월 22일(수) - 11국
2월 23일(목) - 12국 / 2월 24일(금) - 13국 / 2월 25일(토) - 14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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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ek |  2016-12-01 오전 8:51:00  [동감2]    
죽계산장 = 동묘땅꼬마.
사황지존 |  2016-11-30 오후 9:14:00  [동감1]    
박정환은 이제 1승만 더 해줬으면좋겠다 물론 더해주면 좋겠다만 이번에 이야마한테 지고 우리가 탈락한다면 농심배 사상 최초로 한국이 2라운드탈락이고 두달후에 벌어지는 3라운드는 중일만의 대결이 되는데 그것또한 엄청난수치가 아닐수없다 물론 5명이 1승도 못하고 전원탈락하는 최악의 상황은 박정환의 천금같은1승으로 면했다 이젠 3라운드만가고 체면만차리자 그땐져도 뭐라할 사람없을듯 박정환탓도아니고
만전지계 이미 2라운드 끝났는디요?  
죽계산장 |  2016-11-30 오후 7:19:00  [동감0]    
박정환,신진서 앞으로 나왓!! 나머지들은 모두 데굴박 꼬로박았!!! 특히 강동윤.이세돌.김지석은 한쪽다리들고 데굴박 꼬로박앗!!! ~~~이제야 분이 좀 풀리네...~~~
두부만두 |  2016-11-30 오후 2:32:00  [동감0]    
1승이라도 했으니 됐다. 한판도 못이기고 질 것 같아 걱정했는데.. 휴~
구팡 |  2016-11-30 오후 1:21:00  [동감1]    
다시 생각난다
5회 진로배 9연승...그대로 우승
서봉수 명인
그런 감격 또 할수 있을까?
죽계산장 진로배 9연승은 이세돌님이 하신거당,,알고 쓰세요,,님???  
구팡 바보  
푸른원숭이 ㅋㅋㅋㅋ 너무 웃기다. 진로배 9연승은 서명인이 한 거 맞습니다.  
킬러의수담 |  2016-11-30 오전 10:12:00  [동감1]    
조치훈 선생...<그래도 바둑, 그래도 박정환>
최강한의사 |  2016-11-30 오전 10:00:00  [동감0]    
확실히 이세돌의 빈자리라기보다, 송아지3총사의 빈자리가 메꿔지지 않는 느낌이네요.

한국의 농심배의 전형적인 모습은 신예가 1차전에서 죽쓰고 분위기 가라앉다가
2차전에서 송아지 중에 1명이 3연승 이상 갈겨주면서 분위기 반전시키고
3차전에서 이창호가 마무리하는 스토리였는데

요즘은 송아지가 힘을 못 쓰니까 2차전에서 주르륵...
푸른원숭이 언제적 송아지입니까? 어른 소가 되어서 이미 늙어 노쇠한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ajabyu |  2016-11-30 오전 8:54:00  [동감0]    
한국 1위와, 일본 1위만 남은 상황.. 중국은 거의 그대로,,, 이제 바둑은
중국을 따라갈수 없다.. 일본이 대만을 간신히 앞지르듯, 한국도 일본을
간신히 앞지르는 정도가 될듯.. 박정환은 정말신기하게도 큰 승부에 정
말 약해...
7942ek |  2016-11-30 오전 6:52:00  [동감2]    
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이 무의미할 뻔 했다. 천금같은 승리가 아니라 만금 (ㅎㅎ) 같은 승리이다.
Godlove |  2016-11-30 오전 5:38:00  [동감1]    
박사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사범의 웃는 모습을 보니 웬지 마음이 놓입니다. 이제는 부담감을 떨쳐버리는 차원에서 한단계 올려서 부담감을 즐기세요. 이미 박사범의 실력은 전성기의 이창호 사범의 실력에 못지 않은데 단지 부담감을 떨쳐 버리지 못한 것 때문에 고생(?) 하셨는데 이제는 담대하게 부담감을 즐기세요. 속으로는 웃으시면서.... 그러면 축구에서 중국이 恐韓症(공한증)이 있드시 전성기의 이창호 사범시절에 있었던 恐李症(공리증)이 恐朴症(공박증)으로 빠낄 것입니다. 커제는 부담감을 떠벌리는 것으로 극복하는데 박사범은 과묵하시기 때문에 속으로는 지금같이 부담감을 즐기면서 마음을 비우시고 담담하게 임하세요. 그러면 이창호사범에 임했던 불패의 신화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어리버리12 |  2016-11-30 오전 5:21:00  [동감1]    
박정환사범의 실력으로 보아 6연승은 꿈이 아닙니다. 일반 세계기전이 64강부터 출발한다 해도 6연승을 해야 우승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중일 최정예 기사들만 선발 출전하여 첫 대국 부터 만만한 상대가 하나도 없는 농심배와, 초 중반 비교적 약체들과의 대국도 포함되는 일반 세계기전의 6연승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불가능 하지는 않다는 얘기입니다.
어리버리12 만약 박정환 사범이 6연승을 거두어 우승한다면, 이는 초반 판팅위의 7연승이나 이창호국수의 상하이 대첩 보다도 더 짜릿한,위대한 승리가 될 것입니다. 한 판 한판 마음 비우고 최선을 다해 전세계 바둑팬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각인될 역사적 사건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한국 바둑의 자존심을 지켜준 이번 승리에 다시 한 번 고마음을 표하며 향후 결과에 상관없이 그대를 응원할 것입니다.  
푸른원숭이 서명같은 연승을 하려면 배짱 이런게 두둑해야돼.... 그게 비장되어 있을지. 아닐지...  
전설의사이 |  2016-11-30 오전 12:58:00  [동감4]    
한국기사들을 모두 탈락하더라도 박정환이 남아있다면 그때부터 시작이다.
호구666 |  2016-11-29 오후 9:48:00  [동감1]    
박사범 수고햇다 그리고 고맙다,다음판을 지더라도 그대를 비난하지 않으리라,
후보수3번 |  2016-11-29 오후 9:36:00  [동감2]    
박정환9단 잘 했다. 웃는 표정이 마음에 와 닿는다.

옛말에 monkey off the back 이라고 했는데

번거롭고 까다로운 일을 해결했으니 앞으로는 어떤 시합이라도 편히 두기 바란다.
sj30302 |  2016-11-29 오후 9:11:00  [동감1]    
수고했습니다. 박정환 사범.. 부담이 굉장히 큰 판이었을텐데..
잘 준비해서 이창호 사범님 뒤를 잇는 새로운 농심배 수호신이 됐으면 좋겠네요..응원합니다..^^
18센티 |  2016-11-29 오후 8:11:00  [동감0]    
정환이 욕봤다..
죽계산장 박 사범님 우리 대구출신 아이가? 대구 아님 우리나라 괴 망신당햇당게...  
frcoeco |  2016-11-29 오후 7:55:00  [동감3]    
이세돌이 첫판에 나가 일본선수에게 진 게 이렇게 꼬이게 됐다,,신진서 나갓어야햇다,,대표를 잘 뽑아야한다,
동방불패신 |  2016-11-29 오후 7:26:00  [동감1]    
판팅위의 강점이 마음이 잘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 같아요. 옛날 이창호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승부에, 긴장해야 할 승부에 마치 자다가 일어난 놈처럼 나와서 별 생각없이 두는 것 같다고나 할까. 옛날 이창호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 그 이창호에게 벌벌 떨며 스스로 투항하던 중국기사들이었는데 이제 판팅위가 이창호처럼 우리를 떨게 하네요. 앞으로도 세계기전에서 자주 만나게 될 놈인데 연구를 더 철저하게 해야 할 놈 같습니다. 점점
강해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실력이 강해지는게 아니라 큰 승부에 강해지고 있어요. 어쩌면 그게 또 실력인데... 한 두판 이기고 지고는 병가지상사지만 스스로 승부에 초연한 선수가 된다면 한국으로선 정말 거북한 선수가 될 수 있겠네요. 우리의 포스트 이세돌은 판팅위의 부동심을 흔들어 놓는 선수가 맡아야 합니다. 기존 강자들로는 이제 힘들지 않나요.
신진서에게 거는 기대가 꽤 큽니다.
서민생활 |  2016-11-29 오후 7:15:00  [동감2]    
한국 바둑이 우짜다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정말 이해하기 힘든다.
애시당초 농심배 대표 5명을 선발했을 때에는 한국바둑을 그야말로 대표하는 최강이라고 바둑란 기사를 가득체웠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줄줄이 4연패라....
박정환이 있어 전원 패배라는 기록은 안남기게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박정환이 앞으로는 마음을 비우고 1판 1판 둬 나가기를 바랍니다.
몇번 더 이기면 좋고, 아니래도 0봉패를 면하게 해준 박정환에게 감사합니다.
동방불패신 |  2016-11-29 오후 6:41:00  [동감2]    
이제부터는 그냥 한 판 한 판이 마지막 판이다. 결승전이다 생각하고 두면 된다고 봅니다.
바둑은 심리적인 면도 강하게 작용하기에 마음을 비우고 나간다면 생각지도 못한 승부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반드시 이기겠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부담감이 생겨서 제 실력이
나오지 않겠지만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이다. 다만 내가 좋아하는 방식의 승부를 해보자는
마음을 먹고 부담감을 떨치고 즐긴다는 생각으로 둔다면 의외의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마음먹기 나름이죠. 실력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박정환 아닙니까. 상대가 떨고 있는지를
즐겨야 되는 위치입니다. 느긋하게 상대의 작전을 관통할 수 있는 여유만 있으면 불패지신
의 도움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백보궁 |  2016-11-29 오후 6:37:00  [동감2]    
이번에야 말로 박정환9단이 한번 일을 낼때가 아닌가 한다. 마지막 커제 빼고는 다 실력으로
제압할 수 있는 상대들이고 그 연승의 기세로 가면 커제도 이기고 5연승 우승을 못하란 법이
없다.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백보궁 아 6연승 우승이 되네  
강릉P |  2016-11-29 오후 6:29:00  [동감0]    
판탕위같은 실리 빨대형 기사가 아직도 활개를 치다니..
내가 기원 5급때 쓰던 패러다임인데..ㅎㅎ
동방불패신 선실리 후타개 작전은 조훈현 국수님의 전매특허였지요. 중국의 철의 수문장이라는 섭위평이 그 작전에 말려서 그 이후로 나락을 탔구요. 물론 꼭 그런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응씨배의 패배 후유증이 꽤나 컸다고 봅니다. 그때 조국수님의 필승전략이 바로 선실리 후타개, 또는 선실리 후격파 의 작전인데 요즘 중국얘들이 그 작전을 역으로 쓰고 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판팅위가 커제한테 안돼는 이유가 커제는 실리를 준만큼 두터움을 뺏어 와서 두터움으로 숨을 못쉬게 하기에 판팅위가 늘 그 그늘에 가려진 거겠지요. 커제는 상대가 실리로 오면 실리를 주는 대신 묘한 엷음을 뒤에가서 반드시 추궁합니다. 신급이지요. 상대가 두터움을 취하면 실리로 전환해서 이번엔 집으로 숨막히게 하는데 이런 상대는 이세돌 이전에도 이후에도 거의 없었지요. 아주 특이한 놈이 커제입니다.  
동방불패신 그래서 커제한테 가장 특화된 인물이 이세돌인데 이제 이세돌은 전성기는 아니죠. 스스로 착각수도 많이 두고요. 커제같은 놈에겐 실리든 두터움이든 결정되지 못하게 판을 어지럽게 해야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판이 복잡해지면 난전에 강한 선수가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선수가 이세돌인데 그런 선수가 아직 한국에는 신진서 말고는 안보입니다. 물론 박정환도 난전에 강하긴 한데 가끔 낙상을 해서... 물론 난전이란게 승률을 안정적으로 만들지는 못하지만 아무튼 커제를 상대로는 절대로 집으로 간다든지 두터움으로 간다든지 표를 내면 안된다는거. 커제같은 놈에겐 두루뭉실하게 이쪽 저쪽 막 헤집어 놓았다가 일제히 승부를 걸어야 그나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kwonh 커제 랑 이세돌 은 상극 입니다 이세돌이이길수가 없어요이세돌이 싸울려고하면 요리조리피하다 커제가까다로운수두면 이세돌이 집으로손해보면서 싸우고 그러다보면 커제도힘이약한게 아니니까 싸우다가 싸움끝나면 이세돌집부족 이런게반복됩니다 이세돌이가끔한판씩 이기는거는 커제가착각하니까그런거고 이세돌은 커제가조금만 열심히두면 이길수가없다봅니다  
동방불패신 kwonh/// 분명히 전성기가 지난 이세돌이라고 말씀드렸구요. 전성기의 이세돌을 만났다면 저는 승률이 50대50이라고 봅니다. 단서를 달았는데 굳이 이런 댓글을 다는 저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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