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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홀로 4강 신민준, 양딩신과 4강서 격돌
종합/ 나홀로 4강 신민준, 양딩신과 4강서 격돌
박정환 강동윤은 판팅위 양딩신에게 져 탈락
[LG배] 김수광(강릉)  2018-11-12 오후 04:2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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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LG배 4강 대진 추첨을 마친 한국과 중국의 기사들의 자신의 4강 상대와 함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스웨(왼쪽부터), 판팅위, 양딩신, 신민준.


신민준 9단이 한국선수 중 홀로 4강에 진출했다. 박정환 9단과 강동윤 9단은 8강성적으로 만족해야 했다.

12일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펼친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8강전에서 신민준은 중국 펑리야오 7단에게 250수 만에 불계승했다.

국후 신민준은 “최근 성적도 좋지 않고, 큰 기대를 하지 못한 채 강릉에 왔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내어 다행이다. 오늘 바둑은 초반에 형세가 좋지 않았지만 상대가 계속 착각을 해서 점차 좋아졌다. 양딩신은 예전부터 까다롭다고 생각해왔다. 한국 선수 중 나 혼자 남아서 부담은 되지만 이 부담을 최대한 떨쳐내고 대국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13일 휴일은 상대의 기보를 보면서 연구하려고 한다.”고 했다.

▲ 국후 소감을 말하는 신민준.

기대를 모았던 박정환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졌다. 판팅위의 컨디션이 워낙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판팅위는 초반 절묘한 축머리로 두터움을 쌓은 뒤 은근하게 박정환을 압박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중반까지 우세했던 강동윤은 중후반 난해한 패공방에서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채 돌을 거둬 관전하던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8강전이 끝난 직후 열린 4강 대진 추첨식에서 신민준의 상대는 양딩신 7단으로 결정됐다. 건너편은 판팅위와 스웨의 대결. 4강전은 14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이버오로는 모든 대국을 수순 중계하며 이 중 신민준-양딩신 대국을 한승주 5단의 자세한 해설로 함께한다. 상대전적에서 신민준은 양딩신에게 1패(2015년 LG챌린저스컵 4강)로 뒤지고 있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를 누르면 바로 관전할 수 있다.



▲ 대진 추첨 결과.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총규모 13억원의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원, 준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에 40초 5회의 초읽기를 준다.

지난 대회 결승에서는 중국의 셰얼하오 9단이 일본의 이먀마 유타 9단에게 2-1로 승리하며 세계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신민준과 펑리야오의 복기 장면.

▲ 中양딩신(왼쪽)과 강동윤의 종국 직후 모습.

▲ 대진추첨하는 판팅위. 판팅위는 농심신라면배에서 3연승을 하고 있다. 컨디션이 아주 좋다.

▲ 양딩신. 메이저 세계대회 4강은 자신의 최고 성적이다.

▲ 신민준 역시 메이저 세계대회 4강이 자신의 최고 성적이다. 한국바둑의 기대가 신민준 어깨 위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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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글 쓰기 동감순 | 최신순    
k1117 |  2018-11-13 오후 10:22:00  [동감0]    
남들은 평생 한번도 못가는 응씨배결승을 두번이나 올라가서 떨어진 이유를 박정환 본인은 뼈저리게 깨닫지못했나? 무릇, 어떤 분야의 일인자는 단순한 개인이 아니라 公人이거늘 국민들을 그리 실망시키고도 판팅위한테 또 당하다니...
k1117 |  2018-11-13 오후 10:16:00  [동감0]    
박정환이 바둑은 기세가 없다. 바둑 지는 한이 있더라도 좌변 두점 따냈어야했는데~후지쯔배먹고 군면제받은게 오히려 독이된듯... 조훈현이나 유창혁이처럼 군대가서 빡세게 굴렀어야 독기 오르는데, 배불러 헝그리정신이 없구나!
윤실수 |  2018-11-13 오후 2:08:00  [동감0]    
양딩신의 바둑은 재미있다 집바둑이 아니고 묘수를 내는 바둑이기에 역전승이 많다. 강동윤9단에게도 그렇게 불리한 (5%)을 역전승하다니..
만전지계 |  2018-11-13 오후 12:36:00  [동감1]    
판팅위 컨디션 존건 몰겠고, 정환이에게 먼 일 있는것만은 분명. 여자한테 차였거나, 기타등등... 암튼 빨리 추스리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야 국내용이니 뭐니 찌질거리는 소리 안 볼텐데.
서민생활 |  2018-11-13 오전 9:45:00  [동감1]    
4강에서는 중국의 랭킹 1위 미위탕, 2위 커제는 보이지 않고,
한국의 랭킹1위 신진서, 2위 박정환의 이름이 없다.
토너먼트라는 것에는 한번 삐끗하면 기회가 없어지는 잔인한 경기방식.
흥미도 더하고 실력도 많이 반영되는 그런 방식은 과연 없을까?
민뽈 |  2018-11-13 오전 9:26:00  [동감0]    
판팅위가 무섭네요 ㅠㅠ
리버리어 |  2018-11-13 오전 6:28:00  [동감2]    
이번 엘지배는 신민준사범에게 절호의 기회입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보이는 (현역 최강이라 불리는 )커제, 구쯔하오, 박정환, 신진서가 다른 선수에 의해 낙마한 상태에서 4강전을 맞이했습니다.3명의 선수가 그리 만만한 상대는 아닐지라도 그래도 운이 좋은 편이라 아니할 수없습니다. 꼭 우승해서 커리어와 자신감을 쌓고 한발 더 전진하는 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flight |  2018-11-13 오전 5:09:00  [동감0]    
삼성배에 이어 엘지배도 나홀로 4강이라니
박정환 상금 10억 어쩌고하니 이창호 쎈돌급에 오른 것으로 착각하나요?
그래도 신민준이 먼저 우승하면 신진서등에게 훌륭한 귀감이 되겠네요.
우선 양딩신을 넘어뜨려야 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dragon.k |  2018-11-13 오전 12:50:00  [동감0]    
민준이가 사고 한 번 칠 때가 됐다. 기대한다.
고요한돌 |  2018-11-12 오후 9:31:00  [동감0]    
민준아, 이럴 때 한번 훅 날아올라야 한다. 그럼 보이는 게 달라져. 요 며칠 바둑리그에서 계속 지더니 큰물에선 이기네. 잘해라. 아재가 응원한다.
사황지존 |  2018-11-12 오후 9:13:00  [동감0]    
민준이게는 절호의 기회가 왔네 그동안 상위랭커면서도 농심배 연승말고는 임팩트나 별다른타이틀도 없었는데 중국기사에 둘러싸인 엘지배를 우승한다면 걸출한 세계타이틀홀더가 되고 그동안 입단동기 진서에게 계속 밀려온걸 한방에 만회할수도 있음 민준이는 엘지배먹고 간판바꾸자
한복 |  2018-11-12 오후 5:43:00  [동감1]    
신민준은 신진서 박정환 김지석 변상일 이동훈에 이어서
한국랭킹 6위이네요
스웨 판팅위 양딩신도 중국랭킹 5위 이내는 아닌 것같습니다
한중 양국의 10위 이내는 누구라도 우승하는 분위기 같아요
삼성화재배는 한국랭킹 21위인 안국현이 현역입대의 배수진을 치고
결승전에 올라가 있잖아요
독보적 1등이 없는 시기에는 꾸준히 상위권인 기사 보다
잠잠하다 기를 모아 한 방에 연승해 우승하는 기사가 더 멋져요
김동은 |  2018-11-12 오후 5:13:00  [동감1]    
신민준이 대진운은 좋은 것 같다. 꼭 결승까지는 올라가 주길 바란다.
그놈돌소리 양딩신이 엘로점수가 3520 신민준은 3430정도라... 운이 좋다고 하는 건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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