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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2022년 신년사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2022년 신년사
[인사말씀] 오로IN  2022-01-01 오후 02:38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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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가 새해를 맞아 바둑팬들께 인사말을 전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바둑인 여러분,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가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고난과 시련을 헤쳐 나오는데 진력해 왔습니다.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기까지 조금 더 힘을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올 한해도 예상치 못한 여러 어려움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고진감래’라고 했습니다.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할 바 아니다”라는 성구처럼 모진 풍상을 이겨낸다면 봄날은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만, 그래도 바둑인들은 바둑과 함께 해야 합니다. 저도 바둑인의 한 사람으로서 바둑계의 외연을 넓히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022년은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바둑도 12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재입성했습니다. 2010년 광저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한국기원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 대표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국위선양은 물론이고 바둑에 대한 국민적 자긍심 고취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입니다.

올해는 한ㆍ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중국은 예로부터 바둑을 애호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둑인들은 수교 이전인 1988년부터 국제대회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른 어느 분야에서보다 더 활발한 소통을 해왔고 양국 우호관계 증진에 앞장섰습니다.


30주년을 맞아 양국의 미래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상생발전을 위해 바둑계도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을 해 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양국 국민이 수천 년 전부터 함께 즐겨왔던 바둑의 교류 확대는 바둑 붐업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연말 바둑진흥법에 근거한 기본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한국기원 임직원은 ‘건강한 100세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여가 스포츠’를 목표로 기본계획에 의거한 추진전략과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올 한해가 바둑진흥을 위한 원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려고 합니다.

연초에는 새로운 종합기전과 여성 신예기전이 창설될 예정입니다. 전문기사 여러분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보다 더 넓어질 수 있도록 사무국을 중심으로 한발 더 뛰겠습니다.

또한 강원도, 평창군과 함께 손잡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기도 한 인공지능(AI) 바둑대회를 개최하려 합니다.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는 바둑계가 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잘 살펴 새로운 일거리 창출과 스포츠 과학화를 위한 환경조성에도 힘쓰겠습니다.

바둑인의 염원이었던 전용경기장은 하반기 착공에 들어갑니다. 바둑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 만큼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친애하는 바둑계 가족 여러분!
지난 한 해,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희망찬 2022년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여러분 모두 큰 성취와 발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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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  2022-01-01 오후 6:56:00  [동감0]    
정치인 꺼지세요
510907 당항포님 바둑인 답지 않게 무례 하시네요 이렇게 무례한 당항포님이나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7830fafo 당항포님 같은 분은 호되게 깨져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오로광장에선 예의를 지킵시다. 우리 바둑인은 대게 젊잖은 분들이신데, 무례한 짓으로 인해 얼굴 찡그리는 일이 없도록 발언에 신중을 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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