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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 신진서, 3개월 연속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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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행진’ 신진서, 3개월 연속 1위 올라
| 오로IN 2020-03-05 오후 03:1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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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킹 1위 신진서 |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진서 9단이 3월 랭킹에서 1위에 오르며 3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신진서 9단은 2월 한 달 동안 제24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박정환 9단에게 2-0으로 승리하며 메이저 세계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소속팀 셀트리온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시키는 등 9전 전승 행진을 질주했다.
2월 한 달 동안 48점을 끌어올린 신진서 9단은 10135점으로 역대 랭킹 최고점을 기록했다.
2위 박정환 9단은 2월 한 달 동안 3전 전패를 기록해 38점 떨어진 9955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잃는 불명예를 안았다.
10위권 내에서는 신민준ㆍ변상일ㆍ이동훈 9단이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3～5위 자리를 지켰으며, 김지석 9단이 지난달 공동 5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7～10위는 지난달과 변동 없이 강동윤ㆍ박영훈 9단, 안성준 8단, 이지현 9단이 랭크됐다.
2019-2020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상대팀 주장 김지석 9단을 꺾고 팀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시킨 ‘퓨처스리거’ 이호승 4단은 61점으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었다. 동시에 열 여섯 계단 점프하며 49위에 올라 가장 크게 랭킹 순위를 끌어올렸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2승 4패에 그친 최정 9단이 한 계단 떨어진 18위를 기록했다.
한편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발표한 한국 기사랭킹은 올해 2월부터 개정된 랭킹제도를 도입해 발표한다.
○●클릭☞ 3월 전체 랭킹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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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20-03-06 오후 10: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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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님.
1위 신진서와 10위 강동윤의 점수가 500점 정도 차이가 나는데
500점 정도 차이면 승률기대치가 얼마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지난시즌 바둑리그의 총대국을 자료로 하여
점수차이를 구간별로 나누어 승률통계를 낸다면
흥미로운 자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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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ha0721 |
｜ 2020-03-06 오전 12: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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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체 기사들 랭킹이 다 올라 왔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지금 랭킹1위 신진서 선수의 점수가 꿈의 1만점대를 돌파하여 끝없이 올라갈 기세입니다. 계속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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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브 |
｜ 2020-03-05 오후 10:5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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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엔 글자크게하는 기능이 없나요? 대부분 연세있으신 분들이 바둑을 좋아하니 글자 조정하는 아이콘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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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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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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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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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상단의 톱니바퀴 모양(도구) 클릭,
확대 축소 선택,
원하는 만큼 키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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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mingo6 |
｜ 2020-03-05 오후 6: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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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형 전천후 공격수 이호승의 상승이 눈에 띄네. 진서황제 신진서의 질주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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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ySefo |
｜ 2020-03-05 오후 4:5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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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 랭킹 표도 같이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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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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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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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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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진서 9단이 처음으로 그것도 만 20세가 되기전에 (3월 17일생) 겨우 턱거
리라도 한 것이 대단한데,
우선 축하하고 볼일이라 생각합니다. 신9단이 챔피언이 된 다음에도 뭐 어떻다 저
떻다 떠드는 보면 "저나 잘하세요" 하지 동조할 사람도 없을 텐데,
신진서가 있게한 양재호 총장님이나 또는 그의 영재입단대회를 뒷받침하는 이론
적 논리를 제공한 백발도사 (배태일) 공로는 일언반구도 없네. 신진서나 신민준의
늦지만 꾸준한 노력 끝에 이룬 발전이 가능하게 한 영재 입단대회에 일언반구도
없네. 특히 신진서 본인이 영재입단대회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하네. 영재 입단대
회 5년 후에 챔피언이 된 것은 대단한 업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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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e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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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많은 사람들이 랭킹에 대해 욕할 때에도 말없이 배태일 박사님을 응원했고,
이창호 9단 이후로는 신진서 9단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댓글 중 어느 부분이 불편하신지 모르겠습니다만..?
한동안 전체 기사 랭킹 표가 올라오다가
어느 순간부터 없어져서 아쉬운 마음을 표시한 것 뿐인데,
제 댓글이 배박사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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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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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일 박사 ??
배터진 박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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