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G배 8강서 한국 3명 모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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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G배 8강서 한국 3명 모두 탈락
신진서-커제 '딥임팩트' LG배 8강 - 오로 해설 강승민 5단
| 김수광(=도쿄) 2017-11-13 오전 11:19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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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커제. |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8강전이 13일 일본 도쿄 이치가야 일본기원에서 열렸다. 신진서-中커제, 최철한-中셰얼하오, 이원영-中장웨이제, 日이야마 유타-中양딩신 대국이 펼쳐졌다.
한국은 최철한, 신진서, 이원영 순으로 모두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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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안 보인다'…LG배 4강 中日일인자 격돌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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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보) 이원영도 탈락
266수 만에 반집패했다.
6보) 이원영, 초미세 접전
이제 한판만이 남았다. 이원영은 많이 따라붙었다. 206수 진행되고 있는 현재, 확실하게 승기를 잡지는 못했다. 지켜봐야 하겠다.
5보) 일본 이야마 유타, 양딩신 꺾고 4강
8강에서 '나홀로 일본'이었던 이야마 유타는 中양딩신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4보) 최철한에 이어 신진서도 탈락
신진서가 대마가 잡히면서 졌다. 이로써 최철한에 이어 신진서가 8강에서 탈락했다.
3보) 신진서에게 희망이?
신진서는 덤이 부담스러운 형세였는데, 127수가 진행된 현재 다시 미세해지고 있다. 커제가 자꾸 물러나고 있는데 그 사이 집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신진서 ○커제 (144수 진행)
2보) 최철한, 4강 진출 실패
최철한이 中셰얼하오에게 252수 만에 흑으로 불계패했다. 한국은 나머지 두 판도 불리한 형세다.
1보) 신진서, 흑을 선택하다
신진서-커제 빅매치가 바둑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한다.
제22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8강전이 13일본 도쿄 이치가야 일본기원에서 오전 9시 시작됐다. 신진서-커제 전 외에도 한국은 최철한과 이원영이 각각 中셰얼하오, 中장웨이제와 대국을 펼친다. 나머지 한판은 양딩신과 이야마 유타의 중-일전이다.
신진서와 커제는 돌을 가려 신진서가 맞혔는데 신진서가 흑을 선택했다. 한국선수는 모두 흑번이다.
사이버오로는 이 대국들을 실시간중계(웹생중계)한다. 이동 중이라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피시에서 <오로바둑>앱으로 자유롭게 관전할 수 있다. 이 중 신진서-커제 대국엔 강승민 5단의 핵심을 찌르는 해설을 곁들인다. 아래 [대국실바로가기]를 누르면 바로 관전할 수 있다.
▲ 심판 고바야시 고이치 9단이 대국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 中커제는 긴 대국을 준비하며 씹을 거리를 준비해 왔다.
▲ 이원영-中장웨이제. 이원영과 장웨이제는 모두 서로 치고 받는 스타일이다.
▲ 이원영.
▲ 中장웨이제.
▲ 최철한-中셰얼하오.
▲ 최철한이 준비해 온 것.
▲ 최철한의 상대 中셰얼하오.
▲ 中양딩신-日이야마 유타.
▲ 日이야마 유타. 이야마 유타가 좋은 성적을 낼수록 일본에서 세계대회가 활발하게 전개될 것이다.
▲ 8강전은 일본기원 7층에서 열리고 있다.
▲ 수순중계는 '유현의공간'이 맡았다. 사이버오로는 유현의공간의 협조를 받아 웹중계하고 있다.
▲ 대국 중계 모습.
▲ 이곳은 이원영의 대국석.
▲ 영상취재를 하고 있는 바둑TV.
▲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 일본 여러 매체가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신진서.
▲ 커제.
▲ 커제의 대국 준비물.
▲ 대국 중 물을 마시는 커제.
▲ 양딩신은 휠체어에 앉은 채 대국을 하고 있다.
▲ 日이야마 유타.
▲ 中양딩신.
▲ 돌을 가린 신진서(왼쪽)와 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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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ranha |
｜ 2017-11-17 오전 9: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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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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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구다복 |
｜ 2017-11-14 오후 8: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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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가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지만..오만한 말을 한 것같은데 신진서는 커제의 오만방자를
따라잡기 하지 말고 오로지 실력으로만 상대를 제압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돌부처의 겸양지덕을 본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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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몽2 |
｜ 2017-11-14 오후 8: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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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낙엽도 아니고
3명이나 우수수 떨어져 나가는데
이거 참.. 말을 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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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뜨락 |
｜ 2017-11-14 오전 11: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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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가 거만해진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실력으로 밀리는 겁니다. 갑조리그는 진정한 진검승부가 아닙니다. 삼성배나 엘지배, 응씨배등 큰상금이 걸려있는 대회가 진검승부의 장입니다. 시간도 충분하고 이기려 온몸을 다 쓰는 대회들에서는 중국선수들에게 우리 선수들이 안됩니다.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선수들이 지금은 중국보다 한수 아래에요. 일단 세계대회의 시간제한과 국내대회의 시간제한을 대부분 맞춰야 합니다. 차분하게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진짜 한국바둑은 망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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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7-11-14 오전 7: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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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상대전적을떠나 커제의 큰게임결정력과 반대로 세계대회결정적일때 다지는 최악의 결정력을가진 진서가 역부족으로 보이긴했다만 어느정도 버텨주고 팽팽한 게임이 될줄알았지 이정도로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고 개박살날줄은 몰랐다 진서는 갑조리그던가 커제의 백번을 한번이기더만 금새 거만해졌네 누가봐도 진서가 최선을 다해도 될까말까한 세계최강기사한테 어깨힘만 잔뜩들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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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소년 |
｜ 2017-11-14 오전 7: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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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도 되지 못하는구나. 모두 국내용. 이불 속에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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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허니 |
｜ 2017-11-13 오후 7: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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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바둑 우습게됐다 이제는 4강도 못 올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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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소어 |
｜ 2017-11-13 오후 6:5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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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 없어도 LG배 준결승 중계해주세요. 전부터 느끼던건데, 한국바둑이 살려면 현재 세계1인자 커제를 이겨야합니다. 근데 이기려면 상대를 알아야합니다. 커제가 우승했던 세계대회 2015삼성화재배 결승 3번기 커제vs스웨 이것도 방송이 없고, 이번대회도 한국선수 전멸이니 방송을 안하는겁니까? 그럼 이번대회는 4강, 결승 전부 안하겠다는겁니까? 바둑tv가 안하면 어느 방송에서 합니까?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탈락하면 결승 준결승 중계안합니까? 커제도 커제지만 오랜만에 일본선수가 4강에 올랐습니다. 그 선수가 일본바둑 역대최초의 7관왕 이야마 유타입니다. 커제vs이야마 유타가 최초로 세계대회 준결승에서 만납니다. 바둑매니아라면 궁금해할 바둑입니다.
한국기원이 바둑tv 인수했자나요. 그때 뭐하고 했습니까? 변화하겟다고 했죠. 이게 변화입니까? 제발 부탁드립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준결승 중계해주십시오. 간청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획으로 커제 뭐가 강한가 라는 방송 프로젝트 엄청 연구해서 세계대회 우승했던 기보들 전부 방송해주십시오. 커제가 우승했던 메이저대회 최소 한판에 한시간 투자해서 심층연구해주시면 돈줘서라도 살 의향있습니다. /2015년 백령배 결승 vs 추쥔 3:2승 삼성화재배 결승 vs 스웨 2:0 승 2016년 몽백합배 결승 vs 이세돌 3:2 승 삼성화재배 결승 vs 퉈자시 2:1 승 백령배 결승 vs 천야오예 1:3 패 2017년 신오배 결승 vs 펑리야오 (미정) 관계자분들이 물론 아시겠지만 수고를 덜어들이려고 제가 올립니다. 한판 한판 심오하게 연구해서 방송해주세요. 진행자 김성룡 해설자 박정상 or 목진석 // 이정도 싸이즈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정환9단도 참석가능하다면 더욱 좋을테구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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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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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삼성화재배 결승3번기는 KBSN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했습니다 주관이 KBS
이다보니 바둑티비보다 KBS측 우선중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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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blemMe |
｜ 2017-11-13 오후 6: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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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져 유타형님이 결승 진출하는것이 젤로 원하는바이고,,,,,만약시 우승한다면,,, 7일간휴가내고 일본으러 가서 축하해 줄것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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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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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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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동박 |
｜ 2017-11-13 오후 5: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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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최강 이었던 바둑이 어찌 이지경까지, 대한민국 바둑이 망가져가는 모습이 보인다. 중국이나 일본 기사들에 비해 수읽기가 떨어지고 뭔가 2%부족한 지는 바둑을 두고있어 바둑인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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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안돼 |
｜ 2017-11-13 오후 5: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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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도쿄대참사가 아니라 그냥 한국바둑이 이수준인겁니가. 그동안 이창호라는 불세출의 천재기사 덕분에 이세돌 포함 많은 기사들이 무임승차 해온거지, 이창호 시대를 제외하면 한국은 항상 중국 아래였습니다. 조훈현 9단이 응씨배 먹고 괜히 나라에서 카퍼레이드 해준게 아닙니다. 한국은 원래자리로 돌아온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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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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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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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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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포함 많은 기사들이 무임승차 해온거지..."
무슨 이런 거~지~같은 발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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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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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이세돌이 왜 들어가나? 이세돌이 언제 무임승차를 했다고..
이 양반 참 어이없네 그려.. 눈은 뒀다 어디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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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a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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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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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a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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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사들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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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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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4분의 덧글을 보았는데도 참으로,,, 참으로,,,참으로,,,,,개구리떼가 우물속에서 지가잘낫다고 떠드는 형상이군요.....구한말 월남 이상재 같은분이 이나라에서는 절대로 탄생할수 없겠군요..... 대한조선 탄생이후 월남 선생님 같은분 역대 대통령 10명보다도 소중하지만,,작금에 그누구도 그런분 바라지 않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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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정무한 |
｜ 2017-11-13 오후 5: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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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실력이 이정도임을 인정해야 한다. 하루빨리 LG배와 삼성화재배도 폐지해버려라. 맨날 혹시나 기대하는 것도 이젠 지쳤다. 그만 타국 기전에 객으로만 참여하여 요행수를 바라는 수 밖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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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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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쑤어 개 좋은 일. 폐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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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17-11-13 오후 5: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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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실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세계대회 준비하기 위해서 갑조리그에서 감각 키워야 되는 코미디 같은 상황이 오니까... 세계대회도 마찬가지로 우리 시간타임으로 바꾸던지. 둘중 하나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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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몽2 |
｜ 2017-11-13 오후 5: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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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바둑리그 재검토가 필요한 것 같다.
대부분 속기 위주로 되어 있는데
시간을 세계대회와 맞출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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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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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세계대회를 바둑리그 룰로하면 우리가 맨날 우승 할까요? 그편이 더빨리끝나고 좋은데,,,시간은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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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끗 |
｜ 2017-11-13 오후 4:4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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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자신감으로 커제한테 백을 주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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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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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려구?..... 당연한걸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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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r54 |
｜ 2017-11-13 오후 4: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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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신진서 등이 1.2위 하고 부터는 한국바둑이 쇠락의 길로...한국기사들 정신상태부터가 안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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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stone |
｜ 2017-11-13 오후 4: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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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썼지만 진서는 정신상태를 좀 고치길 바랍니다. 한국 우물안에서 잘나가니까 뭔가 거만해진거 같은데, 커제가 별거 없다는 인터뷰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왜 했나요. 커제는 세계대회를 우승해서 실적을 보인 이후부터 자극적인 말을 했는데, 신진서는 뭘 했다고 그런 말을 함부로 내뱉나요. 평소 신진서 선수 응원했고 이번에도 위로를 전해야 마땅하나, 그렇게 무책임한 발언만 내뱉고 완패를 당하는 꼴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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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stone |
｜ 2017-11-13 오후 4:3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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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안국현과, LG배의 이원영은 정말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안국현은 천야오예, 퉈자시를 이겼고, 이원영은 당이페이,탕웨이싱을 이겼습니다. 비록 더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전력 열세를 딛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번에 최선을 다했기에 앞으로도 더 기회가 열릴거라고 믿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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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4532 |
｜ 2017-11-13 오후 4: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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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한테 이번에 기대는 안한다고 댓글 달았었고 결과는 예상대로이다 한국바둑추락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조루바둑으로 세계바둑대회에서 중국 호구로 전락하게
만든 한국기원
관계자는 모두 물러나라 바둑계는 대수술에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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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 |
｜ 2017-11-13 오후 3:0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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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낙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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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마스터 |
｜ 2017-11-13 오후 2: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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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털고 지니까, 진짜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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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stone |
｜ 2017-11-13 오후 2:2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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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는 시합 전에 인터뷰에서 커제, 둬보니까 별거 아니더라 라고 하지 않았나? 이런 말은 이기고 나서 해야지, 아니면 말에 책임을 지든가. 그 말만 안했어도 당연히 위로를 하려 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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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비탈 |
｜ 2017-11-13 오후 12:2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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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범 이겨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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