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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2개월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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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2개월 연속 1위
| 오로IN 2019-07-05 오후 00:4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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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
신진서 9단이 2009년 랭킹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6월 한 달 동안 신진서 9단은 제31회 TV바둑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첫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9전 전승으로 랭킹점수 45점을 보탰다. 신진서 9단은 랭킹점수 10075점으로 2018년 3월 박정환 9단이 세운 랭킹 최고점수 10070점을 5점 넘겼다. 또한 신진서 9단은 5월 14일부터 17연승으로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12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에서 우승하며 7전 전승을 거둔 박정환 9단은 56점을 얻어 100위 권 내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추가했지만 신진서 9단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위에 머물렀다.
이동훈 9단은 두 계단 오른 3위에 자리하며 자신의 최고 랭킹을 기록했으며 12개월 연속 3위에 올랐던 김지석 9단은 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신민준 9단은 한 계단 내려앉은 5위에 랭크됐고, 변상일 9단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6위를 차지했다. 나현 9단과 박영훈 9단은 자리를 맞바꿔 7위와 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지현 9단이 10위를 차지해 첫 10위권에 진입했으며, 이세돌 9단 역시 공동 10위에 올라 9개월 만에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100위권 내에서는 박영롱 4단이 열 계단 상승한 95위에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여자 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네 계단 오른 23위로 20위권 내 진입을 가시권에 뒀으며 오유진 6단이 91위를 차지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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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9-07-06 오후 1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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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궁금한게 세계기전인 춘란배 우승은 포인트를 많이 받아야 하는게 아닌지 1승과 우승타이틀은 포인트가 전혀달라야 맞고 우승또한 세계대회와 마이너기전차이를 믾이 두어야 맞다고 보여짐 따라서 랭킹포인트를 줄대 세계대회 우승은 다른대회 우승의 배이상의 포인트를 줘야되는게 맞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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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ming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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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포인트가 다르지요. 그래서 진서는 9승임에도 45점, 정환은 7승임에도 56점을 얻은 것이지요. 다만, 메이저 기전은 포인트를 지금보다 더 크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이창호는 국내 타이틀 10개 가까이 조훈현은 2,3개 였는데, 세계기전을 조훈현이 2개 우승하면서 조훈현에게 엠브이피가 간 적이 있었지요. 상금으로 포인트를 산정하는 방식도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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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de |
｜ 2019-07-06 오후 9: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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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기사 랭킹도 20위 정도까지 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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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ha0721 |
｜ 2019-07-05 오후 2: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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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신진서 둘다 만점 넘었네.대단하다.두사람이 경쟁하니 시너지가 나는군 진작 이랬으면 세계대회 우승 몇개 더 먹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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