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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이세돌 졌지만 남자단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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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이세돌 졌지만 남자단체 승리!
페어는 중국과 대만이 한국과 일본 이겨
| 김수광 2014-08-09 오후 06:0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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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장 김승재가 한중단체바둑대항전 1회전 대국 중 가장 늦게 승전보를 전했다. |
2014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3부문의 경기가 9일 시작됐다.
국수산맥배는 한중단체바둑대항전, 국제페어바둑대회, 국제어린이바둑대축제로 이뤄져 있다.
아침 10시 국제어린이바둑대축제가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가장 먼저 시작을 알렸다. 영암 대회는 200:200 국제교류전 3라운드로서 기력 순으로 6명씩 그룹을 편성해(총 67개) 3라운드로 대결했다. 이번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내 어린이바둑대축제는 모두 각자 10분 30초 초읽기 3회로 진행된다. 입상자들에겐 유명기사 휘호 바둑판, 바둑용품, 전남 특산품, 도서, 체육용품이, 문구가 주어졌으며 또 주어질 예정이다.
한중단체바둑대항전과 국제페어바둑대회의 각국 프로기사 선수들은 오전에 국제어린이바둑대축제를 참관한 뒤 영암 영산재에서 낮 2시부터 1회전으로 들어갔다. 공히 1시간 60초 초읽기 1회로 진행됐다.
단체전은 1장 박정환vs천야오예, 2장 이세돌vs퉈자시, 3장 강동윤vs탄샤오, 4장 김현찬vs추쥔 5장 김승재vs탕웨이싱(왼쪽이 한국)이 겨뤘다. 그 결과 강동윤 김현찬 김승재가 승리를 거두면서 한국이 중국을 3승2패로 1회전을 이겼다(3회전을 거친 뒤엔 승수의 합으로 우승을 가른다). 믿었던 박정환과 이세돌이 먼저 지면서 한국은 위기를 맞는 듯했지만 3, 4, 5장의 승전보에 검토실이 들썩였던 하루였다.
페어전은 한국(조훈현-오정아)과 중국(차오다위안-장웨란), 일본(다케미야 마사키-만나미 나오)과 대만(린하이펑-헤이자자)이 첫 대결을 펼쳤고, 결과 중국과 대만이 1회전 승리를 거뒀다.
속개되는 10일 한중단체바둑대항전 한국과 중국의 오더는 다음과 같다. 퉈자시vs이세돌, 천야오예vs박정환, 탕웨이싱vs김현찬, 추쥔vs김승재, 탄샤오vs강동윤까지. 박정환 이세돌 강동윤은 1회전과 상대가 같다. 페어전은 일본vs한국, 대만vs중국이다.
▲ 어린이바둑대축제가 열린 영암실내체육관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어린이 파트. 어린이바둑대축제.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선수들을 태우고 달리는 버스.
▲ 참가자 확인 장면.
▲ 대진표를 보는 학부모들.
▲ 모자를 눌러쓴 어린이.
▲ 귀여운 중국 어린이.
▲ 어린이바둑대축제가 참석한 귀빈들.
▲ 어린이대축제에서 부채에 사인하는 일본 페어대표 다케미야 마사키.
▲ 사인하는 만나미 나오.
▲ 입맛 다시는 여자어린이 선수.
▲ 늠름한(?) 어린이 선수들.
▲ 제 손맵시 어때요?
▲ 이긴 사람 손드세요! 여기요!
▲ 한국-태국 어린이 전.
▲ 꼭, 이길 테야
▲ 단체전과 페어전이 열린 영산재.
▲ 영산재 한옥호텔은 한국 전통 가옥의 미를 고스란히 살렸다.
▲대국 전 물 마시는 퉈자시.
▲ 박정환, 천야오예에게 지다.
▲ 전남에서도 이어지는 사이버오로 중계. 이세돌-퉈자시 전이다.
▲ 3장 강동윤이 물꼬를 돌리며 반격을 시작했다.
▲ 박정환의 패배가 아쉽다.
▲ 퉈자시.
▲ 이세돌.
▲ 대국자 옆에는 물수건이 준비 돼 있다.
▲ 이세돌의 착수.
▲ 김현찬이 추쥔을 꺾어준 게 컸다.
▲ 탄샤오.
▲ 천야오예.
▲ 김승재.
▲ 탕웨이싱.
▲ 고뇌하는 추쥔.
▲ 국제페어바둑대회. 일본(왼쪽)과 대만의 경기.
▲ 페어전 한국(오른쪽)과 중국의 대결.
▲ 일본 다케미야 마사키-만나미 나오 조.
▲ 대만 린하이펑-헤이자자 조.
▲ 한국 조훈현-오정아 조.
▲ 중국 차오다위안-장웨란 조.
▲ 일본 국제페어바둑협회 마쓰우라 회장(오른쪽)과 프로기사 오가와가 페어대국을 대국을 살피고 있다.
▲ 검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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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
｜ 2014-08-10 오전 10: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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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입니다. 체력관리와 컨디션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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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speed |
｜ 2014-08-10 오전 10: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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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과 천야오예 사실상 둘이 제 2의 10번기를 치르고 있는데 한국기원은 어떻게 스케줄 관리를 했길래 시합 하루전에 대국을 치르게 했나? 이제 좀 정신차린줄 알았는데 기대가 컸나? 후반기에 중요한 판이 몰리게 일정을 차렸으니 박정환,김지석,이세돌등 최상위 멤버가 컨디션 조절할 수 있게 세심한 배려를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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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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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박정환/김지석/이세돌의 체력 관리를 위해, 대국 스케줄을 조정해 주어야 합니다... 주기적인 운동과, 보약도 좀 먹이면서, 올핸 꼭 세계 타이틀을 되찾아야 하는데... 이렇게 혹사시키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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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2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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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 바둑리그 끝내고 시합 당일 새벽 2시경 대국장에 도착했으니 정환이가 잠이나 제대로 잤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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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우주류5 |
｜ 2014-08-10 오전 4: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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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승재5단은 점점 믿을맨이 되어가는 듯.
쑥쑥자라 세계대회 타이틀도 차지하고 박정환과 함께 한국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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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odidvnd |
｜ 2014-08-10 오전 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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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뜻깊고 좋은 대회가 생겨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가고 좋은대회가 개최되기를 바랍니다 ㅡ 한밭기우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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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필사 |
｜ 2014-08-09 오후 11: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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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아쥬 조그만한 동네로 알고 있는데 저런 체육관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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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30302 |
｜ 2014-08-09 오후 9: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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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사범, 다시 연승 시작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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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14-08-09 오후 8: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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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국에게 이겼는데 표에는 반대로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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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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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국제페어바둑대회가 한중단체바둑대항전으로 제목이 바뀌어 있었습니
다만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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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五路四廊 |
｜ 2014-08-09 오후 8:1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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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이 상황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국이나 중국이나 초일류 기사들끼리는 실력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 천야오예에게 진 박정환은 언제든지 다시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초일류 이하의 기사들의 실력이 중국에게 밀린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 선수들 끼리의 대국에서 우리가 모두 승리를 했다는게.. 저는 오히려 더 반가운 상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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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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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동윤사범은 이길때 이겨주는 기사야,,, 흐뭇하구만,,, 김승재가 드디어 터져주는겨?..... 기재가 남다른 김승재사범... 세계대회 한번 먹어봅시다...늘 지켜보고 있다... 김현찬 격하게 사랑한다... 질긴 추쥔을 더 질기게 이기두만,,, 박정환사범은 올해 세계대회 딱 3개만 먹읍시다... 근데, 천야한테 진건 좀 당황스럽다... 당연히, 이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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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4-08-09 오후 7: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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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전에 대뷰할때 부터 기대이상의 성적을 낸 기사는 조훈현 한분밖에 없을 것입니다.조훈현은 9살때부터 홀로 외국에서 시련을 받았기 때문에 그 기세가 출중했을터. 그러나 이창호는 불세출의 영웅이지만, 초기 세계 기전에서 연패했읍니다. 박정환도 세계기전에서 조만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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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4-08-09 오후 6: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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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비중도 없어보이는 대회구만 우승상금도 별거없고 그냥 가볍게 둬라 져도되고 세돌은 10번기만 정환이는 메이져세계대회만 우승하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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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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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전연패하는 이세돌 9단 랭킹이 너무 높은거 같음,, 구리와의 10번기도 의미가 전혀 없음 , 그런대국은 양기사 모두 최전성기 일때 두어야 진검승부지,,노쇠기에
두면 흥미 이벤트 정도일뿐 그나마 상금이 많아서 주목하는거지 별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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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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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오타잔님, 이세돌 구리 대결을 펌하할려구 뭘 그리 기를 쓰십니까? 두기사는 최근까지 세계 최정상 이었고, 작년 금년에는 세계 최정상이라구 불리우기에는 좀 뭣하지만, 그래도 두기사의 쟁기는 최고의 기량을 보이기 때문에 우리 팬들은 즐겁게 그 쟁기를 보면 좋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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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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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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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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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사에서 걸출한 기사로 이름이 남을 기사라면 조훈현, 이창호,유창혁 그리고 이세돌도 오랫도록 남을 기사중 한명이쟎습니까? 이세돌이 가끔 보여주는 돌출행동은 내 개인은 별로 호감이 가지 않지만, 바둑 실력으로는 몇년간은 족적을 남긴 기사로 기록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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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나온타잔 |
｜ 2014-08-09 오후 6: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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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용 박정환 18연승도 여기서 중국한테 깨지는구만, 1인자면 모름지가 국제대회같은 큰 승부에 강하야 되지, 예선전 100번 이겨봐야 춘란배 번지대국 결승전 패배가 타격이 휠씬크다, 박9단은 실력이 달리는것이 아니라 새가슴보다 더작은 벼룩가슴을 담력을 키워서 큰숭부에 대비해야 한다, 상대방에 대한 압박,큰승부의 중압감을 극복하기 위해 이세돌9단한테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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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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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백령배 16강에서 박정환이 천야오예한테 이겼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
행중인 세계대회 전부 올라가 있구요 이게 국내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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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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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전 초상부동산배도 박정환이 스웨멋지게 이기면서 승리를 가져
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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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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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인자 박정환9단 세계대회 수십번 출전해서 우승성적이 어떻게 되죠
결승전 몇번 올라가 누구와 대국햇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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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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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력을 이세돌사붐한테 배워야 된다는덴 동감. 그치만 박정환사붐.. 지금 잘 하고 있거든!!! 맨날 이길수는 없는 법! 한 번 쯤 질수도 있지.. 누굴 신으로 아나.. 담엔 또 이길건데... 글구 궁금한 점 있으면 니가 조사하세여. 물어보지 말구.. 게으른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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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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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나와서 개고생 하는 중 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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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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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용이라니.....단어 좀 가려 쓰세요 점잖치 못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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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b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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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을 주는건 좋지만,,, 박사범이 국내용이라니??? 허허~~ 웃기는 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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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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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랭킹재도에 문재가 있다고봅니다,2007년부터2011년까지 이세돌은2009년도(휴직)빼고는 중국,일본이 인정한 세계 황제 였읍니다,그러나 박정환은 우리만 인정하는 세계1위 입니다,세계대회 와 국내기전의 타이틀을 몇개나 같고 있는지요,좀 수긍은 안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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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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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해마다 세계타이틀과 국내 타이틀도 상금이 큰 기전은 몇개씩 같고 있었지요,1인자 자리도 (휴직)없었다면 아마도 5년이상 지켵다고 봅니다,그러나 박정환,김지석 2년만에 9천이 넘는 포인트를 받은건 이해가 안가내요,최철환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이건 순 제 개인 생각을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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