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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 최정과 '솔직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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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 최정과 '솔직 토크'
| 한국기원 2018-02-26 오후 05:1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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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 최정 九단 |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 3월호가 출간됐다.
[커버스토리]에서는 여자 국수전을 우승한 최정 9단을 조명했다. 지난해 여자 세계대회를 싹쓸이하며 1인자의 면모를 과시한 그녀와 남은 ‘세 가지 과제’를 두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특집]에서는 2017년 많은 이들의 이마를 치게 만든 ‘아차실수 No.5’를 다뤘다. 세계랭킹 1위 커제의 실수를 비롯해 눈을 의심토록 만드는 착각의 향연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커제가 2점에 졌다? 중국의 인공지능 줴이에게 접바둑으로 도전했던 커제가 2점에도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커제 외 다른 중국 기사들도 2점에 속속 패배를 선언하며 충격을 던져줬는데… 하이라이트를 지켜보며 신기에 다다른 인공지능의 접바둑 솜씨를 [조명2/ 충격! 커제가 2점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박정환 vs 커제. 한중 1인자가 상대전적 6-6 박빙의 상황 속에서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 올랐다. 한중일 바둑쟁탈전 하세배 결승에서 맞닥뜨린 두 라이벌의 숙명적인 대결을 [상세관전기2]에서 만나본다.
알파고 출현 이후 판도가 바뀐 바둑. 그런데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 질문에 대해 ‘알파고의 아들’이란 별명을 가진 한태희 六단이 답해준다. 이번호부터 [특강/ 알파고 신수 파헤치기]가 새롭게 연재되며 알파고의 베일을 벗겨준다.
이밖에도 남치형의 [일본 바둑사], 권효진의 [중국 바둑이야기] 등 다채로운 칼럼과 연재강좌 [사활의 원리], [응답하라 1988 정석편], [인공지능 AI포석] 등 알찬 강좌가 독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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