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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동문전' 이런 장수 프로그램 또 없다...관전 포인트는?
'고교동문전' 이런 장수 프로그램 또 없다...관전 포인트는?
결승 최종 3국, 1월12일(금) 오후11시 바둑TV에서 방송
[YES24배] 강경낭  2018-01-10 오후 02:07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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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11기를 맞은 YES24배 고교동문전이 이젠 결승 최종국만을 남겨두고 있다.


보기 드문 장수 프로그램이다

YES24배 고교동문전이 어느새 11기를 맞았다. 프로대회도 아닌 아마대회가 11년씩이나 이어지고 있다. 시청률도 높다고 한다.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은 '전국노래자랑'이다. 1980년 방영을 시작해 38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전국노래자랑의 장수 비결은 가무(歌舞)를 좋아하는 민족성, 마음은 고향을 떠날 수 없는 향수의 자극, 지자체의 참여, 사회자의 구수한 진행 등이 있다고 한다.

그럼 YES24배 고교동문전의 매력은 무엇일까. 고교동문전을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 류승희 캐스터와 김성룡 해설자.

"다 말하면 끝이 없어요. 책 한 권 분량입니다." 라고 운을 뗀 김성룡 YES24배 고교동문전 해설자는 이어서 말하길 "고교동문전의 가장 큰 특징은 페어바둑이라는 점이예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에이스 선수 2명을 가지니 팀이 유리할거라 예상하죠. 그런데 포인트는, 고교동문전엔 상상도 하지 못 할 실수들이 수시로 등장해, 객관적인 전력과 다르게 승부가 가려진다는거죠.

뭐,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한번은 정말 다 이긴 바둑을 시간에 쫓겨 말도 안 되게 역전 당한 서울고의 한 선수가 그러더군요. "포스코 윤찬희가 지듯이 우리가 졌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라고."(김성룡이 감독을 맡고 있는 포스코켐텍은 지난 2017 KB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2승을 먼저 거둔 뒤 통한의 3연패를 당한 바 있다. 그 3연패 중 1패는 윤찬희의 대착각에서 비롯됐다).

"전 다친 적도 있어요."라며 말문을 연 류승희 고교동문전 바둑TV 캐스터는 "고교동문전 진행을 맡으면 긴장의 끈을 절대 끝까지 놓으면 안돼요.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예요."라고 말했다.

"이제 도저히 승부가 뒤집어 질 수 없다 싶은 장면에서, 진행자들 뿐만 아니라 스텝들도 전부 마무리 준비를 하고 있던 적이 있어요. 저는 진행과 시상을 둘 다 맡고 있어서, 바둑이 끝났으니, 시상 준비하라고 해서 시상 준비하는 와중에 승부가 다시 뒤집어져 급하게 뛰어오다가 계단에서 넘어진 적도 있어요."라며 자신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고교 동문전의 관전 포인트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마추어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 대국을 구경하는 재미인 듯하다. 추억을 함께 한 고교 동문과 함께라면 승부가 뒤바뀌는 해프닝쯤이야 문제가 되겠는가.

그래도 승부는 승부! 이기면 더 기쁜 것은 당연지사. 이제 대망의 결승 최종 3국이 남았다. 결승 1국을 따낸 서울고와 뒷심을 보인 배재고. 두 팀의 훈훈한 주거니 받거니 1승은 이제 더 이상 기대 할 수 없다. 승부를 가려야만 하는 때가 왔다.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YES24(주)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며 바둑TV가 주관하는 11기 YES24배 고교동문전 결승 최종3국은 오는 1월12일(금) 오후 11시 바둑TV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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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응원단이 총 출동한 서울고. 과연 우승에 영예를 누릴 수 있을 것인가.

▲ 치열한 접전 끝에 2국을 따낸 배재고의 응원석엔 환호성이 터졌다.

고교동문전 출전자격은 ‘198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6인 이상으로 구성된 고교동문 기우회팀’이다. 연구생 출신도 출전이 가능하지만 1976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로, 1명까지만 허용된다.

본선 매 경기 3판2선승제로 승리팀을 가리며 1국 릴레이바둑, 2국 페어바둑, 3국 릴레이바둑으로 구성된다. 고교동문전 릴레이방식은 3명의 선수가 초반ㆍ중반ㆍ종반을 나누어 맡아 한 판의 벌이는 방식을 취한다. 1국과 3국은 타임아웃제(35분)와 페널티 3분을 적용하고, 2국은 각팀 제한시간 10분에 매수 10초를 추가하는 피셔방식을 적용한다.

YES24 주식회사가 후원하고 교동문전'은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YES24가 후원한다. 1999년 4월 국내 최초 인터넷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최고의 도서정보는 물론, 국내 최대규모의 물류센터를 통한 최대의 도서보유량과 과학화된 빠른 배송서비스를 자랑한다. 도서를 기반으로 음악, DCD, e-러닝, 공연, 영화예매 등 각종 문화상품과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최고의 문화유통기업이다. 또한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며 바둑TV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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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  2018-01-10 오후 3:22:00  [동감0]    
서울고가 이번에 우승하면 서울바둑고교라고 개명한다네요.
줄이면 서바고가 되네요.
그런데 문제는 갱상도 할마시들은 서를 씨로 발음합니다.
한국의 명문고가 갑자기 씨로 시작하는 요상한 명칭이 됩니다.
그러니, 이번 결승전에서 배재고가 꼬옥 이겨야 합니다.

배재고는 133년 역사에
고종황제, 이승만, 서재필, 김규식, 주시경, 김소월 등 한국 근대사가 총망라 되어 있습니다.
이러니 제가 응원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딱 반집만 이기십시오.
깍쟁이 서울 사람들, 반집 지고 자빠지는 것 보고 싶네요. ㅋㅋ
쥬버나일쨩 김소월,이광수,우장춘, 남한의 3대천제........... 배제고출신이 한분 게시는 군요... 서울고에 없네요,,,,, 해안형님 사랑해요  
서민생활 일본의 한반도 강점기에 당시 일본이 불렀던 경성에서 경기 서울 경복은 일본이 세운 학교로 특히 서울고는 경성의 일본인들의 아해들을 위한 학교로 당시 한국 인들의 자녀들은 골수 친일 무슨 작위 받는 사람들의 아해들 외에는 입학 시키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배제학당은 우리 민족이 세운 학교로 우리 한민족의 자녀들이 100 들어가 던 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제국 강점기에 서울 경기 경복 출신의 한국인 명사들이 거의 없고, 특 히 독립지사쪽의 인물은 배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쥬버나일쨩 독립투사 자손들은 굶어죽고 친일매국 자손들은 배터져 디지고,,,, 이게 현실임니다,,,민주당 넘들 친일파 욕하지만 대표적으로 안중근 의사님 자손들 그넘들이 얼마나 존경하는지 묻고싶군요,,,나라망찬 개한당놈들은 입에 올릴가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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