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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랭킹 1~3위(박정환 신진서 김지석) 8강 올라
종합/ 한국랭킹 1~3위(박정환 신진서 김지석) 8강 올라
변상일과 최정은 탈락… 8강은 韓3·中5
[LG배] 김수광  2019-05-29 오후 04:51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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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배 8강 진출자들. 천야오예(왼쪽부터), 커제, 타오신란, 김지석, 쉬자양, 신진서, 펑리야오, 박정환.


한국랭킹1~3위 박정환·신진서·김지석 9단이 LG배 8강에 진출했다.

29일 경기 김포 마리나베이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조선일보기왕전 본선16강전에서 박정환이 제21회 LG배 우승경험이 있는 당이페이(黨毅飛) 9단에게 184수 만에 백불계로 이겼다. 완승이었다.

한국랭킹 2위 신진서는 중국 2위 미위팅(羋昱廷) 9단을 맞아 중반까지 여유 있게 우세했는데 10집 이상 남는 형세에서 대마 공격을 시도했다가 국면이 복잡해지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나 그뒤 마무리를 잘 해내면서 승리를 일궜다.

김지석은 중국 신예 투야오위(屠曉宇) 5단에게 245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김지석은 국후 “큰 모양이 다 집이 되어 아주 우세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았다.”고 했다. AI는 줄곧 90% 가까운 김지석의 우세를 나타냈다.

▲ 한국랭킹 1~3위 박정환, 김지석, 신진서가 8강에 올라 3년 연속 중국이 우승하고 있는 LG배 정상 등정을 노린다.

▲ 신진서는 8강에서 쉬자양과 만나게 됐다. 16강 대진추첨 때는 커제와 미위팅 중 한명이 상대가 될 상황에 놓였던 신진서로서는 한결 마음이 편안할 결과다.

▲ TV인터뷰에 응하는 김지석.

그러나 변상일 9단과 최정 9단은 탈락했다. 각각 중국의 타오신란(陶欣然) 7단과 펑리야오(彭立堯) 6단에게 졌다. 지난 32강전에서 중국랭킹 10위 스웨를 꺾어 화제가 된 최정은 첫 세계대회 8강 진출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중국은 커제·천야오예 9단, 쉬자양 8단, 타오신란 7단, 펑리야오 6단까지 5명이 8강에 올랐으며 일본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던 일본1인자 이야마 유타 9단은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8강 대진은 박정환vs펑리야오, 신진서vs쉬자양, 김지석vs타오신란의 한-중전 3판과 커제vs천야오예의 중-중전1판이다.




8강 진출자들의 상대전적을 보면, 박정환 9단이 펑리야오 6단에게 1승을, 신진서 9단이 쉬자양 8단에게 1승을 기록하고 있다. 김지석과 타오신란은 첫 대결이다. 8강전은 10월 28일, 4강전은 10월 30일 열릴 예정이며 결승3번기는 내년 2월에 벌어질 예정이다. 장소는 미정.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4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의 생각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다.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양딩신 9단이 중국 스웨 9단에게 2-1로 승리하며 세계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본선 16강 대국 결과 (왼쪽이 승자).
박정환 9단 vs 당이페이 9단– 184수 백불계승
신진서 9단 vs 미위팅 9단 – 307수 흑3집반승
김지석 9단 vs 투샤오위 5단 – 245수 흑불계승
타오신란 7단 vs 변상일 9단 – 202수 백불계승
펑리야오 6단 vs 최정 9단 - 206수 백불계승
커제 9단 vs 이야마 유타 9단 – 248수 백불계승
천야오예 9단 vs 자오천위 7단 – 228수 백불계승
쉬자양 8단 vs 탄샤오 9단 – 233수 흑불계승

▲ 16강전 중 마지막에 끝난 바둑은 중국랭킹 1위 커제와 일본1인자 이야마 유타의 대국이었다. 초중반 이야마 유타가 앞서 있었으나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커제가 역전했다. 이야마 유타는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바 있다.

▲ 8강 대진추첨식을 기다리는 신진서(왼쪽)와 김지석. 신진서는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대국을 되돌아보고 있다.

▲ 중국의 천야오예가 16강이 벌어진 대국장의 의자에 앉아 자신의 바둑을 다시 검토해 보고 있다.

▲ 중국의 젊은 물결 타오신란(왼쪽)과 쉬자양.

▲ 박정환(왼쪽)과 박승철 8단. 박8단은 한국기원 기전팀 직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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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봄빛 |  2019-05-29 오후 11:03:00  [동감1]    
박정환 신진서가 현시점 세계최강2인으로 느껴짐. 개인적으로는 8강서 신진서 천야오에 4강서 신진서 커제 결승서 박정환 신진서의 빅매치가 가장 이상적이었으나 이중 아직 2가지 매치는 실현가능.
maha0721 |  2019-05-29 오후 10:46:00  [동감0]    
다들 키가 장난이 아니네. 얼굴도 잘생기고. 험 이번에는 한국 우승 가자. 뭔가 좋아보인다.
ro4532 |  2019-05-29 오후 7:20:00  [동감3]    
우리 진서는 오늘 내 심장을 들었다 놨다하길 여러번이었다 산삼좀 먹고 체력보강하고 피부
관리좀 ㅜㅜ 나이 어리다고 기죽지말고 선배들앞에서도 당당히 걸었으면 좋겠다 곧 세계바둑
황제가 되어 풀죽은 국내팬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con |  2019-05-29 오후 7:08:00  [동감1]    
바둑은 이변이 많은 게임입니다. LG배만 해도 저우쥔신, 당이페이 양딩신 등 언더독이 우승을 하기도 했지요. 위 8명은 모두가 우승후보라고 봐야 합니다.
윤실수 |  2019-05-29 오후 7:02:00  [동감1]    
아마 생활을 오래한 늦깎이 이호승도 박정환 이세돌, 신민준을 꺾는게 바둑인지라 결과는 아무도 예측 못한다. 최정도 중국의 2인자를 꺾었기에 펑리야오,타오신란, 쉬자양 등도 우승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신생반점 |  2019-05-29 오후 5:14:00  [동감1]    
커제가 이기면 그나마 한국기사들중에 1% 가능성이 있는데 천야오예 올라오면 겜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수들이 고수를 못이김 ㅋㅋㅋㅋㅋㅋ
덤벙덤벙 이 아저씨는 커제가 한국 선수들에게 종종 지는 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구먼...ㅉㅉ ㅉ  
리버리어 |  2019-05-29 오후 5:00:00  [동감3]    
천야:커제 대결로 껄끄러운 상대중 1명이 자동 탈락 되어 한국 기사들에게는 좋은 대진 이네요. 이번에는 4강에 3명 결승에는 형제대국 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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