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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캐릭터 ‘아리’, ‘도리’ 탄생
한국기원 캐릭터 ‘아리’, ‘도리’ 탄생
11, 12일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 현장에서 첫 선 보여
[정보] 오로IN  2017-11-09 오전 09:25   [프린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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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원 캐릭터 '아리'와 '도리'가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한국기원 캐릭터 ‘아리’와 ‘도리’가 탄생했다.

백돌 ‘아리’와 흑돌 ‘도리’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각각 4개씩 총 8개의 표정으로 제작됐다.

‘아리’와 ‘도리’는 11, 12일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에 위치한 동탄여울공원 ‘세계 바둑스포츠 컴플렉스’ 건립 예정지 일대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 때 첫 선을 보인다.

바둑 대축제 현장을 누비면서 바둑팬들과 처음 만나게 될 ‘아리’, ‘도리’는 축제 관련 안내물을 배포하고 참가자들과 사진 촬영 등을 함께 하며 자신을 알릴 예정이다.

한국기원은 각종 행사와 자체 상품 등에 ‘아리’와 ‘도리’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바둑 보급과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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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리 ｜  2017-11-09 오후 4:01:00  [동감0]    
카카오이모티콘 나오나요?
푸른나 ｜  2017-11-09 오후 2:19:00  [동감0]    
흑돌, 백돌에 얼굴표정 몇 개 넣으면 캐릭터가 된는건가요? ㅋㄷㅋㄷ
fruc온달 ｜  2017-11-09 오후 12:05:00  [동감0]    
바둑 발전에 그렇게 열성을 쏟아부으면서, 그 결실인 환경은 어떠한지? 노인들 공원 바둑 분위기는? 장년층은 어디서 바둑을 두는지? 청소년의 바둑 놀이터는? 어린이들의 놀이터는 학교에서 하는가? 아무리 둘러봐도 바둑두는 환경이 되어있지 않는데 혹시 가증에 때물이 쭐쭈리 흘리는 기원에만 남 모르게 무언가 발전한가? 참 한심한 바둑 문화 환경.... 그러면서 무슨 돈으로 케릭터 운운.....
ProblemMe ｜  2017-11-09 오전 11:28:00  [동감1]    
씰데없는데 신경쓰지마시고 바둑발전에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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